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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 2023 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박말태 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고문 박말태 12월 27일(수) 오후 2시 민주평통자문회의 서울사무처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지역사회 통일기반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박말태 고문은 제10기~16기, 17기, 20기, 21기 현재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으며, 특히 20기(21.9.1~23.8.31)에는 협의회장으로써 새로운 평화통일시대를 열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이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기획 추진하여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관내 북한이탈주민 및 사할린동포들에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었으며, 매년 4분기로 진행한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시 통일정책건의 등으로 활약해 온 공적도 인정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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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유통-동원과학기술대학교 유학생들에게 연말 따뜻한 쌀 전달식 가져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서원유통(대표 김병찬)에서 외국인 유학생 쌀과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날 서원유통 이종기 양산지구장이 참석해 외국인유학생들에게 “한국유학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는 격려와 쌀 10Kg 50포를 전달하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현재 131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안정된 생활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해 오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서원유통은 지역밀착형 산학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주문식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원유통 임직원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지식 등 별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접 교육시켜 매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서원유통 탑마트는 매년 동원과기대 유학생들을 위해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하고 있으며 아울러 사회 환원의 뜻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장애인에게도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원과기대 손영우 총장은 “서원유통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대학 유학생들에게 뜻있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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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성훈 前)경남도의원 자문교수 위촉“ODA사업과 연계한 지방도시의 세계화를 통해 지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일자리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 경남지역 ODA사업 거점 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김관영 센터장)가 경남도의원 출신인 김성훈(46세)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쳐 글로벌연구소 부소장을 지난 27일 자문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이 위치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은 김성훈 자문교수는 경남 양산 출신으로 동아대 법대와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과대학 석사를 수료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남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인제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최근까지 부산외대 특임교수로 활동해 왔다. 또, 김성훈 자문교수는 부산외대 K-컬쳐 글로벌연구소 책임교수와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으로 입법부 국회와 중앙부처 지방의회와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정책을 추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협력업무와 국제교류 정책전문가로 평가받아왔다. 신임 김성훈 자문교수는 “기후 환경의 문제 인구소멸 등 지방도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지역 인재 유출과 지역대학과 지방기업의 어려움이 많다며 ODA사업 전문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경남지역 ODA사업과 연계한 지방도시의 세계화를 통해 지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지자체 ODA 사업의 저변 확대와 ICT 기반의 디지털전환, 녹색기술기반의 그린전환, 세계국가들과 도시간 글로벌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행전략 구축 등 경남을 비롯한 부울경 지방도시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발굴, 정책개발, 기술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의 지속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ODA사업 전문가인 김관영 센터장은 “최근 부산외대 K-컬쳐 글로벌연구소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간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과 전문인력 교류 및 아시아 국가들과 글로벌 업무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MOU 체결과정에서 김성훈 부소장을 자문교수로 위촉하게 됐다며 ODA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센터장은 “김성훈 자문교수는 대학에서 법학과 정치학, 행정학 등을 전공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의원과 대학에서 국제교류 업무 등 실무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추진 경험과 국회 및 지방의회와 중소기업 등 국제교류와 예산정책 전문가로 인정되어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자문교수로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코이카·경남도·경상국립대학교 3자 간 MOU 체결을 맺고 경남지역 ODA 핵심 거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신규 ODA사업의 발굴, 수행 및 컨설팅 등 지역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지원 ▲초중고 미래 세대와 일반인 대상의 세계시민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ODA 정규교육 ▲중소기업을 위한 ODA 조달 설명회 ▲지역산업과 연계한 신규 ODA사업 발굴 교육·설명회 ▲KOICA의 해외봉사단(WFK, World Friends Korea) 활동 지원 등 ODA 참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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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박사 화요칼럼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김유신 장군 사당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 주민들이 장군신으로 모시는 김유신 장군 경상북도 군위에 있는 김유신 사당에 대해서는 『동국세시기』 단오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군위군 효령(孝靈) 서악(西岳)에 김유신 사당이 있는데, 속칭 삼장군당(三將軍堂)이라 한다고 했다. 여기서 매년 단오에 그 고을 수석 아전이 고을 사람들을 데리고 역마로 깃발을 들고 북을 치며 가서 신을 맞이해 동리로 내려와 제사하는 풍속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유신은 특히 단오제와 관련하여 숭배되었다. 강원도의 대관령산신당은 김유신을 산신으로 모시고 있는데, 강릉단오제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허균(許筠)의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 권14 대령산신찬조(大嶺山神贊條)의 내용에는 그가 여름에 강릉에 가서 단오제를 구경한 일이 있다. 5월의 길일을 택해 대령신(大嶺神 : 대관령 산신)을 맞으러 갈 때 그 신에 대해 이속(吏屬)에게 물어보니 “그 신은 다름아닌 신라대장군 김유신”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두 기록으로 미루어보면 강릉단오제와 군위의 김유신장군제는 같은 계열의 축제였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대로 왕이나 대장군을 치제(致祭)하던 유풍이 단오축제를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경상도 군위현에 김유신 신사(金庾信 神祠)가 있는데 거기에는 그의 어머니 만명(萬明)을 모시고 있으며, 무녀들이 그 만명을 섬기는데 신당에는 반드시 명도(明圖)라는 구리거울을 걸어 놓았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김유신과 함께 그의 어머니 만명공주도 신격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무속에서 받드는 ‘말명할머니’는 다름 아닌 ‘만명’인 것이다. 2. 장군당 660년(무열왕 7) 김유신(金庾信) 장군이 백제를 공략하기 위해 경주를 출발하여 사비성으로 향하던 중 영천, 신녕, 소계(현재 효령면 화계리)를 거쳐 이곳 장군당이 있는 장군리에 진을 치고 군사를 주둔시켰다. 이를 기리기 위해 고려 말엽 이곳 사람들이 산 위에 조그마한 사당을 지어 장군당이라 하고, 김유신의 위패를 모셨다. 매년 단오날이면 사당 주위에 많은 기치창검을 둘러 세우고 북을 치며 현감 이하 여러 관원과 지방민들이 제사를 지냈다. 일각문인 일통문(一統門)을 정문으로 두고 담장 안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초익공 맞배지붕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사당의 중앙에는 ‘효령사(孝靈祠)’라는 현판을 달았다. 효령사는 1993년에 새롭게 중건한 건물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는 장군당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신라 김유신 장군이 백제를 치기 위해 소정방 장군과 함께 이 마을에서 진을 쳤다. 세월이 흘러 비만 오면 마을 뒷산에서 풍물소리가 들려왔고, 이유를 따져본즉 마을에 그와 같은 내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김유신 이하 장군들의 위패를 모신 장군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자 그 소리가 사라졌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孝令面) 장군리(將軍里)는 산으로 둘러싸인 평지에 자리잡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장군당, 웃장군댕이, 못안, 구효령, 찬샘골, 나실, 늑동 등이 있다. 김유신 장군을 모신 사당이 있어 불리게 된 ‘장군당’, ‘웃장군댕이’는 장군당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못안’은 구을지라는 못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구효령’은 과거에 효령면의 소재지가 있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며 ‘찬샘골’은 찬샘이 있어 붙은 이름이라 한다.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효령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위해 김유신 장군이 병력을 이끌고 장군리에서 주둔한 곳으로 고려 말엽 이곳 주민들이 추모를 위해 건립했다. 이곳 장군당(효령사의 옛이름)은 고려 말 효령에 정착한 사공 중상(司空 仲常) 공의 상소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김해 김씨 및 연안 이씨 문중에서 운영하고 있다. 철종 13년 (1862) 효령사 화재로 중수한 다음 오랜 세월이 지나 퇴락되어 1946년 후손들의 성금으로 제동서원(濟東書院) 창건시 숭무전을 신축해 위패를 봉안하고 산상(山上)에는 유적비를 세워 매년 5월 5일 단오날에 대제를 봉행한다. 현재 효령사 제단에는 김유신·소열(정방)·이무 장군 등 세 사람의 신장(神將)을 적은 위패가 있다. 그들은 신라 장수 김유신, 당나라 장수 소정방, 그리고 당나라 장수에서 신라로 귀화한 이무 장군이다. 장군당은 12월 2일에 답사하였는데, 지명도 장군리라 부르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도로명 주소로 바뀐 것도 ‘장군당 1길 35’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잘 살렸다. 백제 정벌에 나선 신라 김유신 장군, 당나라군 총사령관 소정방(蘇定方), 부장 이무(李茂) 장군이 이곳에서 만나 백제 정벌에 관한 군사 전략을 논의한 유서 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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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작곡가의 눈 이야기 동심과 아이들의 하얀세상을 트로트 풍으로 꾸민노래눈 이야기>> 작사 작곡 이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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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박사 오늘의뉴스 동원과기대 여성리더과정 제9기 수료식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여성리더대학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1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주 2회 120시간 동안 여성리더로서의 자기계발, 양산시의 지역 정책과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하였다. 교육과정은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문화유적 답사, 졸업여행 등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조를 편성하여 양산시 발전에 관련된 주제를 선정 후 현장 답사, 타지역 사례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조별 과제를 발표하는 협동심 배양 교육도 실시한다. 양산시의회 정숙남 의원, 송은영 의원이 여성리더대학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여성리더대학은 201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9기 수료생 3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수료생 366명을 배출하는 등 여성인재 인적 네트워크 형성 역할을 하고 있다. 손영우 동원과기대 총장은 식사에서 “여성리더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지역의 중요 인재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에서 “여성리더대학 과정의 다양한 강의를 통하여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리더로서 활동하며 앞으로 개인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 인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박성철 국민의힘 갑지구 사무국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박인 경남도의원, 최영호 경남도의원, 이영수 경남도의원, 조혁준 경남도의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정숙남 양산시의원, 송은영 양산시의원, 신재향 양산시의원, 정성훈 양산시의원, 서영옥 화인테크놀로지 대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갑지구 위원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다. 또한 여성리더 과정 선배,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교수, 수료생 33명 등 전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기관장 표창장 수여, 조별 과제 우수 조의 발표 및 상장 수여가 이어졌다. 9기 수료생들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백만 원을 손영우 총장에게 기탁하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여성리더 과정에서는 전국의 유명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이 ‘여성리더대학 명강사 특강’을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특강은 여성리더대학의 수강생들을 위한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강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였으며, 첫 강의는 11월 7일 평생직업교육관 6층 세미나실에서 김윤나 작가의 ‘말그릇이 큰 사람의 대화법’, 11일에는 대학문화관에서 이금희 아나운서 ‘한마디 말로 우리는’, 14일에는 평생직업교육관 6층 세미나실에서 유인경 기자의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각각 진행되었다. 앞으로 2024년도 동원과기대 여성리더 과정에 등록하면 유명 교수와 강사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인맥 형성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1) 수료생 명단(총 33명) 강미영, 김기영, 김다련, 김란희, 김시화, 김용월, 김은경, 김정숙, 김현숙, 문춘애, 박현숙, 배경옥, 배영경, 성점옥, 신수연, 안순경, 윤연옥, 이숙자, 이순천, 이을순, 이종란, 이현정, 임경희, 임채옥, 정향란, 조말연, 조옥진, 차서윤, 최정애, 최주영, 하선분, 홍갑진, 황성애. 2) 과제 발표(우수 2개조) (1) 최우수 4조, 황산공원 알리고, 살리고, 즐겨보자, 발표자(김기영) (2) 우수 5조, 원동 하늘을 걷자(출렁다리 만들기), 발표자(강미영) (3) 장려 1조, 너나들이 샘터(지역 거점 빨래방), 발표자(김용월) 3) 표창 수상자 명단 (1) 총장 ① 공로패 : 최주영(회장), 강미영(총무) ② 리더상 : 이순천(부회장), 안순경(부회장) ③ 과제 발표 최우수 : 김기영, 김시화, 안순경, 이을순, 임채옥, 최주영, 김란희 ④ 과제 발표 우수 : 강미영, 배영경, 신수연, 이숙자, 조말연, 하선분 ⑤ 과제 발표 장려 : 김용월, 박현숙, 배경옥, 이순천, 이현정, 임경희, 정향란, 문춘애 ⑥ 단합상 : 김은경, 이종란, 차서윤, 홍갑진, 황성애 ⑦ 화합상 : 김다련, 김현숙, 성점옥, 윤연옥, 최정애, 조옥진 ⑧ 모범상 : 이숙자 (2) 기관장 표창장 ① 나동연 양산시장상 : 강미영, 최주영 ②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상 : 김기영, 성점옥 ③ 국회의원상 : (갑) 윤영석 국회의원상 - 김용월, 황성애, (을) 김두관 국회의원상 – 김다련, 임채옥 ④ (사)양산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상 : 홍갑진, 최정애 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장상 : 이종란 ⑥ 여성리더대학 동문회장상 : 이순천, 안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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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꿈과 희망 전달!! 찾아가는 산타클로스- 지난 20일~21일, 행안부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동참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20일~21일 양일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아동들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공단 산타클로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복지재단(장애인복지관)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자체모금으로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세대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였다. 박성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울수록 웅크리게 되는 몸에도 마음만은 커가는 우리의 아이들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온기나눔’캠페인은 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기부, 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해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웃과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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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박사 화요칼럼 김유신 장군이 전공을 세운 낭비성은 상당산성인가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 상당산성 축성은 김유신 장군 아들이 쌓았다는 설 김유신 장군이 고구려의 낭비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킨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고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있다. 낭비성은 청주에 있는 상당산성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지난 11월 22일에 청주의 상당산성을 답사하였다. 청주의 상당산성(上黨山城)에서 상당(上黨)이란 뜻은 높은 지위의 무리가 있다는 뜻과 주변에 비해 높은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백제시대 상당현에서 유래한 듯하며, 현재 청주시 상당구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름 붙여진 청주 상당산성은 우리나라에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조선 중후기의 대표적인 석성이다. 둘레는 4.2㎞, 내부면적은 22만 평에 이른다. 오목한 분지를 싸안고 등성이를 둘러쌓은 전형적인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정확한 축성연대는 알 수 없다.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 장군이 쌓았다는 설, 김유신 장군의 셋째 아들 원정공(元貞公)이 쌓은 서원술성(西原述城)이라는 설이 있다. 또는 궁예(弓裔)가 쌓았다는 설도 있다. 원래 청주 상당산성은 삼국시대 토성으로 시작되었다. 그 뒤 여러 차례 축성되었는데, 특히 조선왕조 숙종~영조 사이에 대대적인 개축이 있었다. 오늘날의 산성 모습은 대체로 그 당시에 개보수된 것이다. 조선후기 청주읍성에는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이 있었다. 청주 상당산성에는 병마우후가 있었다. 당시 상당산성에는 남·동·서의 세 문과 수문, 암문과 동장대·서장대, 산성의 지휘관이 거처하는 관사와 여러 부속 건물, 창고, 구룡사(九龍寺)와 남악사라는 두 절, 청심암이라는 암자, 승군 창고, 연못 다섯 군데와 우물 열다섯 개가 있었다. 영조 때는 주둔군이 모두 238명이었고 비축된 양곡은 5,000석 가량이었다. 성안에 절이 있었던 것은 성을 지키는데 필요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승군이 거주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규모를 가진 청주 상당산성은 19세기에 점점 퇴락하고 문루도 모두 없어졌지만,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1970년 10월 1일 사적 제212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71년부터 성벽과 누문을 복원, 수리하기 시작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의하면 상당산성은 지정면적 180,826㎡. 원래 그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상당산성은 1716년(숙종 42)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백제시대에 청주목(淸州牧)이 상당현(上黨縣)이라 불렸고, 숙종 때 축성기록에 ‘上黨基址 改石築(상당기지 개석축)’이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8부 능선에서 시작하여 성안의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는 동서의 등성이를 타고 사행(蛇行)하는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4.2㎞의 유구가 잘 남아 있는 서벽과 동벽의 높이는 약 3∼4m에 이른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나 성벽 위에 설치하였던 성가퀴[城堞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성벽의 안쪽은 돌을 깨뜨려 틈을 메운 뒤 흙을 채우고 다지는 공법을 사용하였다. 청주 상당산성에는 3개의 큰 문이 있다. 남문은 공남문 또는 공작루, 동문은 진동문, 서문은 미호문으로 부른다. 공남문은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공남문은 수차례 붕괴되었으나, 1977년에서 1978년까지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공남문의 문 옆벽에는 1802년에서 1836년까지 성을 개·보수한 기록이 남아 있다. 공남문 앞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사적공원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공남문을 들어서면 옹벽이 시야를 가로막는다. 이것은 남아 있는 용도(甬道)의 일부다. 공남문을 지나 서쪽으로 오르는 성둑 길에는 성둑을 따라 돌멩이가 박혀 있다. 이는 성둑 위에 다시 쌓는 여장(女墻)의 흔적으로, 공남문 서쪽길에 여장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우리말로 ‘성가퀴’라고도 한다. 요철로 된 부분을 통해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되치는 기능을 하였다. 일부에서는 이 산성을 삼국시대 김유신(金庾信)장군의 전적지인 낭비성(娘臂城)으로 비정하기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성둑 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작은 문이 나타난다. 이것은 비밀통로 역할을 한 암문(暗門)이다. 암문은 남암문과 동암문 두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청주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청주는 물론 증평, 오창, 미원으로 이어지는 벌판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2. 상당산성 발굴 조사 청주 상당산성은 1970년대부터 꾸준한 발굴조사와 복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청주대학교 이원근 교수와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각각 1978년과 1982년에 지표조사를 하였는데, 모두 간략한 조사에 그쳤다. 본격적인 발굴 조사는 1990년대에 들어와서 시작되었다(디지털청주문화대전). 충북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는 1994년에 동장대의 옛터를 시굴 조사하여 보화정을 복원하였으며, 1995년도에는 발굴조사를 통해 서장대의 규모와 위치가 확인되었다. 서장대 혹은 제승당은 15평 규모였다. 2000년에도 성벽보수구간을 중심으로 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그와 동시에 산성 복원도 꾸준히 이루어져 어느 정도 조선시대의 산성 원형을 되찾을 수 있었다. 2002년에는 청주시의 의뢰를 받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북벽의 수구에서 미호문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목적은 2001년 1차 시굴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성벽보수공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발굴 결과 미호문 밖 고석축을 포함한 성벽구간, 옛 산성으로 추정되는 성벽과 북벽 수구의 집수시설, 건물지 2개소가 밝혀졌다. 이와 같은 발굴 결과 청주 상당산성의 실체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청주 상당산성에는 진동문, 미호문, 공남문의 3개문과 동암문, 남암문의 2개 암문, 치성 3개소, 수구 3개소가 있었다. 현재의 저수지는 본래 수문이 홍수로 없어진 후 1943년에 보다 확장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서문은 3곳의 성문 가운데 가장 특이한 평면을 가지고 있는데, 성밖으로 좌우에 성벽을 돌출시켜 방어에 유리하도록 옹벽(擁壁)을 만들고, 문안에서 왼쪽으로 휘어 돌아 문루(門樓)에 오르게 하였다. 이는 흔히 암문(暗門)에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서문에 이를 응용하여 비용을 줄이고 전술 효과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문루는 1978년 복원 후, 지반이 침하되어 변형이 일어나 2015년 해체후 원형 복원하였다. 미호문(弭虎門)에서 바깥으로 38m 떨어진 곳에 옛 서문 자리가 남아 있다. 문길의 길이는 590cm이고 측벽은 대부분 유실되었다. 옛 서문 유구는 발굴조사 자료를 토대로 2003년도에 정비하였다. 상당산성 미호문(弭虎門 : 서문)은 그간 수차례 부분 보수가 이루어졌다. 문루여담 및 육축구간의 면석선단석이 이완 및 기울어짐이 심하여 관람객 안전을 고려하여, 문화재 전문가의 자문과 고증을 거쳐 성벽 및 자연석 미석, 여장 하부 1단 등을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전면 해체 보수하였다. 3. 북한 무장간첩 김동식 공작장비 비밀 매설장소(드보크) 상당산성 1호 치성(서남 치성) 근처의 드보크는 북한 직파간첩이 지하당 건설 및 요인 암살 등 대남공작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권총, 실탄, 무전기, 난수표 등 공작장비 25종 80점을 매설한 장소로서 검거 간첩 김동식에 의해 확인 발굴되었다. 2015년 12월 청주시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북한 대남공작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보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새로이 단장하고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김동식은 1990년 5월 제주도 서귀포 해안을 통해 국내로 침투해 1980년부터 서울에서 활동하던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이선실(본명 이화선, 권력서열 19위)을 접선해 대동(帶同) 복귀시켰던 무장간첩이다. 1990년 10월 북한으로 돌아간 김동식은 ‘공화국 영웅 호칭’을 받았다(월간조선, 2015년 3월호). 김동식은 다시 1995년 9월 제주도 온평리 해안을 통해 2차 침투해 공작임무를 수행하다 적발돼 총격전 끝에 다리에 관통상을 입고 체포됐다. 당시 그의 임무는 이선실 복귀 때와 같이 암약 중이던 고첩 ‘봉화 1호’를 북으로 호송하는 것이었다. 북한은 조선노동당 창건 50주년이 되는 1995년 10월 10일을 즈음해 김정일에게 선물할 공작성과로 ‘봉화 1호’의 복귀를 결정했다. 물론 김정일에게 보고해 결재까지 받았다고 한다. 김동식은 ‘봉화 1호’를 복귀시키는 호송원으로 선발된 것이다. 김태욱씨는 “김동식이 복귀 호송하려던 ‘봉화 1호’는 이미 1980년 검거돼 우리 정보기관을 위해 역용(逆用) 공작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역용 공작이란 침투 간첩을 포섭해 역이용하는 공작을 말한다. 무려 15년간 북한 공작지도부에 들키지 않고 고첩으로 활동해 온 것이다. 정각사를 나온 김동식이 사찰 인근에 숨어 있던 간첩 박광남과 함께 걸어가자, 뒤를 밟던 김 요원이 “손들어!”를 외쳤다. 그러자 김동식과 박광남은 안주머니에서 소음기가 부착된 브라우닝 권총을 꺼냈다. 총격전이 벌어졌고 김동식은 관통상을 입고 붙잡혔지만, 박광남은 인근 석성산 쪽으로 달아났다. 당시 군경 6000여 명이 투입됐고 헬기 4대와 군 수색견 16마리, 심지어 반지름 4km 안의 모든 생물체를 감별할 수 있는 열상탐지기(TOD) 등 첨단 전자장비까지 동원했다. 10월 27일 11시경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 야산에서 총상을 입은 박광남을 검거, 경찰병원으로 후송 중 오후 5시 37분쯤 사망했다. 그러나 부여경찰서 소속 나성주 순경(당시 30세)과 장진희 순경(당시 31세)도 작전 중 안타깝게 순직했다. 청주 상당산성은 김유신 장군이 공격하여 함락시킨 낭비성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상당산성 축성은 부친 김서현 장군, 3남 술원공이 쌓았다는 설이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쟁패의 현장임은 분명하다. 또한 현시대의 남북대결이 전개되며 북한에서 남파한 간첩들이 공작 도구를 은닉한 장소가 상당산성 치성 앞에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상당산성 답사를 통해 호국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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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국민체육센터, 체육시설 안전경영(KSPO45001) 인증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안전관리 우수성 전문가 인정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천성산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45001)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은 체육시설 및 그 부대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및 표준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시설별 설치 기준 및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경영이 우수한 체육시설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경영 관리체계, ▲안전위생 시설 및 활동수준, ▲관계자 안전인식 등 전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아 최종적으로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을 획득하였다. 박성관 이사장은 “안전, 최적의 운영을 위한 최선의 가치를 지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양산시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획득하였고, 매년 실시되는 사후 인증심사에도 재인증되어 안전한 체육시설임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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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목화로 빛 축제’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 2023.12.16.~2024.3.31. 연말연시와 벚꽃 개화까지 - 양산시는 지난 1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목화로 빛 축제’(라라라: Like Light Nigh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빛 축제의 시작은 신도시 조성으로 상권이 침체한 원도심 지역인 목화로상점가 상인들이 상인조직(목화로상점가번영회)을 결성하여 신청한 ‘2023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되면서였다. 해당 공모사업은 환경개선 사업으로 2억원의 사업비로 간판 정비 등을 통해 목화로상점가 일원 환경정비를 하는 것이었다. 이에 발맞춰 특별조정교부금 115백만원으로 고보조명, 포토존 조성을 진행하게 됐고, 상기 사업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빛 축제가 기획되어 시도됐다. 목화로상점가는 물금읍 범어리 원도심의 중심가로서 식당·카페 그리고 문화시설 등 오봉산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양산시와 목화로상점가번영회는 신도시 조성으로 지역이 쇠퇴한다는 생각보다는 목화로상점가의 잠재적인 수많은 고객이 인근에 살고 있다라는 역발상으로 접근하여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목화로상점가번영회 홍순원 회장은 “우리 목화로 상인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상권활성화 사업들이 진행되었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 사업들을 발판으로 우리 목화로 상점가가 다시 번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각종 조명시설과 그를 활용한 빛 축제는 시작일 뿐이며, 많은 시민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목화로상점가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의 표본이 되길 바라고, 3월말까지 약 3개월간 펼쳐질 ‘목화로 빛 축제’가 목화로 상권의 건재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