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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하러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로 가자민물고기 먹이주기 체험하러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로 가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오후 2시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전시관 관람, 물고기 만져보기, 탁본 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물고기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면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간) ‘먹이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09년에 민물고기 전시관을 개관하여 매년 약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현재 민물고기 전시관은 영남루, 표충사와 더불어 밀양시 스탬프 투어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기에 밀양시를 대표하는 필수 관광 코스라고 할 수 있다. 민물고기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민물에 사는 30여 종의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고, 물고기 탁본 및 만져보기 체험과 야외 수조에서는 먹이주기 체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먹이주기 체험은 2016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로 매년 5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먹이주기 체험은 매일 오후 2시에 실시하며(1일 100명 이내) 접수 방법은 전화예약(055-254-3453)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강대현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먹이주기 체험 외에도 민물고기 전시관 내에서 운영 중인 물고기 만져보기, 탁본 체험 등을 통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친숙해지고 자연스럽게 민물 생태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야외 수조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김준혁 주무관(055-254-34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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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무근 조리명인, 오너쉐프인 이태리식당 파스타라프 명인지도강무근 조리명인이 오너쉐프인 이태리식당 파스타라프를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이태리파스타과정 현장실습원으로 지정, 2019년도 1학기에도 개설되어 매주목요일 저녁19시~22시까지 강무근 명인의 실습지도로 운영되고있다, 총12주과정으로 지난3월14일부터 5월30까지 매주 다른 각종 이태리요리를 실습하고 본인이만든요리를 자기가 맛검하고 평가하며 가정에서의 응용기법까지 지도한다는 강무근명인의 설명이다. 지난주에 실습한 과일까르보나라 이태리요리의 이모저모를 지도하는 이론교육 이미지 피클담그기 실기와 해물스파게티만들기를 실연을통하여 지도하는 과정 3인1조교육으로 1인1식3인분 교육자들의 실기과정 실습을통하여 완성된 해물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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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과 함께 감성추억] 별밤지기를 하며 연애편지 쓰던 그 시절 노래모음 (Instrumental Music)출처 : 유튜브 [별밤과 함께 감성추억] 별밤지기를 하던 노래모음 (Instrumental Music)01. Merci Cherie(메르시 쉐리) - Frank Pourcel [00:00]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02.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 - Paul Mauriat [02:49] (밤을 잊은 그대에게 시그널 음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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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신지식인 (주)BBF서광복 대표를 소개 합니다.신지식인 (주)BBF서광복 대표는 (주) 비비에프 대표로 통조림제조전문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주소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696, 지번주소 상북면 소석리 569-7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김정희 전 시의원님이 운영하는 민초식당과 인접한 곳에 공장이 있습니다. 민초식당에 식사하러 갔다가 식당에서 서대표님을 만났습니다 통도요 김진량 도예작가님 부부와 식사하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났습니다.서광복 대표님과 김진량 도예작가님은 신지식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12웧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하북면에서 통도요를 운영하는 김진량 도예가와 (주)바바물산 서광복대표가 각각 문화예술부문 대상과 지식공유부문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김진량 도예가는 10년 연구 끝에 통도사에만 있는 흙으로 지역 그릇인 ‘통도찻사발(양산사발)’을 만들었으며, 평면 도자기 그림인 ‘분청도화’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신지식인연합회는 김진량 작가가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의 흙을 활용해 양산의 대표 그릇을 만들었고, 벽에 걸 수 있는 도자 그림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성과를 인정해 신지식인으로 선정했습니다.(주)바바물산 서광복 대표는 지난 2009년 신지식인 자영업 부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식품제조업에 종사하며 개발한 유통기한 연장 기술을 신지식인연합회와 양산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전파해 표창을 받았습니다. 서광복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신지식인 인증 후 제가 가진 기술을 많이 전파하려 노력한 것이 이렇게 상을 받은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술은 기업인들과 같이 공유하며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소회를 피력한 바 있습니다.대한민국신지식인연합회는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에게 매년 12월에 대한민국 신지식인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시상 분야는 문화예술, 중소기업, 경영, 특허, 벤처, 임업, 농업, 근로, 교육, 금융, 자영업, 공무원, 기타.부문으로 다양합니다. 2014년에는 개그맨 김병만 씨, 기계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 둥 총 131명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서광복 대표는 양산시상공업연합회(회장 홍순경) 사무국장으로 재직할 때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2017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양산시상공업연합회는 2017년 11월 3일 오후 2시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광복 사무국장, 정우근 사무차장, 신득경 재무차장이 각각 경남도의회의장 표창,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3월 27일 김영식 양산스마트뉴스 대표와 민초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광복 대표가 운영하는 (주)BBF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서광복 대표님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지게차를 작접 운전하여 트럭에 싣고 있었습니다. 2015년 11월10일 오후 2시에「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경상남도지부(홍순경 회장)와 경남 양산시지회(모지태 회장) 창립대회가 양산시청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을 때 서광복 대표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서광복 대표님은 홍순경 전 도의원님과 절친입니다. 그리고 매년 삽량문화축전할 때 양산시상공업연합회 홍보 부스에서도 만나 반갑게 인사하였습니다. 서광복 대표의 기업가 정신은 사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식품에 먹거리인 음식을 다루는 사업의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경영이념은 정직과 배려, 신의와 인화, 창의적 사고로 신지식인 수상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문구는 일신우일신으로 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은나라 시조인 성탕(成湯) 임금의 반명(盤銘)에 새겨져 있는 다음 글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구일신(苟日新) 일일신(日日新) 우일신(又日新),반명이란 대야에 새겨 놓고 좌우명으로 삼은 문장을 말합니다. 각종 수상패, 공로패 2014년 11월 9일에는 음식박람회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광복 대표님은 기업가로서 숱한 역경을 극복해왔으며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왔지만 좌절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섰습니다.2008년 9월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충격으로 인한 급격한 자본유출, 주가폭락과 환율급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해 9~12월 사이에는 무려 462억달러나 밖으로 유출되면서 심각한 외화유동성 부족을 야기했습니다.위기 직전 1,400선을 넘은 주가는 2008년 10월 말 900대로 폭락했으며 달러당 1,100원 수준이던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까지 폭등했습니다 외환당국은 보유외환을 줄여가면서 시장을 안정시키려 했으나 단기간 내 자본유출 급증과 환율불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실물 부문을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2008년 4분기 중에는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4.5%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외환위기 직후 1998년 1분기 중 성장률 -7%의 2/3에 이르는 수준이었습니다.환율 급등에 따른 여파로 서광복 대표도 사업에 타격을 받았지만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공장 매각, 규모 축소 등 긴축 경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서광복 대표님은 식품산업 전문가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력상품은 두부, 콩나물, 선지 통조림인데 외국으로 수출하면 현지의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안일하게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수출에 매진하며 외화획득에 기여하고 있는 도전정신은 높이 살만 합니다. 버섯맛 간장, 대게맛 간장 국내 시판도 합니다 라벨 붙이기 전의 통조림 서광복 대표님이 원료, 생산된 통조림 앞에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건강식품 "노니"도 생산한다고 합니다. 통조림 박스에 넣어 출하 대기 중 서광복 대표님은 기업경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매주말 등산으로 푼다고 합니다. 얼마 전 양산숲길보전회 밴드에 올린 경주 남산 등산 사진도 에너지 재충전의 일환이었다고 합니다.매월 네번째 주 일요일의 양산숲길보전회 답사에도 초청을 하니 오시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양산숲길보전회 밴드에 가입하면 양산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양산 숲길 보전회' 밴드로 초대합니다.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https://band.us/n/afa1zbp4bch4aFrom 심상도 본 내용의 소개자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장님의 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상도 박사 약력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박사 전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 전 (주)세기종합기술공사 부설 관광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 전 동원과기대 호텔관광과 교수 현재 양산시마을만들기 지원협의회 공동위원장(양산시 부시장과 함께) 현재 고성군 지역발전협의회 자문위원 현재 의령군 의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 원) 자문위원 현재 밀양시 삼랑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 원) 자문단장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자문현재 양산숲길보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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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 해인 이호형삶의 무게 / 해인 이호형 시간(時間)은 잠시 바람으로 비껴 갈수도 있지만 저마다 삶의 의미를 갖고 까맣게 타 들어가는 가슴 조금 열어보면 어느새 조용한 몸짓으로 고여 있는 그리움 후들거리는 다리에 온 힘을 주고 돌아앉아 지난 그리움 보다 더 뜨거운 눈물 같은 그리움이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삶이란 공간(空間)속에 사랑과 미움 만남과 헤어짐을 짙은 커피 향에 휘 저어면서 그리움 반 아쉬움 반 미련 반 보듬어줄 사랑도 반은 남았는데.. 초록의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수도 있는데..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울고 꿈을 꾸고 사랑 할 수도 있는데.. 같은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 가슴에 묻고 사랑하면서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 이보다 가슴 떨릴 일 또 있을까! 이제와 새삼 때깔고운 꽃망울 사이로 꽃 무지개 뜨기라도 할까마는... 혼자만의 공간(空間)에 자리 잡은 고독이 이따금씩 나를 괴롭히곤 하지만 애써 웃음의 여유로 작은 눈망울 같은 알갱이들이 가득한 싱그러움을 찾아 어제와 오늘을 가로누워 깊은 가슴속으로 차라리 혼자이길 염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상처 없는 사랑은 없지만 없으면서도 늘 있는 듯 그리움으로 가슴 메우는 사랑이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조여 오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잡히지 않는 허공(虛空)을 허우적거려 보지만 지난 시간(時間)억겁(億劫)의 세월을 묻은 흔적(痕迹)이 화석(化石)으로 남았는데도 변하지 않는 삶을 이어갈려는 욕심에 짊어진 어깨너머로 못내 시린 것은 아직도 다 그려놓지 못하고 제자리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인가 봅니다. 가슴 끝이 자꾸만 아려서 잠 못 들게 할 때도 낮 설지 않는 꿈길에서 허덕이면서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두 손을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는 보잘것없는 그리움인가 봅니다. 구비마다 지쳐가는 고통속의 삶이지만 찻잔이 식어갈 때의 아쉬움까지도 이제는 낮아진 어깨 그 위로 숨죽여 오열하듯 보슬비 내리고 내가 아프면 내 마음처럼 가슴으로 비가 올까 다가오지 않을 기다림이 얼마나 공허(空虛)한 時間으로 힘든 삶을 만드는지 홀로 깊은 어둠을 섬기며 세상이 끝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채 들어 내지 못하고 안타까워만 했던 아픔들을 오래도록 내 가슴에만 간직하고 싶습니다. 아! 조금만 더 나를 사랑했더라면 한번 도 안아주지 못한 나를 이만큼 살아온 먼 어제를 무엇이 이토록 텅 빈 가슴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하염없이 고여 드는 이것을 어떻게 다 말할까 내 친 걸음에 젖은 풀잎마다 손 흔들며 인사하고 돌아가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외로움에 조금만 더 걸어가고 싶습니다.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의 꽃잎이 부드럽고 생각의 향기가 정직하고 행동의 가지마다 잘 정돈된 성숙한 중년(中年)의 모습으로 모든 것에 감사하고 가슴에 와 닿는 게 먼저이고 느끼는 감정이 우선이고 살아온 날보다 적게 남은 時間이지만 스쳐지나 가는 바람처럼 하나씩 지워 가면서 이제는 무딘 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싶습니다. 아침햇살에 흐드러지게 웃는 연분홍 진달래꽃처럼 더 많은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를 가득 채우면서 삶의 무게를 느끼고 싶습니다. 작가소개 / 해인 이호형 이호형(531215) 경남합천출생 양산시 삼동4길3 중부동203(010-5768-6366,010-8249-6366) 이메일주소-hmlee4477@paran.com 2011년 한국미소문학 시부분 신인상 양산삽량문학회장 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교통안전상담사,장애인식개선강사 지체장애인경남협회양산지회부지회장 사)박정모 회장 오작교봉사단장 경주이씨양산화수회부회장(청,장년회장) 청맥회부회장(장애인봉사단체) 행전안전부장관표창 경남도지사표창 경남지방경찰청장표창 지체장애인중앙회장표창 한국장애인연맹회장표창 양산시장표창3회 양산시의회의장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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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아름다운청년 윤현진"에 대한 현악콘서트가 열린다.4월30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그날의 봄날'을 주제로 한 '4계 4색 콘서트' 그 첫번 째 공연이 열린다. 콘서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맞는 음악과 특별전시를 연계한 역사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올해 첫 양산시립박물관의 감성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봄' 콘서트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양산시립합창단의 창작뮤지컬 '아름다운 청년 윤현진'을 선보인다. [윤현진 독립운동가 소개, 출처 : 국가보훈처 공식블로그]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윤현진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재무차장으로 취임하여,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 윤현진 선생 윤현진 선생은 1892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09년 선생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을 탐방한 뒤, 신학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일본 유학을 떠났습니다. 선생은 메이지 대학에서 수학하며 재일 한인 유학생들이 모여 만든 단체인 조선유학생학우회와 신아동맹당에서 활동하며 반일운동에 앞장섰습니다. ▲ 조선유학생학우회에서 발행한 『학지광』 창간호 속표지 (출처: 독립기념관) 1916년 귀국한 윤현진 선생은 약 3년 동안 대동청년단, 백산무역주식회사, 의춘상행(宜春商行), 기미육영회 등과 관계를 맺고, 우리 민족이 일제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끔 비밀결사운동, 경제적 자립운동, 교육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 백산무역주식회사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1919년 3월 21일. 3.1운동이 일어난 직후 윤현진 선생은 상하이로 망명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내무위원과 경상도위원을 맡았고, 국내 항일세력과 연락을 위한 의용단을 조직하고 독립신문을 만드는 등 임시정부의 중심인물로 부상하였습니다. ▲ 1920년 1월 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신년축하회 (출처: 독립기념관) 또한, 윤현진 선생은 1921년 2월 임시정부의 중책인 재무차장이 되어 살림을 책임지게 됩니다. 독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던 선생은 안타깝게도 같은 해 9월, 과로로 인해 29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원 기념사진(왼쪽 뒷줄 2번째) (출처: 독립기념관) 아마도 위의 사진은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는 1919년 10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원(임시정부의 행정부) 성립을 기념하기 위해 촬영된 것인데요, 4월의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은 안창호 선생의 뒤편, 왼쪽 뒷줄 2번째에 있습니다. 위 사진의 윤현진 선생이 유난히 다른 분들에 비해 앳된 모습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선생은 27세의 젊은 나이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어리거나 많은 나이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분명한 점은, 젊은 나이에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는 것입니다. ▲ 상해임시정부 국장으로 치러진 윤현진 선생의 장례식 (출처: 독립기념관) 선생의 장례는 임시정부의 국장으로 치러졌으며, 160여명의 내빈들이 모여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기고 선생을 추모했습니다. 정부는 1962년 윤현진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습니다. ▲ 선생의 큰형 윤현태가 한글 자필로 비석을 세운 윤현진 선생의 묘 (출처: 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재무차장으로서 젊음을 바쳐 독립운동에 투신한 4월의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을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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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 김병일 교수 조리기능교육 명인 선정동원과학기술대 김병일 교수 조리기능교육 명인 선정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호텔외식조리과 김병일 교수가 지난 25일(월) 2019년 부산광역시 조리명인선정위원회의 조리기능교육 명인으로 선정 되었다. 조리기능교육 명인은 조리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하고, 교육계에 재직중인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조리사 단체 · 학계 · 업계로 구성된 조리명인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김병일 교수는 오랜 특급호텔 경력과 11년간의 조리사 양성 교육경력을 인정받아 명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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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영석 의원은 양산고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특별교부금 5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윤영석 의원, 양산고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특별교부금 5억8천만원 확보 국회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갑)은 양산고등학교 다목적강당(체육관) 전면 보수 공사 등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산고 다목적강당은 건축 후 30년이 경과되어 건물 전체 노후화가 심각하고, 강당 내외부의 바닥, 벽면, 천정 등이 파손되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바닥 및 벽면의 목재 탈락과 훼손으로 학생들이 체육활동 등 강당 이용 시 안전 확보가 우려되고, 천정에서 유해성분인 마감 코팅재가 벗겨져서 호흡기 질환 등 건강상 위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윤영석 의원은 ‘건강한 아이들이 우리 양산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산고는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나 재원의 한계로 교육부에 예산을 신청하였고, 윤영석 의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심사 과정에서 양산고 다목적 강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설득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양산고는 다목적강당 전면 리모델링, 바닥·벽면 및 천정 전면 교체, 다목적강당 무대 및 방송장치를 최신 시설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6억3700만원이 소요된다. 이미 확보한 5억8천만원을 초과한 예산은 19년 추경으로 후반기에 지원될 계획으로 경남도 교육청과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양산고 다목적광장 등 전면 리모델링으로 인해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여건 속에서 체력향상과 교내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고는 지역의 명문고로서 양산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모든 학교 환경을 현대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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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경상남도는 지난 22일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관광두레 사업을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관광두레 사업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관광 주민사업체의 신규 발굴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 등 총 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사업 대상지는 경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예비 창업자 등 지역 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존 관광두레 사업체 지원 및 신규 사업체 발굴, 지역 내 사업체 현황 조사, 홍보․마케팅 사업 등이며, 도에서는 4월 중으로 사업계획서를 보완하여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두레 지역협력 사업은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소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모델이다.”며,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주민사업체 지원 및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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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모듬요리의 대가 민초식당해물 모듬요리의 대가 민초식당 중앙동 삼성동 지역의 시의원을 역임했던 김정희 대표님이 새로운 출발을 하며 해물 전문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시의원에서 식당 직원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습니다.민초식당 주소는 상북면 충렬로 711, 지번 주소는 상북면 소석리 551, 전화 055-374-1400 민초식당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711 식당은 양산CC와 가깝습니다 바로 앞은 도로이고, 양산천도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쉽고 경치도 좋습니다. 우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좋습니다. 식당 앞의 넓은 공간은 여름철에 물놀이 할 수 있도록 풀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야외 방갈로 식당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여름철에는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 입구 방갈로 내부 봄꽃이 핀 화분으로 장식해놓았습니다. 김정희 시의원은 민초식당의 서비스맨으로 직업전환을 하였습니다 대규모 단체예약이 여러 건 있는 걸로 보아 장사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을 초벌구이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초벌구이를 하여 다음 단계로 해물과의 만남을 기약합니다. 새우, 전복, 낙지와 합류합니다. 반찬과 야채도 먹음직스럽고 깔끔합니다 김정희 대표는 양산 토박이로 호계마을이 고향입니다 조부가 청도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했고, 청도 김씨입니다. 청도군의 한재 미나리는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선대의 인연에 따라 민초 식당에서는 한재미나리를 제공합니다 원동미나리와 한재 미나리는 서로 맛있다고 다투고 있습니다 결론은 취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지와 버섯이 곁들여져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한재미나리가 낙하산을 타고 투여됩니다. 이제 알맞게 구워져 김치도 넣어서 익힙니다 실제 맛을 보니 기가 막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입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낙지회, 전복구이 3만원, 4만원, 전복죽(2인 이상) 만원, 전복회 3만원, 4만원멍게 1만 5천원, 개불 해삼 고동은 시세전복 삼겹살 새우 숯불구이 예약제로 1인 1만 3천원 해물탕 3만원, 4만원, 5만원, 부추낙지전 8천원 해물 영양갈비탕 1만 5천원, 갈비탕 1만 2천원 민초식당의 분위기는 농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구의 순한 개, 진도개도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 합니다. 식당 이름인 "민초" 가 의미심장합니다 기초의회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핵심입니다. 김정희 전 의원님은 양산시 의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대변하고 민원을 우선적으로 챙겨왔습니다.그러나 작년 6.13지방선거에서 낙선하고 이제 평범한 양산시민으로 돌아와 식당을 경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민초로 돌아온 김정희 대표님의 낮은 자세는 높이 살만 합니다.민초(民草)는 '백성'을 질긴 생명력을 가진 잡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오늘날 일반 국민들이 바로 민초입니다 민초로서 고객들을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최고의 식재료, 최상의 친절한 서비스로 식당을 운영하는 김정희 대표를 응원합니다.김정희 전 시의원님의 조부는 독립투사였습니다 독립운동을 한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향토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습니다.양산시립박물관에서 황산역 특별전을 할 때 사료를 눈여겨 보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영조 재위 당시였던 1731~1767년 사이 조정이 양산에 낙동강과 양산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국가사업으로 군사 1만여명을 동원해 30리(12km) 두 갈래 대숲을 조성하고 중점관리한 기록을 확인하여 발표했습니다 대숲을 복원하면 좋겠습니다.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1871년) 영남역지(嶺南驛誌) 가운데 황산역도(黃山驛圖)와 조선왕조실록 해당 부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김정희 전 시의원님은 양산읍성 복원에도 열정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정치인의 주요 업적으로 남을 것입니다.양산숲길보전회 밴드에 가입하면 양산의 다양한 정보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양산 숲길 보전회' 밴드로 초대합니다.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https://band.us/n/afa1zbp4bch4aFrom 심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