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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양산시 강서동 신서희 주무관 ‘우수상’친절을 팝니다, 일일 쇼호스트”라는 주제로 발표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향상 및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0년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서 강서동행정복지센터 신서희 주무관이 “친절을 팝니다, 일일 쇼호스트”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0년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지속발생에 따른 비대면 방식으로 7분 이내의 자유 형식으로 발표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출하여 심사가 진행됐으며, 도내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배점기준에 따라 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들이 원고내용과 발표력을 엄격히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신서희 주무관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우수 60만원)이 수여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양산시가 4년 연속 수상을 하는 기쁨을 누렸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신속한 업무 처리와 친절마인드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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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특선, 이수태 작곡가의 요술보따리/ 노래 한영주 가수이수태 작사, 곡/ 노래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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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양산 특성화고 설립 확정에 반색 /특성화고 설립은 50만 양산을 위한 첫 발걸음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양산 갑구)은 18일 양산 특성화고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색을 표하며 개교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절차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윤 의원은 2016년부터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에게 양산시 특성화고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9월 경남도교육청의 타당성 조사 결과 다른 시군에 비해 양산시는 지속적인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양산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특성화고 설립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자 윤 의원은 본격적으로 양산 내 특성화고 유치 준비에 들어갔다. 윤 의원은 “현재 양산시에는 일반고 10개교와 특목고 1개교만 있을 뿐 특성화고는 없다”며 “때문에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가 제한적이고, 다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이 많은 등 인재 유출 문제가 심각하다”고 특성화고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실제로 양산에는 2,000여 개의 중소기업이 있지만, 중소기업과 연계할 특성화고가 없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양산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주체의 특성화고 설립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마침내 양산 특성화고가 교육부의 중투를 통과하면서 이러한 우려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에 특성화고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선정 단계부터 세심하게 신경 써 온 윤 의원에 대해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 9월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공동중앙투자심사를 아쉽게 통과하지 못한 후 연말 교육부 단독 중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 의원이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양산 특성화고는 경남도교육청과 양산시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 얻어낸 값진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양산시가 지자체로서는 이례적으로 특성화고 전체 사업비의 10%인 57억원을 시비로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산 특성화고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동면 금산리 1452-12번지 일대 1만7천104㎡ 터에 스마트콘텐츠(문화콘텐츠)과ㆍAI융합팩토리과(기계)ㆍAI자동화제어과(전기전자)ㆍ외식조리과 등 4개과 21학급 378명 규모의 남녀공학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윤영석 후보는 “우리 양산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특성화고 설립이 마침내 확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성화고는 인구 50만 양산을 위한 첫 발걸음인 만큼 앞으로 특성화고의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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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교통약자콜택시 노동조합 후원금 전달양산시교통약자콜택시 노동조합(사무국장 김성호)이 지난 18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노동조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어려움 겪는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조합원들의 마음에서 전달되었다. 양산시교통약자콜택시 노동조합은 2017년 12월 창립되어 현재 48명의 조합원들이 가입·활동하며 지역 내 양산시교통약자콜택시 기사들의 인권과 상생, 그리고 기사로서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있다. 김성호 사무국장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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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 아침도시 부녀회, 라면 40박스 비대면 기부양산시 소주동 아침도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성남)는 지난 17일 관내 돌봄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위로하기 위해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20개입)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돌봄이웃돕기 물품은 소주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돌봄이웃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세대당 1박스씩 총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침도시 부녀회의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은 7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또 부녀회원들은 방문 기탁식은 취소하고 기부물품만 전달하기로 결정해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기부문화를 실감케 했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마음이 담긴 돌봄이웃을 위한 기탁물품 뿐 아니라 기탁식 취소 등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해주시는 부녀회 모습에 감탄했다”며 “주민 한명 한명이 작은 일 하나에도 이런 배려를 보여주시면 코로나19도 봄이 오면 눈 녹듯 사라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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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 제2회 경남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양산시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제2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은나눔 함께 실천해요! 양주동 행복나눔뱅크’란 사례로 지난해 경남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주동 행복나눔뱅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들이 손쉽게 기부하며 나눔을 연계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되어 2017년에 개소했다. 이후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은 물론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주민자치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으로 양주동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문가 서류심사와 발표를 거쳤으며, 상위 우수사례 6건을 영상으로 제작해 경남도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선정됐다. 우수사례 영상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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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컨트리클럽(주)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200만원 상당 라면100박스 웅상출장소에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에이원컨트리클럽 주식회사(대표 이경재)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하여 주위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이원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많은 도움이 필요할 돌봄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덕계동에 소재한 에이원컨트리클럽은 연말에 꾸준히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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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통장협, 코로나19 대응 유공단체 도지사 표창경남자원봉사대축제 장려상에 이어 2관왕 쾌거 양산시 소주동통장협의회(회장 김욱진)는 경상남도 코로나19 대응 유공 단체 분야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지난 9월 경남자원봉사대축제 장려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경상남도지사상)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확진자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지역확산 방지, 생활방역의 일상화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단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하는 상이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올해 9월 ‘경상남도자원봉사대축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관내 지역의 안전지킴이·행복나눔이로서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 인정받으며 신망이 두텁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형 및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지원사업, 코로나19예방 천마스크제작,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텃밭 가꾸기 등 다방면에서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일상 속 자원봉사활동 실천 및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를 대표해 수상한 김욱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기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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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간호사회, 구급함 58세트 기탁양산시 간호사회는 17일 구급함 58세트(1백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구급함에는 가정에서 가벼운 상처나 증상에 급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상비약 등이 들어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장우연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구급함을 전달해 건강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나게겠다”고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진심어린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감사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구급함 58세트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 58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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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림피엔텍(주), 양산시에 마스크 10,000매 기탁국림피엔텍(주)에서 지난 15일 양산시에 KF94 마스크 10,000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노왕기 대표, 김대경 본부장, 허민 이사가 참여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노왕기 대표는 “이번 마스크 기탁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환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국림피엔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KF94 마스크 10,000매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