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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청소년 우범지대가 쾌적한 주민쉼터로 ‘탈바꿈’- 덕계동 청소년 우범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 –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청소년 우범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덕계동 동일2차 아파트 인근지역은 아파트 입주 당시 조성된 주민쉼터가 있었으나, 다년간 관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돼 야간에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주민들은 찾지 않는 장소가 되면서 정비가 절실했다. 이에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우범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가지치기가 되지 않은 무성한 조경수의 전지작업, 풀베기, 그리고 운동기구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를 확보했으며, 청소년 탈선 예방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청소년 우범지대를 쾌적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덕계동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구시가지로 도심 속 쉼터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민 쉼터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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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회야강 외 태풍 하이선 수해 복구공사 마무리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9월 1일 태풍 『하이선』 피해에 따른 마을안길 3개소와 지방하천 4개소에 대하여 지난 해 국비·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40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수해복구공사 설계와 시공비가 적고 시급한 소주마을, 소남마을, 장흥마을 진입로 포장 파손에 따른 수해복구공사의 경우 작년 말 조기 준공하였다. 또한 지방하천의 경우 소주천, 혈수천, 주진천의 제방 석축 유실에 따른 수해복구공사가 올해 초 완료되었으며, 회야강의 경우 피해가 산발적(총23개소) 태풍피해 발생하여 지난 5월 초 수해복구공사가 준공되어 그동안 진행되어 오던 수해복구사업이 최종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웅상출장소는 우기 전 모든 수해복구공사에 대한 준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수해복구사업을 진행하여 지방하천의 경우 산책로 이용 단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작년 태풍 하이선 피해 발생 직후 긴급복구에 나섰다. 이로 인해 회야강 산책로 단절을 막아 산책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아울러 해당 지역에서 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수해복구공사 마무리로 하천시설물인 산책로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하천 시설물과 마을안길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통행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시설물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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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작곡가가 휴일에 보내드리는 노래 - 그리움작사.곡 = 이수태, 노래 = 전도희 님아~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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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5월21일(금)/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봄데이사업’ 外-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봄데이사업’ - 양산시, 평생학습 선도도시 위상 제고 - 양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공개모집 - 중앙동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활동 ■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봄데이사업’ ● 찾아보고(발굴), 찾아봄(방문)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공태기, 민간위원장 송영철)는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발굴), 찾아봄(방문)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자 지난 20일‘찾아봄데이 사업’을 실시했다. 특화사업 ‘찾아봄데이(1:1매칭) 사업’은 협의체위원 23명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 23가구간에 1:1매칭이 되어 1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달 5월과 민족 대명절 추석 9월은 직접 방문을 하여 건강밀키트와 함께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위원들 모두가 본업이 있고 속해있는 단체활동으로 바쁘지만 ‘우리모두 다 함께한다’는 취지로 협의체 위원 한사람도 빠짐없이 사업에 참여하여, 서로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공태기 동면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1:1매칭 안부전화를 하면서 소통을 하지만 특별히 5월20일 하루는 최소단위인 1인1가구 방문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 양산시, 평생학습 선도도시 위상 제고 ● 2006년 지정 이후 14년간 유지 … 2021년 교육부 평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활성화 노력 결실 평생학습도시 양산시가 2006년 지정 이후 현재까지 14년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재평가에서 다시한번 지정되면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양산시는 그동안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펼쳐오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하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생학습 활성화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개선 및 성과관리 노력 △코로나 19 적극적 대응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 제고를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양산시는 오는 2023년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공개모집 양산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의 대행기간이 올해 12월 21일까지로 발급 대행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경상남도 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에 관한 조례 제3조(대행자 지정방법)에 의거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5월 21일) 현재 양산시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개인으로 자동차관리법 제54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6월6일까지 모집공고 후 6월7일부터 6월8일까지 시청 민원실에 접수하면 된다. 대행기간은 업무개시(2021년 12월 22일)로부터 5년간이며, 대행업체 선정 후 등록기준에 맞는 시설 및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등록번호판 시제품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규격검증시험성적서를 대행기간 업무개시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상기 법적조건 미충족시에는 선정업체가 탈락되며, 재모집 절차없이 심의평가시 차순위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 절차를 속행한다. 시는 공정한 업체 선정을 위해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하여 사업계획서, 번호판 발급 수수료 가격 경쟁력, 등록관청에의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결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해당업체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현재 양산시는 1개의 발급대행 업체를 지정하여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을 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발급량은 110조이다. 박호진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 대행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조례 개정이후 첫 공개모집으로 건실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개모집 관련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차량등록사업소(392-5501)로 하면 된다. ■ 중앙동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활동 펼쳐 ● 5월 통장협의회와 함께 첫 활동 양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소소·자주·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첫 활동으로 지난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이동호)와 함께 북부동 시가지 쓰레기 줍기 및 마을 청소를 실시했다. 중앙동에서 조금은 특별하게 펼치는 ‘소소·자주·함께하는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지고 있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규모로, 조금 더 자주(월 2회), 단체 단위별로 전개될 환경정화 위주의 활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잠정 중단 상태였던 국토대청소 활동을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발전시킨 활동이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오늘 통장님들과 함께 한 활동이 소소하게, 자주,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펼쳐질 깨끗한 지역 만들기의 시작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관·사회 단체와 힘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한편 회원들과 함께 불편사항을 고민하고, 꼭 필요한 정보는 제때 알리는 창구로도 발전시키며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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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정소식/서진부 의원,체육시설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원(서창동, 소주동)은 20일 오전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양산시 체육시설 조례 개정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진부 의원, 매일조기회 회장 및 회원, 양산시 교육체육과장, 시설관리공단 담당팀장 등 12여 명이 참석했다. 서진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양산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2조 및 별표7의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부분에 대하여 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용상의 편의를 도모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였고, 체육시설의 대관과 개방의 해석 부분에 합의점을 도출하였으며, 향후 시민들의 시설 사용의 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협의하였다. 서진부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체육시설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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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 ‘5월 감사의 달,효(孝) 안경만들기 행사’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안경광학과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매년 진행하는 참다운 인성 함양을 위한 ‘감사 손편지 쓰기’와 ‘효(孝) 안경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부모님,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편지 쓰기, 고등학교 은사님 찾아뵙기, I Design 사제동행형 수업의 취지를 살려 부모님 안경 만들기 등이다. 신입생 김예원 학생은 “5월을 맞이하여 모교에 계시는 은사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었고, 부모님의 안경을 만들어 자식으로서의 보람된 시간을 가지는 등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광학과는 정밀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시력보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유능한 안경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안경광학을 기초로 안경학, 안과학 등에 관한 전문화된 이론과 임상 능력을 갖춘 전문의료인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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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5월20일(목)/양산시,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나선다外- 양산시, 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나선다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글향기’ 우수독서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 양산시,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나선다 ● 김일권 양산시장,20일 관련 기자회견 열고 필요성 강조 양산시가 시립 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립 화장장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시민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최근 인근지역 화장장의 내부사정으로 해당지역 외 타지역 사망자 화장장 이용이 열흘 가까이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을 달랠 틈도 없이 화장장을 수소문해야 안타까운 상황이 속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화장장 설치는 참 예민한 부분이지만 꼭 필요한 시설임에는 모두들 공감하실 것”며 “현재 양산시 인구는 36만명에 이르고, 진행 중인 개발사업들이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50만명도 멀지 않은 만큼 양산시는 화장장 설치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신속하게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견 수렴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양산시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양산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글향기’ ● 경남대표도서관 우수독서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 도비 200만원 지원받아 문학탐방 및 백일장 참가 예정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독서회‘글향기’가 2021년 경남대표도서관 우수독서동아리에 선정되어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경남대표도서관 우수 독서동아리’사업은 독서 문화 생활화 기반이 되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로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경남도내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운영된 문학 독서동아리‘글향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여 5년 넘게 지속 운영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동아리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사, 도서 등을 지원받고 문학기행, 전국 백일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은‘책을 매개로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독서동아리를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며, 이 외에 다양한 독서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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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5월20일(목)오전/양산시,전자출입명부‘안심콜’지원사업 개시外- 양산시, 전자 출입명부 ‘안심콜’ 지원사업 개시 -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개최 - 웅상도서관 ‘행복한 가족, 그림책 감정코칭’ ■ 양산시, 전자 출입명부 ‘안심콜’ 지원사업 개시 ● 코로나19, 수기 작성명부 대신 전화 한 통화로 출입기록 가능 양산시는 지난 19일 통도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춰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전화 한 통화로 방문기록을 할 수 있는 ‘양산시 안심콜(전자출입명부 지원)지원사업’을 개시했다. 양산시 안심콜은 사업주 부담이 전혀 없으며, 양산시에 신청하면 관내 모든 사업장에 지원 된다. 기존 수기 출입명부 작성에 따른 정보유출, 출입구 정체, 공용펜 사용에 따른 감염 등의 문제점이 해결된다. 수집된 암호화된 정보는 4주동안 보관 후 자동으로 삭제되며, 확진자 발생시에만 역학조사 용도로 활용된다. 안심콜 신청서는 홈페이지, 업무 소관부서나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18일 외식업지부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단체대표와 합동으로 출입명부 관리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안심콜 사업 안내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통도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 출입자명부 작성에 고민하는 것을 듣고, 긴급하게 안심콜을 도입해 19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찰곳곳에 안심콜 이용안내 현수막과 배너기를 설치하고, 출입차량에 안내전단지를 배부하여 동시다발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안내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확진자 발생지역에 남긴 정확한 연락처가 본인에게 가장 빠르게 방역당국으로부터 연락받을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다는 시민의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개최 ● “ 내 손으로 그리는 양산여행 달력 ” 양산시는 월별 양산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참신한 그림으로 표현한 여행달력을 제작하고자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양산 여행지, 가고 싶은 양산 여행지, 내가 생각하는 숨은 양산 여행지, 내가 경험해본 양산의 축제· 행사를 주제로 8절 도화지에 채색 도구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그림을 그리면 된다. 공모는 양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품은 1인당 1점까지 접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다.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등을 포함한 총20점을 선정하여 양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문화관광(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산의 사계절을 순수하고 참신한 아이들의 그림으로 채워 양산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웅상도서관 ‘행복한 가족, 그림책 감정코칭’ 온택트 특강 수강생 모집 웅상도서관은 ‘행복한 가족, 그림책 감정코칭’ 온택트 특강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주목해 볼 만하다. 이번 특강은 그림책을 활용하여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헤아리고, 자녀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배워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운영 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10시에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3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아, 초등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1일 10시부터 웅상도서관 홈페이지(http://uslib.yang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392-5950, 5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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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통도사 부처님 오신날 오색연등 물결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한국 불교의 본산이자 국내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양산 영축산 통도사에 부처님 오신날 손님 맞이로 분주하다. 통도사 입구와 경내에는 오색 연등 물결이 코로나19로 2년째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안이되고있다. 불자들에게는 최대의 축제이자 기념일인 부처님 오신날, 통도사를 대표하는 부처님 진신사리와 장삼에 이어 올해는 특별한 볼거리가 더해졌다. 특히 부처님의 땅 인도에서 인도 정부가 한국국민들을 위해 직접 제작해 기증한 부처님 청동불상이 사흘전 통도사로 모셔져 큰 관심을 끌고있다. 이에 통도사는 인도문화재 디지털 전시회와 인도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한국 인도 국제문화교류 학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방장 성파스님은 옻칠과 자개, 염색기법으로 직접 제작한 반구대 암각화 수중전시를하여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파스님은 오늘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퍼지기를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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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행복디딤돌제34호점 명천 F.L.S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 전달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 이철호)는 18일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명천 F.L.S(대표 백승은)에 전달하였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현물 및 현금을 후원해 주시는 「서창행복디딤돌」업체에 2017년부터 현재까지 33호점까지의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서창행복디딤돌」제34호점 명천F.L.S(대표 백승은)는 지난해 말부터 매월 후원금 5만원을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꾸준히 중증장애인시설 등에 후원을 해 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승은 명천F.L.S 대표는“나눔으로 오히려 내가 행복을 느낀다. 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나유순 서창동장은“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이 지속적으로 탄생하여 너무 감사하며,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