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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나선다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글향기’ 우수독서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 양산시,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나선다
● 김일권 양산시장,20일 관련 기자회견 열고 필요성 강조
양산시가 시립 화장장 설치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립 화장장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대시민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최근 인근지역 화장장의 내부사정으로 해당지역 외 타지역 사망자 화장장 이용이 열흘 가까이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을 달랠 틈도 없이 화장장을 수소문해야 안타까운 상황이 속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화장장 설치는 참 예민한 부분이지만 꼭 필요한 시설임에는 모두들 공감하실 것”며 “현재 양산시 인구는 36만명에 이르고, 진행 중인 개발사업들이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50만명도 멀지 않은 만큼 양산시는 화장장 설치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김일권 시장은 “양산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신속하게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견 수렴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양산시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양산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글향기’
● 경남대표도서관 우수독서동아리 공모사업 선정
● 도비 200만원 지원받아 문학탐방 및 백일장 참가 예정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독서회‘글향기’가 2021년 경남대표도서관 우수독서동아리에 선정되어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경남대표도서관 우수 독서동아리’사업은 독서 문화 생활화 기반이 되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로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경남도내 우수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운영된 문학 독서동아리‘글향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모여 5년 넘게 지속 운영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동아리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사, 도서 등을 지원받고 문학기행, 전국 백일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은‘책을 매개로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독서동아리를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며, 이 외에 다양한 독서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양산시립 중앙도서관(392-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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