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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재향군인회,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양산시 춘추공원 현충탑 기념공원 정화활동 실시양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 여성회(회장 조두이)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양산시 춘추공원 현충탑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회원들과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양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이상환)은 매월 양산시관내 기념비 정화활동사업을 계획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춘추공원 현충탑 기념공원 정화활동은 뜻깊은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으로 지켜온 우리 역사를 정화활동을 통해 다시한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6.29일 "테마가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건강숲길 걷기대회의 축제를 마련 했다. 양산시재향군인회와 양산시민이 함께하는 "건강숲길대회"는 일상에서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으로 지켜온 우리의 땅을 걸음으로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번 더 세기고자 하는 행사이라고 이상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밝혔다. 제공=강동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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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기오염 저감 실천결의 및 EM흙공던지기 등 다채로운 행사양산시는 지난 4일 양산천 둔치에서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 시민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랑 실천을 위한 ‘제24회 환경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세계 환경의 날(6월5일) 주제인 ‘대기오염 저감’에 맞추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포함하여 EM 흙공던지기, 양산천 저질개선제 살포, 일회용품 줄이기와 폐자원 교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에 환경의 주인이 될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에코신발주머니 만들기와 재활용 용기를 가져오면 물고기를 나누어 주는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체험교육장소로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들을 실천하고,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자동차 공회전 제판, 불필요한 전등의 소등, 실내온도 적정 유지 등을 실천해 달라”며“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환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산시는 2020년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천연가스 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도시숲 조성 등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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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배우며 즐거운 여름을/상북어린이도서관 여름맞이 문화강좌·여름방학 특강 모집상북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여름맞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맞이 문화강좌는 6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노닐 수 있는 재미팡팡 책놀이, 어린이의 순발력과 재치를 향상시키는 두뇌학습 보드게임, 논리적 사고와 공간 지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로봇코딩을 운영한다. 또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강에는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3D펜 놀이교실과 조형활동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공간지각력을 향상시키는 조물조물 클레이, 영어실력도 증진시키며 나만의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영어로 노니는 베이킹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상북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 및 방문으로 여름맞이 문화강좌와 여름방학 특강을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sb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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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웅상나눔회(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양산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이) 회원들이 지난 4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난달 31일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을 웅상나눔회(대표 권영순)를 통해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0,000원을 웅상출장소로 기탁했다. 웅상나눔회는 웅상 4개동 지역의 소외가정 아동들을 후원하는 자원봉사단체로 2012년부터 꾸준히 매달 어려운 아동들에게 반찬 배달 사업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이(꿈나무어린이집 원장) 연합회장은 “웅상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나눔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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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학교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 개최/‘청소년의 담배연기! 푸른 꿈에 먹구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5월 31일 웅상고등학교 및 천성초등학교 일대에서 교육청 교직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 관내 학부모, 시민,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학교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양산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평생금연 실천의지를 향상시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날 학교흡연예방·금연실천 캠페인은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캠페인 참여자가 피켓과 현수막 및 홍보지, 어깨띠 등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교 앞을 지나가는 지역주민들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흡연예방 및 평생금연의지를 고취시키는 효과까지 얻게 되었다. 양산교육지원청 주창돈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인데,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에 우리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이며 이후 진행하는 「흡연예방 ․ 금연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비롯한 활동으로 건강한 몸과 정신을 기르는 양산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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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하계방학중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2급과정 교육을합니다.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하계방학중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2급과정 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경남 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는 이 교육은 7월1일~3일 3일간 09:00~18:00 (위험물안전관리자), 7월4일 ~ 7월6일 09:00~18:00 (2급소방안전관리자) 과정으로 열린다. 접수는 본관 1층 평생교육원에서 접수기간은 6월21(금)18:00까지이다. 위험물 3일과정 수료해야만 2급소방안전관리자(면제) 교육을 받을수 있다. 수강료는 위험물 12만원, 2급소관(면제) 12만원 합계 24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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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벽화그리기로 지역 환경개선깨끗하고 산뜻한 희망마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 구슬땀 양산시 중앙동(동장 이상한)은 지난 1일 희망마을 주택가의 낙후된 벽면이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색감 가득한 벽화로 단장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벽화그리기 사업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려서 완성됐다. 이번 사업으로 구 도심 지역의 낙후된 건물 외벽으로 인해 그간 전체적인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으나, 도로변과 통행로에 벽화를 그려넣음으로써 우범화가 진행되는 마을에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을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앙동 관계자는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을 계기로 희망마을 내 범죄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근 학생들이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등하교하여 학업에 충실히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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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무원 법정의무교육 합동실시양산시는 지난 3일 전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오후로 나누어 개최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연간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을 합동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교육 참석 부담경감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부패척결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부패방지교육과 ‘양산시의 현주소와 우리의 다짐’ 이라는 주제의 양산시 기본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진행된 부패방지교육은 전문강사의 초빙으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사례들을 통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개정 사항 등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기본교육은 강호동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가진 힘과 우리나라의 시대별 발전사를 살펴보며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세계경제동향, 대한민국의 발전사, 경남 속 양산시의 위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본인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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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앙동, ‘수수(秀水)한 행복’사업 실시/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세대 목욕쿠폰 지원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한, 나민성)는 6월부터 청결관리가 어려운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목욕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수수(秀水)한 행복’ 사업은 집에 목욕시설이 없어 목욕을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월 3회 목욕쿠폰을 지원하여 관내 목욕업소 2개소(대영탕, 해천탕)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속적인 청결관리를 위해 7세대 10여명에게 샴푸외 5종의 목욕용품과 함께 내년 2월까지 꾸준히 무료 쿠폰을 지원하며 건강한 일생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무료목욕탕 이용권을 사용한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 씻을 곳이 없어 더운 여름에도 샤워 한번 못했는데 이렇게 무료로 목욕 할 수 있어 이번 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민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이웃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 나눔사업을 확대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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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치매 명사 한동희 초청 치매예방교실6월 12일 ~ 7월 10일 매주 수요일 10시 웅상보건지소 지난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길거리를 위험하게 걷는 치매 할머니에게 신발을 벗어준 천사 여학생의 목격담과 사진 한 장이 올라오면서, 연일 칭찬 세례와 그 여학생을 찾는 보도기사가 이어지는 등, 많은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치매노인 실종 건수는 2016년 9,869건, 2017년 10,308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 치매 추정 유병률은 2018년 12월 기준 10.16%로, 2024년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더 이상 치매는 남의 일도, 방치할 수도 없는 심각한 현안 문제로 조기발견·조기치료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치매환자도 자존감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현재 양산시는 2018년 말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약 4만여 명으로 그중 1만 3천여명(약 33%)이 동부 양산에 밀집해있으나, 치매안심센터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고령 어르신들은 이용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웅상보건지소에서는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 평산동 외 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매주 수 10:00~12:00) 치매예방전문가 한동희 대표(현 노인생활과학연소)를 초빙하여 뇌 튼튼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교구를 활용하여 노인의 생각을 만들고 표현하는 것을 도와 사고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그 과정과 결과가 기대되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다. 김명자 웅상보건지소장은 “동부지역 주민의 건강권 확보와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 문의: 웅상보건지소 건강관리팀 ☏055-392-6962) 뇌 튼튼 치매예방교실 일정 (매주수요일 10:00~12:00 웅상보건지소 대회의실) 일 자 내 용 운영사진 1주 6월 12일 노인교구의 이해 교구지도사와 함께 대화하며 자신의 이야기를교구로 표현한 사진 ☞ 노인교구프로그램은 교구를 통하여 생각을 만들고 표현하는 것을 도와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킴 2주 6월 19일 내고향 이야기 3주 6월 26일 내가족, 내이웃 이야기 4주 7월 03일 나를 찾아가는 여행 5주 7월 10일 소망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