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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09:00~13:00)양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09:00~13:00) 시청 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남교통문화연수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보수교육은 일반, 개별, 용달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최근 개정 교통법규, 사고사례 및 사고예방 경제운전 기법 안내 등의 직무교육과 긍정의 마인드와 소통·행복 가꾸기, 운전자의 건강관리 등 소양교육으로 교육내용이 구성돼 화물운수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1회 실시되는 본 교육이 화물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물 운수 업무 관련 지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 (☎055-392-2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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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꼭 받으세요”/양산시,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인한 안내문 발송양산시는 건설기계관리법이 지난 3월 19일 개정으로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제도가 다시 도입됨에 따라 관내 적정검사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1990년대 실시됐던 정기적성검사제도는 규제완화 차원에서 2000년 폐지돼 건설기계 조종사들은 한번 면허를 취득하면 사실상 영구면허로 인정받아 왔으나, 현장에서 건설기계 관련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가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현재 양산시 관내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5월 현재 4,510명이며, 불도저 외 25종의 면허 종류가 정기적성검사 대상에 해당된다. 면허를 발급받은 날(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2종류 이상 받은 경우 최종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기산해 9년 이상이 된 사람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상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과 자동차운전면허증(제2종의 경우 신체검사서,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지참), 6개월 내 촬영된 상반신 사진2매 등의 서류 구비하여 해당 관할 주소지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정기적성검사를 신청하면 되며, 적성검사 유효기간이 경과할 경우 과태료와 면허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건설기계조종사 면허소지자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정기 적성검사 안내문을 발송했다”며“이통장 회의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단 한명의 누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 분 적성검사를 받아야하는 기간 건설기계 조종사면허를발급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65세 미만 9년 이상 15년 미만 ‘19.3.19~‘20.3.19 65세 이상 4년 이상 15년 미만 65세 미만 15년 이상 20년 미만 ‘19.3.19~‘19.12.19 65세 이상 65세 미만 20년 이상 ‘19.3.19~‘19.9.19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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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공암잠수교 재가설 착공/총사업비 70억원 투입, 2020년까지 완공 예정양산시는 6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상북면 소토리 양산천 일원에 위치한 공암잠수교를 철거하고, 횡단 교량을 건설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한다. 그동안 상북면 공암잠수교는 설치높이가 계획홍수위 대비 4.72m가 낮아 적은 양의 강우에도 수시로 침수현상이 발생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한 재해발생 우려가 높았다. 2016년 12월에는 공암 잠수교를 통행 중이던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인명피해도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양산시는 상부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행정안전부의 현지 확인 등을 통해 2017년 3월 16일자로 공암삼거리 일원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유실위험)로 지정을 받았다. 공암삼거리 자연해재위험개선지구 지정을 통해 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35억원)을 확보한 시는 현재 잠수교 형태에서 길이 107m, 폭 15m 규모의 교량을 신설하고, 부산~울산간 35호국도 및 시도25호선이 연결되는 접속도로도 개선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2018년부터 실시설계용역 및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6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며 “2020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함으로써 통행제한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재해위험시설로 관리되던 잠수교를 철거하고 교량을 신설함으로써 통행편의뿐만 아니라 하천 재해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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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자전거 교실 야간반 개강/6·7월 두달간 직장인 여성 위한 자전거교실 야간반 운영양산시는 6·7월 두 달간 직장인 여성을 위한 자전거교실 야간반을 개설 운영한다.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여성자전거교실은 기존 주간반만 운영하다가 직장인 여성을 위하여 두 달간 야간반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18시 30분에서 20시 30분까지 2시간 씩 전문 강사가 자전거 사용법, 교통안전 ․ 도로주행 방법 등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전거와 보호 장비가 교육장에 구비돼 있어 관심있는 양산시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신청은 매월 20명 정원으로 상시 선착순 접수하며, 양산시 도로관리과 도로운영팀(☎055-392-2754)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은 낙동강 종주길, 양산천변 등 자전거 이용 여건이 뛰어나지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지 못해 이용을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올바른 안전교육을 통해 양산시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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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장소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10일 이상 미사용 자전거 자진처리 계고 후 이동 보관 및 처분양산시(시장 김일권)는 6월부터 도로변 및 자전거 보관대 등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도시환경 개선과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무단방치 자전거 및 자전거보관대를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산시에는 공공시설, 기차역 및 지하철 역사 등에 자전거 보관대가 136개소에 2,895대 이용 가능할 수 있게 설치돼 있음에도 이용자는 더 많은 보관대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을 위해 연중 수시로 도로변·가로수·지하철역 주변 및 자전거 보관대 등 공공장소의 자전거 보관 실태조사를 거친 후 파손정도와 사용흔적을 판단해 무단방치된 자전거에 대해서는‘자진처리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 부착 후에도 10일 이상 방치가 지속되는 자전거에 대해서는 수거해 시에서 정해진 장소에 14일 이상 보관하고, 공고를 거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매각 처분하여 시설물을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산시는 자전거 보관대 주변 적치물 정비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와 시설 개·보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증산지하철역 광장에 320대 주차가능한 복층형 주차대를 6월중 시범 설치하고 기존 노후화된 거치대는 순차적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자전거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무단방치 자전거에 대해 지속적으로 실태를 파악해 장기 무단방치 자전거는 절차를 거쳐 수거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가 자전거 무단방치를 해결하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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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윤곽/연내 준공,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통으로 주거단지 입지 강화 기대양산 덕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가 연내 준공을 앞두고 윤곽을 드러내면서 올해 4월 개통한 국도 7호선 우회도로와 함께 주거단지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이 1996년 5월 30일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19년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덕계동 산68-1번지 일대 205,223㎡ 부지에 2,900여 가구 약 8,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덕계지구는 전체가 용도지역상 주거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또 사업지구 내 두산위브 1차 주택건설사업(1,337세대, 2019년 11월 준공 예정)과 사업지구 인접 부지에 두산위브 2차 주택건설사업(1,122세대, 2021년 2월 준공 예정)이 진행 중에 있어 대규모 주거단지 형성이 예상된다. 주거단지 조성에 발맞춰 국도 7호선 우회도로에 접속하는 2차선 도로가 준공되면 4차선 도로로 확장되어 원활한 교통 흐름과 함께 도로, 학교,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된 웅상지역의 소규모 신시가지로 급부상해 인근 부산, 울산 등 광역도시권역의 인구 유입 효과 및 양산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가오는 우수기 및 태풍을 대비해 안전점검 등 철저한 사업 관리를 통해 연내 준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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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는 CCTV 비상벨을 눌러주세요/양산시, 방범용CCTV 비상벨 41개소 추가 총 112개소 운영양산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우범지역 등에 방범용CCTV와 연계한 비상벨을 올해 6월 4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112개소를 운영한다. 위급하거나 응급상황 발생시 방범용 CCTV 기둥에 부착된 비상벨을 누르면 도시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대 1로 즉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관제요원이 현장 상황을 파악해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신고하여 신속한 상황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CCTV 비상벨시스템으로 범죄심리 억제시켜 범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설치된 2,365대 CCTV도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상황을 추적하며, 각종 위급 및 재난상황 발생시 112종합상황실 및 119안전센터 등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신속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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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장마철 대비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김일권 양산시장, 지반침하 지역 특별안전 당부양산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2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북부동 지반침하지역 공동주택 6개소를 포함하여 대형공사장, 지하차도 등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서는 시 관계자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배수 상태, 주변 지반침하 여부를 비롯한 재해예방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장마철 이전까지 안전 상태에 따라 긴급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건축물 사고발생시 중대 재해로 이어지는 만큼 북부동 지반침하 지역에 장마철을 대비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예방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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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양산지회/환경의날 맞이하여 환경정화운동 6/8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협회양산시지회(지회장 정회진)에서는 회원 20명 참여한 가운데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6월 8일 오전10시부터 12시 까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회원들은 양산천 둔치를 비롯하여 종합운동장, 학다리 아래, 춘추공원 등 주요 취약지역 여러 곳을 청소했다. 제공=강동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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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가수 이미순, 단독 첫 팬미팅 토크쇼 개최 / 6일, 서면 1004 나눔 공연장지난 6일 서면 1004 나눔 공연장에서 양산가수 이미순이 단독 첫 팬미팅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쇼에는 200명 이상 모여들여 감동의 콘서트가 되었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한 사람 이미순 가수, 꽃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사람의 인향은 더 오래 남는 것, 가냘픈 몸이지만 강직하고 봉사정신이 강한 이 시대의 꽃 그녀만의 매력 포인트다. 아직까지 때가 묻지 않는 청순함이 몸에서 풍겨져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에 고스란히 베어져 나온다. 수줍음도 많지만 남을 먼저 배려 하는 이해심도 많아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인 것 같다. 특히, 어떤 일에서는 강한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일 욕심이 많아서 항상 모범적이고 의욕이 넘쳐나 봉사 단체 활동하는 곳에도 으뜸자로 손꼽힌다고 한다. 어느 매체에서도 밝히듯 이미순 가수는 어릴 적부터 음악의 재능이 엿보여 합창단 단원 생활부터 탄탄하게 해온 것이 오늘날 훌륭한 트로트 가수로 또한 우리나라 경기민요도 멋들어지게 잘 부른다고 한다. 아직 새내기 가수이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색은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소력 있는 특유한 소유자로 어디를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아주 훌륭한 양산의 가수라는 정평이 나 있다. 인생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무료 봉사하며 자신이 더 행복해하는 유리알처럼 맑은 사람이 바로 이미순 가수 아닐까 싶다. 노래가 좋아서 취미로 봉사 공연을 어디든 다니면서 사랑과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 그의 무대는 안 보면 더 그리워지는 저녁노을의 석양 같다. 평상시에는 아주 소박하고 얌전한 것 같아도 그녀의 바쁜 일상 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내는 억척의 여인 똑 소리가 난다. 모든 건 혼자서 행사 기획하고 준비하며 진행으로 아주 매끄럽게 추진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즐겁고 행복하며 삶 자체가 고귀한 우리 모두의 에너지가 아닐까 란 생각으로 손수 곳곳에 찾아다닌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경로당, 마을회관, 도시 지하철 노인들이 모여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찾아가서 봉사하지만 차후 봉사 단체을 만들겠다는 깊은 꿈을 갖고도 있다. 지금은 중앙예술봉사단에 가입하여 나름대로 손잡고 함께 동행하며 그녀만의 특색 있는 모습으로 오늘도 눈코 뜰 새 없이 또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녀의 삶에 한줄기 빛이 스며들어 그녀가 원하는 곳, 그녀를 애타게 찾는 관중들 앞으로 당당히 무대 위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드디어 2019년 6월 6일 서면 1004 나눔 공연장에 단독 첫 팬미팅 토크쇼를 개최했다. 200명 이상 모여들여 감동의 콘서트 현장이 펼쳐진 가슴 뭉클한 공연을 마쳤다. 관중들은 동시 모두 엄지 척이란 사인을 하여 공연 내내 기쁨과 환희의 물결을 함께 나누었던 멋진 공연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처음 가진 공연이었지만 앞으로도 더 나은 팬들을 위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 단계씩 계단을 올라가고있다. 그녀는 매일 즐겁고 행복하며 삶 자체가 고귀한 우리 모두의 에너지가 아닐까 란 생각으로 손수 곳곳에 찾아다닌다.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꼭 해내고 마는 양산의 꽃 이미순 가수를 찾아주시고 사랑해주면 큰 힘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양산역 3번 출구 상설 공연장에서 매주 2~3차례 문화공연을 중앙예술봉사단에서 실시한다. 누구나 시간이 있는분 꼭 가셔서 공연 보시고 마음에 힐링을 하시면 삶에 보람을 느끼지 않을까 한다. 35만 양산시민의 지하철 이용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와서 함께 듣고 보고 사랑하고 아껴주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제공=강동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