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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양산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 양산 청소년시립합창단 지원 특별공연양산시청소년회관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2019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합창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합창동아리 활동은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및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며 나아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창달의 주역으로 성장함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지역 문화축제 및 전국합창대회 등에 합창동아리로 참가함으로써 양산시의 청소년문화 위상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번 추가 모집인원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이상에서 중학교 3학년이하 연령의 청소년 20명이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방법은 청소년회관방문(양산시 양주3길 36) 또는 이메일(jj5030@korea.kr)로 신청가능하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평생교육담당관 청소년담당(055-392-2593) 또는 양산시청소년회관(055-362-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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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양산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 성료/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자리를 선사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너의 에너지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제15회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를 5월 25일 오후 3시부터 물금읍 워터파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축제 댄싱부분 영상=YSN양산스마트뉴스 영상부 청소년한마음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자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문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힘찬 무대의 시작을 알리고, 전국 20팀의 청소년동아리가 경연대회를 통해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양산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참가한 청소년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시상 및 앙코르 공연 부분 영상=YSN양산스마트뉴스 영상부 이외에도 청소년시설 및 단체 등을 알리는 정보마당부스와 먹거리, 놀이부스가 운영되었고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은 인기가수 ‘닐로’가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해 주었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인기가수 닐로(Nilo) 사진 및 자료=강동환 SNS, 박재현SNS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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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장애인 아동의 날에 넥센타이어(주)희망나누미 봉사회 기관장 표창제12회 장애인 아동의 날에 넥센타이어(주)희망나누미 봉사회에서는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봉사회를 대표하여 박경만 넥센타이어 희망나누미동호회 회장이 김일권 양산시장 상을 수상 하였고, 송광섭 사무처장(총무)이 윤영석국회의원의 봉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수상 소감을 통하여 앞으로 상받은 만큼 더 열심히 희망나누미 봉사동호회를 발전시키겠다. 앞으로 우리 동호회가 똘똘 뭉쳐서 더 즐겁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산에 본사를 둔 넥센타이어의 '희망나누미 봉사 동호회는 관내 장애인들의 식생활 개선과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밑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하는 등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밑반찬 배달 봉사'사업은 희망봉사대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주관, 매주 목요일마다 11개팀(총 45명)으로 나눠 실시된다. 양 기관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지고 1개월 가량 봉사활동 교육을 이수한 뒤 지난 2월초부터 본격 '밑반찬 배달 봉사'사업을 전개해 왔다. 계속적으로 범위를 넓혀 물금신도시는 물론 양산 전체도시를 아우르는 최대가구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교대 근무 특성상 오전 10시와 오후 3시로 나눠 한 가정 한 가정을 꼼꼼하게 방문, 밑반찬을 배달한다. 한 가정 한 가정을 방문 할 때마다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며 이들 장애인의 불편 사항을 체크하고 해결해 주기도한다.박경만 희망봉사회장은 "우리 봉사대는 단지 밑반찬만 나누는 것이 아니다. 그들과 교감하면서 희망을 전달하고 그들이 힘차게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매주 목요일, 우리의 방문으로 그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기다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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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 해인 이호형 / 눈빛눈빛 / 해인 이호형 쪽 하려고 불타는 입술 잠시 멈추고 너의 얼굴을 살며시 들여다보았다. 나와 같은 눈빛인가 원초적 벌거숭이 눈물 속에 녹아 목덜미를 간질이며 오목한 가슴골로 내려와 소리 없이 스치는 따스한 숨결 입술만 움직이는 사랑이 아니었는지 아무리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나날들의 덧없음은 남겨진 지난자리에 가끔은 그리움 물든 일탈을 꿈꾼다. 해인 / 이호형(531215) 경남합천출생 양산시 삼동4길3 중부동203(010-5768-6366,010-8249-6366) 이메일주소-hmlee4477@paran.com 2011년 한국미소문학 시부분 신인상 양산삽량문학회장 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교통안전상담사,장애인식개선강사 지체장애인경남협회양산지회부지회장 사)박정모 회장 오작교봉사단장 경주이씨양산화수회부회장(청,장년회장) 청맥회부회장(장애인봉사단체) 행전안전부장관표창 경남도지사표창 경남지방경찰청장표창 지체장애인중앙회장표창 한국장애인연맹회장표창 양산시장표창3회 양산시의회의장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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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수박 나눔웅상회야제 먹거리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수박 30통 마련 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4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수박 30통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수박은 지난 ‘웅상회야제’기간 동안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때이른 폭염으로 고생하실 어르신들이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날씨를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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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 장애아동 및 가족들의 축제의 장/양산시, 장애인부모회 주관 제12회 장애아동의 날 행사양산시는 24일 제12회 양산시 장애아동의 날 행사를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회장 전용포) 주관으로 장애아동과 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학교풍물단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이후 행사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댄스경연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는 것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양산시의 사랑과 관심이 항상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향해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양산을 같이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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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19 양산시 장애인아동의날/장애아동 청소년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꿈과 희망의날제12회 2019 양산시 장애인아동의 날이 24일 10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장애아동 청소년 및 장애인가족을 위한 꿈과 희망의날 슬로우건 아래 펼쳐진 이 행사는 사단법인 양산시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행사를 위하여 양산시, 넥센타이어 (주) , 넥센타이어(주)희망의 나누미 봉사회, 슾속유치원, 둥지회, 학부모연합회,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적십자자원봉사단, 국민 연금관리공단양산시지사에서 가각 후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주) 희망의 나누미 봉사회(회장 박경만)에서는 양산시 관내 장애인들의 식생활 개선과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밑반찬 배달 봉사'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꾸준히 봉사해 주위의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제공=강동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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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생애맞춤형 인구정책 기대양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시가 추진하는 각종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기구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 5명, 시의원‧관련기관 전문가 1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보육‧교육 정책, 고용‧경제 정책, 주거‧환경 정책, 고령사회 대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4개 분야, 77개 세부 추진과제에 대하여 토의가 진행됐고, 특히 양질의 청년층 일자리 지지와 시민의 여유(힐링)공간 확보, 손자손녀돌보미사업, 다자녀세대 획기적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들이 제시됐다. 강호동 부시장은 “인구정책은 단순히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의 문제가 아닌 일자리, 주거, 교육환경 등 종합적인 시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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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 ‘시민과의 소통콘서트’ 호응/2월 18일 서창동 시작으로 5월 22일 물금읍까지 13개 읍면동 주민들과 직접 소통김 시장, 핀마이크 착용하고 테이블 없애는 등 관행 타파한 격의 없는 자리 김일권 양산시장이 시민들과의 직접 마주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던 ‘시민과의 소통콘서트’가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2월 18일 서창동을 시작으로 웅상 4개동 1분기 간담회를 마쳤고, 2분기 간담회는 4월 15일 동면을 시작으로 5월 22일 물금읍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일정 동안에는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함께 자리해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소통콘서트는 종전의 틀에 박힌 참석자 선정 관행에서 벗어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면서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등이 다수 참여했으며, 김일권 시장이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테이블을 없애는 등 주민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대화를 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간담회는 주요 시정보고, 시민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가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김일권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을 통해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중간 중간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나오는 등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 간담회 마무리 시간에는 김 시장이 직접 지역화폐 ‘양산사랑카드’의 장점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웅상 4개동을 방문해 건의된 도로·교통 관련 25건을 비롯해 재해·건설 15건, 경제·환경·공원 31건 등 모두 71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후속조치가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종료된 2분기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분야에서의 건의사항은 현재 분야별로 분류해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교육환경, 도로개설 및 교통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석산 제일병원앞 회전교차로 설치, 동면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소토초등학교 이전, 원동~화제간 직선도로 조속개통, 서이동 도시철도 설치구간 피해 주택매입, 하북스포츠파크 축구장 추가조성, (구)어곡초등학교 활용방안, 북정동 악취저감을 위한 완충녹지 조성, 양산대교 조속한 개설, 남부시장 앞 공원부지 문화 공간 활용, 부산대 관통도로 개설, 소상공인 지원 대책, 학교주변 성노출증 환자에 대한 해결 대책, 신동중 마을 진입로 계단 환경개선, 용연초등학교 활성화 방안, 증산지역 고등학교 추가 설립 등 많은 건의사항이 제기됐으며, 해결이 가능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방침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건의한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 가능여부 및 추진계획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건의자들에게 직접 회신하고 있다”며 “이후 중간점검, 하반기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시장은 “지역구 도·시의원이 함께 있는 가운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다함께 의사결정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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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愛찬’ 호응협의체 위원들 직접 가꾼 텃밭 채소로 돌봄이웃 밑반찬 전달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는 직접 재배한 텃밭 채소로 돌봄 이웃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는 ‘행복愛찬(밑반찬)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愛찬(밑반찬) 지원사업은 2017년 11월부터 매주 1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웃 20세대에 밑반찬(1국 3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배달까지 하면서, 정서적 지지는 물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는 등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지난 3월부터 관내 휴경농지를 활용하여 텃밭을 직접 조성하고 이곳에서 재배한 채소로 아삭한 열무김치와 싱싱한 상추쌈을 곁들인 건강한 반찬들을 선보여 돌봄이웃의 식욕을 한껏 돋우었다. 밑반찬을 지원 받은 한 이웃은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없어 밥 먹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받은 고기반찬과 상추쌈으로 밥 두공기를 뚝딱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광배 민간위원장은 “손이 많이 가는 텃밭 농사이지만 직접 재배한 채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어 그 어느때보다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