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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RDII(강우시 하수관로 유입·침투수) 분석’ 시행하수관로 불명수 유입 최소화 위해 추진 양산시는 시행 중에 있는 ‘양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과업의 일환으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수립지침(환경부 생활하수과-4797호, 2015.12.28.)』에 따라, ‘RDII(강우시 하수관로 유입·침투수) 분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RDII(Rainfall Derived Infiltration and Inflow)』란, 강우발생시 청천시(비강우시)의 유량 외에 분류식 오수관 및 차집관로 내에 추가적으로 유입되는 불명수를 말하는 것으로서, RDII가 지속적으로 발생될 경우 각종 하수도시설(분류식 오수관, 차집관로, 하수처리장 등)의 용량 부족 및 하수처리효율 감소 등의 문제가 야기된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중 관내 분류식 오수관 및 차집관로의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6월초 조사지점(총 18개소)에 유량계 설치해 7월까지 청천시(비강우시)와 강우시 유량측정 및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또 8월부터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 프로그램(SSOAP, SWMM)을 통한 해석 및 보정 등을 통해 10월말까지 RDII 산정 및 저감계획을 포함하는 보고서 작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RDII 분석 결과에 따라 소규모 유역별 하수의 불명수 원인파악, 불명수 저감을 위한 관로정비 방향 및 우선순위 설정, 분류식 오수관 및 차집관로 통수능 개선,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효율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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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급수 대책 추진양산시는 여름철 가뭄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수도공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비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06.15.~10.15) 중 주의보 또는 경보발령 시 상황실을 구성하고, 재난발생시 ‘비상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급수중단구역 및 시설물 파손지역 발생 시 신속히 긴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 취약시설 점검 및 주요설비 등 상수도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 등을 시행 중에 있다. 김용기 수도과장은 “가뭄,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단계별 비상급수대책을 수립해 재난피해를 최소화토록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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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오는 6월 실시설계 착수 2022년 하반기 준공예정 양산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설계공모 심사에서 ㈜아이엔지그룹건축사사무소(부산)와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양산)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유수지와 연계한 데크 및 공원에서의 보행을 고려한 입체적 스텝 공간구성이 탁월하고, 주변 양산천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입면구성 및 평면계획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공공성과 개방성을 지닌 ‘Weaving Terrace(풍경을 엮는 테라스)’작품이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이루어 졌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설별 독립성을 가지는 명확한 기능분리’를 건물의 형태에 잘 적용했으며, 친수공간과 함께 휴게와 문화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유기적 조화가 탁월한 배치, 상상을 자극하는 입면구성, 이용자 편의를 위한 평면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약 166억이 소요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36,641㎡에 지상4층에 연면적 6,180.56㎡ 규모로 건립 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와이피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양산)가 제출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서이건축사무소(김해)가 제출한 작품이 가작으로 선정돼 설계공모 입상 보상금 3,000만원, 250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시는 심사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당선작에 대해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1년 4월 착공 예정이며 2022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을 문화와 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지수 향상과 지역문화 융성 주도역할을 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및 교육사업을 수행할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양산신도시 인구급증에 따른 문화시설 부족현상을 해소함과 동시에 시민에게 평생학습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이 어디서나 생활 속에서 문화와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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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우기 대비 농업용 배수펌프장 안전점검 실시양산시는 2020년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관내 농업용 배수펌프장인 신촌 제1,2 배수펌프장에 대하여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펌프장은 원동면 원리에 위치하여 13ha 일대 농경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농업기반시설로서 민간전문가 및 담당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인력배치 및 비상체계 구축, 펌프 작동, 수문 및 제진기 가동여부 등 주요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펌프가동 및 전력설비 등 대부분의 시설은 양호했고, 일부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본격 우기철인 6월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또 시는 2020년 신촌 제1,2 배수펌프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용역을 지난 4월에 발주했으며, 올해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정밀 점검하는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가올 우수기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주변농지와 영농에 피해가 없도록 시설운영 및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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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칠 수 없는 엄마 손맛 … 신기마을 특화상품으로- 마을기업 ‘신기한 마을 고고씽 협동조합’ - 된장·고추장으로 마을특화상품 개발 초읽기 - 전통식품 제조의 정량화, 계량화로 ‘참’먹거리 도모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유형:우리동네살리기)에 최종 선정된 신기1리 마을은 마을기업인 ‘신기한 마을 고고씽 협동조합’(이하 고고씽 협동조합)이 마을의 전통비법이 담긴 된장·고추장으로 마을특화상품을 개발 중이다.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신기마을의 ‘손맛’을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 구성된 고고씽 협동조합은 신기마을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자 의견을 모은 주민들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전통 장류를 개발해 마을 식당·카페 등을 통해 마을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동원과기대와 2019년 01월 협약을 맺어 학교의 시설과 강사진을 활용해 신기마을 전통의 손맛뿐 아니라 정량화, 계량화를 통해 식품의 안전성과 대중성 그리고 맛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협동조합은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협의체와 협업을 통해 장 담그기부터 장 가르기 행사를 2020년 02월, 04월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마을의 전통식품 사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숙자 조합장은 “협동조합이 생기고 마을에 활력이 생겼다”며 “메주 쑤기, 장 가르기 등 함께 작업하면서 이웃 간 정도 더 들었고, 마을공동체의 각종 행사를 통해 사업홍보와 주민 간 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시설을 갖추고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사업이 활성화되면 마을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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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벼 초기병해충 공동방제벼 육묘상자처리제 활용으로 초기병해충 방제 효과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격한 농업기상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상자처리제를 적기에 지원한다. 육묘상자처리제는 전읍면동을 통해 마을별로 신청을 받아 791ha, 1,210농가를 대상으로 4월 중순에 공급됐다. 육묘상자처리제로 방제할 수 있는 병해충은 잎도열병,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인 초기 병해충이다. 이번에 1차로 공급된 육묘상자처리제는 이앙 5일전부터 2일전인 5월말부터 6월 초순까지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앙 당일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약제를 모상자에 골고루 뿌려서 처리하면 된다. 모내기 작업 후 한동안은 초기병해충 방제를 위해 약제 살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며 “제2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벼 병해충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7월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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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강소농 디자인 경영컨설팅 실시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한달간 2020년도 신규 강소농과 우수 강소농을 대상으로 디자인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 강소농(强小農)이란 중·소규모의 농업인이 경영의 목적을 자각하고 기술과 경영역량을 강화하여 수익창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현재 양산에는 36농가가 양산시강소농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농가의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포장 디자인, 명함, 배너 간판을 제작하고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농가 브랜드는 특허청에 디자인 상표를 출원한다. 지난해 컨설팅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낸 8농가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를 재배, 가공해 주스를 생산하는 농가는 디자인 상표를 활용한 뒤로 소비자가 알아보는 브랜드로 탈바꿈해 시장 경쟁력을 얻었다. 컨설팅의 최종 과정에는 개발된 디자인 결과물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 전시하고, 각 농가별 브랜드 발표를 통해 보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6월 부산광역시 소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강소농&6차산업전 부스 참여 등 양산시강소농연합회에 여러 방면의 행정지원으로 강소농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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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실시양산시는 5월부터 관내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브루셀라병이란 소의 유산, 사산, 불임 등을 일으키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번 일제검사는 소 브루셀라병 감염 가축을 조기색출하고 질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대상은 관내 12개월령 이상의 한ㆍ육우 암소 1,390두이다. 시는 공수의사 5명을 채혈요원으로 지정·동원해 오는 6월까지 채혈을 완료하고 경남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감염이 확인된 가축은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살처분하고 동거가축 이동제한 및 추가검사 등 방역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최근 10년 이내 소 브루셀라병 발생이력이 없는 청정지역으로 관내 소 사육농가에서는 채혈검사에 적극 협조하고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을 통해 소 브루셀라병 청정화 유지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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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수면 불법어업 지도·단속내수면 어종 주 산란기이자 유어(游魚)인구 증가시기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내수면 어업계와 합동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자 낚시객 등 유어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로 이번 단속에서는 폭발물‧유독물‧전류 등 유해어법 금지 위반행위와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스쿠버장비, 투망, 작살류 등으로 수산동식물 포획 채취하는 유어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어업 적발시에 불법어획물 및 어구류는 전량 몰수하고 관계규정에 의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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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내·마을버스 체계개편 용역 착수대규모 개발계획 고려 및 이용자 중심 노선체계 구축 양산시가 미래 인구 50만 규모의 중견도시를 대비한 시내·마을버스 체계개편 용역 착수했다. 양산시는 2024년 도시철도 양산선 준공시 도시철도 2개 노선이 인입되는 도시이며, 2021년 말부터 사송공공주택 지구 입주가 시작되는 등 장래 인구 50만 규모의 중견도시에 걸맞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 구축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양산시는 사송지구 입주를 고려한 단기 2021.11월, 도시철도 양산선 운영을 고려한 장기 2024.1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양산시 시내·마을버스 체계개편 및 재정지원 개선 용역을 지난 5월 11일 착수했다. 금번 용역의 목표는 첫째, 대규모 도시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의 항구적인 노선체계 구축, 둘째, 이용자 위주의 효율적인 간선‧지선체계 및 환승체계 구축, 셋째, 도시철도와 노선버스의 수익성을 동시 감안하는 노선체계 구축, 넷째,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출‧퇴근시간대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운영체계 개편, 다섯째, 객관적인 재정지원 개선방안 도출로 업계 경영 건전성 확보 및 대 시민 친절도 향상이다. 양산시는 2016년 노선개편 시행 이후 물금지구 입주완료에 따른 인구 증가로 버스의 운행여건과 환경이 크게 변화되었으나, 수요 및 민원 발생위주의 부분적인 노선조정으로 노선의 연장, 굴곡도, 중복도, 배차간격, 운행시간 등이 연장됨에 따라 서비스수준이 저하되고, 버스 이용에 대한 한층 높아진 시민들의 요구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다. 또한,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근로기준법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법적 휴식시간 보장 및 근로시간 제한에 따라 감회 등의 서비스수준 저하, 증차 운행시 적자 증가에 따른 경영악화, 양산시의 재정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전반적인 노선 및 운영체계를 개편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양산의 대중교통으로 변모하기 위해 용역이 추진되며, 무엇보다, 이용시민의 의견수렴과 정확한 대중교통 이용객 기종점 수요(O/D) 구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객 기종점 수요(O/D)구축에 대해서는 노선개편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로서, 3~4일 정도의 조사일, 샘플 수의 한계, 조사원의 정확성 등에 문제가 있는 전통적인 이용객 승‧하차 조사에서 벗어나 최근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대중교통 수요추정 기법 도입 검토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분석·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시의원, 시민대표, 운송업체로 구성된 별도의 실무자문단을 구성하여 조사방법, 노선 및 운영체계 개편안을 세부 검증하고, 합리적인 개편계획 수립 및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금번 노선개편 용역의 주요 일정은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 기종점 수요조사 결과 검증, 12월 노선개편 초안 중간보고, `21년 1월부터 4개월간 권역별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청회를 다수 개최하여 이용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5월 의회 보고, 6월 실무자문단 개편안 검증, 7월 버스‧택시 교통개선위원회 최종보고를 끝으로 8월 준공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6월 중 예정된 착수보고회 전 양산시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및 주요 정류소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노선개편은 누군가는 편해지지만 누군가는 불편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노선개편 시행 초기 새 옷을 입는 불편이 발생되겠지만 적응이 되면 예전보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졌다는 시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