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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창단 첫 완봉승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야구부는 창단 첫해 13일(목)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에서 수성대학교를 상대로 창단 첫 승을 7:0(7회 콜드게임) 완봉승으로 거두었다. 이날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의에서 벌어진 수성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조건우, 이한민, 정의훈 선수의 홈런과 이제원 투수의 완투로 승리하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경상권 9개 팀 중에 유일한 1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경남대학교와 동의대학교와의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는 정도의 저학년 선수들의 저력을 보였다. 이문한 감독은 “힘든 경기 상황과 부담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경상권 9개 팀 중에 왕중왕전 진출을 위하여 향후 남은 4경기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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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국회정론관에서 당대표 공약사항 기자회견항상 국민과 연결된 디지털 정당 플랫폼으로 ‘국민이 국회의원이 되는 시대’ 열 것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당대표로서 범야권 대권 주자들을 통합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강한 수권정당이 되는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어 국민의 뜻과 당원의 뜻을 잘 담아내고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3개월 이내에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작년 10월초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의사를 밝혔고, 지난 5월 6일 당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한 윤 의원은 “당대표 선거활동을 하며 전국의 당원들과 국민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말씀을 듣고 있는데, 코로나19와 경제불황, 부동산 정책 실패로 국민의 삶은 매우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민에게 진정으로 힘이 되는 정치를 위해서는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하고, 21세기에 맞는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21세기는 정보혁명의 시대이자 디지털 시대”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이 국회의원보다 더 똑똑한 시대이고,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시대인 만큼 그에 걸맞는 정치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윤 의원은 디지털 시스템 전문가와 인공지능 전문가, 정치학자, 경영학자, 법률 전문가 등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정당 정치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디지털 정당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요한 연구를 해왔고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입법 분야에서도 국회의원의 입법 독점과 실적 채우기식 입법으로 인해 국민의 생활을 옭아매는 각종 규제를 남발하는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입법이 국회의원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 되고, 국민이 직접 입법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당대표에 당선되면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구축해 국민 참여 입법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밝힌 윤 의원은 디지털 정당 플랫폼의 지향점으로 △국민 참여 입법발의 시스템 △상시적 당원투표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구축 △당원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세 가지를 꼽았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통해 일반 국민 누구나 일상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법률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 필요한 법률의 제정 의견을 발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대전광역시에서 자동차정비업을 하는 국민이 자동차 정비사업 관련 법률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에 구축돼 있는 법률컨설팅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입법도우미의 지원을 받아 법률개정안을 발의하며 당원 투표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입법권을 실현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국민이 발의한 법률의 개정, 제정안은 국민의힘 당원(책임당원) 투표를 통해 다수의 동의를 얻으면, 국민의힘 당론 법안화되어 당 소속 국회의원의 서명을 거쳐 국회에 상정된다. 윤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온라인기반 디지털 정당이 다수 활동하고 있다”며 호주의 FLUX, 이태리의 오성운동, 스페인의 포데모스 등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디지털 네트워크 기반이 가장 잘 구축된 나라 중 하나인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디지털 정치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실현할 수 있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이 시대를 앞서가는 정치를 구현하면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고 대한민국 정치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윤영석 의원은 디지털 정당 플랫폼 혁신에 이어 범야권 통합 방안과 대선후보 영입 등에 대해 계속해서 공약사항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끝> 기자회견 전문 항상 국민과 연결된 디지털 정당 플랫폼으로 '국민이 국회의원이 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윤영석 의원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정당 혁신에 관한 공약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대표로서 범야권 대권주자들을 통합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대선 경선 룰을 만드는 일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의힘이 진정으로 국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강한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사랑과 믿음, 높은 지지를 받고, 화합과 혁신의 바탕위에서 범야권 대권후보 통합을 하면 정권교체 분명히 이뤄낼 수 있습니다. 당대표 선거활동을 하며 전국의 당원들과 국민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경제불황, 부동산 정책실패로 국민의 삶이 매우 힘듭니다. 끝모를 어둠의 터널속을 지나는 중입니다. 국민에게 진정으로 힘이되는 정치를 위해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21세기에 맞는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21세기는 정보혁명의 시대입니다. 디지털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국민이 국회의원보다 더 똑똑한 시대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치인들은 진영논리에 빠져 절반의 진실을 받아들이고, 절반의 진실을 얘기하지만, 국민들은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의 뜻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정치가 '새정치'입니다. 국민의 뜻을 잘 실현하는 정치가 '참정치'입니다. 당대표가 되어 국민의 뜻, 당원의 뜻을 잘 담아내고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3개월내에 구축하겠습니다. 그동안 디지털 시스템 전문가, 인공지능 전문가, 정치학자, 경영학자, 법률전문가 등 많은 분들과 우리나라 정당 정치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디지털 정당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를 해서 필요한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현재 우리 정치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법 분야에 있어서도 국회의원의 입법 독점과 실적채우기식 입법으로 인한 규제 양산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금은 디지털시대입니다. 모든 국민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입법이 국회의원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됩니다. 국민이 직접 입법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대표에 당선되면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구축해서 국민의 직접 입법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은 첫째, 국민 참여 입법발의 시스템, 둘째, 상시적인 당원투표를 가능케하는 블록체인 구축, 셋째, 당원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을 통해 일반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속에서 마주치는 법률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 필요한 법률의 제정 의견을 발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전광역시에서 자동차정비업을 하는법안모 사장님이 자동차 정비사업 관련 법률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국민의힘 디지털 정당 플랫폼'에 구축돼 있는 법률컨설팅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입법도우미의 지원을 받아 법률개정안을 발의하며 당원 투표 시스템을 통해 국민의 입법권을 실현하는 시스템입니다. 국민이 발의한 법률의 개정, 제정안은 국민의힘 당원(책임당원) 투표를 통해 다수의 동의를 얻으면, 국민의힘 당론 법안화되어 당 소속 국회의원의 서명을 거쳐 국회에 상정됩니다. 일반국민이 발의한 법안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여야 국회의원의 표결로 통과되는 날이 하루빨리 실현되어야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온라인기반 디지털 정당이 다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FLUX, 이태리의 오성운동, 스페인의 포데모스 등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네트워크 기반이 가장 잘 구축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세계적으로 교육수준이 높고 디지털 기기 친화도가 높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디지털 정치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실현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정당혁신, 정치혁명을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 뜻을 담아내고 실현하는 새정치, 참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시대를 앞서가는 정치를 구현하면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고 대한민국 정치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디지털 정당 플랫폼 혁신에 이어, 범야권 통합, 대선후보 영입 등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공약사항을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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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택시업계와 소통 간담회로 민생현안 청취경남도의회 한옥문(양산1,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1일 도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민생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점을 고려해 택시업계가 겪는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석욱희 경남도 교통정책과장, 박인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장, 정정배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의장이 참석했다. 택시업계 측에서는 ▲택시기사와 손님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비말차단용 투명격벽 설치 지원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한도(1만원 이하) 상향 조정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장기근속 처우개선비 재정 지원 등의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마련한 한옥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서민 경제의 체감도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현안이 경남도의 교통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택시업계가 겪고 있는 고통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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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5월12일(화)오후,장티푸스 예방 무료 접종外- 양산시, 장티푸스 예방접종 무료 접종 실시 - 신한에어로㈜, 동면에 마스크 2만4000장 기탁 ■ 양산시, 장티푸스 예방접종 무료 접종 실시 양산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인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조리시설 종사자 및 정수장·수도시설 근무자에게 무료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오는 5월 14일에서 31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장티푸스는 주로 장티푸스 환자나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는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에 의해 전파된다. 발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 비종대, 장미진, 건성 기침 등이 주요한 증상 및 징후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에는 3~4주간 증상이 지속되고 사망률은 10%에 달한다. 시는 지역사회 장티푸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장티푸스 예방접종 대상 고위험군에 대해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한시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조리시설 종사자 및 정수장‧수도시설 근무자이며, 3년 이내 장티푸스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희망자 중 선착순 675명에게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2주 이내는 장티푸스 접종이 불가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고위험군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장티푸스 예방은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이 가장 중요하므로 개인위생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신한에어로㈜, 동면에 마스크 2만4000장 기탁 신한에어로 주식회사(동면 소재, 최영현 대표)에서는 지난 11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4천장을 기탁했다. 신한에어로(주)는 공압에너지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년 12월 설립 후 2012년 12월 양산시 동면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는 신한에어로(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현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 2만4천장을 직접 구입했다”며“코로나19를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동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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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5월12일(수),“귀농으로 제2의 인생설계하세요”- 양주동 주민자치위,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양산시 동면, 5월 쓰담쓰담(플로깅) 실천 운동 - 양산시, 10리터 규격 불연성 종량제 봉투 공급 - “귀농으로 제2의 인생설계하세요” ■ 양주동주민자치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삽량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양산시장, 지역구시의원, 양주동 직원 등 20여명이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와 함께 교통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1시간 정도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안전속도 살곰살곰”, “어린이는 주위를, 운전자는 주의를” 등 눈에 띄는 피켓문구로 눈길을 끌었으며, “1단멈춤, 2쪽저쪽, 3초확인, 4고예방”챌린지 문구를 넣은 노트를 배부해 어린이 안전을 강조하며 크게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우려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했다.”면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전한 교통문화 인식 고취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 동면, 5월 쓰담쓰담(플로깅) 실천 운동 ● 법기수원지 일원 워킹하면서 쓰레기 줍기 실천 양산시 동면은 12일 코로나 19 장기화로 무기력하고 답답한 일상 속에서 잠시 숨고르기와 함께 쓰레기 줍기 실천을 통해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는 ‘쓰담쓰담 실천 운동’을 진행했다. 외국에서 시작된 이번 운동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에 착안하여 양산시 관내 법기수원지 일대 및 둘레길을 걸으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관내 이장단 및 단체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거리두기를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둘레길을 즐기면서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면서 이번 쓰담쓰담 실천운동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유명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 분들과 방문객들이 동면의 좋은 인상을 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10리터 규격 불연성 종량제 봉투 공급 ● 소량 도기류, 깨진 유리, 패류 껍데기, 고양이 모래 등 배출 용이 양산시는 이번 달부터 10리터 규격의 불연성 종량제 봉투를 제작·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불연성 쓰레기는 도자기, 깨진 유리, 패류 껍데기, 뼈다귀, 고양이 배변모래와 같이 불에 타지 않는 물질로써 재활용되지 않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30리터 규격의 불연성 종량제 봉투를 판매해 왔지만 가정에서 소량으로 발생하는 불연성 폐기물을 처리하기에는 용량이 커서 가연성 종량제 봉투에 처리하는 등 처리가 용이하지 않던 것을, 지난 3월 양산시의회 김태우의원 발의로 관련 조례를 개정, 10리터 봉투를 제작하여 500원에 판매하고, 신축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에 불연성 쓰레기 보관용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김태우 의원) 김 의원은 앞서 지난해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때 5분 자유발언 시, “소량의 불연성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10리터 규격봉투를 추가 제작·공급하고,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에 불연성 쓰레기 보관용기 설치 의무화”를 제안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10리터 불연성 종량제 봉투의 공급으로 시민들이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게 소량의 불연성 폐기물을 배출하고, 아울러 자원회수시설의 소각효율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귀농으로 제2의 인생설계하세요” ● 양산시,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생 30명 정도 선착순 모집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까지 귀농한 예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 창업 활성화 교육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마다 4시간씩 총 9회, 36시간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귀농창업아이템 개발전략 ▲농산물 디자인 개발전략 ▲귀농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및 컨설팅 등이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인당 500만원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신청자격으로는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또는 현장실습교육 수료자, 농업외 산업분야에 종사한(하는) 자가 농업으로 전업하는 자 등이며, 신청방법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 교육’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관련서류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여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농업창업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으로 귀농인의 농업창업 성공역량 강화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55-392-5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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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SNS서포터즈 발대식 가져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한 시민사회 소통 강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 11일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개최를 통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1기 SNS 서포터즈 「가치톡」발대식을 가졌다. SNS 서포터즈 「가치톡」은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 프로그램 이용 후기 등 관련 글 게재 와 SNS를 통한 활발한 홍보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보다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공단 사업추진에 단비 같은 존재로 활동하여 주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밴드,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운영을 통해 시민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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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조사관리자 및 조사원 교육) 양산시는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2일간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로서, 조사기준일(2020.12.31.) 현재 양산시 관내 산업활동을 하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며, 사업 종류별 실적등 사업체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경제통계 작성의 기초자료 제공과 국가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뒷받침이 되는 중요한 통계이다. 이번 교육에서, 조사요원 81명에게 조사지침 교육과 조사표도 직접 작성해보고, 조사사례집을 통해 조사 기간 중 발생할 다양한 상황 대처방식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경제총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는 모바일,PC 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실시하고, 대면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경제총조사는 산업변화와 발전속도를 측정하여 우리시 경제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상품기획에도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로서, 지역 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조사기간 중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요원 모두에게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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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공공체육시설 임시개장양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임시개장 추진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양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오는 12일 부터 공공체육시설등에 대해 임시개장을 실시한다. 5월 12일(수) 야외 체육시설 및 황산공원 미니기차 운영을 시작으로, 5월 17(월) 실내체육시설 및 황산 캠핑장, 5월 19(수) 대운산휴양림 순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실·내외 체육시설의 경우 이용대상을 양산시민으로 제한한다. 또한 수영 등 프로그램에 대한 강습은 진행하지 않으며, 일일입장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방역소독을 위한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만큼 사전 운영시간확인을 통해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설별 홈페이지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 실별 이용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안심콜 서비스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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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 5월11일(화) 오후양산시, 주민자치활동 현장에서 소통의 장 마련外- 양산시,주민자치활동 현장에서 소통의 장 마련 - 양산로타리클럽,장애아전문어린이집 보조기구 기탁 ■ 양산시, 주민자치활동 현장에서 소통의 장 마련 ● 김일권 양산시장, 지난 11일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 양산시가 주민자치활동에 동참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11일 양주동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삽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양주동 직원 등 20여명이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와 함께 교통수칙을 홍보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종료 후에는 곧바로 ‘이편한세상-벽산블루밍-동원로얄듀크 구간’ 녹지대로 이동해 주민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양주누리길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하고 있지만 거리가 먼 일부 아파트에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만큼 산책로 추가 조성을 건의했다. 김일권 시장은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는 활동을 보면서 진정한 주민자치가 자리잡아가는 것 같다”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지역로타리클럽,장애아전문어린이집 보조기구 기탁 ● 1천만원 상당 휠체어 및 거치대, 치료보조도구 전달 양산지역로타리클럽은 11일 양산시 관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개소에 1천만원 상당의 휠체어 및 거치대, 치료보조기구를 기탁했다. 양산지역로타리클럽(지역대표 나민성)은 2021년 지역사회나눔사업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천만원의 후원금품을 지원한데 이어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개소(어깨동무어린이집, 양지어린이집)에 휠체어와 휠체어거치대, 보조도구를 전달했다. 양산지역로타리클럽은 양산시 관내 13개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클럽별 분담금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소외계층 지원사업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나민성 지역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더욱 더 폭넓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힘을 보태는데 솔선수범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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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 독거노인 세대 방문국민체육센터팀, 양산시복지재단 추천세대 2가구 방문, 주거환경 정비 및 카네이션 전달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국민체육센터팀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방문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7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양산시복지재단에서 추천받은 관내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하고, 실내외 방역, 및 싱크대 누수배관 수선, 환경미화 등 주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구입한 과일 등 다과와 카네이션을 함께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한 고립과 고독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세대에 자식의 도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연간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추세로 단체규모의 활동을 자제하며 소규모지만 확실한 봉사활동이라는 의미의 소확봉을 기획하여 지역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