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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0주년을 맞이하는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새회장에 이용식 현 시의원 선임개교110주년을 맞이하는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양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7월25일(일)오전10시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가면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역대회장을 비롯한 기별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계연도 예·결산 승인 및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회장 이용식 시의원, 수석부회장 우득만 (주)정우식품 대표, 부회장 이상환 소상공인연합회장, 부회장 이상이 자영업, 부회장 박종석 대영하우징랜드 대표, 감사 양성희 숲속유치원 원장, 감사 유영곤 대보름 대표를 선입 했다 총동창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회계연도 임기가 훨씬 지났음에도 정기총회가 무기한 연기되어 총동창회 운영과 사업집행에 차질을 빚어오다 금일 고, 김인자 선생 46주기 추모식에 맞춰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는 의안심의 외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교 교기인 축구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이어서 고,김인자 선생 46주기 추모식을 주관했다. 고, 김인자 선생 추모식은 1975년도 양산천에서 물에 빠진 두 제자를 구하기 위해 꽃다운 나이에 물에 뛰어들었다가 푸른 물결 속으로 영원토록 가버린 참스승의 얼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25일 길일에 맞춰 추모식을 거행 한다고 한다 이용식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호연지기를 기르던 모교의 총동창회 회장으로 선출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1만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110년 전통의 역사와 함께 숨 쉬는 명문학교 총동창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총 동창회의 존립 목적인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의 발전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회원들에게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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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조윤범의 클래식 인문학 개최8월 총 3회, 8월 14일(토), 21일(토), 28(토) 오전 11시 문화예술아카데미 개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쌍벽루아트홀에서 오는 8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오전 11시 3회에 걸쳐 문화예술아카데미 「조윤범의 클래식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윤범이 회차 별로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일화와 함께 각 음악가의 클래식의 작곡 비화와 그들이 이룬 음악적 성취에 관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줄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창단하여 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tvN ‘어쩌다 어른’등의 방송과 각종 공연, 강연 등을 통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예매는 시즌권(전회(3회) 수강권)은 7월 20일(화)부터 1주일간 예매 할 수 있으며, 회차별 개별예매는 7월 27일 유료회원, 28일 양산시민, 29일 일반회원 순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현재 쌍벽루아트홀은 입장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모바일티켓 발권, 좌석간 거리두기 및 입장 시 발열체크, 안심콜 명부 등록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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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늪 / 서명숙 / 여인의 몸엔 스위치가 꺼져있다고독의 늪 서명숙 삼복더위에 겨울이불 덮고 자는 여인 세탁기는 있는데 손이 없다 청소기는 있는데 발이 없다 입은 있는데 음식이 없다 여인의 몸엔 스위치가 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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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 조희창의 에센셜 클래식 개최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8월 14일(토), 9월 11일(토) 2회 공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 14일(토) <아스트로 피아졸라 ‘탱고의 혁명가’>, 9월 11일(토) <‘프랑스의 모차르트’ 카미유 생상스>의 주제를 담은 기획공연 <조희창의 에션셜 클래식>을 개최한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서거 100주기를 맞는 카미유 생상스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8월 14일 1회 차 공연에서 부산 클래시컬 뮤직 소사이어티의 연주로 피아졸라의 클래식과 재즈, 민속음악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음악세계를 문화사와 함께 되짚어 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9월 11일 2회 차 공연에서는 19세기 ‘프랑스 모차르트’ 카미유 생상스란 주제로 바이올리니스트인 리더 김주영을 주축이 된 실내악 단체 스트링 아데소가 2009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사용한 곡으로 유명한 <죽음의 춤>의 시작으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오르가니스트, 지휘자, 평론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한 19세기 ‘제2의 모차르트‘라 불린 카미유 생상스의 감미롭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기교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장숭우 본부장은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해설로 인문학적 깊이를 더한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 완벽한 클래식 앙상블 무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1회 차 8월 14일 공연은 7월 20일 유료회원 우선예매부터 7월 21일 양산시민 우선예매, 7월 22일 일반회원 예매 순으로 진행되며, 2회 차 9월 11일 공연은 8월 17일 유료회원 우선예매부터 8월 18일 양산시민 우선예매, 8월 19일 일반회원 예매 순으로 가능하며, 전석 10,000원으로 홈페이지 (WWW.yangsanart.net) 에서 PC 및 모바일로 예매할 수 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자체 기획공연에 대해 코로나19 1․2차 백신접종 완료자(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자) 20% 공연 관람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카카오, 간편 로그인 시스템 도입으로 네이버 계정을 통한 예매 및 모바일 티켓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장 방역수칙에 의거 관객 마스크 착용, 2좌석 간 1좌석 띄어 앉기, 안심콜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 소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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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애서, 운영자문위원회 위촉식 가져숲애서 운영관련 자문 등 수행, 다양한 분야 내․외부 전문가 8명으로 구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15일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숲애서”의 운영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숲애서 운영자문위원회는 관내 소재의 병원, 대학, 복지관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대한 전문가적 발전방향 제시, ▲프로그램 기획․구성에 관한 사항, ▲시설 활성화 및 홍보에 관한 사항, ▲시설물 유지관리 및 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 분기별 회의를 통해 숲애서의 발전방향과 이슈에 대한 폭 넓은 자문과 의견수렴으로 시설 활성화 및 차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순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뢰받는 산림치유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개선, 휴식을 한곳에서 체험하는 복합체험시설로 오는 7월 21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yssisul.or.kr/forest)에서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숲애서’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사항 055-379-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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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여름휴가「숲애서」함께해요!!양방항노화힐링체험관 「숲애서」, 한 달간 개관 이벤트 진행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숲애서」가 오는 7월 21일 정식 개관에 앞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개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1일(수) ~ 8월 21일(토)까지 숲애서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체력)측정 프로그램 또는 아쿠아치유프로그램 1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사용 방법은 다음 방문 시 미리 예약하고 이용권을 제시하면 된다. 이용권의 유효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프로그램 이용시간 10시 ~ 18시)하다. 장숭우 본부장은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해 참여의 기쁨을 나누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점검으로 얼마 남지 않는 개관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숲애서」는 산림치유와 건강치유, 생활습관개선, 휴식을 한 곳에서 체험하는 복합체험시설로 오는 7월 2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yssisul.or.kr/forest)에서 가능하며, 각종 소식 및 안내는 카카오톡채널(숲애서) 또는 인스타그램(@daeun_vall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055-379-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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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MUSIC 스타일리스트 개최- 7월 ·(토) 오후 5시,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베이븐이 함께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쌍벽루아트홀에서 오는 07월 31일(토) 오후 5시 천원의 행복한 저녁 콘서트 시즌Ⅱ <MUSIC 스타일리스트> 공연을 개최한다. “MUSIC 스타일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주간을 맞이하여(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과 실력파 문화복합밴드 메이븐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밴드와 보컬을 통하여 여러 장르 스타일의 음악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각 장르의 대표곡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대중성과, 동요에서 트로트까지 그려보는 다양성까지 나만의 취향저격 곡을 골라 볼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쌍벽루아트홀은 입장객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모바일티켓 발권, 좌석간 거리두기 및 입장 시 발열체크, 안심콜 명부 등록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공연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고 공연시간은 60분(만7세 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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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스포츠재활운동학제1회미용실기경진대회 스포츠 재활테라피 분야 전원 입상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지난 10일(토) 제1회 미용실기경진대회 스포츠 재활테라피 분야에 28명이 참가하여 전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자아연 국제산업개발협의회의 주최로 열렸으며, 부산, 경남, 경북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1,000여 명이 참가해 온라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재활스포츠의 기본인 하체(재활)테라피, 등(재활)테라피 분야에 출전하였으며, 그랑프리 1명, 국회의원상 1명, 대상 3명, 금상 10명 등 전원 입상을 하였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미용실기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좋은 기회로 학생들의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갑 학과장은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올바른 인성과 전공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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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종합운동장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체육활동양산종합운동장팀, 희망학교 초등학생 50여명에 다양한 체력증진 활동 지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종합운동장팀(이하 “공단”)은 지난 9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천연잔디구장 및 체력단련실 2개소에서 희망학교(양산 관내 공립특수교육기관)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운동장과 함께하는 희망학교 체육활동」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학교 인솔교사 18명, 특수실무원 및 공익요원 18명, 장애인체육회 강사 2명 및 공단직원 10여명이 함께 미니축구, 콘홀, 훌라후프, 디스크골프, 육상매트놀이, 천연잔디 체험 등 희망학교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였으며, 행사종료 후, 미리 준비한 과자 선물과 음료 등을 전달하여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그 의미를 더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장숭우 본부장은 “함께 잡은 손, 그 어디에도 장애는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이 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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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위원장,양산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와 '물금읍 문화와 빛의 거리'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이재영, “양산시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예산 및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양산시 시민단체인 양산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회장 박영수, 이하 '양추협') 산하 물앤빛포럼은 지난 9일 오후 증산신도시에 위치한 좋은양산포럼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이재영 위원장과 김성훈 사무국장, 양승조 부회장, 지진영 양추협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물금증산신도시 상가 활성화를 위해 '물금읍 문화와 빛의 거리' 조성 사업 추진을 놓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수 양추협 회장은 '물금읍 문화와 빛의 거리' 조성 사업 범위를 양산부산대병원 인근 증산신도시 중심상가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예산 마련을 위한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회장은 “그동안 증산신도시 상가공실율이 큰 양산 부산대학로 상가 활성화를 위해 이곳 거리를 LED 조명으로 디자인해 빛의 가로수, 아치형 조명등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전시 및 음악공연 등 문화 행사를 개최해 빛거리의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대시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영 위원장은 “오랫동안 재 기능을 못하고 있는 부산대 유휴부지와 양산물금신도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여전히 상가 공실이 심각하다며 '물금읍 문화와 빛의 거리' 조성과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예산 및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양산시에서 세부적인 사업계획이 마련되고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추경과 경남도비와 추가로국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