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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양산시,거리두기3단계연장 ②양산시,'21년사랑의PC보급사업③양산시,노후덤프트럭매연저감장치부착지원- 양산시,거리두기 3단계 연장 - 양산시,'21년 사랑의 PC 보급사업 추진 - 양산시,노후 덤프트럭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 양산시,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양산시는 오는 8일 강화된 거리두기 3단계 종료 시점에 맞추어 2주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 시작된 델타변이, 돌파감염 등으로 인한 수도권 및 경남지역의 지속적 확산세를 고려하여 방역상황 안정시까지 거리두기 3단계 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거리두기 3단계 시행기간은 오는 9일 00시부터 22일 24시 까지이고, 주요방역수칙은 다음과 같다. ① 집합금지시설 : 유흥시설[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코인)연습장 ② 예방접종 인센티브 중단 ③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양지‧유원지 등 음주 또는 취식 금지 : 휴양지 2개소 및 계곡 17개소(22시~익일 05시까지) ④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⑤ 50인 이상 행사 및 집회 금지 ⑥ 실외체육시설 샤워실 운영금지 등이다. 또한,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규정에 대해 ①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돌봄을 위한 돌봄 인력(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 ②스포츠 영업시설(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경우) ③상견례 8인 ④ 돌잔치 16인까지 허용하는 등 사적모임 예외범위를 정비하였으며, 직계가족모임 허용도 중단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이번 여름 휴가철이 고비”라며,“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에 끌려가는 방역이 아닌, 끌고가는 방역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양산시,‘21년 사랑의 PC 보급사업 추진 ○ 정보화 취약계층, 사랑의 PC 70대 보급 예정 양산시는 신체·경제적 여건 등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에 중고PC 70대(소요예산 1,400만원)를 정비 후,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보급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시설, 고아·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이다. 신청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이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9월 중순까지 보급 대상자 선정과 PC수리를 완료하고 개별 통보 후 10월부터 각 가정과 단체에 사랑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매년 만족도 조사를 통한 불만족 의견에 대하여 꾸준히 보완함으로써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해 정보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노후 덤프트럭 매연저감장치 부착 ○ 대형 7,796천원, 중형 5,248천원 지원 양산시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21년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노후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 신차구입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및 동시저감장치 부착 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덤프트럭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 덤프트럭 매연저감장치(DPF) 지원대상은 2005. 12. 31. 이전 등록된 덤프트럭 소유자이고 지원금은 대형 덤프트럭 7,796천원, 중형 5,248천원이며 자부담금은 없으며 올해 예산은 8천8백만원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지원금액, 지원조건 등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https://www. yangsan.go.kr/main.do)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차량소유자가 환경부에 인증받은 제작사와 먼저 협의한 후 장치 제작사가 시에 사업을 신청하며 신청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덤프트럭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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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무더위 함께 웃으며 이겨내요!!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원 쿠키 구매, 친환경 컵 사용 음료, 근무직원 230명에 간식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코로나19 무더위 속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철저를 위해 장숭우 본부장, 경영지원팀 직원들이 근무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전달하며 현장 직원들의 더위를 달랬다. 이 과정에서 관내 장애인 직업 재활원 쿠키를 구매하고 친환경 컵을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및 친환경 경영을 위해 세심히 노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순성이사장은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서도 제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늘 밝은 웃음과 활기찬 에너지로 양산시민이 행복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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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우뚝, 지역사회 이끈 인재 산실 100년 향한 날개를 활짝 펴다.”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해 7일 문화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동원과기대는 양산 최초 대학으로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 왔다.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바로 ‘사람을 키우는 것’. 30년 역사 속에 축적된 역량과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91년 개교한 뒤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개교 당시 6개 학과, 520명의 신입생으로 출범한 대학이 현재는 4개 학부 28개 학과에 34,000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직업교육혁신원과 10개 부속기관, 평생교육원 등 8개 부설기관, 5개 부처 및 산학협력단 등을 갖추고 있다. 짧은 기간에 눈부신 발전이다. 변화하는 사회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학생·기업·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속적으로 도약해 온 결과다. 동원과기대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의 목표하에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항공·기계/간호·보건 분야의 특화된 교육체제를 바탕으로 현장 업무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경험기반 중심의 창의 융합형 인재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의 이념인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직업인 양성에 부응하기 위해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진로설정에 따른 현장중심 역량기반 전공 교육과정(CDR) 및 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 후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준비를 위한 밀착 지원을 통해 전 학과 학생들이 진로설정에서부터 전공 직무분석,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전략(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노동법 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No-teaching Self learning’ 산학교육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수와 기업이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 분석을 통해 학습아이템을 설계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가 학습계획을 설계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아이템을 주차별로 해결하는 수업방식으로 학기중 연계된 기업체 방문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학습 내용에 대한 자문을 위한 Field Training Program을 연계하고 있다. 동원과기대는 전문대학의 목표가 취업인 만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사업인 일학습병행과 K-Move스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취업인 일학습병행은 전기에너지과, 호텔관광경영과, 호텔외식조리과가 4년째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약 50여명이 취업을 하였으며, 이에 따른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해외취업 K-Move스쿨은 2016년부터 호주, 일본 해외 취업 과정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116명이 취업하였으며, 줄곧 우수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다. 올해에는 ‘호주 호텔 조리 & Hospitality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수 과정’으로, 연수생은 20명이 선정되었다. 지난 4월에는 취업 활성화를 위해 취업지원 거점센터 계획의 일환으로 ㈜잡앤아스 등 6개 업체와 취업지원 거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산-부산-울산 기업네트워킹을 활용한 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 학생들의 접근 용이성을 통한 상담 및 취업지원, 지역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항공학부는 미래 항공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학과로 국제적 감각을 갖춘 항공정비사 및 최정예 항공부사관 양성과 미래 스마트 항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항공정비과와 헬기드론정비과로 구성된 전국 탑클래스의 항공기계특화 학부로 부산, 울산, 경남 최초로 항공정비과를 개설하여 대학 최초 국토부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과 드론 전문교육기관 동시 지정, 대학 최초 산업인력공단 우수항공 실기시험장 지정 등 전국 넘버원 항공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학부는 재학생·졸업생 중 42명이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항공정비사 면허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청년취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한국항공서비스, 국방과학연구소(ADD), 군무원 등 항공 관련 대기업에 12명이 취업하고, 항공부사관에 30명이 합격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취업자를 배출한 기록이다. 간호학과는 봉사정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실무중심의 전문직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2011년에 신설하였으며, 우수한 교수진 확보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있다. 대학 특성화 계획과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양질의 보건 의료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환경과 보건 의료환경의 변화, 지역사회 요구의 변화 등의 환경변화를 분석하여 현장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이론교육과 직무수행능력 역량의 확보를 통한 경쟁력 향상으로 실무중심의 전문지식과 봉사정신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4년제)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졸업생의 취업처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과 육군전문사관간호장교, 국립중앙의료원, 부산의료원, 대동병원, 부산보훈병원 등 상급병원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재단기업인 “동원개발(그룹)”은 이사장님의 탁월한 경영철학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신념에 힘입어 2016년 유명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의 취업, 장학, 산학협력, 기자재 등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교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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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코로나19 위기극복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개인사업자·중소기업 한해 50% 감면 혜택양산시,8월 주민세 157,387건 33억2천만원부과 양산시는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157,387건 33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이번달 말일까지 기한 내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재산분,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이하 사업소분)으로 통합됐으며, 납부시기가 8월로 통일됐다. 특히,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나 양산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발송했다. 납세자들은 이 납부서로 납부만하면 신고하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이되고 납부서상의 연면적이 현황과 다르면 시청·웅상출장소·읍·면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수정하면 된다, 주민세개인분(이하 개인분) 납세자는 양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고 사업소분 납세자는 사업소를 둔 개인 중 직전연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 및 사업소를 둔 법인이나 사단,재단 및 단체이다. 개인분은 1만1천원이고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20만원)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1㎡당250원(연면적330㎡초과시)〕을 합산한 금액에 지방교육세(기본세액의 10%) 도 포함하여 납부하게된다. 한편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에 한해 사업소분을 50% 감면하는 유례없는 세제혜택을 펼쳐 사업자의 경제적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그 규모는 19,500건 11억5천만원에 달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위택스(www.wetax.go.kr), 지로납부(www.giro.or.kr),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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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양주동적십자봉사회,취약계층여름이불나눔②동면 적십자,LH입주민위한 나눔봉사활동-YNEWS- 양주동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여름이불 나눔 - 동면 적십자, LH 입주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양주동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여름이불 나눔 6월 이불빨래 봉사활동 시 이불지원의 필요성 절실하게 느껴 양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지인)는 지난 5일 양주동 관내 LH임대아파트(2개소)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이날 이불나눔에 소요된 여름이불 100채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본부에서 후원해 주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LH 직원들이 직접 각 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하였다. 양산시적십자봉사회 이영숙 회장은 “지난 6월 적십자봉사회에서 LH임대아파트의 홀몸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는데, 이불이 너무 낡은 것을 보고 이번에 LH와 적십자가 함께 LH임대아파트의 취약계층 총 300세대에 여름이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시원한 여름이불과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후원해 주신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통해 이불나눔의 필요성을 느끼시고 나눔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면 적십자,금산휴먼시아 취약계층 40세대 여름이불 전달 , LH 입주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양산시 동면은 지난 5일 동면적십자(회장 강동금) 회원들이 LH 입주민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LH주거복지본부와 적십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금산휴먼시아 입주민 40세대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하며 안부 및 안전 확인을 했다. 강동금 동면적십자 회장은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시기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향한 관심이 필요하여 오늘 활동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LH 입주민들에게 적십자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면 적십자는 관내 취약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동산초등학교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금 지급했다. 김혜정 맞춤형복지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하는 동면 적십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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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 건설소방위원장, 양산 주요 피서지 봉사단체 현장방문 애로 청취-YNEWS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산지역 주요 피서지에 피서객이 몰리는 가운데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이 현장봉사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옥문 위원장은 지난 6일 양산지역 주요 피서지인 하북면 내원사 계곡과 상북면 홍룡사 계곡을 찾아 행락지 교통정리, 행락질서 유지 등 현장봉사를 해오고 있는 단체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내원사 계곡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양산시해병대전우회(회장 김병률)가 30여년 넘게 교통질서와 행락질서 유지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홍룡사 계곡 또한 상북면교통봉사대(회장 민병환)가 나서 7년째 계곡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한옥문 위원장은 이날 두 곳의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봉사자들의 근무 여건에 대한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특히, 봉사활동 근무자들이 피서객은 물론 불볕더위와의 전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선풍기조차 제대로 마련되지 못한 간이 정자에서 쉬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이를 개선할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답변을 전했다. 또 홍룡사 계곡 대형 바위 낙하 위험지역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급한 대책을 의논하기도 했다. 한옥문 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로 마스크조차 제대로 벗지 못한 채 온몸에 땀투성이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의 봉사가 제대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참 안타깝다”며 “가능한 행정 지원을 최대한 늘려 이들의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충 해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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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함께해요-YNEWS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국민체육센터, 생존수영지도자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시민대상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실을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곡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휴양객에 안전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오는 8월 8일과 8월 22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유아동반 가족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 양산국민체육센터에서 양산희망학교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생존수영지도자격을 갖춘 전문 지도사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내실 있는 물놀이 안전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박용정 체육사업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의 필수 준비물은 즐거운 마음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일 거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격상에 엄격한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문의 웅상문화체육센터 ☎055-379-8585, 양산국민체육센터 ☎055-379-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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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31일(토) 항공관에서 21년도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산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취·창업 예비자를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한 다양한 비행 실습 과정과 공간정보 측량 및 3D맵핑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다수의 교육생들이 무인 멀티콥터 4종 자격을 취득했다. 손영우 총장은 “무인멀티콥터 4종 자격증을 시작으로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까지 도전하여 방제, 방역훈련, 재난대응 비행훈련 등의 분야로 진출하기를 바란다.”며 “하늘높이 나는 드론처럼 교육생들도 높은 꿈과 이상을 품고 각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을 힘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은 생애 첫 창업가 양성과정과 전기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으며, 3D프린터 운용전문가과정과 공조냉동 전문가 과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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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①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연간 300만원 확대 ②하북면 자원봉사캠프, ‘공기청정기 KIT’ 제작·전달 ③양산시, 드론 공동방제로 과수화상병 막는다양산시,저소득층 암환자의료비 연간300만원 확대 하북면 자원봉사캠프, ‘공기청정기 KIT’ 제작·전달 양산시, 드론 공동방제로 과수화상병 막는다 ① 양산시,저소득층 암환자의료비 연간 300만원 확대 보건복지부,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 따른 조치 양산시는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를 연간 300만원으로 확대하여 지원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암환자 의료비 지원기준 변경 고시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의 지원 한도를 변경, 연간 급여·비급여를 구분해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하던 기준에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3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대상자 지급 기준도 바뀌었다. 기존에 국가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성인 암환자에게 급여 본인부담금 200만원까지 지원하던 사항을 2021년 6월 30일까지 5대암에 대한 국가암검진을 받고 검진일로부터 만 2년 이내 진단받았을 경우에만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21년 7월 1일부터 국가암검진 수검자는 지원이 중단된다. 또 폐암은 2021년 6월 30일까지 진단받은 자에 대해서 기존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지원 가능하다. 이미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기존기준에 따라 계속 지원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한도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분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의료비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② 하북면 자원봉사캠프,공기청정기 KIT전달 양산시자원봉사센터 하북면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지난달 29일 ‘공기청정기 KIT’ 8개를 제작해 상북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하북면 자원봉사캠프, ‘공기청정기 KIT’ 제작·전달 ‘공기청정기 KIT’배부 사업은 신규 설치된 자원봉사캠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 및 지역사회 사례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북면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으며, 운영시간은 주2회(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캠프로 방문하거나 양산시 자원봉사센터(☎055-392-2488)로 문의하면 된다. ① 양산시, 드론 공동방제로 과수화상병 막는다. 양산시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원동면 사과, 매실 과수원 67ha에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기존의 과수화상병 방제는 고속분무기(SS) 등을 활용한 지상방제로 이뤄졌으나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와중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노동력은 줄이면서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드론 방제를 도입했다. 이번 드론 공동방제에는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생물 제제가 사용되어 주변 작물 등에 안전하고, 인체에도 무해하다. 과수화상병은 한번 발병하면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빨라 사전방제가 중요한 세균성 병으로, 감염된 사과, 배 등은 잎과 가지, 과일이 불에 탄 듯이 검게 변하여 말라죽는 증상을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의 유입차단을 위해 사전방제용으로 공급된 약제를 의무적으로 살포해 주시고, 작업 장비·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농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양산시에서도 발병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이 의심된다면 발견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055-392-533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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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0만원 지원 / YNEWS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저소득층에 대하여 추가로 지급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18,0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되며, 가구대표 1인 계좌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매월 복지급여를 지급받아 계좌번호가 행정기관에 등록돼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8월 24일 일괄 지원된다. 다만 법정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계좌 미등록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달 1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김일권 시장은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가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