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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상] 돌구이 삼겹살에 소주 한 잔시골마당에서 구워먹는 삼겹살 돌구이 미니어처 요리 출처=미니포레스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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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상] 어느 노인의 소름돋는 기타연주어느 노인의 소름돋는 기타연주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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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드㈜, 경남도지사 표창장 수상손소독제 기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기여 양산시 소주동 소재 손소독제 제조업체 에버레이드㈜ 전창준 대표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공동체 안전망 확보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장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3일 김일권 양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수 받았다. 올해 초 코로나19의 급속한 지역감염 확산 및 위생용품 공급부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감염병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 전창준 대표는 500ml 손소독제 2000개(18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부하여 감염병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1995년 창립된 에버레이드㈜는 부산·경남에서 처음으로 손소독제를 개발하였으며, 보건용 마스크 및 일회용 밴드, 스킨케어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해 국내외 120여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단체에 자사 생산제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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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현판 전달코로나19 불황 속에서도 나눔 문화 관심 이어져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환, 김동환)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상북면 ‘행복나눔 가게’ 신규업소 4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지정된 곳은 21호점 대나무(대표 정영자), 22호점 ㈜성광(대표 김경민), 23호점 노아병원(대표 도말순), 24호 한도기계(대표 박영진) 4개소이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업소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환 공동위원장 또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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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0년 가족친화기관 재인증가족친화기관 넘어, 가족친화도시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가족친화기관’에 다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최초 인증 받은 양산시는 2015년 유효기간연장, 2017년 재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다시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공공기관 지위를 획득하게 되어 2023년 11월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및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대상 기관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해 주고 있다. 시는 그 동안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직원 축하선물 전달 △유연근무제도와 육아휴직 권장 △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적극권장 △가족사랑의 날 운영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자녀 학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적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조성해 나감으로써, 일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우리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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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YWCA ‘양성평등, 더 이음 2020! 콘서트’ 비대면 개최양산시 양성평등 지원 공모사업 양산시는 지난달 24일 양성평등 지원 공모사업으로 양산YWCA에서『양성평등이 그리는 여행(女幸)』을 주제로 하는‘양성평등, 더 이음 2020! 콘서트’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양성평등 공감 콘서트”이어서 개최한다는 의미에서 “양성평등, 더 이음 2020! 콘서트’라고 제목을 정했다. 콘서트는 ▲양성평등의 이야기를 모래로 펼치는 샌드아트 공연 ▲달비슬의 국악 실내악 ▲후브라스이어의 금관5중주 ▲보고 또 보고 싶은 신기한 마술공연 ▲국악앙상블기린아의 타 ▲아인스싱어즈의 남성4중창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 양산시 공식 네이버 TV, 양산시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양산시 SNS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양성 평등한 문화 정착 및 가족 간의 화합 등 다양한 계층 간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지원 공모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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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양산 확진 2일, (38, 39, 40, 41, 42, 43) 6명의 상세 현황 요약코로나 19 2일, 양산확진(38, 39, 40, 41, 42, 43) 6명의 상세 현황 요약 1. 양산 38번 확진자 = 양산 37번 확진자의 부인 2. 양산 39번 확진자 = 양산 37번 확진자의 딸, 무증상 3. 양산 40번 확진자 = 80대 여성, 부산 확진자와 접촉 4. 양산 41번, 42번, 43번 확진자 = 양산 37번의 가족 양산 42번은 37번의 손녀, 초등학생 지난달 30일까지 학교에 등교 양산시에서 2일 오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양산시는 2일 오후 양산41·42·43번 확진자가 동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들 모두 양산37번(경남6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산42번(경남647번) 확진자는 양산시 소재 한 초등학교 학생으로 11월 30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양산시 방역당국은 2일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산41번(경남646번) 확진자는 양산3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1월 28일(토) 최초증상은 오한과 인후통으로 이상증세를 느꼈고,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08:10 재검 후 최종 확진됐다. 역학조사기간은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다. 양산42번(경남647번) 확진자는 양산37번 손녀로 11월 30일(월) 최초증상은 두통으로 이상증세를 느꼈고,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최종 확진됐다. 역학조사기간은 11월 28일부터 현재까지다. 양산43번(경남648번) 확진자는 양산37번 손자로 11월 27일(금) 최초증상은 발열과 근육통으로 이상증세를 느꼈고,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08:10 재검 후 최종 확진됐다. 역학조사기간은 11월 25일부터 현재까지다. 확진자들의 검체는 코로나19 진단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 의뢰했고, 검사결과는 12월 2일(수) 오전 8시 10분경 재검 후 11시 30분 양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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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항공정비과, 날개를 달다! 트리플 크라운 달성!2020년 전국대학 최대인원 항공정비사 면허 자격증 31명 취득/2020년 전국대학 최대인원 항공관련 대기업 9명 및 항공부사관 30명 합격/2020년 우수신입생 지원 (타 지역 전국구 출신 학생이 46% 비율)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항공정비과 재학생 및 졸업생 중 31명이 2020년도에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항공정비사 면허 자격증을 취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청년취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공관련 대기업(대한항공,티웨이항공,KAMES,군무원 등)에 9명 및 항공부사관에 3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항공관련 전국대학 중 최초이며 최대 인원수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실습실 및 기자재 확보, 전문교수진 구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의 노하우, 특화된 진로프로그램 운영(D-CDR) 등의 결과물로 향후 학생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우리 대학 항공정비과는 전문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평소 교수님의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으로 이룬 결과로, 학생들의 질 높은 취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항공특성화 대학 및 학과로 발돋움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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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38·39·40번 확진자 긴급브리핑- 양산38·39번 확진자, 37번 확진자 부인·딸로 확인 - 양산40번 확진자, 부산841번 확진자 접촉자로 확인 - 김 시장 “보건소 일상 업무 중단,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 집중 양산시에서 2일 코로나19 양산38·39·40번 확진자(경남643·644·645번)가 한꺼번에 발생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열고, 양산38·39·40번 확진자에 대한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양산38번(경남643번) 확진자는 양산37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11월 29일(일) 최초증상은 몸살로 이상증세를 느꼈고,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오전에 확진됐다. 양산39번(경남644번) 확진자는 양산37번 확진자의 딸로 11월 29일(일) 무증상인 상태에서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오전에 확진됐다. 양산40번(경남645번) 확진자는 부산84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1월 29일(일) 무증상인 상태에서 12월 1일(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2월 2일(수) 오전에 확진됐다. 부산841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자들의 검체는 코로나19 진단 민간수탁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 의뢰했고, 검사결과는 12월 2일(수) 오전 8시 10분경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 세 환자 모두 12월 2일(수) 오전 10시 30경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양산시는 현재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12월 2일(수) 하루 보건소 일상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19 관련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환자들의 자택과 이동 동선 전반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 완료하고, 환자 진술에 의한 방문장소에 대해 역학조사 중에 있다. 특히 방문장소에 대해서는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해당 장소는 비공개되나,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안타깝게도 최근 우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코로나19 관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하루 동안 보건소 일상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에 집중할 방침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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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주민자치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는 지난달 30일과 1일까지 양일간 관내 돌봄이웃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평산동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석해 배추 1,0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5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연말 평산동 주민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나눔의 정을 실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옥기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나누기를 통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를 펼치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김장담그기에 수고해주신 여려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