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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월 10일(수) 시정뉴스/- 김일권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등- 김일권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우주LED(주), 물금읍에 설맞이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 양산시, 공영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표창 수여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일권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 김일권 양산시장은 1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변관용 거제시장 지명을 받은 김일권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크게 확산되고 정착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권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선호 울주군수, 정성학 양산경찰서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주LED(주), 물금읍에 설맞이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주LED(주)[대표 금동우]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캔 50박스를 기탁했다. 양산시 물금읍에 소재하는 우주LED(주)는 가로등 제조업체로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금동우 대표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훈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공영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온 가족이 텃밭 운영, 가족애 및 건전한 여가와 취미활동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 속 농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이해 시킬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 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 야외(노지) 텃밭과 달리 비닐하우스 내에 조성된 텃밭으로 지난 1월에 텃밭상자 객토작업 등 시설물 정비를 하고, 텃밭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며, 경작자 편의를 위해 원예 체험장, 야외쉼터, 농기구 비치, 급수시설, 주차공간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 농사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위해 텃밭 가꾸기 지도와 농사짓는 법 등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자녀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자주민,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계층에게 텃밭을 우선권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3월 15일부터 시작해 12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물금읍 증산리 540-4에 소재한 비닐하우스에 조성돼 있다. 신청은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8일간 업무시간 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로 방문 접수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가족이 텃밭운영에 참여해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봄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통해 정신적 치유기회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영 도시농업 농장은 양산시로 유입된 도시민들에게 농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농업의 체험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년도 우수급식소 표창 수여식 개최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류호경)에서 지난 5일 ‘2020 우수급식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본 시상식은 센터에 등록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에 위생·안전, 영양관리를 철저히 수행하여 급식관리 수준향상에 기여한 어린이 급식소를 표창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지난 1년간 센터에서는 양산시 소재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와 교육 등을 실시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에 모범적인 우수급식소를 규모와 상관없이 최고점으로 평가된 1개소와 규모에 따라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50인 이하 비집단급식소, 가정인 소규모급식소로 분류하여 각각 2개소씩 선정했다. 우수급식소 선정 평가는 어린이급식소 위생 체크리스트에 의한 평균점수(80점)와 영양사가 제공한 식단 사용 여부 점수(20점)를 합산하고 센터에서 실시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콘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가산점을 반영하였고,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양산시장 표창에 e편한세상남양산2차어린이집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표창에 반도펀키즈어린이집, 소담어린이집, 시립대방새실어린이집, 시립어깨동무어린이집, 신창비바어린이집, 토담EQ어린이집으로 표창장과 우수급식소를 표시한 현판 및 축하 상품이 수여되었다. 류호경 센터장은 표창 수여 등록기관의 참석자들에게 “지난 1년간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센터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아이들의 위생·안전, 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켜주심으로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모범이 되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완성도 높은 급식소가 될 수 있도록 센터와 급식소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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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의 경계를 표시한 통도사 국장생 석표/심상도.박사 화요 칼럼1. 고려시대의 토지제도 고려 전기의 기본적 토지제도는 전시과였다. 전시과는 976년(경종 1)에 처음 제정되어, 998년(목종 1), 1014년(현종 5), 1034년(덕종 3)에 각각 수정, 보완된 뒤에 1076년(문종 30)에 이르러 최종적으로 정비되었다. 전시과는 좁은 의미로는 문무관료 및 직역(職役) 부담자에 대한 수조지의 분급을 규정한 토지법을 의미하는 것이며, 넓은 의미로는 이 토지법을 기초로 하여 구성된 광범위한 토지지배의 체계를 의미한다. 전시과의 토지, 즉 과전의 분급을 받는 관료 및 직역부담자는 18과등(科等)으로 분류되었다. 1과로부터 18과에 이르는 각 과등 안에는 수급자(受給者)의 직함 및 그들에 대한 전지와 시지(柴地)의 지급액 결수가 명시되어 있다.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직역과 관계없이, 무산계(武散階)가 수여된 계층이나 승려, 지리사(地理師) 등 특정한 관념세계의 직무자에 대하여 지급하는 무산계전시과, 별사전시과(別賜田柴科) 등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별사전시는 승과(僧科)나 지리업(地理業) 출신자를 대상으로 한 규정이었다. 고려는 불교와 풍수지리사상이 유행했으므로, 대덕(大德) 등의 법계(法階)를 가진 승려나 대통(大通), 부통(副通), 지리사(地理師), 지리박사(地理博士), 지리생(地理生) 등의 지사(地師)에 대해 그들의 사회적 역할을 인정, 우대한 것이다. 모두 6등급으로 구분되어 최고 전 40결, 시 10결로부터 최하 전 17결의 전시가 분급되었다. 5품 이상의 고급관료에 지급하는 공음전시과(功蔭田柴科), 그리고 6품 이하의 의지할 곳이 없는 관료미망인, 전망군인(戰亡軍人)의 처, 퇴역한 연로군인(年老軍人) 등에 대하여 지급하는 구분전(口分田)의 제도도 시행되었다. 고려시대는 토지를 크게 공전(公田)과 사전(私田)으로 구분하였다. 사전은 고려시대 토지 지배관계에 따른 구분으로 조(租)가 국가에서 지정한 사인(私人)에게 귀속되는 토지, 또는 소유권이 사인에게 있는 토지를 말한다. 『고려사』 식화지 상평의창조(常平義倉條) 현종 14년(1032) 윤9월 판(判)에 의하면, 공전은 1과, 2과, 3과로 구분되며, 사전은 궁원전(宮院田)・사원전(寺院田)・양반전(兩班田)과 군인호정(軍人戶丁=軍人田)・기인호정(其人戶丁=其人田)으로 구분되어 있다. 기인은 고려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 지방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토호세력의 자제를 인질로 서울에 머물러 있게 한 제도이다. 1결(結)의 넓이가 농가 일가구에 나누어 주기 위한 면적이었으므로 ‘목’이라고도 하였다. 삼국시대에서 고려 문종 때까지 1결의 넓이는, 장년 농부의 10지(指)를 기준한 지척(指尺)으로, 사방 640척이 차지한 정방형으로 15,447.5㎡가 된다. 고려 문종 때부터는 전토(田土)를 3등급으로 나누어 옛 1결은 하등전(下等田) 1결이 되고, 중등전(中等田) 1결은 하등전의 9분의 6.25배, 상등전 1결은 9분의 4배에 해당하게 되었다. 2. 고려시대의 사원전(寺院田) 사원전은 사위전(寺位田), 사전(寺田) 또는 사사전(寺社田)이라고도 한다. 불교의 세속적, 물질적 위력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사원경제였는데, 사원경제에서 그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사찰이 소유하는 사원전이었다. 신라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로 불교가 공인받은 후 사원은 국가에 의한 토지사급(土地賜給)과 귀족이나 부호들의 시납(施納)으로 넓은 토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면세의 특전이 부여된 이와 같은 사원전의 지나친 확대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감축시켜 664년(신라 문무왕 4년) 사원에 대한 토지의 기증을 금지하는 법령을 제정하였으나 실효성이 없어 사찰 토지는 더욱 증가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불교가 융성해짐에 따라 사원전의 규모는 차츰 증가하였다. 고려시대의 사원전은 그 성격에 따라 국왕, 귀족, 백성들이 기진한 시납전(施納田)과 국가가 공적으로 사원에 절급한 수조지(收租地), 그리고 사원이 본래부터 소유하던 사유지 등 세 유형으로 대별할 수 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독실한 불자들이 절에 시주하는 시납전의 비중이 가장 컸다. 『고려사』 권80 식화지3 상평의창조에 나오는 현종(顯宗)의 판문에 의하면 사원전은 2과 공전(公田)에 대비되는 사전(私田)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원전의 경우 그에 예속된 노동력에 의해 직영되거나 혹은 소작제에 의해 경영되었다. 직영일 경우 사원소속의 노비나 하급승려가 경작에 동원되었고, 소작제의 경우 일반농민에 의해 경작되었다. 사원의 예속 농민으로 알려진 수원승도(隨院僧徒)에 의한 경작도 상당량에 달했다. 이런 토지의 경우 전호는 사원에 50%의 지대를 지불했다. 반면 승려에게 면역의 특권이 주어진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사원의 사유지는 면세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원에는 수조지(收租地)도 있었다. 국왕이 토지를 사원에 시납할 경우, 국왕의 사유지를 기진(寄進)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일반 백성 소유인 민전을 기진한 경우도 있어서 이 경우에는 소유권을 준 것이 아니라 수조권을 준 것으로 보인다. 고려 말기에 이르면 권력의 비호 아래 사원들은 광범위한 토지의 소유, 탈점, 겸병으로 부패에 물들어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었다. 토지제도의 문란으로 인한 조세의 감소로 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결국 고려가 망하고 유교를 국교로 한 조선의 건국 이후에는 불교의 특권은 폐지되고 사원전도 대폭 축소되었다. 3. 국장생 석표를 통해 본 통도사 사원전(寺院田) 통도사 국장생 석표는 절의 경계를 표시하던 고려시대의 장승이다.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718-1에 있으며,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74호로 지정되었다. 35번 국도변에 국장생 석표가 있는데, 오른쪽에는 동해석재, 도로 건너편에는 광우전자, 북쪽 바로 위에는 SK주유소가 있고, 성천이 흘러 양산천으로 합류한다. 주차장은 도로변에 있는데, 2대 가량 주차 가능하며, SK주유소 진입로 직전에 있다. 국장생(國長生)이란 말은 나라의 명에 의하여 세운 장생이란 뜻이다. 통도사의 기록에 따르면 사방 산천의 기를 보충하기 위해 12곳에 이러한 장승(장생표)을 세웠다고 전한다. 절의 경계 표시인 동시에 땅의 기운을 보충하여 절에 들어오는 액운을 막으려 했던 고려시대 풍수사상의 단편을 보이고 있다. 통도사의 통도사 국장생석표 외에도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도갑사 입구에 국장생, 황장생이라고 쓰여 있는 석표 1구가 더 남아있으며, 모두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통도사 국장생 석표와 상천리 국장생 석표가 남한 땅에서 가장 오래된 석표로 알려져 있다. 거의 자연 석주에 가까운 형태로 한쪽 평편한 면을 사용하여 글을 새겼다. 화강암의 돌기둥에 6cm~9cm 크기의 글자를 네 줄로 새겼는데, 해서(楷書)로 음각되었다. 문장에는 이두문의 표기가 섞여 있다. 현재의 높이는 167cm, 넓이는 60cm 정도이다. 이두는 신라 때부터 한자의 음과 새김을 빌려 우리말을 적던 방식이다. 설총은 이두(吏讀)를 집대성하였다.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은 성인으로 추앙받는 유교의 거목이었다. ‘화왕계(花王戒)’라는 명문을 써서 우리 문학사의 특이한 경지를 개척했다. 국장생 석표는 나라의 통첩을 받아 세웠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국가와 사찰과의 관계를 알려주는 중요한 금석문이다. 지금의 장생표는 고려시대(1085년)에 세워진 것이지만 다시 세운다는 문장으로 보아 원래는 보다 앞선 시대에 세워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 제4대 임금인 광종(光宗, 925~975, 재위 949~975)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하여 많은 공신을 숙청하였는데, 통도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국장생 석표가 앞선 시대에 세워졌다면 광종 때가 유력하다. 석표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通度寺孫仍川國長生一坐段寺 所報尙書戶部乙丑五月日牒前 判兒如改立令是於爲了等以立 大安元年乙丑十二月日記 “통도사의 孫仍川(손내천, 솔래천, 聲川里) 국장생 한 자리는 절에서 보고한 바에 (의해서) 尙書戶部(상서호부)가 을축년 5월 일에 통첩하기를 前(전)의 보고서에 대한 判(판)과 같이 고치어 세우게 하라고 하기 때문에 (이에 의해서) 세운다. 大安(대안) 원년(宣宗, 선종 2년, 1085년) 을축 12월 일에 기록한다.” 솔래천의 것과 같은 해에 세워지고 거의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석비형 장생이 표충사가 있는 밀양군 하서면 무안리,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에서 발견되었는데, 표충사 장생 석표는 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상천리 국장생 석표는 현전하고 있다. 『통도사사적약록(通度寺事蹟略錄)』을 보면 통도사는 14세기 초엽 12개의 장생표에 둘러싸인 주위 4만 7천보(步) 가량의 넓은 사령(寺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 장생표를 관리, 보호하기 위하여 직간(直干)이라는 특정한 역역(力役)을 부담한 민(民)을 두었다. 장생표 내의 사원 토지의 성격에 대해서는 이를 모두 사원의 사적(私的) 소유지로 보는 견해와 그 안에 사원 수조지(收租地)로서 민유지(民有地)가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상정하는 견해로 나누어져 있다. 장생표는 토지구획을 나타내긴 하지만 사방경계를 표시하는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각 장생표를 연결하는 지역 모두가 사찰 관할의 사령(寺領)은 아니었다. 당시 사원에 소속된 경지나 산림 등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각 소유지의 중앙 혹은 눈에 잘 띄는 곳에 장생표를 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한 사방 지역이 사원에 소속되었음을 나타낸 것이었다. 12개의 장생표는 통도사 문전의 동구에 검은 나무로 된 장생표 2개를 설치하였고, 동쪽의 흑석봉에는 돌로 쌓은 장생표 2개를 설치하였다. 현재 울주군 삼남면 조일리 부근으로 보인다. 조일대사가 올랐다던 동쪽 봉우리가 바로 흑석봉으로 유추되며 지명에 조일리가 있어 추정이 가능하다. 가운데 흐르고 있는 성잉천(省仍川)과 궤천에는 각각 석비 장생표 둘씩을 설치하였다. 성잉천(省仍川)은 현재 지명 성천[(聲川 : 답곡리(畓谷里))이다. 성잉천에는 이 근처에 또 하나의 장생표가 있었는데, 확인이 불가능하다. 궤천(机川)에 세워진 장생표 2개는 현재 울주군 삼남면의 상천리(象川里)와 가천리(加川里)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에 북쪽 동을산(언양)에 돌로 쌓은 장생표 하나를 설치하였으나 1085년 당시에는 없어졌다. 남쪽의 사천포천봉(천성산)에는 돌로 쌓은 장생표 2개를 설치하였다. 서쪽의 대령현(이천령, 배내고개)에는 석비 장생표 하나를 설치하였고, 남쪽의 대천(양산천)에는 석비 장생표 하나를 설치하였다. 이상 합하여 총 12개가 있었다. 장생표를 사방에 설치하고 그곳에 각각 간(干) 10명씩을 배치하였다. 간들에게 각각 위전(位田), 위답(位畓), 가(家), 대전(代田) 등을 지급하였다. 이 급여지는 모두 사방 장생표 내에 포괄된 전, 답, 토지들이다. 석비, 석적의 장생표 내에는 종래부터 현재까지 국가의 소유지 또는 제삼자의 사적 소유지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토지는 모두 의춘군(宜椿郡, 양산)의 경계에 속한다. 통도사 국장생 석표의 주차장이 부족하여 잘못 주차하면 SK주유소 입구를 막을 우려가 있어 주차장 확장이 시급하다. 석비의 글자 가운데 이두문(吏讀文)이 섞여 있어 금석문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므로 보존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천년 가까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비석의 글자가 많이 마모되었으므로 이 비석을 양산시립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실내에 안전하게 보존하고, 현장에는 모조품을 세워 전시할 필요가 있다. 6.25 한국전쟁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총알 자국이 3개 있는데, 추가적인 훼손을 방지해야 하겠다. 차량 통행이 빈번한 35번 국도변에 있어 진동, 매연에 의한 피해도 우려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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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 산책/서명숙 시인의"속의 진실"방안 서랍장 위에 먹다 남은 커피가 놓여있다 언제 적 일이던가 이제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두려워 뚜껑 열기가 꺼려지는 한때는 어둠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던 커피였겠지 식을 대로 식다가 한 나무로 역어버린 부부로 분명 삭아버린 냄새도 날 거야 틀림없이 콤콤하고 음흉한 시간의 냄새가 별 상상을 퍼붓다가 슬며시 손을 뻗어본다 온기 없는 잔에 숨은 비밀한 주검을 만지려는 듯 아뿔싸 나의 주검이 이런 것 아니기를 태워 사라질 상상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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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월 8일(월) 시정뉴스/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 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 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 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 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 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 양산사랑카드, 소비 늘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돌봄이웃 위문 - 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양산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추진 - 삼성동청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봉사 - 양산 해오름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영산대 직원노조, 웅상출장소에 이웃돕기 후원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코로나19 대응, 교통, 민생안정 등 8개분야 10개 대책반 운영 -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중점으로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 및 재난·재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으로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 확립, 확진자 발생 대비 핫라인 유지 등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하여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웅상의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출장소 홈페이지 게재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웅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웅상의 발자취 e-book’을 제작 완료했다. 그동안 책자로 발간된 「농청 공동체의 뿌리」,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등 웅상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들을 시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하여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산 시민 특히 웅상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양자료로 편리하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e-book은 웅상지역 시의원들과 웅상발전협의회의 성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웅상소개-웅상의 발자취 e-book“에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웅상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제작된 e-book을 통하여 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발전해 가는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평산8어린이공원 외 2개소 조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도심지 내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어린이공원 3개소를 연내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양산지역은 크고 작은 공원 42개소(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28개소, 소공원 7개소, 쉼터 3개소)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나 도시개발로 인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휴식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먼저, 3월 착공 계획인 평산8어린이공원은 평산동 먹자골목 인근의 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규모 1,644㎡로 총공사비 7억 원을 들여 휴게시설과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여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용당동 542번지 일원에 4억원을 들여 다목적구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용당 1어린이공원과 토지 보상 중인 평산10어린이공원을 연내 모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평산어린이공원은 1억원을 들여 재정비를 위해 설계 중이며 시에서 발주한 평산근린공원은 2단계 미조성 용지에 폭포 및 기암절벽, 계류, 어린이놀이터, 풍경마당 등을 조성하여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공원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동부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2021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코로나19 대응, 교통, 민생안정 등 8개분야 10개 대책반 운영 - 양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중점으로 8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 종합상황실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 및 재난·재해사고 예방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 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위문활동 전개 ▲공직·근무기강 확립 대책으로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보고·신고 체계 확립, 확진자 발생 대비 핫라인 유지 등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다중이용시설,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 수리반을 편성하여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쓰레기 수거 및 물가 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 기간 중‘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응급의료 정보제공’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웅상의 발자취 e-book’ 제작 완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웅상의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모습을 한눈에, 출장소 홈페이지 게재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웅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웅상의 발자취 e-book’을 제작 완료했다. 그동안 책자로 발간된 「농청 공동체의 뿌리」, 「웅상의 발자취」, 「웅상의 발자취 화보집」등 웅상 지역의 역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들을 시 홈페이지에 e-book으로 게재하여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산 시민 특히 웅상 지역 주민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제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양자료로 편리하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일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에 게재하였다. e-book은 웅상지역 시의원들과 웅상발전협의회의 성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웅상출장소 홈페이지-웅상소개-웅상의 발자취 e-book“에서 언제든지 열람 할 수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웅상지역 주민들이 이번에 제작된 e-book을 통하여 웅상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이해하고 발전해 가는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동부양산지역, 살기 좋은 도시로 진행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평산8어린이공원 외 2개소 조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도심지 내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어린이공원 3개소를 연내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양산지역은 크고 작은 공원 42개소(근린공원 4개소, 어린이공원 28개소, 소공원 7개소, 쉼터 3개소)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나 도시개발로 인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휴식공간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먼저, 3월 착공 계획인 평산8어린이공원은 평산동 먹자골목 인근의 평산동 143-2번지 일원에 규모 1,644㎡로 총공사비 7억 원을 들여 휴게시설과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여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또한, 용당동 542번지 일원에 4억원을 들여 다목적구장, 광장 등을 조성하는 용당 1어린이공원과 토지 보상 중인 평산10어린이공원을 연내 모두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평산어린이공원은 1억원을 들여 재정비를 위해 설계 중이며 시에서 발주한 평산근린공원은 2단계 미조성 용지에 폭포 및 기암절벽, 계류, 어린이놀이터, 풍경마당 등을 조성하여 동부양산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공원도 시설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동부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공중화장실·돌다리 등 설치·정비 … 이용 편의증진·안전 제고 - 양산시가 회야강과 주진천의 합류지점에 조성된 주진 생태공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주진 생태공원은 회야강과 주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인근 공장이나 민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 이용객과 마을 주민 서로간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야강과 주진동 생태공원을 잇는 돌다리가 노후화되고 잦은 침수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튼튼하고 안전한 돌다리로 재정비키로 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진 생태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분리배출 도우미 30명·CCTV 34대 운영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채용, 이동형 CCTV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30명의 분리배출 도우미가 취약 시간대에 원룸촌 및 민원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상습투기 장소에 이동식 CCTV 6대를 추가 설치하여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개선효과가 확인되었고, 4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올2월부터 분리배출 도우미 30명, 하절기에는 도심 시가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 피서지 단속원 4명을 채용하여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생활쓰레기 방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경고음, 문자 등이 송출되고, 설치 및 이설이 자유로운 이동식 CCTV 5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34대의 감시카메라로 불법투기 예방과 행위자 적발 및 적극적 민원 대응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홍보 및 단속 관련 인력운영과 CCTV 확대 운영으로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방치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양산시를 위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등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주진 생태공원’ 시민 편의시설 확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공중화장실·돌다리 등 설치·정비 … 이용 편의증진·안전 제고 - 양산시가 회야강과 주진천의 합류지점에 조성된 주진 생태공원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중심의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주진 생태공원은 회야강과 주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지만 그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인근 공장이나 민가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해 이용객과 마을 주민 서로간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웅상출장소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야강과 주진동 생태공원을 잇는 돌다리가 노후화되고 잦은 침수로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튼튼하고 안전한 돌다리로 재정비키로 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진 생태공원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웅상출장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강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분리배출 도우미 30명·CCTV 34대 운영 -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재근)는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 및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채용, 이동형 CCTV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30명의 분리배출 도우미가 취약 시간대에 원룸촌 및 민원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상습투기 장소에 이동식 CCTV 6대를 추가 설치하여 무단투기 및 방치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개선효과가 확인되었고, 4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시가지 조성을 위하여 올2월부터 분리배출 도우미 30명, 하절기에는 도심 시가지 무단투기 단속원 10명, 피서지 단속원 4명을 채용하여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생활쓰레기 방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어 경고음, 문자 등이 송출되고, 설치 및 이설이 자유로운 이동식 CCTV 5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총 34대의 감시카메라로 불법투기 예방과 행위자 적발 및 적극적 민원 대응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홍보 및 단속 관련 인력운영과 CCTV 확대 운영으로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방치쓰레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깨끗한 양산시를 위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등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맞게 배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사랑카드, 소비 늘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는 10일까지 3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 환급 행사 - 양산사랑카드 선착순 2만원 환급행사가 시민의 높은 참여 속에 연일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은 이웃가게에 설명절을 맞아 착한선결제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PC방, 목욕장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노래연습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게시판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150명까지(1인 1회 제한) 선정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2만원을 돌려준다. 2월 1일부터 매일 200명 이상 참여하고 있으며, 7일까지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1,050명에게 2,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이렇게 지급된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가게에 소비로 이어져 선순환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소상공인 가게에 7,000만원 이상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환급포인트는 2만원은 2월 22일에 일괄 지급예정이다. 한편, 양산에서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양산시청을 시작으로 양산시의회, 양산상공회의소, 농협양산시지부 등 참여기관이 점점 늘고 있어어려운 지역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명절 돌봄이웃 위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거동 불편한 돌봄이웃 30세대 위문품 전달 -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근)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동 불편한 돌봄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에 나섰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장을 보는 일이 힘들 것으로 보고, 떡국떡, 김, 간편조리식품, 과일, 고추장 등이 들어있는 부식꾸러미를 제작하게 됐다. 후원금으로 제작된 이 부식꾸러미는 지난 4일 김종근 민간위원장을 주축으로 위원들의 손에 들려 돌봄 이웃의 집앞까지 배달됐고,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비대면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전달됐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외롭고 거동 불편한 돌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문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 2. 8.~10. 관내 유통업소의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명절 선물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경기하락과 재활용시장의 침체에도 비대면 소비의 증가에 따라 재활용품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포장류 처리를 고심하고 있는 만큼 명절 선물의 과도한 포장 쓰레기 발생억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종합제품(선물세트)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단위제품인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세제류 등의 단위제품은 포장횟수는 2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15% 이하, 음료, 주류 등은 10% 이하를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는 별도로 2021. 1. 1.부터 면적 33㎡ 이상인 매장에서는 포장제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므로 2021. 2.~3.까지 ‘포장제품의 재포장’ 행위 또한 집중 점검・계도할 예정이다. 이두영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활용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명절을 거치면서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명절 후에도 생활폐기물은 원활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 추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는 유실동물의 신속 반환과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을 낮춰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동물등록 가입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반려동물 소유자 부담액이 3~6만원이지만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으면 1만원만 부담하면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해진다. 사업량은 1,000마리에 한해 지원되며,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에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저소득층 및 만65세 이상 고령자는 우선 지원하고, 예산 소진 후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인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시술하고 청구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목줄, 입마개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고, 동물등록 미 이행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도 늘고 있다”며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인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성동청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봉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삼성동청년회(회장 이준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6일 관내 교회 및 인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동청년회는 지난해 2월에도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고, 4월에는 독거노인 이사 및 청소 봉사, 12월에는 관내 6개 교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5개 교회(아름다운 교회, 예수나눔교회, 성실교회, 남부중앙교회, 반석교회) 및 요청 상가 등을 대상으로 청년회 회원들이 직접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2조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3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준태 청년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 지역사회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삼성동 청년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동 주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 해오름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양주동·삼성동에 성금 전달 - 양산시 해오름교회(목사 김건석)는 8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양주동 150만원, 삼성동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건석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면서 어려움을 잘 이겨내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해 주신 김건석 목사님과 해오름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은 설 명절전에 양주동과 삼성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산대 직원노조, 웅상출장소에 이웃돕기 후원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웅상지역 돌봄이웃 위해 라면 40박스 전달 -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에서 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9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산대학교 직원노동조합(지부장 차태영)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품으로 웅상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조그마한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재근 웅상출장소장은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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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과 아이들의 하얀세상을 트로트 색깔로 그린 창작곡. (작곡가 임시 가이드 노래)작사.곡.노래=이수태"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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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5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의회는 지적장애인시설인 무궁애학원을 시작으로 애육원, 인성원 등 관내 15개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소 인원만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는 방향으로 위문을 진행 하였다. 임정섭 의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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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설 명절 방역 봉사 진행”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5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양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남부시장 일대 방역 작업에 나섰다. 윤 의원은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 예상되는 남부시장 일대를 돌며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 작업은 많은 방역 전문가들이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예상된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원을 사전 차단하려는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역 봉사 현장에는 윤 의원과 함께 나동연 양산 을구 위원장, 이용식·곽종포·정숙남·이장우 양산시의원, 장성동 경남도당 봉사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시장번영회와 상인회의 협조 아래 작업이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석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산시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걱정이 된다. 우리 양산시 당협과 경남도당에서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 시장에 찾아왔다. 저희 국민의힘은 올해가 코로나 방역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힘들지만 뜻깊은 설날이 되시길 기원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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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정뉴스 2월 5일(금) 추가/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등- 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 부산대경영대학원 양산모임(YMBA), 애육원에 후원 - 상북면 홍룡사,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금강산업개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설 명절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 2. 8.~10. 관내 유통업소의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명절 선물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한 조치다. 특히 최근 경기하락과 재활용시장의 침체에도 비대면 소비의 증가에 따라 재활용품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포장류 처리를 고심하고 있는 만큼 명절 선물의 과도한 포장 쓰레기 발생억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주요 내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종합제품(선물세트)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단위제품인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세제류 등의 단위제품은 포장횟수는 2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15% 이하, 음료, 주류 등은 10% 이하를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는 별도로 2021. 1. 1.부터 면적 33㎡ 이상인 매장에서는 포장제품을 재포장하여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므로 2021. 2.~3.까지 ‘포장제품의 재포장’ 행위 또한 집중 점검・계도할 예정이다. 이두영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재활용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명절을 거치면서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명절 후에도 생활폐기물은 원활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대경영대학원 양산모임(YMBA), 애육원에 후원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대학교경영대학원 양산모임(YMBA/회장 김찬우)는 5일 양산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대학교경영대학원 학생 중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양산모임은 재작년 만들어졌으며 5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작년에는 양산시청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될 우려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산애육원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양산애육원 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가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산대학교경영대학원 양산모임 회장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대해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회원들의 자원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시설 내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논의해보면 좋겠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북면 홍룡사,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온정 가득한 성금과 쌀을 통해 부처님 자비로움 전하며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홍룡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삼백만원과 쌀 40포(20kg)를 상북면에 지정기탁했다. 홍룡사에서는 매년 설, 추석 때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및 쌀을 기탁해왔으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코로나 19 장기화로 법회 및 행사 중단 등 어려운 여건임에도 부처님 자비와 온정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있어 지역에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법진스님(홍룡사 주지)은“어려운 이가 있으면 살펴보고 아픔을 나누는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한 것 뿐이라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올해에도 잊지 않고 성금 전해주신 홍룡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과 쌀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금강산업개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일선 ㈜금강산업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경제상황이지만 어려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돌봄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성미 하북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성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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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정뉴스 2월 5일(금)/양산시, 이동약자 편안한 외출 돕는 ‘누비맵’ 개발 등- 양산시, 이동약자 편안한 외출 돕는 ‘누비맵’ 개발 - 1월 자동차세 연납, 지방세 13억5천여만원 세액공제 - 평산119안전센터·덕계의용소방대, 이웃사랑 실천 - 참행복한 교회, 평산동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 양산 세움교회, 삼성동에 설명절 성금 기탁 -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설 연휴 앞두고 방역 강화 - 양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훈훈’ - 신양초 학생 창업동아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이동약자 편안한 외출 돕는 ‘누비맵’ 개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사례 선정 - 양산시가 이동약자들의 편안한 외출을 돕기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발한 ‘누비맵’ 2020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진행한 누비맵 지도만들기 사업은 지역 내 편의시설과 관련된 정보를 온라인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활용하는 참여형 지도제작 사업으로,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편의시설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시는 장애인이 어디든 누비고 다닐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양산을 만들고자 하는 염원으로 ‘누비맵’이라고 명명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앱 검색창에 누비맵 찾아 설치하여 정보를 공유하면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 장애인은 누비맵을 통해 편의시설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 바깥으로 나가는 일이 두렵지 않으며 외출에 자신감이 생겨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참여한다면 완벽한 누비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월 자동차세 연납, 지방세 13억5천여만원 세액공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시, 4만9천500여건 134억 조기징수 효과,시민부담 줄어들어 호응 양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납세부담을 덜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3천800여건이 증가한 4만9천500여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특히 시민들은 총 13억5천여만원의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었고, 시에서는 134억의 조기세수 확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여, 신청월 이후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1월에 납부할 경우 최대 공제해택을 받을 수 있다. 시에서는 전년도 연납 자동차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차량이 여러대인 법인과 개인이 신규로 등록한 차량이 연납신청에 누락되는 경우를 확인하고, 중점 관리하여 전년보다 1만여건이 넘는 5만4천여건의 연납고지서를 발송했으며, 고지서가 반송되는 경우 즉시 재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일처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자동차세 연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산119안전센터덕계의용소방대,이웃사랑 실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곳 방문해 생필품 전달 - 양산시 평산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호), 덕계의용소방대(대장 박정숙)는 지난 3일에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곳에 직접 방문해 분유, 기저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평산 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호), 덕계의용소방대(대장 박정숙)은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행복한 교회,평산동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행복한교회(목사 박진석)는 지난 4일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5포 (45만원 상당)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참행복한교회는 1년째 매주 화요일 평산공원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떡과 음료를 나눠드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에 매주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석 목사는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도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외롭고 힘든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 세움교회, 삼성동에 설명절 성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금 50만원 기탁으로 삼성동 돌봄이웃 5세대에 훈훈한 명절 선물 양산시 신기동 소재 양산세움교회(목사 서영완)는 지난 4일 설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세움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연말, 설·추석 명절 뿐 아니라 수시로 성금 또는 물품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로, 이번에도 설명절을 맞이하여 성금을 가지고 삼성동행정복지센터 문을 두드렸다. 서영완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몇년동안 꾸준히 베푸는 이웃사랑이 감동적이다. 기탁하신 성금은 꼭 필요한 5세대에 10만원씩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설 연휴 앞두고 방역 강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월 1회 방역의 날 운영하며 지역 다중이용시설 방역 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석)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를 대비해 5일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2021년 설 연휴 직전 확산 차단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이 3개조로 편성하여 동면행정복지센터, 동면민원사무소, 마을운동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5일 실시한 활동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대해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주민의 소망을 담아 마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지역 방역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안의 지속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윤석 위원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안전취약계층이 밀집된 곳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할 것이며 주민들의 안전에 한마음 한뜻으로 기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설 연휴 전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세를 하루 빨리 잠재우고자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단체와 협업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훈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6,000매 기탁 양산새마을금고(이사장 손종권)는 2월 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마스크 6,000매(300만원 상당)를 중앙동, 삼성동,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줌씩 덜어내어 조그만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린 기부 운동이다. 3개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취약계층 설맞이에 온기를 더 할 예정이다. 손종권 양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좀도리 운동을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선희 중앙동장은 “나눔 경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양산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주변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양초 학생 창업동아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년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으로 나눔문화 확산 기여 - 양산 신양초등학교(교장 서경웅) 학생 창업동아리는 5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1,601,000원을 양주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는 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가 공예품 등을 제작·판매하는 체험활동으로서 매년 운영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오고 있다. 이러한 기부활동을 통해 신양초등학교는 참여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기여하는 등 지역내 학생 및 시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신양초등학교 학생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매년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해 줌으로써 지역내 훌륭한 전통이 만들어 지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열심히 노력해서 마련해 준 이웃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양주동 관내 어려운 세대에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양주동 관내 돌봄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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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제2차 교육혁신포럼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3일(목) 평생직업교육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DIST 교육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포럼은 직업교육혁신원 오정희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손영우 총장의 축사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의 기조 강연 “인간다움과 미래다움: 공존과 공유패러다임 교육체제에서 전문대학의 역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는 ▲ 광주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용순 단장의 ‘CROSS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사례’ ▲ 서일대학교 교양교육센터 윤태복 센터장의 ‘역량기반 교육운영과 교육 데이터를 이용한 성과관리 사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오정희 직업교육혁신원장의 ‘D-CDR 연계 교과-비교과 통합 교육혁신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손영우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교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하여 새로운 교육 변화를 예측·준비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을 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