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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3일(수) 시정뉴스/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축제기획단 모집 등-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축제기획단 모집 - 청소년회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거동락’ 모집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비대면 특강 운영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 양산중앙 로타리클럽, 청소년 희망지원금 전달 ●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축제기획단 모집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의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의 뜻이 담긴 축제로 만드는 데 함께 할 청소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 경연, 놀이, 전시, 체험이 있는 청소년문화놀이터로 청소년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 평가, 2022년 활동 계획까지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2021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4월~11월까지 총 5회 개최 예정이며 축제기획단의 아이디어로 꾸며나간다. 축제기획단 모든 활동에 대해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표창도 주어진다.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26일(금) 18시까지 http://bit.ly/2021어울림기획단)으로 가능하며, 청소년축제기획단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끼와 열정을 가진 동아리들 청소년회관으로 모여라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2021년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동거동락(同居同樂)’(이하 동거동락)에 소속되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끼 있고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동거동락은 양산시청소년회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활동하며 청소년축제, 동아리 연합활동, 경연대회 참가 등 청소년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활동기간 동안 자원봉사활동 시간, 활동인증서 발급 등의 지원을 받는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0일(토)까지이며 관내 청소년으로 문화·예술·봉사·공연·교양·취미·기술·친교 활동 등에 목적을 두고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면 신청가능하다. 동거동락으로 최종 선정된 동아리는 3월 27일(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간 활동을 한다. 또한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동아리 활동 특성에 맞는 장소와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연합행사에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아리연합회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비대면 특강 운영 곽동주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웹툰일기 제작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곽동주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웹툰일기 제작’ 특강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3.24.(수)부터 4.1.(목)까지 매주 수·목요일(15:00~17:00)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총 4차시 운영하며, 신청기간은 3.5.(금)부터 18.(목)까지 선착순 전화(392-5892) 접수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서창도서관 특화자료 중 하나인‘웹툰’에 대해 웹툰작가(곽동주)와 함께 알아보고 웹툰일기로 만들어 봄으로써, 도서관과 책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창도서관(392-5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 원하는 지역 인물 초빙해 생생한 만남과 지식 공유 시간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이 책이다.’는 전제로 이용자가 요청하는 인물을 섭외하여 개인의 경험담과 노하우, 지식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사람책 대출프로그램이다. 한 개인이 책으로 펴내지 못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운영상의 에피소드, 자신만의 철학 등 무엇이든 강의 소재로 다룰 수 있으며, 지역의 제과점, 꽃집, 교육자 등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다. 이번 도서관에서 진행하는‘독립책방을 말하다.’특강은 관내 작은 도서관과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는 책방 운영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립책방이란 대형서점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운영자의 추천도서 위주로 판매하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소규모 서점을 일컫는다. 지난 2월 27일, 소소서원(물금읍 신주5길 4-13) 이우석 대표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3월에는 안녕고래야(물금읍 백호2길 7-7), 인디무브(물금읍 야리3길 49 ), 당신의 글자들(양산시 내연1길 3-1) 이야기로 진행된다.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 강의로 운영되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장 관계자는 “휴먼라이브러리는 책에서 얻지 못하는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으로 4월부터는 시민이 요청하는 사람책을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전화 및 온라인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시립☎392-5900, 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중앙 로타리클럽, 청소년 희망지원금 전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김영철)에서 지난 2일 양산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철 회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가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희망지원금 800만원은 양산시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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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경제난 완화 목적”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25일 재난에 따른 방역당국의 행정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제도적으로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을 감면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넘게 진행되면서 국민들의 삶은 큰 아픔을 겪고 있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계속된 영업금지 및 제한 조치를 묵묵히 따랐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는 날로 커지고 있다”며 “특히 영세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우 제한적인 사업장 운영으로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과 같은 기초 공공요금 납부도 버거워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에 비해 정부의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단 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지원은 100만원~3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과 함께 한시적인 전기ㆍ가스요금의 3개월간 납부유예나 분할납부 등에 그치고 있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정부는 그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신청자에 한해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의 납부유예 조치를 시행해 왔다. 실제로 작년 4~6월 48만6000가구에 대해 414억원을 납기 연장해 줬고, 작년 9~12월엔 46만9000가구에 대해 883억원을 납부유예했다. 올해 1~3월에도 소상공인 663억원, 취약계층 422억원 등 총 1,085억원의 납부유예를 추진하고 있지만, 도시가스 업체들은 일부 납부유예 신청자들이 연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도시가스업체 관계자는 “납부유예에 동참하고 있지만, 유예기간이 길어지면서 이대로 돈을 떼이는 게 아닌지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영석 의원은 “납부유예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한시적인 혜택이 될 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납부유예가 아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경제난 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7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도시가스요금 체납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8월 집계된 가스요금 연체가구는 83만3450가구(580억8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8개월 만에 전년 80만418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윤 의원은 “작년 한 해로 보면 가스요금을 연체한 가구가 100만 가구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경제가 당장 회복세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납부유예는 유예 기간이 끝난 후 고스란히 빚으로 쌓이게 될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이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법이 통과될 경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으로 인하여 방역당국으로부터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조치를 받아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을 20% 범위에서 6개월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윤영석 의원은 “전기료와 가스요금은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분야”라며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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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2일(화) 시정뉴스/양산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참배 개최 등- 양산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참배 개최 - 양산시 도시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비상벨 - 양산시, 고보조명으로 야간경관 개선 - 양산도시형버스 3번·4번, 3월 9일부터 운행 개시 - 양산시 공영도시농장(텃밭) 24일 성황리에 신청 마감 - 양산시, 광견병 무료 순회 예방접종 계획 - 양산시, 도심지 수국명소 조성 - 양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수립 - 양산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 새단장 - 양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수립 - 양산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 새단장 양산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수립 3개 분야 36개 과제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력 집중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생경제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3개분야 36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이번 대책은 24개 과제는 양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 예산사업으로 약 189억원을 투입하고, 12개과제는 소상공인 세제지원을 비롯한 감면사업으로 약 68억원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활력분위기 조성 및 내수회복 우선 양산사랑카드 발행을 1,060억원까지 확대하고, 특별포인트 10% 지급기간을 6월까지 연장한다. 지역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우선추진하고, 재정신속집행을 위해 상반기에 4,50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축된 소비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재정·세제 지원 확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면제)해주는 착한임대인에게는 재산세를 최대 75%까지 인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도 재산세 최대 50%를 감면해 주고, 사업소분 주민세도 절반을 경감해 줄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이 임대해 사용하는 공유재산의 경우에도 지난해에 이어 감면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생력 강화 지원 확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와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소상공인 자립을 위해 육성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 경영환경개선사업과 음식점 위생환경개선(신규) 및 식당 생활방역사업(신규)에 3억6천만원 지원한다. 아울러 상하수도 요금도 3개월 감면하고, 소형음식점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사업(신규)도 진행한다.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유예, 중소기업 제조물 책임보험료 지원(신규), 중소기업해외물류비 지원, 특허출원비용 지원,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판매비용지원, 중소기업 국내 온라인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지원도 병행한다. 재난지원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생계비 지원,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 지원, 문화예술인 활동비 지원 등에 7억8천만원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해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과 청‧장년 고용지원금에 9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경제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이번 민생경제 지원 종합대책 추진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 새단장 토닥토닥 2020년, 다시 도란도란 2021년’본청 외벽 게시 양산시 본청 외벽에 설치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이 지난달 27일 새해를 맞아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지난 1월 양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의 희망과 활기찬 일상, 꿈 등을 표출하는 긍정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총 13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3편, 가작 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유수연 님의 글귀 <토닥토닥 2020년, 다시 도란도란 2021년>은 힘들고 지쳤던 2020년을 위로하고 2021년에는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의 염원을 담은 글귀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최우수 글귀를 활용하여 공모 주제에 부합하고 글귀 내용과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최종 확정된 디자인으로 교체된 양산시민 행복디자인 판은 향후 1년간 양산시청 민원봉사실 위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행복디자인 판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며, 당선된 글귀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 제102주년 3·1절 기념참배 개최 코로나19 방역 수칙 엄수하여 경건하게 진행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물금읍 디자인공원에 위치한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양산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복회, 울산보훈지청,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등 30여명의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참배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수칙 준수 속에서 독립유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내용에 소홀함이 없이 최대한 예우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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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랑미술제 – 갤러리세인 3. 3(wed)- 3. 7(sun)ARTIST : 김구림, 박구환, 박미진, 이길래, 이대희, 최성재, 최지윤 Special Section : Tomorrow's Artist 김찬송, 박경묵, 이은경, 이창화, 한승구 ■ 전시명 : 2021 화랑미술제 – 갤러리세인 ■ 초대작가 : 김구림, 박구환, 박미진, 이길래, 이대희, 최성재, 최지윤 외 ■ 전시기간 : 2021. 3. 4 (Thu) – 3. 7(sun) 11am-7:30pm(마지막 날 3월 7일은 11am-5pm) ■ V I P Preivew : 2019. 3. 3 (wed) 5pm-8pm ■ 출품작품 : 회화, 도예, 조각 등 40여점 ■ 전시장소 : COEX Hall C 부스 no. G089 ■ 전시담당 : 디렉터 l 정영숙 박사, 수석큐레이터 l 김연혜 ■ 문의 : 02- 3474-7290, 디렉터 010-8777-7290. 큐레이터 010-3181-1792 갤러리세인 홈페이지: www.gallerysein.com 갤러리세인 GALLERYSEIN Tel. 02 3474 7290 E-mail: gallerysein11@hanmail.net http://www.gallerys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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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진심 通했다! “양산 부산대캠퍼스 유휴부지 개발 마침내 본격화”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유휴부지 개발 위한 재원 확보 가능해져...“부지 개발 위한 법적 장치 마련 완료”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현행법의 한계로 인해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하고 방치됐던 양산 부산대캠퍼스 유휴부지 개발의 길을 활짝 열었다. 윤 의원은 2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국립대학회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윤 의원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국립대학회계법 개정안이 3년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개정안 추진과정에서 기획재정부의 강력한 반대 등 많은 걸림돌이 있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윤 의원은 양산 발전을 위한 확고한 의지로 온갖 난관을 극복해냈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의 일부 매각대금 등 민자유치 재원을 국가에 환수 당하지 않고 양산 부산대가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을 위해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대가 자체 재원으로 취득한 시설·토지·물품을 매각할 경우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편입돼 해당 국립대가 전혀 자체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현행법의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이다. 윤 의원은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소요예산 약 5천억원 마련이 어렵다"며 "양산 부산대가 자체 재원으로 취득한 양산 부산대부지에 민자유치를 한 경우 그 금액을 양산 부산대부지 개발을 위한 재원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윤 의원은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에 세계적 장기이식센터 설립, 수의과대학 신설, 정보의생명공학대학 규모확대, 문화시설, 시민공원, 생활체육시설 건립 등 첨단산업과 시민편익시설을 대폭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을 통해 양산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효과는 물론, 문화공연장과 첨단산업단지 등의 건립이 가능해져 양산이 첨단산업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3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유재산법 개정법률안 통과 역시 윤 의원의 역할이 컸다. 윤 의원은 그간 양산 부산대캠퍼스 활성화를 통한 양산 경제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법안들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일일이 만나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각 부처 장관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양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윤 의원의 진정성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치며 다져 온 윤 의원의 역량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윤 의원은 "양산 부산대캠퍼스 유휴부지를 대대적으로 개발해 양산의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문화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양산을 부울경 동남권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양산 부산대캠퍼스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유치 △의생명R&D센터 설립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 설립 △천연물안전센터 유치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지원 △의과대학 기숙사 건립 △대학병원 정원 증원 등 국비를 대거 유치하고 양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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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월 26일(금) 시정뉴스/양산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작- 양산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작 - ㈜경동스마트산업, 이번에도 양산에 통큰 기부 ▪️양산시,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작 ㅇ1호는 요양시설 종사자,백신 접종기관 19개소로 확대 ㅇ3월 17일까지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1차 접종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65세미만 대상으로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양산시 보건소 임시예방접종장소에서 양산시 실비요양원 과장으로 근무 중인 문모(39)씨가 양산시 1호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해당 시설에서 수년간 근무해 온 문씨는 “양산시 제1호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며 “다음주에 생일인데 최고의 선물을 받게 미리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양산시 첫 의료인이 된 보건소 강민주씨는“지난 일년 간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어르신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 외로움이었을 텐데, 제가 이 역사적인 날을 시작하는 의료인이 되어서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6일 양산시보건소, 홍익요양병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9개 접종기관으로 확대되어 이달 3월 11일까지 요양병원이 1차 접종이 완료되고, 3월 17일 통도사 자비원이 마지막으로 1분기 65세 미만 요양병원, 요양시설 접종이 완료된다. 이후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3,095명, 코로나 1차 대웅요원 330명은 4월에서 5월까지 접종이 시행되며, 일반시민들은 하반기 7월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는 양산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설치 준비 중이며, 위탁의료기관 111개는 계약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백신 도착 순간부터 접종 순간까지 한치의 빈틈없는 준비를 지시했던 김일권 양산시장은 26일 제1호 접종이 이루어지는 양산시 보건소를 찾아 시설(대기구역, 접종구역, 이상반응관찰실) 등을 확인하고,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은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지난 1년 동안 우리 시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의 집단발병이 전무했던 이유는 모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율도 양산시는 98%로 매우 높아 시민 여러분들께서 협조해 주시고 있다. 백신의 안전한 접종을 위해 표준실행 모델을 정부와 함께 구축하고 모든 시민이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동스마트산업, 이번에도 양산에 통큰 기부 명동의자공원 4억4천만원 기부,2010년부터 누적 6억2,500여만원 최근 ㈜경동스마트산업이 초등학생의 상상력을 재현한 제2호 의자공원인 ‘명동공원’에 벤치디자인 공모작 50점과 관련 안내판 51개를 기부한 가운데 그동안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경동스마트산업은 2010년부터 양산시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 4억4,000만원을 포함한 누적 약 6억2,500여만원을 기부했다. 실제 ㈜경동스마트산업은 사업장 인근 명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금, 지역 문화축제 후원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명동공원에 초등학생 벤치디자인 공모작 56점이 설치될 수 있도록 비용을 기부하면서 공원 완성도를 높이고 경남, 부산, 울산권을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경동스마트산업 관계자는 “양산시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조성하는데에 일정부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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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의 산책 / 나의 봄아 / 서명숙 - YNEWS문예위원장나의 봄아 / 서명숙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을 만나러 가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두터운 외투 주머니에 묵은 상처 넣어 벗어던지고 한층 가벼워진 마음을 개나리색 옷 주머니 속에 넣어 산뜻한 발걸음으로 당신 보러 갈 테니 자상하게 안아줄 거죠 검은 머리카락 향긋한 오렌지색으로 갈아입고 새파란 잎사귀 입에 물고 풀피리 불며 새 생명이 펄떡 뛰어오르는 봄의 정원으로 룰루랄라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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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예술회관, 코로나19로 지친 양산시민을 위한 선물 기획공연 <쇼그맨2>를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다섯 남자들의 열연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3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1일 2회) 코로나19로 지친 양산시민에 웃음과 힐링을 안겨줄 <쇼그맨2>를 개최한다. <쇼그맨2>공연은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20년차 개그맨 박성호, 수많은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김원효,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 김재욱, No.1 사전MC라 불리는 최고의 입담꾼 개그맨 정범균, 몸짱 개그맨 이종훈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3월 9일부터 기존 25,000원에서 40% 할인된 15,000원으로 PC 및 모바일을 통해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며, 이번 <쇼그맨2> 공연부터 비회원을 위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카카오, 네이버 계정을 통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공연장 방역수칙에 의거 관객 마스크 착용, 2좌석 간 1좌석 띄어 앉기,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 소독등과 대면접촉의 간소화를 위해 모바일 티켓 입장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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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축구부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본선 진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대학축구 전국 최강자를 뽑는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에서 제주국제대학교에 0-1로 패하였지만 대구대학교를 4:0으로 격파하고 22강 동원대학교와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여 16강에 진출했다.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전국 대학 축구 81개팀,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산대첩배'와 '통영배' 2개 리그로 구분돼 열리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한산대첩배에 참가하여 41개 팀과 경쟁하여 본선에 진출하여, 청주대학교와 26(금)일 16강을 겨루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힘든 여건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으며, 남은 경기도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학 감독은 “지금 모든 선수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잘해주고 있으며,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하여 좋은 경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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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월 25일(목) 시정뉴스 오후/서창고 인근 안전마을, 야간 합동순찰 등- 서창고 인근 안전마을, 야간 합동순찰 - 양주장학회, 대학입학 예정자에 장학금 수여 ▪️서창고등학교 인근 안전마을 주변 야간 합동 순찰 양산시-양산경찰서 서창어린이공원 환경개선 등 밝고 안전한 마을 이미지로 탈바꿈 양산시는 삼호동 서창고 및 서창어린이공원 주변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비 3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없는 안전마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3일 양산경찰서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양산시는 2018년 물금읍 범어초 인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삼성초 인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까지 양산경찰서의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거환경이 낙후되고 시설물 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2월 사업을 마친 서창고 인근은 원룸이 밀집돼 있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노후 주택가로 고질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 문제와 낙후된 시설로 주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소들이 산재해 있었다. 특히 서창어린이공원은 지대가 높고 출입구가 좁아 자연적 감시가 어려운 점 때문에 야간 노숙, 외국인들의 무리 지은 음주 행위 등으로 공원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산시는 공원의 화단 일부를 계단 진입로로 변경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벽면 도색, 안전 휀스 설치, 야간 조명, 벤치 추가 설치 등으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공원의 본래의 기능을 회복했다. 또 원룸 및 노후 주거지역에는 비상벨, 고보조명, 방범용 CCTV 등 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골목길 주택담장 도색 및 야간 센서등 설치로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였다. 마을 관계자는“어둡고 침체된 마을이 밝은 거리로 바뀌면서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 평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시설물 설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해결되지 못한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공동체 함양의식 개선 교육 등 지속가능한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순찰을 강화해 1일 2회 탄력 순찰 운영을 약속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장학회, 대학입학 예정자에 장학금 수여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인재양성 위한 장학사업 펼쳐 양산 양주장학회(회장 김운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우수한 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이 이어져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주장학회는 25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2021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대학입학 예정자 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이 수여됐다. 올해 장학금은 코로나로 인한 총회 및 회의 미개최로 인한 지출 절감으로 5명에서 6명으로 대상자를 추가 지원했다. 양주장학회는 1996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창립됐으며, 130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정기적인 기탁금으로 지금까지 26년 동안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6천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김운호 양주장학회장은 “지역의 대표 장학회로 자리매김한 양주장학회의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장학회를 더욱 홍보하고 확대시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양주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