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산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무대시설 무상점검 실시관내 학교대상, 무대 전문인력 재능기부 프로젝트 기획 실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양산문화예술회관이 3월과 4월에 걸쳐 양산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무대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정순성 이사장 이번 사업은 관내 학교 내 강당의 무대기계 시스템 점검 및 진단을 통해 무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양산문화예술회관 소속 무대전문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지난 3월 5일 서창중학교를 시작으로 사전에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받은 14개 학교를 대상 점검하며, 무대 관련시설을 비롯하여 음향, 조명등 시스템 사용 가이드와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학교 강당의 보다 원활한 이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찾아가는 무대시설 무상점검」사업을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055-379-8550)
-
양산시 3월 8일(월)/시정뉴스/동면개곡마을‘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 선정 外사진=종합복지허브타운조감도 - 동면개곡마을‘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 선정 - 종합복지허브타운 이용자 중심 복지시설로 거듭난다 - 양산시,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 양산시 수돗물 유충 대비 시설물 점검·위생시설 확충 -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 양산시 제1회 추경 1조4,543억원 편성 -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사전방제 당부 - 양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추진 ■ 동면개곡마을‘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공모선정 양산시는 동면 개곡리 개곡마을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소외된 취약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거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양산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응모했다. 동면 개곡리 개곡마을은 ‘오손도손 웃음열린 골짜기 개곡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새뜰마을사업으로 신청해 선정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전국 각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Bottom-up) 공모방식이며, 주민들이 생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열정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여러차례 의견수렴 등 민관이 적극 소통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가 선정위원회에 높이 평가되면서 거둔 성과로 보인다.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4년까지 △생활‧위생‧안전 인프라개선(마을안길, 노후 상후관, 우수시설, 위험축대 정비 및 스마트CCTV, 버스쉘터, 마을공동화장실, 장애인 승하자장, 사랑방 및 소통공간 조성 등) △주택정비(빈집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등), △마을환경개선(담당,재래식화장실 정비 및 느티나무 쉼터 등 조성), △휴먼케어(노인‧장애인 복지프로그램, 무인상점/마을카페 설립‧운영 등) △주민역량강화(주민교육, 컨설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취약지역의 신규사업 추가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복지허브타운 이용자 중심 복지시설로 거듭난다 2021년 3월3일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 2021년 10월 설계용역 완료예정 양산시는 3월3일(수) 지역주민들의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대응,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종합복지허브타운」건립의 기본설계완료 보고회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종합복지허브타운의 총공사비는 약485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9,546㎡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 될 계획이며, 2022년 3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에 준공 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복지허브타운’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건강증진센터 등으로 구성 된 복합화 복지시설로써,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자 중심의 층별․실별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같은 부지 내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종합복지허브타운은 각4층에서 내부연결통로를 설치하였고, 뒤쪽 디자인공원 부지 내 건립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와는 종합복지허브타운 2층 외부에서 연결다리를 설치하여, 3개의 건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건물처럼 통합 활용 될 수 있도록 설계 반영 되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종합복지허브타운」건립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회통합기능 역할의 건축물을 조성하여‘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도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양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산시,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2021년부터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본격 추진 양산시가 2021년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이란 수돗물 공급 과정에 ICT 기술을 도입해 수질‧수량을 실시간 감시하고 제어함으로써 수돗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물을 설치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질감시관리, 위기대응, 재발방지, 신뢰제고 등에 관련된 10가지 기술을 적용해 상수관망 유지 관리 시 적수 등 수질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수질감시를 통한 사고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피해최소화를 통해 보다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2021년 2월 환경부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2022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37억원이 투입되며, 2021년 17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되어 현재 시설공사를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명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의 스마트한 유지관리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확충과 제도개선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양산시 수돗물 유충 대비 시설물 점검·위생시설 확충 제주도 서귀포시 주택 유충 발견 언론보도에 따라 시설물 재차 점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수돗물에 유충이 발견됐다는 언론보도 이후 양산시는 관내 정수장 전체 시설물들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충이 발생했던 범어정수장은 활성탄여과지의 입상활성탄을 신탄으로 전체 교체하였고, 파리나 모기 유입에 대비하여 정수장 내 모든 시설물의 환기구와 점검구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하여 유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활성탄 투입구에 FRP덮개를 설치하여 밀폐도를 높이고, 투명창을 설치하여 수시로 활성탄을 점검할 예정이다. 신도시・웅상정수장은 올해 당초 예산에 확보한 13억원을 투입하여 성능이 떨어진 활성탄을 신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두 정수장에 예산 10억2천만원(국비 5억1천만원, 시비 5억1천만원)을 투입여 각 활성탄여과지마다 덮개를 설치함으로써 벌레의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여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활성탄여과지 덮개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고,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오기 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제주도 수돗물 유충 관련 언론보도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겠지만, 우리 시는 철저한 점검과 운영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돗물이 가정으로 공급되는 과정에서도 물탱크 등의 오염, 훼손 등으로 수중생물이 유입・서식할 수 있으므로 물탱크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양산시는 상북면 외석리 일원에 2021년도 환경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외석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1단계에 반영된 것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어 하수관로 2.5km, 배수설비 60여 가구 등을 정비하는 것이며, 금년 2월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되어 2023년 공사 완료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이 완료되면 개인 정화조를 거쳐 인근 하천으로 방류되던 오수는 분류식 하수관로를 통해 양산하수처리장으로 유입시켜 수질 기준치 이하로 적정처리돼 방류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 및 내석천의 수질을 더욱 깨끗하게 하고 주민생활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정비된 지역의 하수관로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산시 제1회 추경 1조4,543억원 편성 851억원 증액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조기 편성 양산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6.22% 증가한 총 1조 4,543억원으로 편성해 5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체 1조 3,023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844억원(6.93%)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519억원으로 당초예산보다 7억원(0.48%) 늘어난 규모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보호, 일자리 사업과 생활SOC사업 건립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시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별 예산 조정 등 주요현안사업을 반영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양산사랑 상품권 운영 38억원,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2억원, D-양산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4억원, 청년센터 조성사업 4억6천만원, 관내대학 신입생 장학금 지원을 위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출연금 2억5천만원,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1억6천만원,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및 자가격리자 생활비 지원사업 2억 2천만원, 코로나 19 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1억3천만원을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 추가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 명동공원 조성 17억원, 평산근린공원 43억원, 태풍 수해복구공사 32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 50억원, 대규모 생활SOC사업 건립 지원 46억원을 추가 편성해 대규모 자본 투자를 통한 시민의 체감경기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을 신속하게 편성한 만큼 시의회에서 의결 되는대로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사전방제 당부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과·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하여 사전 방제 등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사전방제 당부 과수화상병은 검역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한번 발병하면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빨라 기주식물을 매몰하고 3년간 재배가 금지되는 등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기 떄문에 사전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배는 꽃눈이 트기 직전, 사과는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약제를 희석배수에 맞게 고속분무기, 동력분무기 등을 사용하여 살포해야 한다. 또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혼용할 경우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자와 작업도구에 대한 수시소독을 통해 병원균(세균)의 이동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소득기술팀(055-392-5331~3)으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 양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추진 4월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로 재피해 최소화 노력 양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이 활동하는 시기 이전인 4월까지 소나무고사목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5월 이후 양산시 관내 소나무 고사목은 약 12천본 발생되어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8천여본을 방제 완료 하였으며, 나머지 피해목 4천본 제거를 위하여 최근 국비 3억9천만원을 긴급 확보하여 3월중 방제작업을 시행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은 대체로 지형이 험하고 넓은 범위의 산림 내 분포하고 있어 매개충의 다양한 서식환경 등으로 완전 방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정밀 예찰과 적기 방제,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건전한 소나무숲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생활 주변에 고사목이 있을 경우 산림과(☏392-2934)로 신고해 달라”며 “고사목의 제거와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에 대한 협조는 물론 무단 벌채와 고사행위, 훈증무더기 훼손 등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양산문화예술회관,‘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천원의 행복한 저녁콘서트Ⅱ 선보일 예정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지난 4일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국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전국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주간 중 하루를 선정하여 지역 문화프로그램 공연을 공모하고 그에 선정된 문예회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하였고 이에 따라 쌍벽루아트홀에서 「천원의 행복한 저녁콘서트Ⅱ」‘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시작으로 총 6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작년「천원의 행복한 저녁콘 서트」공연의 감동으로 21년에도 꼭 개최해 달라시던 관객의 바람이 이루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공모사업 등에 적극 지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는 양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은 3월27일(15시, 17시30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양산시민을 위한 「쇼그맨2」를 개최할 예정이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지역 농산물 구매 앞장서지역 축제 취소에 따른 직원 십시일반 원동 미나리 구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14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였다. 정순성 이사장 이는 최근 5인 이하 집합금지 연장에 따라 취소된 원동 미나리 축제로 농산물 소비 수요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 직원들이 앞장서 양산지역 농산물을 구매한 것으로 공단은 지난 설·추석명절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물품구매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원동 청정미나리가 전해줄 싱싱함에 감사하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 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
양산시 3월5일 시정뉴스/양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 등- 양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 - 양산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이자 지원 - '3.8 세계 여성의 날' 비대면 기념행사 추진 - 양산시 광림사, 사랑의 라면 기탁 ■ 양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수여 기업 애로 및 현안사항 청취 위해‘찾아가는 시상식’ 양산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법인대표 5명과 개인 3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주)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성필)․씨제이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도림통산㈜(대표이사 정연택)․유일산업㈜(대표이사 박승해), 개인 김종성씨, 노상도씨, 문응규씨로 선정되었다. 이중 3개 법인(동부산컨트리클럽, 도림통산, 씨제이제일제당)의 표창패 수여식을 기존의 기념식 개최 방식과는 다르게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고자 김일권 양산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표창패를 수여함과 동시에 기업의 애로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덕계동 소재 도림통산 정연택 대표이사는 웅상지역 공단 근무자의 출퇴근 수단의 다양화와 덕계·외산마을지역 주차공간 확보를 요청하였고, 김일권 시장은 오는 3월 9일부터 운행 개시하는 웅상지역 양산도시형버스(3번, 4번)의 활용을 제안했고, 주차공간 확보에 대해서는 동석한 웅상출장소장을 통해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어곡동 소재 씨제이제일제당 양산공장 전강표 공장장은 공단지역 근무자의 출퇴근 교통체증 해결을 요청하였고, 이에 김일권 시장은 작년에 착공한 양산2교(2023년 준공 예정) 및 올해 2월에 착공한 양산대교 6차로 재가설(2024년 준공 예정)로 교통체증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실납세자에게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금고를 담당하는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시 금리인하 및 수수료 면제 알선, 시의 각종 기업시책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일권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양산시는 2021년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일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 장려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시책으로 시행 첫 해인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이내, 연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인이 많을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위소득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1.3.8.) 기준 부부 모두 양산시 동일주소에 등재되어 거주하는 결혼 5년이내 (혼인신고 기준일 2016.1.1.~2020.12.31.까지)의 신혼부부 가구로서 기준중위 소득 180%이하, 대출금액 1억5천만원 이하인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분양권 소지자도 신청가능),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에 한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공공임대(국민임대·영구임대·행복주택·LH매입임대·LH전세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그 밖에 시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된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여건 마련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살기 좋은 양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문의는 시청 여성가족과(392-3622)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3·8 세계 여성의 날”비대면 기념행사 추진 현장 인터뷰·챌린지·메시지 영상 홍보 양산시는 제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비대면 기념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명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여성들의 참정권과 노동조합 결성 보장 등의 권리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의 유래, 현장 인터뷰, 기관·단체장 등의 챌린지, 여성단체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 제작하였으며, 이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와 전자홍보게시판(시청 본관입구·민원실, 물금읍, 종합운동장, 웅상출장소) 등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3월 8일에는 대시민 홍보를 위하여 남부시장, 젊음의 거리,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마스크 배부를 통한 홍보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류은영 여성단체협의회장은“우리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비록 비대면으로 추진되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 광림사, 사랑의 라면 기탁 해마다 꾸준한 선행 양산시 다방동에 위치한 광림사(주지 덕인스님)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림사는 2018년부터 매년 라면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중단하지 않고 라면 50박스를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내왔다. 광림사 주지 덕인 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광림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설파,안창수 화백의 동백(冬柏) - 가로60cm x 세로45cm 화선지에 수묵채색동백나무는 사계절 진한 녹색이 변하지 않는데다가 겨울에도 아름다운 붉은 꽃이 피는데 동백꽃은 향기가 없는 대신 그 빛으로 동박새를 불러들여 꿀을 제공해 준다. 우리의 선비들은 동백을 매화와 함께 높이 기려 엄한지우(嚴寒之友)에 넣어 기개를 높이 찬양하고 신성과 번영을 상징하는 길상의 나무로 취급하였다. 사랑과 겸손의 꽃말을 가진 동백꽃이 붉게 타오르는 꽃 등불로 길이 밝으니 암울한 이 시기를 극복하여 만사형통하도록 해요.
-
정숙남의원, 영상·영화 진흥을 위한 입법간담회 개최양산시의회 정숙남 의원은 지난 3일, 양산시의 영상·영화 문화 진흥을 위하여 관계전문가들 및 공무원들과 함께 입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숙남의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 뿐 아니라 양산 관광지 개발과 홍보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본 조례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양산시 영상·영화 진흥 조례> 제정 필요성과 그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논의된 내용을 통해 영상·영화 진흥을 위한 제작 및 촬영활동의 유치와 지원방안, 양산시 관내에서 개최하는 영상·영화제 지원, 영상·영화 진흥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는 “지금은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에 따라 '1인 미디어'가 주목 받고 있으며, 이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정보의 공유와 확산 속도가 빨라 큰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조례 제정으로 일반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이며, 양산을 배경으로 하고,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1인 영상물들도 많이 제작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숙남의원은 “현재 양산시는 영상·영화 관련 정책이나 비전이 전무한 상황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영상·영화 진흥을 위한 정책 비전을 연구하고 결정·실행하는 체계를 만들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진흥을 위한 조례 제정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영상·영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집행부 및 관계자 분들의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집행부 및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양산시 3월 5일(목)/시정뉴스/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신학기 장학금 기탁 등-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신학기 장학금 기탁 줄이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 ■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 신학기 장학금 기탁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산시지회 200만원 물금농협 주부대학 100만원, 양산시 농산물유통센터 5천만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신학기를 맞이하여 양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산시지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1천7백만원을 기탁했으며, 물금농협 주부대학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매년 하던 봉사활동 대신에 지역에 있는 학생들에게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양산시 농산물유통센터를 운영중인 우리마트는 지난 1월 본사를 양산 석계로 이전하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연초부터 장학기금과 복지성금 등의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반색을 표하면거 “양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지역인재 지원에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밝혔다. ■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모집 - 미래 농업 이끌어 갈 예비 도시농부 양성 -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예비 도시농부 및 초보농업인 인력양성, 기초 농업지식 및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 전달을 위한 도시농부학교 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4월 8일(목)부터 6월 24일(목)까지 총 12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상반기 과정은 야간반(19:00-21:30)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기본 농업지식에서부터 귀농귀촌과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까지 초보 도시농부가 알아야 할 정보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월 4일부터 ▲신분증 ▲신청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1층 농정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선착순 마감)이다.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1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운영기관 선정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가 2021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승인된 과정은 ‘호주 호텔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 연수과정’이며, 이미 2016년부터 호주 해외취업과정을 운영하여 우수대학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지원 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이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사업 프로그램 ‘호주 호텔 조리&Hospitality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연수과정’은 국내외 연수기간 2021년 7월∼2022년 4월이다. 교육은 외국어(영어)와 직무교육을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각 각 이루어지며 해외취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안목을 넓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사업선정과 연수과정 운영으로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호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까지 확대·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해외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 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취득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야외생활체육용품 무료대여 실시2021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야구 글러브 및 야구공 등 4종 무료 대여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공원주차관리팀은 이달 1일부터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야외 생활체육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정순성 이사장 이번 사업은 전년에 시행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이 직접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를 예산에 반영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황산공원 내 강민호 야구장 앞에 위치한 ‘문화체육시설관리소’에서 간단한 대여장부 작성을 통해 오전 9시 ~ 17시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용품은 야구글러브 및 야구공, 배드민턴 라켓 및 셔틀콕, 축구공과 빅민턴 등 총 4종이다. 공원주차관리팀 이동환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야구공 등 충분한 물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황산공원을 찾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관련문의 ☏055-379-8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