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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 동참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지목받아 지난 1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에 동참하고있다. ‘착한 선결제·선구매 캠페인’이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지역 내 음식점이나 상점 등을 방문해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비자 운동으로 정순성 이사장은 ‘지역사랑을 위한 선구매 실천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착한 마음이 선결제 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내식당 이용, 지역 내 화훼농가를 위한 ‘꽃, 더 가까이’캠페인, 양산사랑상품권 구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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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3월19일(금)시정뉴스/양산시, ㈜코렌스와 투자협약 체결 外- 양산시, ㈜코렌스와 투자협약 체결 - 양산시, 산불방지 기술교육 진행 - 우리지역 사랑가득 제철과일 활력UP! 기분 ■ 양산시, ㈜코렌스와 투자협약 체결 ● ㈜코렌스 국내복귀기업 지원 보조금 첫 수혜 예정 양산시는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양산시청에서 (주)코렌스와 83억원 규모의 기업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코렌스가 양산시 어곡동에 2023년 6월까지 건축비 23억원, 설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자해 2,000여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450여평 규모로 건립해 5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약속했다. 코렌스(대표 강윤근, 조형근)는 2004년 5월에 설립해 양산시 어곡동에서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알라바마 해외사업장 축소로 인해 양산시 어곡공단로 116번지 일원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양산시 국내복귀기업 지원으로는 ㈜코렌스가 첫번째 보조금 수혜기업이 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하여 일자리 창출하여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렌스는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2억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 양산시, 산불방지 기술교육 진행 양산시는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양산시 민방위 교육장과 금산 근린공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산불방지 기술교육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방법, 산불진화 안전수칙, 기계화장비 운용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대형 산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됐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기후와 본격적인 영농활동 시작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을 예방하고 진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양산시민들 또한 입산 시 흡연이나, 화기소지 등 산불위험요인이 되는 행동을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양산시는 이후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및 마을 대표자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불의 발생유형과 예방법, 산불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 우리지역 사랑가득 제철과일 활력UP! 기분UP! ●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돌봄이웃에 제철과일 지원 양산시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상일, 민간위원장 이희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돌봄이웃에게 제철과일인 ‘원동딸기’를 지원했다.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 중 아동·청소년, 노인세대 등에 2차례에 나누어 제철과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있는 돌봄이웃 5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철과일(원동딸기)을 137박스 전달했다. 재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금으로 충당하였고 제철과일은 지역 내 농가에서 구입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비가 급감된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돌봄이웃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하여 건강생활을 지원한다는데 의지가 있다. 특히 봄철 제철과일인 딸기는 관내 농가에서 고급품질의 딸기를 바로 수확하였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여 민간협력을 통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딸기를 전달받은 대상자들은“아이가 딸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신선한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희한 민간위원장은“저소득 돌봄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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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아끼자/YNEWS 문예위원장 서명숙그림=고흐의 술마시는 사람들 말을 아끼자 서명숙 술병이 술잔에게 술을 따른다 술술술 들어간다 인간이인간에게 술을 따른다 말말말 새어 나온다 입 싼 인간과 입 무거운 술 술이 주는 해갈 배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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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18일(목)/시정뉴스,양산시, 2021년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 개장 外- 양산시, 2021년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 개장 - 양산시 경남 최초 ‘야간 중등 학력인정과정’ 개설 - 양산시 인구유인력 빅데이터 분석사업 ■ 양산시, 2021년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 개장 ● 온 가족이 텃밭 운영, 가족애(愛) 양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 도시민들이 휴식과 농사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을 지난 15일 개장했다. 분양신청은 지난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420명 참여자가 공개추첨을 통해 57세대에 분양했으며, 장애인, 치매안심센터, 다자녀,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가정에 분양해 가족애를 고양 시키고, 힐링,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소재한 농장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며, 시설 내 교육장, 원예체험장, 야외쉼터(정자), 급수시설 등이 설치되어 참여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개장과 더불어 3. 15. ~ 16.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영 도시농업 농장(텃밭) 참여자에게 농장운영규칙 및 기초영농교육과 농장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보자를 위한 텃밭 매뉴얼 안내 책자도 배부하였다. 도시농업이 단순함을 넘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가족력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개선, 여가와 취미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텃밭 운영으로 가족애(愛)를 돈독히 하고, 공영 도시농업 농장을 통해 농업의 공익 및 사회적 농업가치 실현으로 도시농업활성화 발전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 경남 최초 ‘야간 중등 학력인정과정’ 개설 ● 직장인 위한 중등학력인정과정 학습자 모집,졸업장 취득 양산시는 학령기 동안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야간 중등 학력인정과정 학습자를 4월 2일까지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055-367-8056)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시는 2020년부터 중등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해왔고, 직장인 학습자의 요구에 맞춰 2021년 경상남도 최초 ‘성인 야간 중등 1단계 학력인정 과정’을 신설했다. 본 교육과정은 3년 동안 무료로 중등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2/3이상 출석하여 수료할 경우 중학교 졸업장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학력인정과정은 저학력 성인들이 기초교육 격차 해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이 크다”며 “저학력 학습자들이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과 주위의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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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월 17일(수)/시정뉴스,양산시, 전 직원 대상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착수 外- 양산시, 전 직원 대상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착수 - 양산시, 내년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 웅상보건지소,신나는 운동, 더 신나는 건강프로젝트 - 기초수급자 70대 어르신, 장학금 200만원 기탁 ■ 양산시, 전 직원 대상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착수 ● 감사담당관 단장으로 3개 반 10명로 구성된 특별조사단 운영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도 대규모개 발사업대상지를 대상으로 양산시 소속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를 조사한다. 17일 양산시에 따르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위해 감사담당관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기획총괄반, 부동산 거래 조사반, 공무원 조사반으로 나눠 총 3개 반 10명으로 구성·운영한다. 총괄반은 조사반 구성, 조사 대상 및 범위 선정 등 이번 특별조사를 진두지휘하고 부동산 거래 조사반은 개발사업의 부동산 거래 내역 등을 분석하여 투기 여부를 파악하며 공무원 조사반은 투기 의심 공무원 조사, 징계·수사의뢰 등을 담당한다. 조사대상 개발지는 LH, 경남개발공사, 특수목적법인(SPC)에서 시행한 덕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지구, 가산일반사업단지 조성지구, 석계2일반산업단지 조성지구와 경상남도, 부산교통공사에서 시행 중인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건설사업 IC예정지 부근과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사업 역세권 주변에 대해서도 투기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시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진신고를 받고, 1,400여 명의 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가족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제출받아 4월부터 본격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조사기간 동안 감사담당관 내 부동산 투기 공익신고센터(☎392- 3491 ~ 3493)도 함께 운영해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와 관련한 자진 신고는 물론 시민 제보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공직자의 투기 의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선제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공직자의 조사 결과에 따라 내부정보 등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행위가 발견되면 부패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등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내년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오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신청은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대상사업은 ▲시민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나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지역특성사업 등 단년도 시행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 된다. 다만, 특정인·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타기관(교육청, 경찰서 등) 소관 사업 등은 제외된다. 2022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시민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원까지, 행사성 사업은 건당 5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자치회, 지역회의 등을 통해 발굴되는 지역주도형 사업도 추진한다. 공모기간 중에 접수된 제안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주민의견 수렴 및 예산편성 절차를 쳐 2022 년 예산에 반영된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하기]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메뉴에서 사업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jlee021@korea.kr) ▲팩스(055-392-2059) ▲방문·우편(양산시 중앙로 39, 양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 웅상보건지소,‘신나는 운동,더신나는 건강 프로젝트’ ● 코로나19로 지친 초등학생 위한 음악줄넘기 운동으로 활기찬 새학기 양산시 웅상보건지소에서는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 대상)들을 위한 음악줄넘기 ‘신나는 운동, 더 신나는 건강 프로젝트’사업을 시작한다. ‘신나는 운동, 더 신나는 건강 프로젝트’사업은 동부양산지역 초등학교 중 2개교(천성초, 서창초)를 선정해 참여 학생의 시작 전· 후 체성분검사와 함께 3월23일~6월20일까지 매주1회 4개월간 전문강사의 학교 수업중 진행되며, 줄넘기의 기본 스텝부터 흥미로운 음악과 기술을 가미하여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부족해진 어린이들이 운동량 부족으로 비만 등의 건강 저해가 우려됨에 따라 흥미로운 소재의 줄넘기 운동을 통하여 면역증강, 학업성취도 향상, 성장촉진 효과를 기대하며 계획됐다. 안갑숙 웅상보건지소장은 “활동량이 부족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를 심어줌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상보건지소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바른 성장을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며 “이번 줄넘기 운동이 활기찬예전의 학교 모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고 전했다. ■ 70대 어르신, 장학금 200만원 기탁 양산시 평산동에 거주하는 문정원(78)씨가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의 뜻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문정원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장애인 주차단속요원을 하면서 모은 급여와 생활비를 아껴 지금까지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문씨는 “국가로부터 받은 보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되었고, 1000만원을 목표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달라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며 소중 히 모아주신 기탁금은 지역인재육성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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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캠핑장, 재개장 맞이 해시태그 이벤트 시행이용사진 찍고, 해시태그 올리고, 선물받고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공원주차관리팀에서 운영하는 황산캠핑장에서 3월 15일 재개장을 맞이하여 이용고객 대상 해시태그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시태그란 SNS에서 특정 키워드 앞에 #을 붙여 키워드와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으로 노출빈도를 높여 기관 브랜드를 알리고 이용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상호 소통의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황산캠핑장의 풍성한 즐길거리를 공유하여 이용시민과 친밀감을 높이고 시설이용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등의 SNS에 캠핑장 사진을 촬영하여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황산캠핑장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캠핑장 안내소에 방문하면 캠핑관련용품 및 미니기차 탑승권 등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055-379-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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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제180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제180회 임시회를 3월 16일 개회하여 3월 19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시장 제출 조례안 14건 및 동의안 7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6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기본 안건과 지난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하였으며,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시의회 의원 정석자, 공인회계사 최원석, 세무사 김지연, 전 양산시 회계과장 김봉호를 선임하였다. 한편,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곽종포 의원은 물금 증산(거북산)을 현재 추진중인 근린공원 조성사업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할 것을 건의하였고, 서진부 의원은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센터장직 전임화에 대해 제언하였다. 박미해 의원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양한 여성 고용정책과 각종 지원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힘쓸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정석자 의원은 양산 출신의 성악가 엄정행에 대한 문화 콘텐츠의 적극적인 개발을 통해 우리시의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것을 요청하였고, 최선호 의원은 주거공간과 가까운 동면 금산빗물펌프장에 유수지공원을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방안을 시 측에 제안했다. 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개회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맞서 1년 넘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에 힘쓰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내년 1월부터는 지방의회 의장에 대한 사무국 인사권 부여, 지방의회의 기능 확대, 의정 활동 투명성 제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지방자치법이 시행된다며, 이에 발맞춰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시의회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에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변하기 위해 시민감시관제를 실시하고, 읍면동 간담회 및 현장행정 활동을 더욱더 강화하여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작 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제1차 본회의 이후 19일 오전까지 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19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된 안건과 그 밖의 건의안 등에 대한 최종 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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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지역과학관 역량강화’ 공모 선정 국비 3억 확보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3D과학체험관 노후 콘텐츠 교체 및 보강사업 양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과학관 역량강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3D과학체험관 콘텐츠 교체 및 보강사업을 위해 국비 3억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과학관 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후 콘텐츠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산시는 3D과학체험관 개관 후 8년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는 멀티미디어관, 사진갤러리관 등의 노후 콘텐츠를 4차산업혁명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의 콘텐츠로 교체 및 보강하기 위해 열의를 가지고 공모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지역 인재 양성 및 우수한 과학문화 체험공간으로 발전을 도모하여 첨단과학관의 위상에 걸맞게 한층 새롭게 재구성된다.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지난해 12월에도 전액 국비지원 사업인 ‘2020년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 공모에 선정돼 2천700만원을 지원받아 유·초등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랜선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윤지수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확장현실(XR), 미디어 파사드, 로봇 등 최신 기술과 과학, 예술이 융합된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체험을 통해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요소가 더욱 다양해져 3D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정보통신 기술을 연계한 전국 유일의 특화된 전문체험관으로 첨단 과학기술과 다양한 3D·4D·5D 입체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현재 3D과학체험관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3d.yangsan.go.kr/)으로 예약하면 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일요일에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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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현장이 답이다” 현장 의정활동에 나선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희) 소속 의원들이 3월 15일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 10곳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16일 개최되는 제180회 임시회 안건인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실시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공공시설과 신설로 관내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과 도로 개설 및 정비 현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불편사항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물금읍에 건축 예정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현장에서는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우천 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의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에서 건물로 이어지는 통로에 캐노피 또는 비가림막 시설 등을 설치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명동근린공원일원 도로정비공사 현장에서는 보행자도로 부재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원인 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사업, 명품 소나무 숲 조성 사업, 주남동 도시재생사업 등의 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사업 내용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생활주변 녹지공간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착공 전 인근 주민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이 원하는 공원으로 조성될 것을 기대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이종희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민원 발생에 대한 우려 사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추가 검토 사항 등을 발견해 현장에 동행한 담당부서에 전달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법기터널 관리사무소를 방문하고보니 변압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이 많은 발생하고 있었으나 방음시설은 전무한 상태로 근로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에 놓여있는걸 확인하였으며 담당부서에 개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많은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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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정뉴스-양산시,목욕탕 내 발한실,수면실 집합금지 행정명령■ 양산시,목욕탕 내 발한실·수면실 집합금지 행정명령 양산시는 최근 도내 목욕탕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탈의실, 휴게실을 포함한 목욕탕 내 발한실·수면실 운영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용금지 행정명령은 3월 15일 0시부터 28일 자정까지이며, 코로나19의 잠재적 감염원 차단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적용대상은 관내 60개 목욕장업 중 찜질전문시설 3개소를 제외한 57개소가 해당되며 이중 탈의실과 휴게실을 포함한 목욕탕 내 발한실, 수면실이다. 이에 관련 양산시는 양산시 목욕장업지부와 함께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점검결과 행정명령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 조치 계획이다. 또한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집합금지 명령과 함께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 비용을 영업주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양산시는 도내 목욕탕 발 관련 접촉자 및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사 역학적 관련자를 선제적으로 검사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행정명령 기간동안 관계자 및 이용자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설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