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 체육용품 기부/폐수처리시설 전국최우수 기관 선정● 2020년 환경부 주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평가 최우수기관선정, 포상금 일부로 마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배구공을 기부하였다. 이번 물품기부는 지난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의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전달한 배구공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는“어울림 좌식배구교실”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장숭우 본부장)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장숭우 본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장애인분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공시설 개방과 장애인 재활을 위한 다양한 체육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은 양산일반산업단지 내 160여개의 오폐수업체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모아 생물학적 수 처리 공법을 사용, 깨끗한 물로 정화하여 양산천으로 방류하는 공공시설로 2016년 3월부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환경부 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양산시 4월 7일(수)/시정뉴스,양산시, 사회복지사등 처우 및 지위향상위원회 위촉식外-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향상위원회 위촉 - 양산사랑카드 연계 배달서비스 도입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 순지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 34명 위원 위촉 - ‘2021년 양산인문학과정’ 제7기 입학식 개최 - 재호자원 성용근 대표, 서창동에 후원금 기탁 ■ 양산시,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향상위원회 위촉 양산시는 지난 6일 제1회 양산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는 양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11조에 의해 설치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공식적인 협의 및 심의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식과 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양산시의회와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위원과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비롯한 양산시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실태조사, 처우개선에 관한사항, 종합계획 수립 건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수립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승섭 부시장은 “본 위원회를 구심점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일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시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말했다. ■ 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연계 배달서비스 도입 ● 소상공인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로 매출 증대 ● 양산사랑카드결제, 별도앱 설치필요 없어 ● 해피투게더가맹점 확대로 소비자 추가 할인 ● 4월말부터 가맹점모집6월 중순 정식서비스 양산시는 소상공인의 민간앱 이용 부담완화와 양산사랑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양산사랑카드 앱과 연동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한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낮은 수수료와 별도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은 민간배달앱 이용시 지불하는 높은 수수료(최대 15% 정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1년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다른 공공배달앱이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시민들의 혜택이 적어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양산사랑카드로 결제시 가맹점 자체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투게더 가맹점(기존 특별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도 양산사랑카드충전포인트10%에 더해 해피투게더 가맹점 자체 할인 등 추가 할인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이 양산사랑카드 앱 내에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양산사랑카드로만 결제 가능하고, 4월 말 가맹점 모집을 시작으로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광고비와 중개수수료가 없는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높은 할인율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202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 국비일자리공모사업 선정,위기환경가정가사지원 양산시는 신중년(만50~69세)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원(총사업비 1억4천만원)을 확보해 위기환경가정 가사지원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과정을 거쳐 10명의 퇴직전문인력을 채용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50가구)를 발굴해 가구별 맞춤형 가사지원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기존 사회서비스 제공의 사각지대에 있는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및 조손 가정에 대한 아동심리케어, 사회적 돌봄 기능강화 등 단순한 가사지원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 관련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392-3112) 및 양산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366-9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순지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화가있는 날’운영 양산시 하북면 순지작은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이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강사 파견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 안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충전소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지작은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이종일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엄마 난닝구’라는 책을 읽고, 책 속에 담긴 나만의 길을 찾고자 한다. 수업 신청은 4월 19일부터 전화 및 방문 선착순 접수한다. 이 외에도 ‘옛 이야기 들려주기’ 서정오 작가와의 만남 및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가들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에서도 전문적인 문화예술활동이 활성화되는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http://lib.yangsan.go.kr) 순지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된다.(392-5905) ■ 2021년도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34명 위원위촉 양산시는 지난 3일 2021년도 양산시청소년참여기구 위원 3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자발적인 신청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제17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10명, 제10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12명, 제17기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12명으로 구성됐다. 양산시는 2005년부터 ‘청소년 기본법’ 제5조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및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따라 참여기구를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양산시에 목소리를 내는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아띠), 양산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에 목소리를 내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똑띠),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단디)가 있다. 아띠는 청소년 정책·사업 제안 및 지역 청소년 행사 참여·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고 똑띠와 단디는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체적 책임활동 등을 한다. 참여기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아띠(392-4705), 똑띠(392-4703), 단디(392-5995)로 하면 된다. ■ 2021년 양산인문학과정’ 제7기 입학식 개최 시민사회 공동체 의식 및 정서적 시민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양산인문학과정』이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제7기를 맞는 『양산인문학과정』은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 등 인문학 관련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양산인문학과정 총동창회 회원, 학교 관계자 및 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문학과정 사업단장 부남철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계층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적극적인 교류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시각을 리더십에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에 임해달라 ”고 말했다.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교육생 177명을 배출했다.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재호자원 성용근 대표, 서창동에 후원금 기탁 재호자원 성용근 대표는 지난 7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유순 동장에게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용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부친(故 성영수)의 뜻을 물려받아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
마음을 울리는‘음유시인’<최백호 콘서트> 개최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1일 1회)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거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음유시인’, 현실에서는 딸을 시집보내는‘애비’의 마음으로, 입대를 앞둔 ‘입영전야’와 같이, 중년 남성의‘낭만에 대하여’노래하는 가수 최백호는 1976년<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 1979년<영일만 친구>를 비롯, 제2의 전성기로 이끈 1995년<낭만에 대하여>, 2017년<불혹>, 2019년 어느덧 고희를 맞아 정규앨범을 발표한 7집 ‘7seve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앨범을 통해 명곡들을 발표했다. 공연예매는 4월 13일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www.yangsanart.net, PC 및 모바일) 간편 로그인 시스템 도입에 따른 카카오, 네이버 계정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50,000원, A석:40,000원이다.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채널“양산문화예술회관”또는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5-379-8550)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장 방역수칙에 의거 관객 마스크 착용, 2좌석 간 1좌석 띄어 앉기, 안심콜 출입자 명단 관리 및 모바일 티켓 입장, 환기 소독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 우승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4일 김천스퀘시장에서 마친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대회에서 지동현(스포츠재활운동학부 1년)선수가 남자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재활운동학부 1학년 지동현 학생) 대한체육회장배는 가장 권위있는 전국 대회로 올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첫 대회이며, 준결승에서 김승현(김천대) 선수을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박정식(삼육대) 선수을 3:2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코치의 지도와 선수들의 노력이 하나로 합쳐져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만들었다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하여 우수한 재활운동지도자육성 및 현장에서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며, 응급상황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스포츠안전 전문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양산시4월 6일(화)시정뉴스/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外-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 양산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전자신고로 - 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16호점 탄생 ■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양산시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39,067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26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055-392-2421~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산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 공공일자리 제공 통한 코로나19 피해주민 생계지원 양산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긴급 생계지원을 위해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분야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지원, 소상공인 상생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136개 사업으로 총 모집인원은 410명이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사업별로 상이하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양산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는 우선 선발한다. 참여희망자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사무소 제외) 및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1차 4. 22.(목), 2차 6. 25.(금)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용안정 및 생계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전자신고로 ● 집합금지 ‧ 영업제한 대상 중소기업은 납부기한 3개월 직권연장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을 앞두고 관내 법인 및 세무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신고와 납부방법을 담은 책자와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및 관내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양산시에 사업장을 두고있는 2020년 12월말 결산법인은 2020년귀속 법인소득에 대하여 4월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은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관할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다. 둘 이상의 시·군·구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해야 한다. 한편 납부기한 직권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올해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이며 연장 기간은 3개월이다. 다만 기한 내에 신고해야 가능하다. 그리고 2020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크게 달라지는 점은 기업이 외국에서 납부한 세금을 과세표준에서 차감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의 이중과세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하북면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 16호점 탄생 ● 착한나눔가게 참여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송성미, 정용구) 지난 5일 초원의집(대표 최순옥)을 착한나눔가게 16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착한나눔가게’사업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착한나눔가게 실천에 동참 할 수 있으며, 나눔기부에 참여하는 ‘착한나눔가게’에 대해서는 ‘나눔인증현판’을 증정하고, 기부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착한나눔가게 참여한 초원의집 최순옥 대표는 “기부금액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현판을 달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적은 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착한나눔가게 동참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성미 하북면장은 “경기 불황에도 지역사회에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구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을 해주신 최순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따뜻한 하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응급수술이 가능한 외과수술 특화 의원, 양산 우리외과(우리외과 건물 및 내부) YNEWS 독자이신 정대영 선생께서 담도관결석을 수 술 하시고 본 뉴스에 직접 전화가 왔다. 너무나 고통스러웠는데 첨단시설과 의료진으로부터 편하게 수술을 잘 받아 고맙고 자랑스러워 꼭 세상 에 알려서 자신과 같은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전해왔다. 즉시 우리외과 행정부 김창준 주임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후 병원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양산우리외과는 2018년 11월 경남 양산시 동면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2년 5개월간 환자분들의 쾌유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응급수술이 가능한 외과수술 특화 의원이다. 외과만 표기되어 있는 이름과는 다르게 내과 진료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외과 1, 2과와 내과 1과 총3개의 과에서 전문의 경 력 15년 이상인 숙련된 외과,내과 전문의 3명이 직 접 진료를 보고 있다. 15년 이상의 기간 동안 수많은 케이스를 통해 쌓인 전문의 경력은 환자분들께 보다 더 나은 진료 및 상 담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양산우리외과는 항문 질환을 대표 클리닉으로, 충수 염(맹장염), 담낭염의 복강경 수술, 탈장의 복강경 및 절개수술, 하지정맥류, 유방 및 갑상선의 양성 및 악 성 종양수술 등을 외과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내과에서는 일반 내과 진료 및 위·대장내시경을 진 행하고 있다. 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국가 건강검진 (기초검사, 혈액검사,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암검사, 폐검사, 소변검사)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수술이 가능한 양산우리외과는 양산 시민분들 이 부산을 나가지 않아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만큼 의 대기시간 없이 수술에 대해 상담 받고, 수술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의원이다. 또, 의료기기 최초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 Arthrex 사의 복강경 장비를 사용하여 환자분들게 제공 할 수 있 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2년 5개월의 기간 동안 양산우리외과의 의료진 및 전 직원은 환자분들의 편의를 1순위로 생각하며 진 료를 진행해왔다고한다. (환자들이 직접 작성한 후기=일부) 그 노력을 환자분들께서 알아주셨는지 수많은 긍정적 인 후기와 칭찬을 남겨주었다고 의료진들은 흐뭇해한 다. 양산우리외과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주신 칭찬과 후기 를 통하여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다. 이에 보답 하기 위하여 더 나은 의원으로, 더 나아가 병원이 되어 더 많은 환자분들께 우수한 의료서비스 및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의료진들은 밝은 웃음 으로 입을 모았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황산공원을 만나보세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에서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황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숭우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황산공원 내 미니기차 동선 주변에 산수국 600주, 연산홍 700주등 총 1,300여 주의 관목을 식재하였다. 이에 참여한 직원은 “양산시민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이지만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하였다.
-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황산공원을 만나보세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에서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황산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숭우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황산공원 내 미니기차 동선 주변에 산수국 600주, 연산홍 700주등 총 1,300여 주의 관목을 식재하였다. 이에 참여한 직원은 “양산시민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마음이지만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하였다.
-
양산시4월 5일(월)오전,시정뉴스/양산시, 농촌진흥공무원 드론으로 첨단농업 실현외-양산시, 농촌진흥공무원 드론으로 첨단농업 실현 - 양산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후속교육 실시 - 양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 새롬성원네오파트 아파트 앞 보도정비공사 - 양산시, 도심 ‘안전속도 5030’ 4월부터 전면 시행 - 양산시, 신규 시책으로 유치원 급·간식비 지원 - 양산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추진 ■ 양산시, 농촌진흥공무원 드론으로 첨단농업 실현 ●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대상, 초경량비행장치 1급 자격시험 도전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첨단농업 실현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AI·구제역 방제 등을 위한 직무 능력향상 전문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전문교육은 2021년 3월 1일부로 변경된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무인동력비행장치 운행기준을 적용해 초경량비행장치 1종 자격취득기준인 조종시간 20시간 비행경력을 의무사항으로 겸비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론 및 실기 시험에 도전한다. 지난해 시행한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내 5명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 신규로 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시행하여 기체교육, 항공역학, 항공법규 등 다양한 초경량비행장치의 전문지식을 전수받아 자격을 취득하고 다양한 농업현장의 문제해결과 정보수집·농산물홍보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첨단농업 실현을 위한 현대화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관내 양산무인항공교육원의 전문강사진과 자격증을 취득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자격취득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직무 능력향상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초경량비행장치 1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병해충 취약지구 선제적 예찰을 통한 농작물 조기 방제를 실시하고, AI·구제역 등 가축질병 방역 활동을 강화하며, 농지불법전용 감시, 농업주요행사 홍보용 항공촬영, 농업인 대상 드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한 첨단농업실현은 향후 노동집약적이고 비자동화 되어 있는 농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농·수·축산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가치가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후속교육 실시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强小農)육성을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5회의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후속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으로 실시되고, 올해 기본 및 심화교육을 이수한 강소농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3월 진행된 심화교육에 참여한 강소농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후속교육은 온라인 마케팅 전략, 플리마켓 상품 진열법(VMD)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농가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농가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농산물 마케팅·판매 역량을 키움으로써 농가경영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된다. 후속교육 이후 개별 농가에 방문하여 맞춤형 1:1 컨설팅과 강소농 자율모임체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양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 재난(사고)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1,000만원 보상 양산시에서 2019년부터 가입·운영 중인 양산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보험으로, 시는 매년 공백 없는 계약 추진을 통해 시민이 편안한 안전도시 양산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및 시민 부담금이 없으며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 수혜 대상이다.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상되며 보장항목은 폭발, 화재, 자연재해, 강도 상해, 가스사고, 대중교통, 스쿨존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양산시는 그동안 위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 총2,7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면서 피해 시민 및 가족에 위로를 전하고 생활 안정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됐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우리 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농기계사고에 대한 보장 항목을 추가하였고 보장 내용에 관하여 꾸준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안전도시 양산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새롬성원네오파트 아파트 앞 보도정비공사 ● 보도 추가신설 통한 보행환경 개선 양산시는 새롬성원네오파트 아파트 앞 도시계획도로(소1-37호선)에 보도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롬성원네오파트아파트 주 출입구이자 어린이보호구역인 도시계획도로(소1-37호선)가 편측인도로 구성되어 인근을 지나는 초등학생 및 보행자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한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김일권 양산시장 및 관계부서에서 현장행정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한 후 시설개선을 위해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에 총사업비 80백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추진에 앞서 양산시는 유관기관인 도로교통공단, 경찰서와 시설개선 방향을 상호 협의했으며, 시설개선 최종안에 대해서도 새롬성원네오파트측과 추가 협의를 완료했다. 사업의 주 내용으로는 현재 편측인도로 구성되어 있는 횡단구성을 차로폭 조정을 통하여 양측인도로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휀스 전면설치와 고원식 행단보도 설치 등이며, 본 사업완료시 보행환경개선 및 불법주정차 예방효과 등 인근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4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6월 중 준공할 계획이며, 공사기간동안 보행불편 및 교통정체가 예상되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인근도로를 이용 우회통행을 해달라”며 “사업이 적기에 준공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도심 ‘안전속도 5030’ 4월부터 전면 시행 ● 일반도로 50km/h 이면도로 30km/h 이내,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양산시와 양산경찰서는 보행자의 안전강화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심지 주요도로 제한속도를 최고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조정했고 국도 7호선 및 35호선은 현행 시속 70km를 유지한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19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1년 4월 17일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며, 양산시는 이에 맞춰 노면 및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완료했으며, 교통신호연동체계개선사업도 전면시행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주요 보조간선도로인 청운, 삽량, 황산, 메기, 금오, 제방, 황산, 증산역로 등과 편도 2차로 및 주·보조간선도로와 집산기능이 있는 도로는 제한속도 시속 50km, 편도 1차로, 보행우선지역 및 택지 등 주거 밀집지역의 경우 제한속도 시속 30km이다. 양산시에서는 홍보를 통한 ‘안전속도 5030’의 성공적인 안착 위해 릴레이 홍보캠페인 동참 등 시민의 적극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은 교통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정책”이라며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양산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양산시, 신규 시책으로 유치원 급·간식비 지원 ● 월 15일 이상 출석 시 16,000원 지원 양산시는 올해부터 ‘유치원 급식비 지원사업’과 ‘유치원 간식비 지원사업’을 신규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치원 급식비 지원사업’은 김일권 양산시장의 민선7기 공약 사항으로, 관내 공립유치원(13개원, 1,070여명) 및 100명 이상 사립 유치원생(25개원, 5,160여명)에게 15일 이상 출석 시 월 16,000원, 15일 미만 출석시 월 8,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치원 간식비 지원사업’은 학교 급식 대상에서 제외된 100명 미만의 사립 유치원생(12개원, 81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급식비와 동일하다. 유치원에 급·간식비 지원은 학부모 부담 경감 및 유아 급·간식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사업비는 약 13억원으로 전액 시비로 편성되었다. 급·간식비를 지원받는 유치원에서는 지원금만큼 학부모 부담금을 경감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을 통해 유아의 심신 발달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 쌀 구입비 지원,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지원사업, 우리 아이 건강 도시락 시범사업을업시행해오고 있다. ■ 양산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추진 양산시는 FTA 대응 축산기반 조성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 사업으로는 가축 사육환경개선 시설 지원 등 총28개 사업(국·도비사업 18, 자체사업 10) 952백만원 규모이다. 가축 사육환경개선 시설, 사료첨가제 등 지원을 통해 여름철 폭염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저하 및 질병 등을 사전 예방하고, 축산농가 악취발생저감 개선사업, 가축분 퇴비처리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가축분뇨를 적정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1년 축산분야 지원사업으로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육성할 것”이며 “축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활기찬 축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봄맞이 꽃물결로 도심을 수놓는다 ● 꽃다리 13개소 설치 5만본 식재, 야생화 8종 43만본 파종 양산시는 꽃의 도시 양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4월초까지 봄맞이 도심속 화단과 꽃탑을 일제히 정비하고 꽃다리 13개소를 새롭게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심을 단장하는 꽃다리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차도 3개소에 페튜니아 28천본, 주요 교량 8개소에 베고니아윙 12천본을 식재한 화분으로 설치된다. 도시외곽으로는 통도사 관문인 신평강변로 1.2㎞ 구간에 베고니아윙 10천본을 식재한 화분을 설치하여 관광도시로서의 내방객을 맞이한다. 꽃은 분홍색으로 4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 여름나고 10월말까지 약 6개월간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산시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다양하게 연출하기 위해 벌개미취, 부용, 접시꽃, 해바라기 등 야생화 8종 43만본을 5월 중순경에 출하예정으로 생산하여 읍면동에 분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이 꽃을 보면서 마음이 온화해지고 여유로운 삶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다나, 이웃돕기 후원 마스크 45,000장 기탁 양산시 소재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다나에서 지난 2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900만원 상당의 키즈마스크 45,000장을 기탁했다. ㈜다나 윤승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후원물품은 기탁자의 뜻대로 지역 저소득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등 의미있는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설파,안창수 화백의 소나무 - 가로74cm x 세로144cm 화선지에 수묵채색소나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전국어디에서나 자라며, 주로 내륙지방에 분포하는 육송(陸松) 바닷가를 따라 많이 자라는 흙갈색의 해송(海松) 의 두 가지가 주종이다. 그 밖에 경상북도 영양, 봉화 등지에 자라는 금강송(金剛松), 춘양목(春陽木) 등이 있다. 소나무는 상록수로 눈, 바람을 이겨 네고 아름다운 정경을 만들어 주는 까닭에 우리민족의 심성을 사로잡아 장수를 상징하고 절개, 지조, 길조, 번성, 부부애 등으로 상징되어 왔다. 그밖에 벽사로 이용되고 또한 식용, 약용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이리하여 그림, 시 등의 소재로 많이 쓰여 왔는데 조선시대 김홍도의 송하취생도(松下吹笙圖), 이인문의 송계한담도(松溪閑談圖),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가 유명하다, 본 그림의 화제는 사명대사의 청송사(靑松辭) 첫구(句)인 松兮靑兮 草木之君子(소나무여 푸르구나 초목 중의 군자로다)를 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