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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공감 ‘눈으로 하이파이브’ 모집양산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는 바람직한 사회적 인식을 기르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2019 청소년사회공감 ‘눈으로 하이파이브’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총 2회로 운영되는 2019 청소년사회공감 ‘눈으로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8일 시각장애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시각장애체험과 점자의 원리를 배우고, 6월 15일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 및 수화의 기초 배우기가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0명 선착순 마감으로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청소년문화의집(양산시 모래들길 57-57, 웅상문화체육센터 4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onetwolove@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 집(Tel : 055-392-59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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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상반기 박물관대학 현장답사/호국 충정의 고장에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다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0일, 14일 2회에 걸쳐 박물관대학 수강생 및 관내시민들과 함께 상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신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아 호국 충정의 고장인 의령을 찾았다. 답사는 백산 안희제 선생과 망우당 곽재우 의병장의 생가를 방문하고 의병박물관에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들의 기록을 관람했다. 모든 일정에 전문 해설사가 함께 동반하며 생생한 설명을 덧붙여 답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당시의 상황을 잘 알 수 있도록 생동감 있게 진행됐다. 박물관대학 수강생 김옥숙(61)씨는 “박물관대학 첫 강의에서 안희제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선생의 생가에 앉아 독립운동의 뜻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말했다. 또다른 수강생 하선영(56)씨는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업적을 눈으로 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루가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의 의미와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답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역사 문화 유적지를 포함하여 선조들의 정신과 뜻을 기릴 수 있는 의미 있는 답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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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양산꽃차, 대한민국 꽃차명인 "전학연" 명인가 방문기, 사진/영상인터뷰=강동환 2019.5.18양산 원동면 화제리,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 전학연 대표, 대한민국 꽃차 명인으로 선정되었다.화제리에서 6천600여㎡ 꽃밭을 가꾸고 있다. 전 과정을 수제로 한 ‘양산꽃차’ 를 만들어 대한민국 꽃차 명인이 되었다.대구한의대 만학도로 공부하며 차를 개발하는데 성공, 국제요리대회 행정자치부장관상 비롯해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양산꽃차 전학연 꽃차명인 작품전시회 ○ 일 시 : 5. 17.(금) ~ 5. 19.(일) 10:00 ~ 19:00 ○ 장 소 : #한뫼산야초꽃차연구원(양산꽃차) 양산시 원동면 내화절골길 15-112(화제리 904번지) 양산꽃차(대표 전학연, 대한명인 번호:제18-535호) 2019년 농촌교육농장 지정 ○ 행 사 꽃차 만들기 체험 (매일 오전11시~오후2시/선착순/참가비 1인 1만원) - 검정고무신/부채 꽃그림 그리기(체험비 유료) - 시골마당 음악회(5.18.(토) 오후 2시~) - 전평임(화가) 꽃그림 전시회 - 각종 다구(도자기, 유리) 전시 및 할인판매 상세내용 : 언론보도 참고=양산시민신문(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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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전기차 충전,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해진다!(규제샌드박스)현행법상 전기 자동차 충전은 오직 충전소가 설치된 마트나 주차장에서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220V 콘센트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 자동차 충전 콘센트' 기술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허가를 부여받았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저비용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대해 나갈 수 있어, 점차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대응해 나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집이나 회사 어디서든 OK! 스마트한 전기차 충전 콘센트 이야기 들어보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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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이색 빵집이 있다!/양산 북정동에 ‘파브르카페’에서 풍뎅이 빵을 구워내 판매하고 있다.양산 북정동에 ‘파브르카페’(CEO 정재균)에서 빵을 구워내 판매하는 것이다. 카페 부분적으로 오픈된 빵굽는 장소를 만들어 풍뎅이빵을 굽는 과정과 포장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빵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다. 빵틀도 이색적이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모양이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처음으로 교과서를 통해 접하는 곤충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이기 때문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캐릭터화해 빵을 생산하는 곳은 많다. 그러나 특산물은 그 지역에서만 주목받을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지역적 한계가 없다는데 착안했다. 아이들은 책에서 배우고 성인들도 다 아는 곤충입니다. 꼭 우리 지역이 아니더라도 전국에서 통할 수 있는 소재인 것이다. 빵이 곤충 모양이라 손바닥만 해서 징그럽다는 인식에 처음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했다. 그냥 먹는 빵으로 무작정 접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본래 크기보다 1/4정도 되게 크기를 줄였습니다. 금방 인식이 변하고 평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모양도 예쁘고 먹기 좋게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풍뎅이 빵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정 사장의 대표 마인드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디자인한 빵틀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 특허 출원을 받았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본떠 만든 풍뎅이빵에는 정 씨가 사육해 만든 굼벵이 분말이 들어가 있다. 굼벵이가 들어가 있다는 말에 겁먹는 사람도 있지만, 굼벵이는 동의보감에 간에서 비롯되는 질병, 시력감퇴, 백내장, 중풍 등 성인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기록될 만큼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정 사장은 지역적 한계가 없는 만큼, 활발하게 홍보해 풍뎅이 빵을 양산 명물을 넘어 우리나라 명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가 크다. 각종박람회에도 참가 하고 있다. 국제제식품 박람회에도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걱정과 두려움도 있지만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한다.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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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자랑스러운 공무원/국민이 믿고 마시는 수도물! 품질과 안전이 중요합니다./인사혁신처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봉사하며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공무원 최고의 영예입니다. 공직의 가치를 높인 자랑스러운 공무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브리핑과 인사혁신처가 함께 소개합니다.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돗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정체계 점검에 노력한 울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엄점용 주무관. 그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정수장 중 최초로 국제 기준의 품질, 환경 안전, 보건 분야 인증을 받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엄점용 주무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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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보전협회, 양산시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구슬땀사단법인 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회원 16명은 16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했다. 때아닌 찜통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주방팀과 홀서빙팀 두 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하였다. 특히 이덕례 여성국장은 요구르트 300개를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나누어주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산수보전협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약 10년 넘게 해오고 있다. 또한 협회는 급식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4월 어르신을 위한 청춘가요제 및 1년에 한 번씩 봄철 대청소도 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에서는 (사)산수보전협회를 119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 웅상 사회 복지관에서 최중렬 관장이 새로 부임해 온 후로 복지관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회원들은 전하고 있다. 한편, 최명수 회장은 회원들께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급식봉사 활동에 늘 참여하는 회원님들이 오늘도 많이 참여하여 수고 많이 하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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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천연잔디’무료로 개방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천연잔디구장으로 놀러오세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 천연잔디구장을 5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혹서기, 혹한기 제외)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무료로 개방한다. 양산시설관리공단 최영제 이사장 방문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사전에 종합운동장(☎ 379-8535)으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방시간은 주중(화, 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11년 처음 무료개방을 시작하여 매년 500명 내외의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고 있다. 푸른 잔디 위를 뛰어 다닐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이기에 장애물이 없는 넓은 천연잔디는 어린이들의 신체와 마음을 단련하고 훌륭한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운동장 담당자는 “매년 큰 호응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습공간으로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설 활용도를 높여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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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건강한 생활터 학교만들기’ 추진양산초등학교와 연계한 어린이 통합건강증진 사업 양산시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관내 양산초등학교와 손을 잡고 ‘건강한 생활터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양산초등학교가 연계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주요 생활터인 학교를 배경으로 추진하는 통합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 발족된 어린이건강위원회가 건강리더로 주축이 되어 전교생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체험, 영양, 구강, 신체활동, 금연, 성교육, 손씻기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함으로써 평생 건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보건소와 양산초등학교는 사업협의를 위해 지난달 4일 양산초등학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간담회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자리로,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협의사항을 조율했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중앙동건강위원회와 어린이건강위원회가 합동 월례회의를 실시해 사업 추진 및 향후 중앙동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학령기 어린이들의 배움터이자 주요 생활터인 학교에서 사업 추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함으로써 평생 건강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및 협력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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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행사 개최어린이집 총연합회 ‘스승의 날’ 맞아 보육교직원 한자리 김일권 시장,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키우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여러분을 위해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 양산시 어린이집 총연합회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보육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마음행사(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지댄스와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힐링콘서트는 시작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었고, 일상에서 지친 보육교직원들은 박수와 함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끝까지 함께 자리한 김일권 양산시장은 “오늘 이 시간만큼은 보육교직원 모두가 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키우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으며 그 중심에 서 있는 여러분을 위해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