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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이의신청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양산시는 137,990필지에 대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전국 8.03%, 경남도 5.4%, 양산시는 전년도 상승률 10.05%보다 낮은 6.65% 상승했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38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244원으로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land_info)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민원24(전자민원)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055-392-2421~4)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 (☎055-392-625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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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장활동 실시/제1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 소속 의원들이 5월 28일~29일 양일 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현장활동을 펼쳤다. 28일에는 개관 준비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한 시립 어린이집, 직장 어린이집 등 6곳을 방문하여 어린이 이용 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29일에는 조직개편에 따라 새롭게 소관 시설이 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전통시장을 포함하여 복지재단 본부 및 산하 복지관, 가야진용신제 전수관 등 각 부문 8곳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은,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양산시에 시정요구 및 개선 권고토록 할 예정이다. 정석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현장활동은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감사 기간 중 필요한 때는 언제라도 현장을 다시 확인할 것과 도시건설위원회 소관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합동 점검을 하는 등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일체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정석자, 김혜림, 김효진, 이종희, 곽종포, 박재우, 박미해, 정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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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 활동 시간 가져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는 지난 5월 29일 ~ 30일, 양일간 석계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장 24곳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시설물 확인 및 시민 불편 사항 점검 등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사업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단지 조성 등 공사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발파 등 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여 안전 시설물을 설치 및 차질 없는 사업 준공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곡동 유산폐기물매립장 등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하여 노후화 등으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살펴보았으며, 시설 운영으로 예측되는 악취 등 문제점에 대한 질문 시간도 가졌다. 사송신도시 조성 현장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현장 직원들과 면담하여 비산먼지 등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임정섭 위원장은 “양산시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성장하는 도시로 산업단지 조성, 공공시설 운영 등 지역 내 크고 작은 사업 현장이 많으며, 앞으로 우리시의 경제 성장 및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곳이므로 시민의 안전 및 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였다.”고 말하면서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들어난 문제점 및 시민불편 사항들은 다가오는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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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경남교육청 공동주관 대학입시 설명회 성료김일권 양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좋은 길로 가기 위한 관문인 만큼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했다.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대학입시 설명회 ‘진학 어울림’행사가 지난 28일 학부모,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내 자녀 맞춤형 대입준비, 소통으로 함께해요!’를 주제로 갈수록 다양해지는 대입전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준비특강’에 이어 ‘내 아이 맞춤형 대입 준비, 이것이 궁금합니다’라는 주제로 세명의 입시전문가와 학생, 학부모들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0여명도 참석해 교육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이 당장은 힘들더라좋은 길로 가기 위한 관문인 만큼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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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맞아 금연주간 운영/금연 분위기 조성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양한 금연행사 계획양산시보건소는 오는 31일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 5일(수)까지 금연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금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깨우세요 우리안의 금연본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신의 폐를 희생하지 마세요, 담배대신 건강을 선택하세요”라는 주제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31일(금) 오전 8시부터 평소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인 양산초등학교에서 간접흡연 피해방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학생중심으로 선발된 건강리더 20여명과 함께 등교시간인 아침 8시부터 2시간가량 초등학생 및 인근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가두캠페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담배의 경각심을 일으킬 배너 및 패널 전시, 가정 내 간접교육용 소책자 및 리플렛 배부, 금연 실천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3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양산부산대학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과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환자, 내원객,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건강체험마당은 금연뿐만 아니라 통합건강증진 13개 사업(신체활동, 절주, 비만, 영양, 구강, 아토피천식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 치매관리 등)의 홍보를 위해 건강한 몸을 위한 신체활동법, 식생활 영양교육, 올바른 양치법, 아토피ㆍ천식 예방법,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혈압ㆍ혈당 관리법, 치매예방 콘테츠 안내 등 다양한 건강체험과 배너 및 패널 전시, 건강정보 소책자 및 리플렛을 배부하여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6월 3일(월) ~4일(화)에는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미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예방 공연을 진행하고, 6월 5일(수)에는 보건소에서 내방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마당을 진행하며, 간접흡연 피해가 많은 민원 다발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지도·점검 및 계획이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소의 다채로운 행사로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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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지역 약사회, 이웃과 정을 나누다/웅상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봉사 및 상비의약품 전달양산시 약사회(회장 이재휘), 웅상지역 약사회(서창반장 남성윤, 덕계반장 이덕현)는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무료급식 봉사(건강식 Day)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산시 약사회,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보건지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150인분) 및 가정 상비의약품 세트와 간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약사회는 이외에도 최근 몇 년간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의 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영양제 지원, 복지재단 후원금 기탁, 탁구 유망주 결연 사업 등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재휘 양산시 약사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사대접을 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비록 식사 한 끼 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의 정을 느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식사대접을 실시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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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만세운동 만큼 관람열기도 뜨겁다/3.1절 100주년 특별전, 누적관람객 3만5천명 넘어양산시립박물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1919, 양산으로부터의 울림’에 지난 26일 기준으로 누적관람객이 3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관 후 60일만에 이룬 성과로 하루평균 540여명이 넘는 인원이 특별전을 찾은 결과다. 이번 특별전은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주목받은 3.13 신평만세운동과 3.27 양산장터 만세운동 및 초기 임시정부 의정원 2명을 배출한 인물을 중심으로 전시를 꾸몄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같은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는 만큼 전시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박물관 측에서 오래전부터 유족을 찾아 유품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으로 전시물 160여점 가운데 70% 이상을 진품으로 꾸며 실감나는 역사를 전시실에서 볼 수 있는 점이 시민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의 3·1만세 운동은 신평과 중부동에 각각 2회씩 총 4회의 의거가 이어진 유일한 사례로 독립운동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시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일 통도사 신평에서 시작해 중부동까지 100년만에 만세 운동과 밀지릴레이를 재현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시민 뿐 아니라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독립기념관 김형목 연구위원은 “다양한 유품의 종류 뿐 아니라 특히 임정 재무차장을 지낸 윤현진선생의 친필 서신 등 향후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다수 남아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전시실에 마련된 방명록 또한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의 다양한 관람평이 줄을 잇고 있다. 장정희 씨는 "전시를 보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며 “독립운동가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내원사유치원에 다니는 강수빈양은 고사리손으로 “몸 바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상평을 적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1919, 양산으로부터의 울림’은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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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실시/29일 호포차량기지 테러범 침투 가정한 실제훈련양산시는 을지태극연습 3일차인 29일 부산교통공사 호포차량기지에서 신원 미상 테러범의 침투를 가정한 테러방호 및 화재진압, 통합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양산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적 침투 및 국지도발, 테러재난상황 등 유사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에는 20개 기관과 200여명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상자 대피 및 응급구조, 화재진압, 폭발물처리,시설복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훈련이 시작되자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였고, 이에 경찰 기동타격대와 양산대대 5분대기조가 신속히 투입되어 인질 생환 작전을 펼치며 대응절차를 익혔다. 또 적의 폭발물 폭파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민방위대원 및 자원봉사단체에서는 즉시 주민을 대피시키고 환자수송과 응급처치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벌였다. 육군군수사령부 9탄약창에서는 폭발물에 대한 탐지 및 폭발물제거 작전을 펼쳤고, 53사단 작전처에서는 203항공대대의 수리온 헬기를 출동시켜 환자후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사고에 대한 유관기관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절차를 숙달했으며, 이를 통해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일권 시장은 “안보가 최상의 복지고 안전이 최고의 가치다. 테러나 재난상황은 예고없이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만이 재난을 막고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다양한 형태의 비상사태 및 재난재해에 적극 대처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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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국보훈의달) 건강숲길 걷기대회/ 양산시 재향군인회와 양산시민이 함께최고,최대 안보단체 양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와 양산시민이 함께하는 "호국보훈의달 건강숲길 걷기대회" 가 양산시 재향군인회 주최로 양산시,양산시의회,울산보훈청, NH농협양산시지부, 양산시 새마을회가 후원하여 6월29일(토) 08:00분부터 8시30분 부터 11시까지열린다. 재향군인회 이상환 회장 이날 협찬은 롯데제과, 좋은데이 양산영업소, 양산시새마을금고, 모세스(울금막걸리)에서 지원한다. 걷기행사 일정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첨단산학단지)에서 오전8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까지다. 코스는 2,5km며 선두를 따라기면 된다. 참가비도 무료다. 걷기대회 유례는 1978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 거북이마라톤(걷기)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취지는 "호국보훈의달 건강숲길 걷기대회" 라고 명칭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으로 지켜온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양산시 도심속을 걸음으로서 마음으로만 "나라를 사랑하자"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해 주말나들이처럼 사랑하는 가족, 여인, 친구, 지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도심속 미세먼지 농도저감과 시민 건강증진 기여를 위한 양산시 "도심속 숲길 조성"에 양산시민이 즐기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양산시 재향군인회가 동참하는 행사이다. 이상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양산시 재향군인회는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대회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면서 양산시 공원관리과 및 주민생활지원과와 협조하에 도심속 숲길 나무가꾸기 보호 운동 및 환경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고사항 1. 생수 현장 전체 지급, 및 손태극기 배포 2. 참석 내빈 소개 및 무대인사 3. 몸풀이 체조 4. 출발장소이동.(내빈, 사회장, 참가시민 등) 기념촬영 및 출발 5. 걷기도중 캐노피 부스에서 아트풍선 제작 (희망자) ㅇ캐노피 부스에서 패인팅 (희망자) ㅇ반환점 확인 스티커 (행운권번호포함)부착, 선착순 초콜릿. 증정 ㅇ안보관련 테마거리 (군부대 물품전시)안보활동 현수막게시 등 ㅇ나라사랑 행운권추첨 (20명) <제공=강동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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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 벤치에 담아내다/양산시, ‘초등학생 벤치디자인 공모전’ 실시 … 22개 수상작 선정베치디자인 최우수작품 양산시는 올해 처음 실시한 ‘톡톡 튀는 흥미로운 벤치 만들기’ 초등학생 벤치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작 22개 작품을 선정했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조로 6개 학교에서 148작이 접수됐다. 대학교수 등 디자인 분야 3인으로 구성된 1차 심사에서 37개 후보작을 선별해 디자인분야 종사자, 공원담당공무원 등 5인의 2차 심사에서 최종 22개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석산초등학교 6학년 방수경 학생의‘버섯과 우리가 어우러진 공간’이란 작품으로 창의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상 6작, 장려상 9작, 노력상 6작을 선정해 양산시장상을 수여했으며, 작품 하나하나 상상력이 풍부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심사에 참여했던 심사위원은“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벤치의 기능이 무궁무진했다”며 “장래에 이 학생들의 상상력이 어떻게 표현될지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실효성 여부를 판단한 뒤 시가 실제 벤치로 제작해 수상한 학생의 이름을 붙여주어 예술적 자질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의미를 두었다. 또 아이들의 상상력을 시정에 접목함으로써‘시민과 함께하는 양산’을 실현한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처음 시작한 공모전이라 심사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꿈이 담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