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황원태 약사가수는 양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부산대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이면서 가수,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그냥 노래가 좋아 통기타를 끼고 다닐 정도였고, 친구들 간에는 노래 잘하고 잘생긴 끼 있는 명가수였다. 지난 1987년 ‘임이여’로 데뷔했으며 대표곡은 ‘누가’와 ‘태종대’이다. 첫 앨범을 낼 당시 막연히 노래가 좋아 노래하다가 봉사단체 회원으로 지역 한 병원의 환우 생일잔치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것이 약사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