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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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9월4일까지 의사일정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제173회 임시회를 9월 1일 개회하여 9월 4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시장 제출 조례안 14건 및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0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산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이번 임시회 본회의에 집행부 국·소장만 참석하고, 시민들의 방청은 제한하였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김혜림 의원은 지난 8월 물금읍 중부마을에서의 정전 피해와 관련하여 한전의 귀책사유가 분명함에도 보상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 이에 한전의 보상 기준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였다. 한편, 김일권 양산시장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고 서민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희망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생활 밀접사업의 즉각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양산시의회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일 제1차 본회의 이후 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4일 오후 3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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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초등학교 학부모, 마스크 기탁덕계초등학교 학부모가 1일 덕계파출소를 방문 해 코로나예방을 위한 마스크 101매를 기증했다. 덕계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수고하는 덕계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 덕계파출소 직원들은 기부된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나누면 더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며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재기부 했다. 윤근수 덕계동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덕계초등학교 학부모의 감사표현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었다”며 “기부자와 덕계파출소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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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 시의회 단식농성장 방문 “안타깝다”양산시의회 정상화 촉구하며 단식 중인 시민 김천길 씨 위로 김일권 양산시장은 1일 양산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시의회 앞에서 1인시위와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 김천길 씨를 만나 건강악화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다. 김 시장의 이날 단식농성장 방문은 오전에 열린 제17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시의회를 방문하는 길에 자연스럽게 이뤄졌으며, 김씨가 단식을 위해 설치한 텐트 앞에서 손을 맞잡고 잠시 대화를 나눴다. 김천길 씨는 지난달 19일부터 양산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시의회 청사 입구에서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30일부터는 텐트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김일권 시장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양산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개인의 건강까지 해쳐가며 희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무더운 날씨에 열흘이 넘도록 1인시위를 해오셨는데 단식까지 하신다니 건강악화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또 “여러 논란 속에서도 이렇게 임시회가 열리게 되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시의회 정상화를 위해 집행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임시회에 상정된 2차 추경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 등 여러 민생예산이 포함돼 있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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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성평등주간 ‘여성들의 이야기터’ 개최오는 8일 YWCA회관에서 오전 10시, 기념행사는 취소키로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취소하고, 일부 소규모 행사 및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양성평등상 시상은 종전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7월 1일 ~ 7일이 양성평등주간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9월 1일~7일까지로 조정됐다. 당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산가족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제8회 여성영화제 ‘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3일 상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시행에 따라 잠정 연기되면서 YWCA주관으로 실시하는 양산 여성들의 나의 주장 발표회인 ‘여성들의 이야기터’가 YWCA회관에서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심사위원 등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모를 통한 추천으로 양성평등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상은 추후에 진행될 계획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통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이 개선되어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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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 눈먼돈? 공공재정 부정청구 신고하세요양산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복지·보조금 등 공공재정 부정수급 및 부정청구에 따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공공재정환수법이 시행됨에 따라 각종 공공재정지급금(보조금·보상금 등)을 허위·과다청구하거나 원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 등이 적발되면 그 금액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의 제재부과금을 부과토록 하고 있다. 부정수급 및 부정청구의 신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 홈페이지(신고하기)와 양산시 홈페이지(소통참여-청렴신고)를 통해 가능하며, 국번없이 국민콜(110) 및 부패공익신고전화(1398), 양산시 감사담당관(055-392-3192)으로도 신고상담이 가능하다. 신고자의 신고로 인해 부정이익이 환수되면, 신고자 보상·포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는 안전하게 보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보조금을 비롯한 공공재정의 부정청구 및 부정수급 행위를 근절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각종 공공재정지원금이 건전하게 지원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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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성평등주간 ‘여성들의 이야기터’ 개최오는 8일 YWCA회관에서 오전 10시,기념행사는 취소키로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양성평등주간 기 념식을 취소하고, 일부 소규모 행사 및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양성평등상 시상은 종전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7월 1일 ~ 7일이 양성평등주간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9월 1일~7일까지로 조정됐다. 당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산가족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제8회 여성영화제 ‘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3일 상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시행에 따라 잠정 연기되면서 YWCA주관으로 실시하는 양산 여성들의 나의 주장 발표회인 ‘여성들의 이야기터’가 YWCA회관에서 오는 8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심사위원 등 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모를 통한 추천으로 양성평등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상은 추후에 진행될 계획이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통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이 개선되어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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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방범용CCTV 확대설치로 안전도시 구현양산시는 시민들의 사고 손상 예방과 안전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 지역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5억4천만원을 투입해 물금 대방7차 앞 사거리, 동면 창기마을 지하차도, 서창동 명동어린이공원 오거리, 소주동 한빛어린이집 앞 등 우선 설치가 필요한 장소에 37개소 136대를 추가 설치했다. 또 도시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생활 안전 지킴이로의 자리 매김함으로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는 도시통합관제센터에서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학교 등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방범용 CCTV가 총 799개소 2,69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8월말 기준 수사자료 1212건 제공, 실시간 모니터링 신고건 94건 등 각종 사건·사고 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종진 양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범용 CCTV를 더 많이 설치하여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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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2020년 7월 1일 기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의견 접수 양산시는 2020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7.1.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706필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21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055-392-2421~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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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문화재 보수, 국비 등 신청 완료내년도 국가·도지정문화재 보수관리 51건 215억원 신청 양산시는 문화재 가치 보존을 위한 내년도 문화재 보수사업을 위해 총 51건 215억원의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경상남도에 각각 예산신청 완료했다. 양산시 관내에는 2019년 12월 말 기준 국보 1점, 보물 32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43점과 도지정문화재 211점 등 총 254점의 문화재가 지정돼 있으며, 9개의 사찰이 전통사찰로 지정돼 있다. 내년도 사업 신청 내용을 보면 국가지정문화재 관련 31건 183억원의 사업을 문화재청에, 도지정문화재 13건 19억원의 사업을 경상남도에 신청하였고, 전통사찰 보수정비 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7건 13억원을 신청 완료하였다. 참고로 올해 추진중인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 14건 19억, 도지정문화재 11건 10억, 전통사찰 보수정비 2건 5억원의 사업이 확정돼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중앙기관·경상남도에서 9월 경 각 문화재 실태 조사 및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11월 경 내년도 사업 확정될 예정으로, 확정된 사업의 문화재 종류에 따라 문화재청,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도비 지원되며, 정해진 비율에 따라 시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정비에 힘써 문화재를 보존하여 민족문화를 계승함과 동시에 시민의 문화적·역사적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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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양산시는 양산소방서와 연계하여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육 전후 방역 및 참석자 마스크 착용, 교육장 입실 전 발열체크, 손세정제 비치, 참석자 자가문진표 작성, 좌석 거리두기 등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아응급처치 발생 시 대처요령, 소아 심폐소생술 등 실제 응급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어린이집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인 보육교직원들이 침착하게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 소아 마네킹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펼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또 화재 발생 시 올바른 119 신고요령, 선 대피 후 신고 강조,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화재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소방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피난약자인 아동의 생명과 안전에 긴밀하게 관련된 보육교직원이 안전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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