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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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1500m 800m 금메달 획득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예천에서 진행된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 여자부에서 보건의료관리과 1학년 김가인 선수가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다음날에는 800m 경기에 출전하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남자부에서는 생활체육과 2학년 노현우 선수가 800m 경기에 출전하여 본인 최고기록을 갱신하면서 1위로 통과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성취해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였으며 “우수선수를 육성·발굴하고 육상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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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4월27일(화)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外-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 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및 접수 안내 - 양산시 덕계동 관내 첫 ‘주민자치회’ 전환 - 양산시,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실시 - 평산동, 주민자치위·지역 업체 나눔활동 ‘훈훈’ ■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 이철호)는 26일 관내 돌봄 어르신 자택으로 찾아가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코로나 상황으로 지난해 8월 이후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간소하게나마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날 생신상은 서창행복디딤돌 5개 업체에서 생신케이크, 떡, 과일과 내의, 속옷 등 선물을 마련하여 자그마한 정성들을 모아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에게 함박웃음을 안겨드렸다. 이철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예전처럼 노래도 부르면서 잔치분위기로 축하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며 “이렇게나마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및 접수 안내 양산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입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으로 정보수집 및 활용에 심각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에게 필수 활동수단이자 정보 접근을 위한 도구이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규정에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다. 지원기기는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60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24종, 청각ㆍ언어장애인용 보조기기 32종, 총 116종으로 지원범위는 제품가격의 80~95%(기기별 상이)이고 나머지 5~20%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시청 정보통계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이나, 홈페이지(http://www.at4u.or.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및 활용계획서, 장애인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기타 경제적 여건을 증빙하는 서류 등이고,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보급대상자는 중복지원 여부 확인, 심층 방문상담,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7월 16일 최종 선정되고, 보급은 납기 내 개인부담금 납부확인 후 시작된다. 기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 1588-2670(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 양산시 덕계동 관내 첫 ‘주민자치회’ 전환 ● 양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에 따라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 ● 실질적 주민자치 위해 ‘자치위원회’에서 ‘자치회’로 첫 전환 양산시 덕계동이 관내에서 최초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풀뿌리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포문을 연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대표조직으로 기존 주민자치회가 담당하던 주민자치센터 운영 심의·의결 기능 이외에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게 된다. 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 양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를 제정하고 삼성동과 덕계동을 시범실시 동으로 선정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위원 공개모집하고 4월에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 완료했다. 이에 양산시는 4월 28일자로 교육이수를 완료한 덕계동 주민 30명에 대해 덕계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회 출범 및 임원선출, 운영 세칙 제정, 자치계획 수립 등 전환 절차를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마을 자원 조사 및 자치계획수립, 주민 총회 실시 등 주민자치회 조기 장착을 위한 문제해결형 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에 맞춰 주민자치회 전환을 확대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실질적인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양산시,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 실시 양산시는 지난 4월 21일 자동차세·과태료를 상습·고질적으로 내지 않는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였고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인 5월 말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관련과태료(자동차손해배상, 자동차검사지연, 주정차위반)의 체납기간이 60일 이상 지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5월부터 실시 할 야간 영치는 주간시간대 관외 출∙퇴근 등으로 인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퇴근 시간 이후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추진한다. 4월 현재는 자동차세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 및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영치 사전안내문 및 주간시간대 영치, 영치예고증 부착에 따른 SMS 납부독려 등 비대면 징수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자동차세 4억 8천만원을 징수하였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를 가급적 보류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해 납세여건 확보에 힘쓰겠다”며 “지속적인 예고 안내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야간 번호판 영치와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평산동, 주민자치위·지역 업체 나눔활동 ‘훈훈’ ● ㈜유일라이팅,LED 전등 50개 300만원 상당기탁 ●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번개전기공사 전등교체 ㈜유일라이팅(대표 신장섭)은 지난 23일 평산동주민센터를 방문해 LED 전등 5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한데 이어 24일에는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 및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석환)가 기탁 받은 LED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일라이팅은 가로등주, LED조명장치 등 제조업체로, 평소에도 양산지역 뿐만 아니라 수해 지역 등 어려운 지역에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산동에 성금 500만원 전달하고, 올해 1월부터 1년간 매월 40만원씩 정기후원중이다. ㈜유일라이팅에서 후원받은 LED 전등은 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 및 번개전기공사(대표 이석환)가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일반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신장섭 ㈜유일라이팅 대표는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보람을 느낄 것 같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월선 평산동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유일라이팅,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 번개전기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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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4월26일(월)양산시 레미콘업체, 환경오염 예방 ‘앞장’外- 양산시 레미콘업체, 환경오염 예방 ‘앞장’ - 통도사 무풍한송길 명품 소나무숲 조성 -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가맹점 신청 스타트 - 양산시, 비대면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서비스 - 5월에는 양산시립 상북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신중년 특강 운영 ■ 양산시 레미콘업체, 환경오염 예방 ‘앞장’ ● 관내 레미콘 9개사, 수질오염예방과 미세먼지저감 두 마리 토끼 양산시 관내 레미콘 업체들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발 벗고 나섰다. 레미콘 업체들은 사업장내에 야적된 분체상 물질과 대형차량의 통행이 비산먼지의 주된 원인이 되어 잦은 민원을 유발하고, 사업장과 인근 도로에 쌓인 비산먼지가 우천 시 씻겨 내려 하천 수질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려해 왔다. 이에 ㈜신송을 비롯한 동헌산업(주) 양산지점, ㈜도현레미콘, 항도렉스콘(주), ㈜진일씨엔씨, 양산레미콘(주), ㈜정우레미콘, 경남콘크리트(주), 물금개발(주) 총 9개사는 자발적 노력으로 지난 20일 도로진공청소차 운행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비산먼지 없는 사업장,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날림먼지 감축 및 하천 수질 개선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용역계약에 참여한 레미콘업체들은 사업장 진·출입로 현장과 레미콘 차량이 통행하는 인근도로를 중심으로 주 1회 흡입식 진공청소차를 집중 운행하며 올해 4월부터 2023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운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산시 수질관리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질 문제가 자주 대두되고 도로먼지는 수질오염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레미콘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 및 노력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타 업체들도 우리 시 환경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통도사 무풍한송길 명품 소나무숲 조성 ● 양산시, 우량소나무림 가꾸기사업 54ha 추진 양산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축총림 통도사 일원 소나무림을 보존하기 위해 우량소나무림 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우량소나무림 가꾸기는 소나무 생육에 방해가 되는 고사목, 형질불량목 및 기타 활잡목 제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으로 총 예산은 3억원이 투입되며, 2020년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과 2021년도 당초예산 시비 1억원이 포함된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하북면 지산리 산83-62번지 일원 우량소나무림 20ha 구역은 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무풍한송길 일대 우량소나무림 24ha 구역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하북면 지산리 산83-61번지 일원 우량소나무림 10ha 구역을 추가로 사업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경쟁목 제거 등 햇빛을 좋아하는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무풍한송길을 포함한 통도사 일대 우량소나무림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려한 산림경관을 향상시키며, 더불어 연료물질 감소로 대형산불 등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조성하여 사찰 내 문화재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량소나무림 가꾸기를 통해 관내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를 보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비대면 지방세전자송달·자동납부서비스 ● 정기분 신청시 전국 최대 금액인 고지서 1매당 최대 1천원까지 공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 시대 납기 내 징수율 제고 및 고지서 전달과정에 따른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서비스 확대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카카오톡 메시지 등 스마트폰이나 전자우편(e-메일)을 통해 고지서를 수령하게 되어, 고지서 발송기간이 단축되고 고지서 제작에 따른 환경오염 및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고지서 분실 및 개인정보 노출 걱정도 줄어든다. 자동납부의 경우 신용카드나 은행계좌에서 정해진 날짜에 지방세가 자동으로 납부되어,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고 바빠서 깜빡 잊어 발생하는 체납을 방지해 준다.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12개 금융회사 가운데 납세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금융회사의 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고 직접신청의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산시 세무과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전화(☎055-392-2195) 및 카카오톡 채널 「양산시지방세환급」을 통해 가입방법 문의가 가능하다. 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전인 5월말까지를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현장 홍보, SNS·온라인커뮤니티 활용 홍보 등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정기분 양산시 지방세(자동차세·재산세·주민세)에 대해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동시에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전국 최대 금액인 고지서 1매당 1천원의 세액공제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양산시 시세 감면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쳐 가산금을 납부하게 되는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송달받고 납부할 수 있는 전자송달·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하여 세금공제혜택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5월에는 양산시립 상북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 상북어린이도서관 5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 마련 양산시립 상북어린이도서관은 5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내용을 담은 책이나, 책 제목에 가족구성원이 들어간 도서를 빌리면 간식꾸러미를 증정하고, 책 속에 숨겨놓은 명언 종이를 찾는‘책 속 보물찾기’,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으로「여행」주제를 다룬 추천도서를 전시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그림책 속 명화테라피’특강이 마련되어있다. 5월 30일(일) 10시, 11시에 진행되며, 선생님과 명화 그림책을 읽고, 명화 속 그림을 보여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강은 5월 11일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도서관에서 준비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이외에도 한시적으로 1인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 중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36, 5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신중년 특강 운영 ●「50+신중년 참여독서 : 아름다운 인생 이모작」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인생 이모작> 특강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5.25.부터 6.2.까지 매주 화·수요일(10:00~12:00)로 양산시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총 4차시 운영하며, 신청기간은 5.4.(화)부터 18.(화)까지 선착순 전화 신청 가능하다. 운영 내용으로는 독서지도사와 함께하는‘시를 잊은 그대에게’와‘그림책 원예 테라피’,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와 함께 ‘좋아하는 일로 직업 만들기’를 운영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신중년의 독서 및 문화 활동지원으로 능동적이고 지적인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과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창도서관(392-5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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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시민과 캠페인으로 함께한 지구의 날3개 스포츠 센터 이용시민과 함께 「양산 쓰담」, 황산캠핑장 소등행사 등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에서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인식 공유를 위해 이용시민과 함께 「양산 쓰담」환경 캠페인 및 소등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양산 쓰담」캠페인은 3개 스포츠 센터에서 2020년 조달청 혁신 시제품인 음료캔 파쇄기를 적극 활용하여 캔, 패트병을 일정 수량 이상 가지고 오면 체험과 함께 수영장 일일입장 교환권을 지급하는 행사로 총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이와 연계한 환경보호 서약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8시부터 10분간 소등을 독려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사업팀별 적극적인 SNS 홍보로 그 중요성을 알리고 황산캠핑장에서는 이용객 공지를 통해 캠핑객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정순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지속적인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편익시설은 지난달부터 마지막 주 금요일은 에코데이로 지정하여 출·퇴근 시 도보,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7일부터 직원 및 가족 대상 플로깅 봉사활동‘가치있게 가치함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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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지정 쾌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년~‘30년) 반영 -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 광역철도 - 동남권 광역철도[김해(진영)~물금역~양산(북정)~울산KTX] 21년 4월 22일자 국토교통부(한국교통공단)는 금번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년~‘30년) 공청회 시 양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산 노포동에서 양산 웅상을 지나 울산 KTX역을 잇는 노선과 김해 진영에서 양산 물금역, 양산 북정을 지나 울산KTX역까지 잇는 노선인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하여 개최하였다. 이는 양산시가 2011년 부산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요청을 시작으로 2018년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제안(양산시→경남도),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7회)및 양산시 광역철도(부산~웅상~울산)건설 기초조사용역, 영산대학교(최양원 교수) 협조 등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2019년 5월 대정부 건의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긴밀한 협의로지역국회의원과 협조하여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노선과 “김해(진영)~양산 물금역~양산(북정)~울산(KTX역)” 을 잇는 2개 노선으로 금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년~‘30년)에 반영된 값진 결과이다. “부산(노포)~양산(웅상)~울산(KTX역) 광역철도”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웅상지역을 거쳐 울산KTX역까지 총연장 49.9km, 총사업비 10,631억원(B/C 0.9)이다. 또한, 경남도에서 제7차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 시(‘20. 7월) 제안한 “동남권 순환철도”는 경남 김해 진영(한림정)에서 양산 물금역, 양산 북정을 거쳐 울산KTX역까지 총연장 57.5km, 총사업비 25,963억원으로서국비70%, 지방비30%로 이루어진 국가재정사업이다. 본 철도건설사업의 경상남도 양산시 구간 사업비는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분담할 예정이다. 이는 지방 대도시권역 내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광역경제권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광역경제권내 주요 지점을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에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중심지인 양산에서 부산권·울산권으로 효율적 접근과 이동이 가능하여 양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향후 2개 노선의 광역철도가 준공되면 양산지역의 불편한 대중광역교통 서비스의 질이획기적으로 높아 질 것”이라며 “부산·울산과 연계된 교통축의 중심역할, 동부양산 활성화, 역세권 개발에 따라 지역발전, 나아가 부·울·경 지역 균형발전 및 생활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실현 등 향후 2030년 인구 50만의 동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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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취업지원 거점센터 업무 협약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2일(목)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잡앤아스(대표 신영우)외 5개 업체와 취업지원 거점센터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울산 취업지원 거점센터구축과 함께 기업네트워킹을 활용한 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 △학생들의 접근 용이성을 통한 상담 및 취업지원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프로그램활용 △지역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며, 거점센터 체결 기관은 양산센터 2개소, 울산센터 1개소, 부산센터 5개소로 8개 기관이다. 손영우 총장은 ”이번 취업지원 거점센터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산업체와 교류·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인성 산학취업처장은 “취업지원 거점센터의 운영과 협력에 관하여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점센터 전담 산학중점교수를 위촉하여 학생들의 취업지원교육 및 전문성 강화 훈련지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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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수렴양산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양산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무감사 시 접수된 시민의견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접수내용은 시정 행정 전반에 대한 불편·부당한 사항,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이며 의견제출을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양산시의회 홈페이지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정섭 의장은“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질인 만큼, 양산시민을 대표하는양산시의회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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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의 초.중.고생 대학생 전국 육상경기대회 제패[YNEWS조상현생활체육위원장]=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4월 14일~18일,춘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육상 경기가 열렸다. 대회에서 신주중학교 3학년 이현민 학생이 높이뛰기 부문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지도=홍승재 코치) 같은 대회에서 범어고등학교 3학년 이현우 학생이 멀리뛰기 1위와 세단뛰기 2위 두 부문 입상했다. 신주중학교 이현민, 이현우 학생은 형제로 자랑스런 육상 일가족이다.(지도=송기재 코치)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관리과 1학년 김가인 학생이 800m 2위,1500m 종목에서 영광의 1위를 기록했다. 생활체육과 2학년 노현우 학생은 800m 1위 라는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신성화 감독) 양산의 육상 유망주인 초.중.고생, 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인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우수한 기록을 남겨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예천군은 전국 최고의 육상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다. 예천군 출신의 김진호 선수가 1979년과 1983년에 양궁 세계선수권 5관왕, 1978년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3관왕 등 LA올림픽 동메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위를 선양한 결과를 기념하여 '진호국제양궁장'이 설치되었다. 예천군은 국가대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양궁의 요람이다. 여러 국가의 양궁 대표선수들이 예천으로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양산시도 육상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스포츠시설을 지속적적으로 확충하여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고, 국내 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양산은 따뜻한 남쪽에 위치하여 겨울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도자료=카톡으로 보내시면 신속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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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물금역 KTX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KTX 물금역 정차는 양산의 새로운 교통 인프라 구축에 필수요소라는 것에 어떤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KTX 물금역 정차는 양산 지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KTX 물금역 정차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도의회 본회를 통과했다. 한옥문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남도의회 제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양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 수요 또한 증가하는 만큼 양산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양산의 중심에 위치한 물금역에 KTX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36만 양산시민의 다양한 교통 인프라 구축은 물론 관광산업 및 의료산업 인프라 구축 확장과 방문객의 원활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KTX의 물금역 정차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옥문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정부 건의안은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함께 공감하며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이후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전달된다. 한옥문 위원장은 “KTX 물금역 정차는 교통불편 해소를바라는 36만 양산시민의 최대 숙원이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더 나아가 경남 동부권 발전이라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빠른 시일내 실현 될수 있도록 경남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해 관계기관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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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항일독립을 기리는 교육의 장, 기념관 건립 ‘첫 삽’(제공=사단법인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 양산독립운동기념공원 및 기념관 착공식 - 7억2천여만원의 시민 성금 주춧돌 삼아 - 2021년 말 준공 목표로 건립 ‘본격화’ 독립으로 만든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양산시민 교육의 장인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 건립이 본격화됐다.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는 22일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이 들어설 교동 춘추공원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업회에 후원금을 기탁한 후원자 등설립 사업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행사는 최소화했다. 이날 박정수 이사장은 “양산은 걸출한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한 고장이지만, 부끄럽게도 그동안 이 분들의 업적과 얼을 계승하는데 부족함이 많았다”며 “오늘 첫 삽을 뜨는 독립기념관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민족의얼을 배우는 교육장으로, 양산시민에게는 정신사적 가치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일권 양산시장은 “100년 전 윤현진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기꺼이 내어 놓았던 것처럼, 뜻 깊은 사업에 후원해 주신 56분의 후원금 역시 독립운동 자금과 다를 바 없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임정섭 양 산시의회 의장은 “독립기념공원 조성이 역사를 기리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ㆍ 추진해 아픔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독립을 염원했던 우리 민족의 바람을 모아 만든 창작 판소리 ‘양산독립운동가’를 박순천 명창 이 초연해 눈길을 끌었다. 판소리 후반부에서는 참석자 모두 만세삼창을 외치며 뜨거웠던 지난 100년을 다시 기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은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신평의거와 양산의거 등 양산의 독립운동 사를 기억하고, 만세운동 등에 적극 참여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민 교육의 장을 마련하 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천897㎡,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2급 박 물관 수준으로 건립한다. 추모공간을 비롯한 전시실, 역 사체험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항일독립정신을 기리는 추모공간인 만큼 총 사업비 가운데 일부를 양산지역 독립운동사의 재조명 을 염원하는 시민 성금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사)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7월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의 2억원 기 부를 시작으로 지역 기관ㆍ단체ㆍ개인 후원이 잇따르 면서 4월 22일 현재 누적 후원금이 7억2천672만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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