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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도 문화박사의 One Korea Peace Road 2019 경남 양산시 통일대장정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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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ing

심상도 문화박사의 One Korea Peace Road 2019 경남 양산시 통일대장정 storytelling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간절히 염원한 류기석 회장님 이하 회원들의 기도가 통했는지 태풍도 멈춰 사라지고, 폭우도 그쳤다. 바로 진인사 대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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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4주년 기념 서울에서 평양까지 통일의 길을 열자!" 라는 주제로 One Korea Peace Road 2019 경남 양산시 통일대장정 행사가 7월 21일 12시에 황산공원에서 열렸다. 강민호야구장 옆 정자 앞 넓은 잔디밭에서 행사를 했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간절히 염원한 류기석 회장님 이하 회원들의 기도가 통했는지 태풍도 멈춰 사라지고, 폭우도 그쳤다. 바로 진인사 대천명이다.
 
 
비도 그치고 날씨가 선선하여 행사하기에 아주 알맞은 날이다.
 
 
자전거 동호회/발바라/막타보자/회원들의 유니폼이 멋지다. 자전거 탈 때는 안전을 위해 헬멧이 필수다. 음주 자전거는 절대 안된다. 요즘 경찰 단속이 매우 심하다. 양산시는 경찰의 집중적인 음주 단속으로 교통사고가 43% 가량 감소했다고 한다.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추최측에서 특별히 준비한 /Peace Road 평화의 길! 통일의 길!/이 새겨진 멋진 티셔츠, 흰 모자를 증정하였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회원 120명과 자전거 동호회원 85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행사 주최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UPF, 후원은 행정안전부, 통일부, 경남도교육청, 민주평통경남지역회, 경남도민일보, 창원일보, KBS창원방송총국이 하였다.
 
 
 
 
행사 기념 사인
 
 

 
피스 로드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 사인
 
 
한국의 피스로드 평화통일 대장정 자전거 종주행사는 24일까지 전국 시도 및 시군별로 동참해 임진각까지 국토를 종주하게 된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원 코리아 피스로드(One Korea Peace Road) 2019 경남 양산 통일대장정’이 21일 낙동강변 황산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회자 황신선 여성회장
 
박기열 부회장의 개회 선언
 
 
김상주 지부장의 경과보고
 
류기석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회장의 대회사
 
우리 모두의 염원을 모아 통일을 이루자고 호소하였다.
 
 
류기석 회장은 태풍 다나스의 내습과 폭우로 부득이 행사를 하루 연기하였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치르게 되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류기석 회장은 본회 운영에 많은 물심양면의 지원을 해오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제안된 ‘국제평화하이웨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마련되었다.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고 있다.

2013년 ‘한·일 3800km 평화의 자전거 통일 대장정’으로 출발해 2014년 14개국으로 늘어났으며, 2015∼2017년에는 피스로드라는 새로운 프로젝트 명칭과 함께 총 120개국에서 각 국가별로 행진, 자전거, 자동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는 전 세계적 프로젝트로 확대됐다.

현재 남미 볼리비아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130여 개국 40만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구촌 평화축제로 피스로드가 진행되고 있다. 

이용식 시의원의 축사,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가 평화통일의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산공원 잔디밭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
 
 
각계 인사와 한반도 종주단 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시민,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회원 등 약 2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재환 전 경남도부의장도 참석하였다.

개회식은 황신선 여성회장의 사회로 박기열 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류기석 회장의 대회사, 이용식 양산시의원의 축사, 박판도 경남도협의회장의 격려사, 피스 로드 종주자 대표인 '발바라' 이군호 회장의 평화 메시지 낭독, 김용효 공동위원장의 만세삼창, 전세민 감사의 피스 로드 출발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에서 애국가 제창은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황신홍 회장이 육성으로 선창하는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따라 불렀다. 가수의 생음악 반주에 맞춰 부른 셈이다.

발바라 이군호 회장의 평화 메시지 낭독
 
 
김용효 공동위원장의 만세삼창 순서인데, 만세 대신 유효기간을 대폭 늘려 "억만세!!!" 로 세 번 불렀다.
 
대회 참가자들은 만면에 미소를 띄고 억만세를 소리높여 외쳤다.
 
 
출발신호를 징을 쳐서 알리기 위해 기다리는 이용운 산수원 회장
 
자전거 동호인들 출발 대기 중
 
전세민 감사가 피스 로드 출발 선언을 하고 있다.
 
전세민 감사의 출발 선언과 동시에 이용운 산수원 회장이 징을 힘차게 치며 출발을 알렸다.
 
자전거에 올라 통일 대장정을 스타트 하는 순간, 참석자들이 격려의 박수를 치고 있다.
 
이 기세로 바로 파주 임진각까지 질주하길 기원하는 바이다.
 
 
국민들의 통일 여망을 안고 먼길 떠나는 자전거 동호회 *발바리*, *막타보자* 회원들, 동호회 이름이 아주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게 작명을 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여성회원의 힘찬 질주
 
 
태극기를 꽂고 달리는 회원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통일에 무관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걱정이다.
 
 
식량난, 인권탄압에 허덕이는 북한동포를 통일로 따뜻하개 포용하자!
 
 
통일은 결코 경제적으로 손해가 아니고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북한의 세습 독재체제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황산공원을 빠르게 질주하는 자전거 동호회원들
 
 
양산의 황산베랑길 자전거도로는 전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20선에 포함되었다.
 
 
황산공원도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인데, 중앙고속도로 지선 다리 밑에 휴게 쉼터가 있다.
 
 
황산공원을 지나 양산으로 오는 부산시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남북통일은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One Korea Peace Road 2019 양산시 통일 대장정이 무사히 마무리 되길 기원한다.
 
 
통일은 우리의 의무고 책임이다.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원장, 전 시의원
 
 
보통 자전거보다 튼튼하게 생겼다.
 
 
이용식 시의원
 
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용식 시의원은 언제 봐도 믿음직하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류기석 회장님과 임원진, 회원 여러분 덕분에 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 감사 드리는 바이다. 국민들의 통일 염원이 모아지면 독일처럼 갑자기 휴전선이 무너지고 통일이 될 것이다.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구출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는 주최측에서 *다담뜰한식뷔페*의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였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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