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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따라 옛양산 ‘삽량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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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

달빛따라 옛양산 ‘삽량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달빛고분야행은 박물관과 북정동 고분군 (사적93)내 역사지구에서 펼쳐지는 체험형행사로 야로(고분군산책),야설(야외공연),야화(전시) 등 총8야(夜)라는 테마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립박물관 달빛고분야행1.jpg

양산시립박물관, 달빛고분야행 성료, 새로운 문화컨텐츠 자리매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5일 달빛따라 떠나는 시간여행 ‘2019, 달빛고분야행(夜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립박물관 달빛고분야행2.jpg

 

달빛고분야행은 박물관과 북정동 고분군 (사적93)내 역사지구에서 펼쳐지는 체험형행사로 야로(고분군산책),야설(야외공연),야화(전시) 등 총8야(夜)라는 테마에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야사(夜史)의 보름달 브로치 만들기, 금동관, 야광팔찌, 전통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야외공연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의 우쿨렐레를 시작으로, 버스킹밴드, 댄스공연, 국악공연, 마술공연 등으로 박물관과 북정동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야행(夜行)에서는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고분길을 거닐며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대금-시조창 특별공연과 함께 고분의 초여름 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껏 느꼈다.

 

야행에 참석한 임수경(물금읍) 씨는“가까운 곳에 건강도 챙기고 역사도 배울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양산은 고분의 밀집도가 어느 도시보다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야행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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