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 임신서기석의 중요성
삼국통일을 이룩하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사람들은 신라의 명장 김유신 장군을 필두로 한 화랑도들이었다. 원광법사가 귀산(貴山)과 추항(箒項)에게 전수해준 화랑도의 세속오계는 신라시대 화랑이 지켜야 했던 다섯 가지 계율이다. 원광법사(圓光法師)가 사량부(沙梁部)에 사는 화랑 귀산과 추항이 가르침을 청하자 내려준 계율이다.
세속오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충심으로 왕을 섬긴다[事君以忠(사군이충)]. 둘째, 효로써 부모를 섬긴다[事親以孝(사친이효)]. 셋째, 신의로써 친구를 사귄다[交友以信(교우이신)]. 넷째, 전쟁에 나가서 물러서지 않는다[臨戰無退(임전무퇴)]. 다섯째, 살아 있는 것을 죽일 때는 가려서 한다[殺生有擇(살생유택)].
유교·불교·도교 등 세 가지 사상이 전래되기 전부터 신라에 존재하던 풍류·화랑도 등의 고유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공동체의식과 철저한 의리 정신, 숭고한 희생 정신, 그리고 선량한 인간의 정신을 담은 세속오계가 나온 것이다. 그 당시 신라인들이 가지고 있던 시대정신이 당대의 석학인 원광의 탁월한 식견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정리·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임신서기석은 신라 화랑도 두 청년이 우정과 면학에 대한 목표를 맹세하면서 서로 간에 다짐의 증표로써 작은 비석을 만들어 언약을 새겨놓은 것이다. 친구 두 사람이 하늘에 명세하는 것은 화랑도의 관행과 동일하다. 청도 가슬갑사의 원광법사를 방문한 신라의 화랑 청소년 귀산과 추항이 원광법사로부터 화랑정신의 기본이념인 세속오계를 설법 받는 시점과 임신서기석 제작의 인물 정황과 사상적 배경 시점이 서로 유사한 점이 있다.
한자·한문을 받아들여 우리의 표기수단으로 삼을 때 향찰식(鄕札式) 표기, 한문식(漢文式) 표기 외에 훈석식(訓釋式) 표기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는 유일한 금석문 유물로 세속 5계 중의 ‘교우이신(交友以信)’, 즉 신라 젊은이들의 신서(信誓) 관념의 표상물(表象物)이고, 우리 민족의 고대 신앙 중 ‘천(天)’의 성격의 일단을 시사해 주는 자료이다.
서기석의 규모는 높이 32cm, 너비 12.4cm, 두께 4.6cm이며, 반질하고 편평한 면을 가진 개울가 냇돌의 자연석을 이용하여 5행에 총 74자를 새겼다.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길쭉한 형태의 점판암(粘板巖)으로 만들었다. 임신서기석은 비문의 균형미, 고졸미(古拙美), 모양, 색감까지 고려하여 2004년 6월 26일 보물 제1,411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 임신서기석 해석
다음은 국립경주박물관 안내문에 나와 있는 임신서기석의 한자 원문과 해석 내용이다.
비석의 첫머리에 임신(壬申)이라는 간지(干支)와 충성을 서약하는 글귀가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1934년 경주시 현곡면 금장리에서 발견되었다. 임신년이라는 간지가 어느 해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비문 내용에 중에는 신라 국학(國學)의 주요한 교과목이 등장하는 점이나 화랑도의 근본 정신을 강조한 점 등을 들어 화랑도가 융성하였던 시기의 임신년인 552년 또는 612년일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신라 융성기에 신라 청소년들의 강렬한 유교도덕 실천사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지료이다.
壬申年六月十六日二人幷誓記天前誓今自
三年以後忠道執持過失无誓若此事失
天大罪淂誓若國不安大舐世可容
行誓之又別先辛未年七月卄二日大誓
詩尙書礼傳倫淂誓三年
임신년 6월 16일에 함께 맹세하여 기록한다.
하늘 앞에 맹세하기를, 지금으로부터 3년 이후에 충실한
도(道)를 지키고 과실이 없기를 맹세한다.
만약 이 맹세를 잃으면 하늘에게 큰 죄를 얻을 것을 맹세한다.
만약 나라가 편안하지 않고 세상이 크게 어지러워지면,
가히 행하는 것을 용납함을 맹세한다.
또한 따로 이전 신미년 7월 22일에 크게 맹세하였다.
『시<경>(詩<經>)』, 『상서(尙書)』, 『예<기>(禮<記>), 『춘추<전>(春秋<傳>)』
등을 차례로 3년 동안 습득하기를 맹세하였다.
3.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가 붙인 이름
임신서기석의 길이는 약 34cm이며, 상단의 너비는 12.5cm, 하단의 너비는 9cm로 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모양이다. 두께는 2cm이며, 냇돌의 자연석(自然川石)으로 비교적 반질반질한 면을 이용하여, 1행 18자, 2행 16자, 3행 14자, 4행에 16자, 5행에 10자, 도합(都合) 5행 74자의 한자(漢字)를 새겼다.
조선총독부 박물관 경주분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오사카 긴타로(大阪金次郞)가 1934년 5월 4일 발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선덕여왕 대의 유명한 양지 스님과 관련된 석장사(錫杖寺) 터를 조사하고 돌아오던 길에 경주 금장대 부근에서 우연히 발견하였다고 주장하지만 최초 발견자는 한국인 최남주였다.
오사카 긴타로는 이 돌의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다. 이듬해인 1935년 12월 18일. 당시 일본 역사학의 대가 경성제대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교수가 경주분관을 둘러보았다. 수집해둔 몇 편의 비석 편 가운데 그의 눈길을 끈 것이 바로 이 돌이었다.
바로 ‘임신년에 서로 서약하는 내용을 기록한 돌’이란 의미에서 그 자리에서 이 돌의 이름을 임시로 부르기로 했다. 그는 바로 이 돌에 새겨진 글자를 판독해서 이듬해인 1936년 경성제대 사학회지 제10호에 ‘경주출토 임신서기석에 대해서’라는 제목으로 탁본과 함께 논문으로 발표했다.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이름붙인 임신서기석이란 용어가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돌은 오사카 긴타로의 개인소유였다. 그는 해방 후 수집한 유물을 급하게 챙겨 일본으로 밀항하면서 임신서기석은 미처 가져가지 못하고 남겨두었기 때문에 경주박물관에 남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귀중한 문화재가 일본으로 약탈당할 뻔하였다.
4.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 김영회의 해석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임신서기석’이라 하였지만 최초 발견자인 최남주는 화랑의 맹세를 기록한 돌이라는 의미에서 ‘화랑 서기석’이라고 하였다. 동국대 향가 만엽집 연구실장 김영회도 명칭을 ‘화랑 서기석’을 추천하고 있다(유튜브 김영회 TV, 임신서기석의 충격 1부~6부).
돌의 한 면을 글자 74자로 꽉 채워놓았다. 넓은 곳은 넓은 대로 좁은 곳은 좁은 곳대로 글씨 크기와 줄 사이 공간이 고려되어 있다. 글자의 공간 배치와 균형미가 놀랍다. 글자의 고졸미(古拙美)도 일품이다. 명필가, 석공의 기량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멋진 예술품이다.
돌도 아무 돌이나 주워와서 만든 것이 아니고, 완성된 후의 모양과 색감까지 고려하여 애써 찾아온 것이 분명하다. 석공이 강에 나가 직접 찾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명필로부터 글자를 받아 숙련된 석공이 새긴 것이다.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풀이한 임신서기석의 내용도 정확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구절이 있으며, 발견자도 최남주가 아닌 오사카 긴타로로 날조하였다. 만든 목적도 나오지 않고 맹세한 두 사람이 화랑인지 아닌지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학자들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현재까지 100여 년이 흘렀다.
신라 화랑의 단아한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명품이다. 이런 예술품에 임신서기석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붙여놓았다. 일본인 스에마쓰 야스카즈는 우리 민족의 문화에 대한 애정이 없어 이런 만행에 가까운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임신서기석은 화랑 서기석이라고 개명이 필요하다. 이 비석은 천년 신라를 빛내주고, 세계 10대 강국인 대한민국의 품격을 빛내주는 돌이다.
김영회 실장은 향가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풀이하였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획기적인 향가 풀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이 없이 묵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임신서기석을 해석하면서 향가 작법을 사용하여 풀어내었다. 김영회 실장은 향가의 특징으로 고대 표기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향가의 문자는 뜻글자 또는 일타쌍피 글자이며, 노랫말은 우리말 어순이고, 문장은 노랫말 + 청언 + 보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일타쌍피 글자는 하나의 글자가 뜻글자와 소리글자로 동시에 기능하는 말한다. 김영회 실장은 향가 작법을 임신서기석의 미해결 구절에 적용해 보았다. 그는 임신서기석이 향가 표기법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임신서기석이 노래도 아닌 일반적인 글인 데, 향가 작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김영회 실장 해석
임신년 6월 16일
두 사람이 나란히 맹세한 것을 기록한다
하늘 앞에 맹세한다
지금부터 3년 후까지
충성의 길을 걷고
(낭도들을) 맡아 다스리고
(그들을) 돕는 데 있어
허물이 없을 것을 맹세한다
忠道執持
執 맡아다스리다 집
持 돕다 지
화랑도는 우두머리인 화랑과 수백 명의 낭도로 구성된 조직이었다. 화랑이 낭도들을 맡아 다스린다는 것은 화랑의 임무 중 하나였다. 持는 돕다 지로 풀이하였다. 네이버 한자 사전을 찾아보면 지(持)는 16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돕다 지로 풀이하는 것은 향가 찬기파랑가 안에 있었다. 화랑 기파가 기강이 해이해진 낭도들을 아주 엄격히 다스렸다. 그러자 조정에서는 기파가 낭도들을 다스릴 줄은 알았지만 돕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화랑 기파를 처형하였다. 강가에서 징소리가 울렸고 기파의 목은 띵에 떨어졌다.
화랑의 임무 세 가지는 ① 충성의 길을 간다. ② 낭도들을 맡아 다스린다. ③ 낭도들을 도와주다. 임신서기석은 화랑도를 알게 하는 역사적 유물이었다.
若
此事失
天大罪淂誓
만약,
이 일을 함에 있어 허물이 있게 되면
하늘로부터 큰 죄를 받을 것을 맹세한다
國不安大舐世可容行誓之
나라가 불안하고 크게 어지러운 세상이 되면 용모를 꾸미고 나가 임무룰 수행할 것을 맹세한다
容 몸을 꾸미다 용, 치장하다 용
삼국사기 진흥왕 37년 → 미모의 남자를 택하여 곱게 장식하여 화랑이라 이름하였다
서기석의 젊은이들은 치장하는 젊은이들이었다
두 젊은이는 바로 화랑이었다
화랑도 뿐만 아니라 옛날 멕시코나 아프리카 전사들도 전쟁에 나갈 때 얼굴 분장을 하고 꾸몄다
별도로 앞서 신미년 7월 22일에도 크게 맹세하였다
시 상서 예기 전 륜을 습득할 것을 맹세하였다
3년 안에 끝마치기로 하였다
두 명의 화랑이 하늘에 서하는 맹세였다. 천지신명에게 화랑의 임무를 수행하되 임무에 있어 일을 그르치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서(誓)하는 맹세였다
두 젊은이는 화랑이었다
화랑의 두 가지 임무(다스리다 + 돕다)
화랑은 문무를 겸비
화랑에 임명되며 맹세식을 가졌다
향가 표기법으로 풀이한 내용에서는 아주 새로운 내용이 밝혀진다
우선 두 젊은이의 신분이 화랑이라는 게 확실히 밝혀진다
어디에서도 없었던 화랑의 임무 세 가지가 정확하게 밝혀진다
화랑은 전쟁에 나가면서 치장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화랑 서기석은 두 젊은이가 화랑에 임명되면서 서식을 가졌고 맹세의 내용을 기록한 돌이었다. 우리는 화랑이 어떠한 꿈을 꾸었고 무엇에 목숨을 걸게 되었는지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세계 어느 민족의 젊은이들 영혼이 이토록 아름다운 꽃과 같을까?
서기석은 향가를 알게 한다. 향가 제작법의 존재를 입증하였다. 향가는 우리 민족의 역사, 문화 더 나아가 인류의 고대 역사까지 풀어내 주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 있다.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인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풀이하거나 해방 이후 우리나라 학자들이 풀이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의 임신서기석 내용에서 잘 나타난다. 일부 내용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다. 임신서기석은 최초 발견자를 일본인 오사카 긴타로로 조작하였다. 최남주로 바로잡고 임신서기석도 화랑 서기석으로 개명해야 한다.
김영회 실장의 새로운 접근법인 향가 제작법으로 풀이한 내용은 누구에게나 확실하게 이해가 된다. 맹세의 주인공을 기존의 풀이는 막연하게 신라의 두 젊은이로 보았으나 김영회 실장은 명확하게 화랑도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화랑도의 임무 세 가지를 밝혀내고, 화랑도가 전쟁에 출전할 때 용모를 꾸민다는 사실도 밝혀내었다. 기존의 역사학계는 김영회 실장의 새로운 풀이와 향가적 접근법에 대해 외면하고 묵살할 것이 아니라 답을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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