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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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부산요 조국영 도예가의 부산요와 어본다완 등발표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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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부산요 조국영 도예가의 부산요와 어본다완 등발표회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제19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연고차 시대의 차문화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은천 김성태 선생님의 고려와 송나라,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의 유물전과 김윤권 선생님의 꿈처럼 빛나는 유리의 세계전, 그리고 한국의 차 도구 중 황실에서 사용했던 차 도구가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 차문화를 학술적으로 접근하는 특강도 열린다. 11월 3일 오후 1시 원광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송해경 명예교수의 초의 선사 동다송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과 5일 오후 2시 (사)한국향도문화협회 문향 이사장 김덕기 박사의 ‘천목과 한반도의 찻그릇이란 주제의 특강이 열린다. 부산요포럼 안태호 대표의 진행으로 4일 오후 2시 ‘부산에서 차와 다완을 생각한다’ 라는 주제의 포럼이 열린다.

 

YNEWS 향토사이사이자 부산요 조국영 도예가의 ‘부산요와 어본다완’철학아카데미 김동기 상임이사의 ‘부산요의 인문학적 괴적 부산과학기술대 장기덕 교수의 차와 다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다기 명인들의 명인전도 열린다. 이번 명인전에는 도문요 김대철, 경주요 김태훈, 청학도방 송춘호, 덕천요 이병권, 상명요 이효림, 청봉요 장기덕, 문경요 천경희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각 지방을 대표하는 차인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초대 찻자리, 우리나라 차문화를 선도했던 선고차인들을 위한 추모 헌공다례, 한국차산업전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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