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1. 보덕굴과 화룡담
동쪽 절벽 위에는 보덕굴(普德庵)이 있으니, 고려 성종 원년인 임오년(982)에 회정 선사(懷正 禪師)가 창건한 사찰이다. 내를 건너고 비탈길을 돌아서 암자에 올랐다. 바로 밑의 돌층계를 통하여 전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겨우 한 사람만 통과할 수 있다. 머리를 숙이고 허리를 굽혀 나아가니 백의관음 입불(白衣觀音 立佛)이 불단 위에 모셔져 있었다.
분향 배례(焚香 禮拜)하고 암자의 모양을 둘러보니, 굴 입구 좌우로 쇠줄을 두르고 암석에 못을 박아 위태로운 곳과 기울어진 곳을 붙잡아 매어 놓았다. 밑에서 큰 기둥 하나를 세워 암자 전체를 받치고 있는데, 그 기둥은 대나무 모양으로 열아홉 개의 마디가 있다. 누각에서 구부려 보면 「普德窟」 세 글자가 보이는데, 이는 구지원(具志願)이 쓴 글씨이다. 이 암자에는 매일 기도가 끊이지 않는다. 그때는 서울에 사는 여사가 와서 기도하는 중이었다.
보덕암에서 돌아 나와 진주담(眞珠潭)으로 향하였다. 그곳의 「眞珠潭」 세 글자는 윤사국(尹師國)의 필적이다. 또 시냇가로 몇 걸음 나아가니 송우암(宋尤庵)의 시가 새겨져 있었다.
맑은 시내와 흰 돌은 구별하기 어려운데
밝은 달과 맑은 바람 다시 따로 전하누나
세상 밖인 여기서도 제멋대로 노닐거늘
인간 세상 어느 곳이 시끄럽지 아니하리
길 왼편의 커다란 바위에는 길이가 72척이나 되는 「법기 보살(法起 菩薩)」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또 그 사이에 초서로 새겨 놓은 「천하기절(天下奇絶)」과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은해강 김규진(海岡 金主鎭)의 글씨이다. 화룡담(火龍潭)에 이르니 담의 북쪽 허리에 사자석(獅子石)이 있었다。동쪽으로 머리를 둔 엎드린 모양이 기이하게도 사자와 닮았는데、한 편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못된 짐승이 물과 고개를 넘어 내금강산에 들어왔을 때、사자가 훌쩍 뛰어 울부짖으니, 그 짐승이 앞 왼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였다. 그때 법기봉 위에서 크게 화룡담의 용을 부르는 사람의 소리가 갑자기 울려 퍼졌다. 그러자 화룡담의 용이 거인으로 변하여 남쪽 절벽의 긴 바위 하나를 취하여 받쳐 지탱함으로써 그 짐승을 구해 주었다는 것이다.
현재 남쪽 절벽에는 흠집은 없는 구멍이 뚫려 있다. 마치 칼로 베어낸 듯한데, 아래의 바위를 그 구멍에 맞추어 보면 꼭 맞는다고 한다. 또 당시 용을 부른 이는 봉 우리 위에 있는 법기 보살이었다고 한다.
2. 마하연사
화룡담 옆 길가에는 장경암(藏經巖)이 있는데, 이 바위 모습 또한 기이하다. 이 골짜기를 돌아 들어가니 돌빛이 깨끗하기 그지없었다. 계곡물은 비로봉으로부터 여러 골짜기를 흘러 이 골짜기로 모여들고 있다. 그 경치를 보고 있자니, 「일천 바위가 빼어남을 다투고 일만 봉우리가 흐름을 다툰다」는 말을 능히 실감할 수 있었다. 또 한 채의 판잣집이 보이니、바로 마하연사(摩訶衍寺)이다.
마하연사에 들어가니 주지 이화응 화상(李華應 和尙)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옛날 건물을 모두 헐고 새로 오십아홉 칸의 큰 전각을 세웠는데, 실로 굉장하였다。아마 사찰 한 동의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클 것 같았다.
마하연사의 사찰 토지에서 거두어들이는 세는 240여 석(石 : 한 석은 한 말의 열배)에 이른다. 중건 공사비 총액은 1만 2천 원, 공사 인부 총수는 1만 2천 명이었다. 경오년(1930)에 새로 거두어들인 토지수입세가 1백 7십 석(石)이었다. 현 주지 이화응 선사가 공사를 시작하면서 절 앞에 임시로 거처할 집을 지었는데, 이 집 또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암자의 터는 약간 평평하고 중향성(衆香城)이 암자의 뒤쪽을 보호하고 있다. 맞은편 절벽 봉우리에는 자연적으로 된 불상이 서쪽 향로봉(香爐峰)을 향해 앉아 있으니, 이 불상이 바로 법기 보살(法起 菩薩)이라 한다. 신라시대에 의상 조사(義湘 祖師)가 중향성으로 들어가 법기 보살의 주처(住處)를 보고 만 이천 보살 권속들에게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을 널리 설하였으므로[衍說] 이 암자를「마하연(摩訶衍)」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금강산 가운데에는 성스러운 일이 두 가지 있으니, 하나는 53불(佛)이 인도에 서 온 것이요, 두 번째는 담무갈(曇無竭) 보살과 살타파륜(薩埵波崙) 보살의 일이다. 이 산이 백금(白金)으로 본체를 이루었다고 한 것은 『화엄경소(華嚴經疏)』에서, 『금강산이라 한 것은 그 산 모양이 깎아 세운 듯하고, 백금으로 본체를 이루었다』고 한 것과 관련이 있다. 도선국사(道詵國師)는 이 산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을 지었다.
구름 위에 솟아 바다에 닿으니 황룡 형국이요
골 속의 세 곳에는 특별히 평평한 곳 있도다
평평한 한 곳은 부처님께서 계신 불국토요
복판의 두 언덕은 사람들이 사는 성(城)이라네
오늘날의 마하연 불지(佛地)는 바로 이 시 속의 평평한 한 곳이라 한다. 마하연사의 보물로서, 호봉 대교사(虎峰 大敎師)가 직접 쓴 『화엄경』은 당나라 판본과 글자의 모양이 조금도 다르지 않으며, 혈서(血書) 『법화경』 칠축(七軸 : 종이를 세는 단위. 한 축은 한지는 열 권, 두루마리는 하나)은 만허 화상(滿虛 和尙)이 써서 감추어 놓았던 것이다.
호봉 선사는 도광 27년 정미(1847) 유월에 시작하여 함풍 6년 을묘(1855) 삼월 삼일에 필사를 마쳤다. 권수는 66권이고、필사할 때 족제비가 와서 털을 주고 갔다고 한다. 스님의 법명은 응규(應奎), 법호는 호봉(虎峰), 속성은 이씨이다.
운판(雲板)은 강희 56년 정유(1717) 사월 사일에 만들었는데, 덕온 공주(德溫 公主) 이씨가 시주를 한 것이다. 마하연의 창건 연대는 신라 문무왕 16년 병자(676)에 의상 조사가 창건하였는데, 그때는 동남향으로 지었다. 순조 31년 신묘(1831)에 월송(月松) 선사가 남향으로 고쳐 중건하였고、소화 7년 임신(1932)에 화응(華應) 선사가 동남향으로 삼창을 하였다.
3. 의상 조사
구하 스님이 언급한 의상 조사는 흔히 의상 대사라고 한다. 부석사의 홈페이지에 의상 대사와 선묘 낭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의상 대사는 원효 대사와 함께 당나라 유학을 위해 요동 방면을 통해 당나라로 가려고 하였으나 고구려 병사에게 체포되어 신라로 되돌아왔다. 두 번째 유학 시도는 육로가 아닌 배편을 이용하기 위해 서해안의 당항성(현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으로 향했다.
폭풍이 심하여 마침 길가의 토굴 속에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원효 대사는 목이 말라 고여 있는 물을 마셨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들은 옛 무덤의 해골 사이에 누워 있었다. 원효 대사는 “삼계(三界)가 오직 마음먹기 나름이요. 만법이 오직 생각 탓으로 생기는 것이라, 마음 밖에 따로 법이 없는 것을 무엇 때문에 법을 따로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며 유학을 포기하였다. 의상 대사는 굳은 각오로 물러서지 않겠다고 하며 당나라로 향하는 배를 탔다.
당나라 등주(登州) 해안에 도착하여 한 불자의 집에 머물렀다. 집주인은 대사의 뛰어남을 알아보고 머무르게 하였다. 얼마 후에 고운 옷을 입고 아름답게 화장을 한 주인집 딸인 선묘(善妙)란 처녀가 사랑을 고백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돌과 같이 굳은 의상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자 도심(道心)을 일으켜 그 앞에서 대원(大願)을 발하여 말하였다. “내세에 태어나 스님께 귀명하고 대승을 배우고 익혀 대사를 성취하여 반드시 신도가 되어 돕겠다.”고 맹세하였다.
의상은 그 뒤 장안(長安)의 종남산(終南山)에 가서 지엄 삼장(智嚴 三藏) 밑에서 『화엄경』을 배웠다. 대사는 극히 미묘한 도리를 이해하고, 전체의 흐름을 알고 그 행함에 절도가 있었다. 배움에 있어 가히 삼장의 바다에 기꺼이 노닌다는 평가를 들었다. 귀국을 결정하고 등주에 있는 신도 집에 다시 들렀다. 대사는 수년에 걸친 뒷바라지에 감사를 표하였다. 인사를 마친 후 상선을 타고 신라로 귀국하게 되었다.
뒤늦게 대사의 출발을 알게 된 선묘 낭자는 대사에게 드릴 법복과 여러 가지 집기를 들고 해안가로 달려갔다. 그러나 대사가 탄 배는 이미 항구를 떠나 멀리 가고 있었다. 그녀는 기도하였다. “내 본래의 참뜻은 법사를 공양하는 데 있습니다. 원컨대 이 의복을 담은 함이 저 배에 날아 들어가기를 기원합니다.”고 하며 파도 위로 함을 던졌다. 때마침 거센 바람이 불더니 함은 새털같이 날라 배 위에 떨어졌다.
선묘는 다시 맹세하기를 “이 몸이 큰 용(龍)으로 변하여 저 배의 선체와 노를 지키는 날개가 되어 대사님이 무사히 본국에 돌아가 법을 전할 수 있게 하리라.”고 하였다. 옷을 벗어 던지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진정한 원력은 통하는 바가 있어 마침내 그녀의 몸은 용이 되어 물 밑에서 배를 안전하게 이끌어 나갔다.
의상 대사는 귀국 후 대화엄의 가르침을 펼칠 명산대천을 찾다가 현재의 부석사 자리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이교도의 무리가 차지하고 있어 의상 대사의 수행을 방해하였다. 의상을 항상 따라다니며 지키던 선묘 용(善妙 龍)은 대사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허공에서 대변신을 일으켜 커다란 바위로 변했다. 가람의 정상을 덮고 막 떨어질 듯 말 듯 하니 많은 이교도 무리들이 혼비백산하여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났다.
마침내 대사는 절 안에 들어가 『화엄경』의 가르침을 펴기 시작하였다. 의상 대사의 설법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국왕이 이를 가상히 여겨 전답과 노비를 하사하였으나 대사는 거절하고, 의복, 병(甁), 발우(鉢盂)의 세 가지 외에 아무것도 몸에 지니지 않았다.
의상 대사는 큰 바위가 공중에 떴다고 해서 절의 이름을 ‘부석사(浮石寺)’라고 지었다. 지금도 부석사 무량수전 뒤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선묘 낭자의 화신이라고 전한다. 의상 대사를 한 인간으로 연모한 당나라 처녀 선묘의 애틋한 마음이 영원히 깃든 이름이다. 부석사에는 선묘 낭자의 스토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선묘각’이 세워져 있고 선묘 낭자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4. 통도사 구하 스님, 김규진 글씨
일주문 앞 2개의 돌기둥에는 구하 스님의 글이 쓰여 있다. 구하(九河) 스님이 쓴 ‘이성동거필수화목(異姓同居必須和睦)’, ‘방포원정상요청규(方抱圓頂常要淸規)’ 글이 있다. 이성동거필수화목은 ‘각성들끼리 모여 사니 화목해야 한다.’ 방포원정상요청규는 ‘가사 입고 삭발했으니 규율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통도사 스님들이 지켜야 할 일종의 계율이다.
현재 통도사에는 구하 스님이 언급한 해강 김규진의 글씨가 남아 있다. 통도사 일주문 주련을 해강 김규진이 썼다고 한다. 일주문 편액인 영축산통도사(靈鷲山通度寺)는 흥선 대원군의 글씨라고 한다. 일주문 기둥의 주련인 불지종가(佛之宗家), 국지대찰(國之大刹)은 김규진이 썼다. 불지종가는 절 중에서 종가집, 국지대찰은 나라에서 가장 큰 절이란 의미이다. 이 글은 통도사의 위상, 사격(寺格)을 말한다.
통도사 대웅전의 편액은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적멸보궁(寂滅寶宮)은 구하 스님의 글씨라고 한다. 통도사 주지실 앞의 일로향각(一爐香閣) 편액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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