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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 헬로이슈토크 출연 시민토론회,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제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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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 헬로이슈토크 출연 시민토론회,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제안3


김 특임교수 “황산공원 양산의 역사성이 접목된 국제적인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발전”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가 지난 17일 경남지역 최신 이슈를 풀어보는 헬로이슈토크에 출연해 양산 황산공원 활성화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시민 대토론회개최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양산시는 올해 초 시무식을 양산 황산공원 활성화 사업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양산시 황산공원이 187㎡ 규모의 드넓은 친수공원에서 양산을 대표하는 복합레저 공간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훈 특임교수는 “김해와 양산이 낙동강을 경계의 황산공원은 낙동강 수변 공원으로 많은 생태 식물과 자전거 라이딩과 파크골프와 가족 단위 캠핑을 즐기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동부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의 청정 산소를 생산하는 아마존이나 인체로 비유하자면 폐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생태환경공원이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막대한 시민의 혈세와 시도비 국비 지원 등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과 소통하면서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양산을 국내 명품 공원으로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 도시로 휴양 레저, 국제 의료 관광 도시로 양산을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 ”황산공원은 가깝게는 원동역 물금역과 양산부산대병원과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내원사 등 전통 사찰과 천성산 내원산 오봉산 등 우수한 자연환경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통망을 개선하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도시 양극화 해소와 50만 자족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고 조언 했다.

이어, ”양산의 고유의 전통과 역사성이 함께 접목되어 황산공원을 국제적인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발전시키고 양산부산대병원과 통도사와 국제관광벨트를 연계해 양산을 균형있는 도시로 아시아 국가를 넘어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글로벌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낙동강협의체와 지방의회과 낙동강유역관리청 환경분야 전문 대학교수들도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저출산 고령화, 기후환경, 지방소멸의 문제 시민 참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자체간 상생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정숙남 의원은 “황산공원은 문화와 체육, 자연 속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울경 지역 최고의 수변공원이며 환경문제 수질 오염 문제 등 본 사업이 양산의 미래의 미래 먹거리 블루오션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산시와 잘 협의해 나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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