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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김중걸편집위원, 오늘의 이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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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경남매일 김중걸편집위원, 오늘의 이슈 소개

대학을 포함해 전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은 91.4%로 100%를 채우지 못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44만 7669명)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보다 469명이 감소했다. 2021년부터 학령인구감소로 인한 대학 입학 정원 미달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현실에 따라 대학들은 대책에 부심하다. 지난 4일 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통폐합해 내년 3월부터 한경국립대로 출범한다. 수원대와 수원과기대도 지난 9월 교육부에 통합계획서를 제출했다. 서울대는 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에 5년 내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호찌민 캠퍼스에서 학부 과정을 밟은 베트남 우수 인력을 서울대 대학원생으로 유치하겠다고 한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 감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정보대학교가 12월 현재 기업 등에서 발전기금 38억 원을 약정해 놀라게 한다. 지난 2월 김대식 총장이 취임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의 발전기금을 유치했다. 지난해 35억 원의 발전기금을 유치했던 동아대도 올해는 4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허남식 전 부산시장을 제9대 총장으로 맞이한 신라대도 지역 기업인들이 5억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대학 감소가 능사는 아니다. 지역 경제계와 동문 등이 함께 나서야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경남매일 김중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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