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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요와 양산 법기리 요지의 관계성 중심으로 발표·강연 : 조국영(도예가, 부산요 연구가, 부산요포림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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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부산요와 양산 법기리 요지의 관계성 중심으로 발표·강연 : 조국영(도예가, 부산요 연구가, 부산요포림 고문)

부산시 광복동 부산요 추청
도요지 출토품의 성격에 관하여
부산요와 양산 법기리 요지의 관계성 중심으로
발표·강연 : 조국영(도예가, 부산요 연구가, 부산요포림 고문)
도 모포왜관(豆毛浦倭館)의 협소하고 불편함을 호소하며 새로운 왜관건립의
필요성은 집요하게 요구하던 내마번(對馬瀋)은 1673년 10월에 수선수 정의
승낙으로, 1675년 조신정보가 주관하고 대마민의 협조 하에 3월에 착공하여
1678년 4월에 10만평 부지위에 조선과 일본식이 혼재한 건물들을 낙성하
면서 초량어관(草梁倭館)시대를 열었다.
일본의 쇼군과 다이묘를 비롯한 다인(茶人)들이 조선다완을 얻기 위하여
내마노주의 요청으로 열었던 부산 1639년의 개요(
왜관의 이
이후
전과 함께 초량으로 이전하였다. 따라시 이시기에 변조한 기간을 부신요의
추요 시기라 하겠다.
부산요의 위치에 대하여서는 이미 농용되고 있는 부산시 중구 광복농 구
로얄호텔 주변으로 일러져 왔다. 일제강점기의 부산요 밍문기나 신문기사
등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니 지료로 한계기 있으며 해방 후 도시 확상으로
도요지가 파괴, 유실되면서 정확한 위치를 모른 채 막연한 주점으로 전하여
왔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차원으로 2022년 2월 27일과 5년 3월 20일 2차례
에 걸쳐 부산요포럼과 한국고려다완연구회 주관으로 지표조사를 하였다. 지
조사에서 가마자리 전체는 이미 흔적도 없으므로 1941년 9월 16일자 부
산일보의 오오마사리 요시타로(大曲美太郞)의 부산 R 관련 기사를 참수하여
밍공호가 입지한 지짐으로부터 입쪽이 경사면을 믹하여 지표층이 다른 이질
토가 덮이지 않은 노출지표토를 조사하였다. 1차 지표조사결과 다완으로 수
정되는 도편 5점과 조각칼 1점과 기다 4점 등 10점을 수습하였으며, 2차 지
조사에서는 다알펀 3점과 다도구인 물통()과 화기(入)로 추정되는 3


섬, 기미벽 부스러기로 보이는 9섬과 목조건물 부속못로 보이는 쇠붙이 1
전, 기타 9전 등 25점이 수습되어 합신하면 총 35점이 수습되었다.
본'에서는 시료에 기록된 부산량 R 에서 나완과 '사기를 빚은 양산사
기장이 활동을 전제로 양산시 농면 법기리 장기마을 소재 법기요 출토물과
비교하면서 양식과 태도와 유약 등의 관계성을 규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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