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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안창수화백의드라마같은 인생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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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설파안창수화백의드라마같은 인생길 재조명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선생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9개 기관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미술 부문 발전공로를 인정받아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한 사람들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안화백의 화풍, 나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힘차고 경쾌하며 섬세하고 아름답다.

 

한편 설파 안화백은 호랑이그림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가 그린 호랑이그림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마치 살아 있듯이 번뜩이는 호랑이의 눈과 당장이라도 ‘어흥!’하고 뛰쳐나올 듯 한 모습에 등골이 다 송연하다. 이러한 그의 호랑이 그림전만 13회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국립백두대간 초청으로 ‘호랑이전’을 가졌다.

설파 안화백의 작품세계는 ‘용’ 하나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용, 개, 독수리, 닭 같은 상상의 동물에서부터 일반적인 동물까지 심지어 새까지 모두 살아서 뛰쳐나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그리고 장미와 철쭉, 국화 등 화조화까지 섭렵했다.

현재 그는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회원, 국제중국서법국화가협회 이사,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한국서가협회 양산지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짬을 내어 공익방송 CF도 찍고 이준익 감독 작품 '박열'(2017)에 일본 문부대신으로 출연하였다. 이제는 영화계로도 진출하는 등 활동영역을 무한정 넓혀나가고 있다. 박철성 대기자

 

 박철성 대기자

그런데 설파 안화백의 작품세계는 ‘용’ 하나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용, 개, 독수리, 닭 같은 상상의 동물에서부터 일반적인 동물까지 심지어 새까지 모두 살아서 뛰쳐나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그리고 장미와 철쭉, 국화 등 화조화까지 섭렵했다.

 

그런데 설파 안창수화백의드라마같은 인생길을 재조명한다 작품세계는 ‘용’ 하나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는 용, 개, 독수리, 닭 같은 상상의 동물에서부터 일반적인 동물까지 심지어 새까지 모두 살아서 뛰쳐나갈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그리고 장미와 철쭉, 국화 등 화조화까지 섭렵했다.

백두대간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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