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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3월 22일(월)/시정뉴스/양산시, 산자부 스마트 특성화사업 공모 신청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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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3월 22일(월)/시정뉴스/양산시, 산자부 스마트 특성화사업 공모 신청外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신청했다고 밝혔다.

 

- 양산시, 산자부 스마트 특성화사업 공모 신청
- 양산시, 중소기업 경제위기 극복 총력
- 5월부터 ‘종이·스티로폼·비닐’ 수거 확대
- 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확대 추진
- 양산시, 봄맞이 숲길 일제 정비

- “어르신, 오봉살롱에서 만나요”
- 삼성동, 산막공단 주요 도로변 환경대청소 실시

 

양산시, 산자부 스마트 특성화사업 공모 신청

● 국비 83억원 포함 3년간 총166억원 투입 

● 경남도와 함께 지역 전통제조업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의료기기 업종전환지원 기반구축사업으로 시가 작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공모에서 경남도 및 김해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신청은 사업수행 확정을 위한 공모 신청으로 기계, 소재부품 등

 기존 경남 주력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고부가 첨단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산업 기업들의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3월 말 최종 평가 이후 4월에 주관기관(경남테크노파크) 및 참여기관(양산  부산대학교병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지자체가 협약해 3년간 총사업비 166억원(국비 83억원 포함)을 투입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장비와 시설 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종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컨설팅, 기술개발 등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업종전환 컨설팅지원을 3년간 연평균 30건, 기술개발지원은 건당 최대 8천만원 한도로 연평균 10건, 시제품 제작 지원은 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연평균 20건, 시험평가 지원은 건당 최대 1천5백만원 한도로 연평균 20건으로 지원 품목에 대해 단일 또는 패키지 지원하여 의료기기 제조업분야 전단계(컨설팅~인증 및 상용화)에 걸친 원스톱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23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으로 업종전환기업 40개사, 창업·기업유치 40개사 등 3년간 80개사를 지원하여, 생산유발 369억원, 부가가치유발 152억원, 고용 유발 126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바이오 등 국내 의료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의료기기산업 집적화 및 성장생태계 기반 조성을 통해 그동안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해오던 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 중소기업 경제위기 극복 총력

● 지역 유일의 과기부 출연기관 생기원과 함께 소재부품산업 

● 기술고도화사업 통한 기업 매출증대 및 일자리창출 적극 노력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위기 극복에 대응하고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이하 생기원’)와 함께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부터 시작된 소재부품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연 3억원(도비1.2 시비1.8)의 예산을 지원하여 기업 R&D제품 고급화 지원, 애로기술 해결, 시제품제작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으로 2년간(2019~2020년) 양산권역 참여기업 15개사를 지원하였고 첨단기술 기반 제품고급화 지원 4건, 시작품제작지원 15건, 현장애로 기술지원 30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센터가 보유한 각종 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지원 등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무엇보다도 실용화기술개발 및 시작품제작은 단순히

기술 개발 여부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매출로 이어져

이들 사업에 참여한 15개 업체가 약 70억원의 매출 증대 및 약 35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기원에서는 올해부터 정부의 ‘수소사회 전환’

에 발맞춰 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작년 5월부터 2023년까지 44개월간 총 사업비 122억여 원 규모의 국책과제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B기업과 함께 수소충전소와 관련된 필수적인 초고압 피팅·밸브 부품을 개발 중에 있다.

 

생기원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하고자

 문턱을 낮추고 함께 호흡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될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우리 지역 내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한 혁신의 의지는 높지만, 각종 정부

지원 사업 참여에 대해서는 다소 소극적”이라면서 기술개발에 관심 있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생기원의 문을 두드려줄 것을 희망했다.

 

5월부터 ‘종이·스티로폼·비닐’ 수거 확대

● 배달·택배 등 증가로 배출량 급증

● 주 1→2회 수거 … 시민불편 해소 

●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는 4→3회

 

양산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재활용품 주 3회, 종량제쓰레기 주 3회로 변경 시행해 시민의 불편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그동안 시는 각 지역별로 요일을 정해 재활용품을 주 2회(품목별 1회), 종량제 봉투를 주 4회 수거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배달과 택배 등이 늘어나면서 종이류와 스티로폼, 비닐 등의 재활용 쓰레기 증가로 배출일 외 쓰레기 보관 문제, 쓰레기 날림 등의 시민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양산시는 5월 1일부터 재활용품 3종(종이·스티로폼·비닐)의 수거횟수를 현행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키로 했다. 4인 가정 기준으로 1주일에 평균 20리터 종량제 봉투 약 1개 정도를 배출하는 생활쓰레기(가연성)는 수거횟수를 현행 주 4회에서 주 3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따라서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없으며, 불연성

 쓰레기와 재활용품 3종외 병, 캔, 플라스틱류는 종전과 같이 주 1회 수거한다.

 

코로나-19의 확산과 택배문화의 발달로 시민들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1회용품 및 종이박스

사용양이 대폭 증가하여 지난해 양산시에서 재활용품으로 수거한 종이류 및 스티로폼 양은 2019년 대비 약

 2.1배 ~ 3.1배 증가했다.

 

현행 제도상 재활용품은 품목별(종이,스티로폼,비닐 주

1회/ 병,캔,플라스틱 류등 주 1회)로 주 1회씩만 수거하고 있어 정해진 요일에 재활용품을 배출하지 못하면

각 가정의 집 안에 보관하였다가 일주일을 기다려 배출하여야 하는 불편사항이 발생했다.

 

재활용품 배출요일을 지키지 않고 배출할 경우에는 수거되지 않고 다시 쓰레기로 전락하여 일반주택 및 상가

 주변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 더욱이 최근 기상이변으로 강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쓰레기 날림 현상으로 시가지 주변의 도로 교통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어 재활용품 수거횟수 증가는 양산시가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하여 매우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 강화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이 알기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청소·환경)’란을 그래픽 화보

및 동영상 중심으로 개편했다.

 

또한 양산시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홍보강화 대책으로 종량제 봉투에 영문표기, 4개국어로 번역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외국인 집중 거주지역인 삼성동과 서창동에 배부하였으며, 찾아가는 대 시민 집중 홍보 및 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하여 각종

SNS를 통하여 홍보할 계획이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우미(33명)’와 ‘양산시 폐기물 환경감시단(41명)’ 및 공공근로 인력 등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에 맞추어 그동안 지역별로 각각 다른 음식물쓰레기 배출요일을 2종으로 통일하여 종전과 같이 주5회 수거하며,  이같이 변경된 생활폐기물 배출일정을 앞으로 두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배출하실 때 ‘종이, 스티로폼, 비닐’의 첫 글자를 딴‘종ㆍ스ㆍ비’세음절만 기억한다면 배출일정을 혼돈하지 않고 쉽게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ㆍ스ㆍ비”를 꼭 기억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확대 추진

● 음식덜어먹기·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마스크 착용·감염병 안전지대 

 

양산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안심식당’을 2020년도 100개소 지정에 이어 추가로 10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생활방역 수칙과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이행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실천과제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시에서 지정한다.

 

지정업소는 안심식당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지정 업소 입구 등에 부착해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시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APP(T맵·카카오맵)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4월 7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신청(양산시 위생과

 392-5192)을 받고 있으며,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덜어먹기 기구, 일회용 수저 포장지 등 실천과제 이행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봄맞이 숲길 일제 정비

● 천성산, 오봉산 등 등산로 및 트레킹길 68개 노선 -

양산시는 봄맞이 등산객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등산로와 숲길 점검에 나섰다.

 

양산에는 천성산, 영축산 등 경관이 수려한 명산이 많아 이용객들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그 인원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는 68개 노선, 263km의 숲길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연1회 시행 중에 있으며 올해는 3월 12일부터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외에도 노면 정비, 목재계단 정비, 쓰러진 나무 제거 등의 선제 조치로 산을

 찾는 이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신종주 산림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수칙과 방역지침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숲길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도 공모선정 특화사업 추진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정상태)는 지난 16일부터 홀몸어르신 대상 특화사업 ‘오봉살롱에서 만나요’를 시작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2021년 경남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으며, 경남도는 선정된 10개 읍면동에 사업비 820만원(도비50%, 시비50%)를 지원했다.

 

‘오봉살롱에서 만나요’는 소규모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장기화된 비대면상황으로 증가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홀몸어르신과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 주민이 주민을

돌볼 수 있는 지역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3월 16일부터 6월 말까지 지역주민 문화공유 놀이터이자 카페인 오봉살롱(물금읍 오봉9길 49-1)에서 실시된다.

 

3월 쿠키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엔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도 싫고 처음

 하는 활동이라 실수할까 두려웠는데 이렇게 수업에 오니 동네 친구도 생기고 난생 처음 해보는 것을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좋다”며 “내가 만든 쿠키가

신기하고 아까워 먹지 못할 정도”라며 참여소감을 밝혔

다.

 

이정희 공공위원장(물금읍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식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산막공단 주요 도로변 환경대청소 실시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4개 사회단체의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막공단 주요도로변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따뜻해진 봄을 맞아 겨울 동안 방치된 낙엽과 잔가지, 생활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단체별 4인 이하로 팀을 구성해 구역을 나누어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종여 통장협의회 회장은 “산막공단 지역은 환경미화원만으로 청소하기 힘든 지역이었는데 이번 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한 환경정비 작업으로 낙엽은 물론 쓰레기까지 수거하여 깨끗해진 출퇴근길을 시민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이번 환경대청소를 계기로 산막공단에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를 통해 깨끗한 삼성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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