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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석계산단 내 붕괴 우려 도로 사면 신속 복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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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석계산단 내 붕괴 우려 도로 사면 신속 복구 요청

지난해 잇달아 불어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붕괴 위험에 놓인 석계산단 내 도로 사면에 대한 복구조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잇달아 불어닥친 태풍과 집중호우로 붕괴 위험에 놓인 석계산단 내 도로 사면에 대한 복구조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옥문 의원에 따르면 상북면 석계리 석계산업단지 내 일부 도로 구간이 지난해 계속된 태풍과 집중호우로 붕괴사고 등 심각한 실정에 처해 있다.

 

 

문제가 된 구간은 산단내 공장과 바로 인접한 사면으로 표면 유실, 산마루 측구 파손 그리고 토사 붕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앵커와 격자블럭 파손이 심각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아찔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현재 산단 내 일부 입주 기업은 혹시나 모를 사면 붕괴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공장 운영에도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한옥문 의원은 경남도청과 양산시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실제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복구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한옥문 의원은 “일차적 원인은 자연재해라고 하지만 앵커와 격자블럭 파손 등을 본다면 근본적으로는 산단 조성 당시 설계에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면서도 “우선은 입주기업 피해 방지가 먼저인 만큼 복구조치에 가장 집중을 하고 이후 정확한 원인 파악이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행정안전부를 통해 복구에 필요한 사업비를 요청해 빠른 시일내 복구 조치를 하기로 하고, 산단 전반에 붕괴 위험을 추가로 조성해 입주기업이 안심하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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