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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위한 신산업 육성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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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위한 신산업 육성 필요성 강조”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3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소산업과 친환경 미래먹거리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 갑구)이 3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소산업과 친환경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과거 제조업 중심의 주력산업 쇠퇴로 부산과 울산, 경남의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역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경남을 제외한 부산과 울산의 경우 수출 증가율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윤 의원은 “지역의 중소기업 역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산업의 새로운 전략과 육성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지역특성과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부울경을 공동경제권으로 묶어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최근 부울경을 경제와 문화 공동체로 발전시키는 ’동남권 메가시티‘ 계획이 지자체에서 논의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지역주력산업 역시 과거 제조업이나 제조기반 산업에서 벗어나 친환경 분야나 수소산업 등의 미래먹거리 위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하여 중기부에서도 최근 지자체와 협의하여 작년 12월에 14개 비수도권 시․도의 지역주력산업을 친환경 디지털 중심으로 개편하고 이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윤영석 의원은 질의를 마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제조업 중심의 부울경 지역은 주력산업의 쇠퇴로 어려움이 더욱 크다”며 “장관이 된다면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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