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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가수의 가슴아프게.../도전! 꿈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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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가수의 가슴아프게.../도전! 꿈의무대!

고길수 가수는 “큰 사업을 운영하다가 돈을 받지 못해 결국 부도를 맞았다.

택시기사 가수의"가슴아프게"

 

최근.KBS등 각종매체에 이름을 올리고있는 택시기사가수 고길수

 

 

아침마당 2021.01.06방영에 도전한자는 택시기사 가수 고길수 이다.

 

고길수 가수는 “큰 사업을 운영하다가 돈을 받지 못해 결국 부도를 맞았다. 

 

그것이 너무 속이 상해서 매일 술을 마시다 알코올 중독이 됐다. 

 

가족들이 저를 떠나가는데도 술을 계속 마셨다.”며 “나중엔 노숙까지 했다. 

 

그래도 술을 마셨다. 하루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약국에 갔는데 그때 약사가 가수였다. 

 

황원태 약사가수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양산출신가수 황원태 약사가수였다. 황원태 약사가수는 양산 출신이다. 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로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에서 ‘황원태 약국’ 을 운영했다. 그의 노래 "태종대"가 힛트를 치고 노래비가 세워졌다.

그 이후 영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영도에 다시 자리를 잡았다.

 

그 분이 나에게 노래를 부르면 속이 뚫린다며 노래를 하라고 해주더라.”며 고가수는 노래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고길수 도전자는 “나는 술을 마신 걸 후회한다. 

 

6년 간 그 뒤로 한 번도 술을 마시지 않았다.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앞으로도 속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하고있다.

 

이날 고길수 도전자에게 새 삶을 선물한 황원태 약사도 자리했다. 

 

황약사가순는 “고길수 씨가 노래를 잘하더라. 저는 앞으로 약국만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하여훈훈한 아침이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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