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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디지털 물류 중심도시로” 산학관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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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

“양산을 디지털 물류 중심도시로” 산학관연 뭉쳤다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디지털혁신 물류도시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양산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 ‘양산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 공식 출범, 1월부터 국비 공모 추진 -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디지털혁신 물류도시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양산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추진단은 양산의 디지털 물류R&D 사업을 이끌어 갈 핵심 조직으로 양산비즈니스센터 4층에 전담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행정지원에는 양산시가, 기술개발지원에는 한국IoT블록체인기술연구조합(대표 권황섭)과 SI전문기업인 케이원정보통신, 클라우드 및 SW개발 분야의 스타랩스가 참여하며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기술자문 지원에는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대학교 블록체인기술연구실이 맡는다. 

 

특히 기술개발 부문에 관내 IT분야 대표기업인 태진시스템과 (주)DTN, 그리고 물류전문회사인 CJ한국복합물류(양산터미널)가 참여하며, 그 밖에 블록체인분야 및 물류시스템 관련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문 전문가와 함께 냉동기계, 냉동창고 운영 전문회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ICD(내륙컨테이너기지)와 IFT(복합화물터미널)과 같은 물류 인프라를 갖춘 동남권 최대 물류거점 지역으로, 코로나19 이후로 택배, 배달서비스 등으로 대표되는 생활물류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첨단기술을 선점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물류R&D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도 노동 의존적이던 생활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하여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7년 간 총 1,461억원을 투입해 약 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추진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통하여 △물류 디지털 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화물상태정보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사업기획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내년도 국비 확보를 목표로 국토부 공모사업에 착실하게 대응하여 스마트 물류도시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물류 R&D 추진단과 함께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디지털 물류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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