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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수 화백의 이웃나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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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안창수 화백의 이웃나눔전

설파 안창수 화백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웃나눔전'이 양산비즈니스센터 2전시관에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설파 안창수 화백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이웃나눔전'이 양산비즈니스센터 2전시관에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족자 그림 큰 것은 10만 원, 작은 것은 5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누구나 작품을 쉽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필자는 통도사 자장매와 홍매화, 원동면 원리의 순매원, 영포리의 매화꽃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매화꽃의 매력에 푹빠졌다. 홍매화 그림을 사려고 했는데, 이미 팔린 딱지가 붙어 있었다. 안창수 화백은 나중에 다시 그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안창수 화백은 직장 은퇴 후 그림공부에 도전하여 중국, 일본 유학을 다녀왔으며, 국제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다. 자세한 프로필은 첨부한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안화백은 다양한 꽃그림, 나라꽃 무궁화, 연꽃, 매화꽃을 많이 그린다. 12간지에 나오는 동물도 즐겨 그리고 있다. 호랑이 그림은 인기가 많아 경북 봉화군의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림을 기증하였다.

 

안화백은 양산시, 공공기관 등에 자신의 작품을 많이 기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각 기관에는 안화백의 작품이 걸려있다.

 

안화백의 그림은 섬세한 터치와 빠른 붓놀림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그림을 그려 대중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역동적으로 달리는 말, 위엄이 넘치는 호랑이, 하늘의 지배자인 독수리, 서민과 친숙한 닭,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꽃, 부의 상징인 목련, 부처님을 상징하는 연꽃 등을 즐겨 그린다.

 

3일간의 전시는 끝났지만 사진을 보고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 있을 경우 안창수 화백(010-3768-3280)에게 연락하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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