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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4차산업 인터러뱅 창의융합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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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4차산업 인터러뱅 창의융합교육 운영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산학취업처 학생취업팀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29~30일 1박 2일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인터러뱅 창의융합교육’을 운영하였다.

YNEWS 기자
등록 2020.11.03 15:43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산학취업처 학생취업팀과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29~30일 1박 2일 동안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인터러뱅 창의융합교육’을 운영하였다.

인터러뱅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하나로 합쳐진 모양이며, 계속 질문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작년에 <코딩> 과정으로 신설하였으며, 올해에는 <빅데이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였다. 신청자 중 선발과정을 통해 12개 학과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코딩> 과정에서는 파이썬(python)을 활용하여 알고리즘 문제 풀이 활동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데이터> 과정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목적에 따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의 시장성 및 콘텐츠 기획, 제작, 편집 방법을 실질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러뱅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 증진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분야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활동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핵심역량 및 D-CDR기반 교육과정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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