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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부모들과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자 3인의 홍준표 셀프공천 반대 2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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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

지역학부모들과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자 3인의 홍준표 셀프공천 반대 2차 기자회견

이들은 정치권이 양산을 지역구의 민의를 무시하고 집권여당의 오만한 전략공천을 한 것과 맞물려 자유한국당에서도 홍준표의 셀프 전략공천을 기정사실화 하듯 하고 있다고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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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권. 박인. 김정희 자유한국당 공천신청자 3인이 지난주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17일,도 오후2시에 양산시청 프레스 센터를 찾았다. 이번에는 지역 학부모들도 대동했다.

 

이들은 정치권이 양산을 지역구의 민의를 무시하고 집권여당의 오만한 전략공천을 한 것과 맞물려 자유한국당에서도 홍준표의 셀프 전략공천을 기정사실화 하듯 하고 있다고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무상급식을 중단시킨 홍준표가 왠말이냐며 홍준표의 지사시절 아이들의 급식중단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많은 학부모들이 홍준표는 우리지역의 민심을 대변해 줄 적임자가 못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자유한국당 핵심치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런 학부모들의 민심을 결코 간과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서 시민주권 무시하는 셀프공천이 무슨 일이냐며 양산지역은 그간 오랫동안 자유한국당의 외지인에 대한 전략공천으로 외지인은 물론 전략공천이란 용어 자체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성토했다.

 

양신시민이 결코 핫바지가 아니며 지역인물이 아닌 외지인으로는 결코 양산을 대변할 수 없다는 점유 자유한국당에 분명하게 요구한다고 강변했다.

 

그리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정서를 외면하고 행한 오만과 독선의 외치인에 대한 전략공천은 이번 415총선에서 반드시 표로 심판받을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온 이런 비민주적인 전략공천을 배제하고 반드시 지역의 민심을 바탕으로 공정성이 담보되는 인물을 공천해 줄것읕 엄정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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