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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살아보니 어때?’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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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양산! 살아보니 어때?’ 공모전 수상작 발표

이번 공모전은 인근 도시에서 양산시로 정착해온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직접 몸으로 체득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 드러날 수 있는 양산시 시책의 장단점을 파악해 좋은 것은 더 좋게 하고 안 좋은 것은 고쳐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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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늦게 만나 조심스런 새 친구, 양산’ 등 22편 수상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019 양산 정착사례 수기 ‘양산! 살아보니 어때?’ 공모전을 올해 처음 개최하고 수상작 22편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근 도시에서 양산시로 정착해온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직접 몸으로 체득한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 드러날 수 있는 양산시 시책의 장단점을 파악해 좋은 것은 더 좋게 하고 안 좋은 것은 고쳐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양산 정착과정에 대한 수기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총 48 작품이 접수돼 공모전의 열기를 달궜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이번 공모전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양산에 거주하고 있는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에 정착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에 대한 개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수했고, 12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전문가 심사에서 총 22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22명에게는 포상금(70만원 ~ 4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늦게 만나 조심스런 새 친구, 양산’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그마한 동네, 양산’과 ‘Now, Here, Nowhere (지금, 여기, 어디에도 없는)’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운명을 따라, 운명을 거슬러’, ‘내게는 너무나 특별한 양산’,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준 양산’, 이밖에도 장려상 4편, 입선 12편도 우열이 가려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선정된 22 작품을 책자로 만들어 시민에게 배포하고, 이들 작품에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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