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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K-컬쳐 글로벌연구소, 전문가 특강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 [채널e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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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a Chung(제나정) 글로벌 외교관포럼 회장,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방문유학생 유치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협력 방안 모색 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 외교관 포럼(Global Diplomats Forum) 회장과 헤이키 란타(Heikki Ranta)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5일 오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를 해운대 캠퍼스를 방문해 부구욱 총장을 만나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상공회의소회장, 함정오 대외협력단장, 이동성 총장비서실장, 김성훈 부산외대특임교수 등 영산대학교와 핀란드 유럽 대학 등 네팔과 인도간 실질적인 유학생 국제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부구욱 총장은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과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회장의 영산대 방문으로 핀란드과 유럽 인도와 네팔 등 양산시와 영산대학교가 좋은 인연이 되어 기쁘다”며 “지방대학들의 국제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분야 국제교류협력 이루어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나 정 회장은 "경남에서 하동여중과 진주여고를 졸업한 뒤 미국·캐나다·인도 등 오랜 시간 외국 생활로 세계 다양한 외교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국내외 글로벌 외교관포럼과 한·인도 비즈니스센터를 인도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 29개 주와 인도 전 지역에 준비하고 있다며 영산대와 유학생 교류협력과 다양한 분야 실질적인 국제교류와 협력이 이어져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싸이 등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문화·예술·스포츠 스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한 민족"이라며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인 만큼 지방의 특색을 살려 지방대학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특화시켜 꾸준히 노력하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헤이키 란타 회장은 “이번 방문은 여러 분야에서 핀란드 유럽과 인도와 네팔 등 부산 경남과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한국은 이미 세계 청년들이 주목하고 있는 문화 강국”이라며 “핀란드 유럽 등 세계 우수한 기업들이 많다. 제 아들 레오 란타처럼 영산대 학생들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하길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자리를 주선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양산시와 인도·네팔·핀란드 유럽 등 국제교류를 위해 최근 많은 외교 전문가들을 만나고 있다”며 “양산시가 세계 각국의 외국 대사분들과 지방대학, 지방 기업들과 네트워킹 매칭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력교류 및 국제교류협력 사업이 확대되어 세계인들이 찾는 오는 국제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양산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외교관포럼(Global Diplomats Forum)은 전 세계 각국에서 국가 간의 발전과 평화유지를 위해 역할을 담당해 온 국내외 여러 전현직 대사들과 세계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인을 포함한 각계 저명인사들이 회원이 되어 지구촌 기후 환경 및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류 발전에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교류협력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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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a Chung(제나정) 글로벌 외교관포럼 회장,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양산상공회의소 방문... 국제교류 협력 논의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 외교관 포럼(Global Diplomats Forum) 회장과 헤이키 란타(Heikki Ranta)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4일 오전 양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박병대 회장(㈜송월 회장)을 만나 다양한 분야 국제교류 협력 및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 외교관 포럼(Global Diplomats Forum) 회장과 헤이키 란타(Heikki Ranta) 주한 핀란드 상공소의회의소 회장의 경남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이소 방문은 김성훈 부산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전.경남도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4~15일 1박 2일간 양산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송월 회장이자 양산상공회의소 박병대 회장과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상공회의소회장, ㈜콜핑 박상현 전무이사, 신정학 양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성훈 부산외대특임교수, 박대조 전.양산시의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양산과 핀란드 유럽 네팔과 인도간 실질적인 경제교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대 회장은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과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회장의 양산상공소의회 방문으로 핀란드과 유럽 인도와 양산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며 “더 나아가 양산지역 기업간 수출 다변화 및 판로개척 등 투자 협력이 이루어져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은 "경남 하동여중과 진주여고를 졸업한 뒤 미국·캐나다·호주·인도 등 오랜 시간 외국 생활로 세계 다양한 외교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국내외 글로벌 외교관포럼과 한·인도 비즈니스센터를 인도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 29개 주와 인도 전 지역에 준비하고 있다며 경남양산을 비롯한 지방도시와 해외 기업간 실질적인 국제교류와 협력이 이어져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회장도 “이번 방문은 여러 분야에서 핀란드 유럽과 인도와 양산이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현지 진출 기업의 성장은 물론, 경남 양산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자리를 주선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양산시와 인도·네팔·핀란드 유럽 등 국제교류를 위해 최근 많은 외교 전문가들을 만나고 있다”며 “양산시가 세계 각국의 외국 대사분들과 지방대학, 지방 기업들과 네트워킹 매칭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력교류 및 국제교류협력 사업이 확대되어 세계인들이 찾는 오는 국제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양산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외교관포럼(Global Diplomats Forum)은 전 세계 각국에서 국가 간의 발전과 평화유지를 위해 역할을 담당해 온 국내외 여러 전현직 대사들과 세계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인을 포함한 각계 저명인사들이 회원이 되어 지구촌 기후 환경 및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류 발전에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교류협력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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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 K-컬쳐 글로벌연구소, 제나 정 글로벌 외교관 포럼 회장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의회장 초청 특강 개최- 부외국어대학 K-컬쳐 글로벌연구소&글로벌 외교관 포럼 공동주관 -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취업 및 국제교류 활성화 주제 9월 전문가 특강 마련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쳐 글로벌연구소(소장 류영철 글로벌미래융학부장)는 지난 21일 저녁 부산외대 트리니티홀 1층 D109호에서 부산외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해외 취업 도전과 과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Zena Chung(제나정) 글로벌 외교관포럼 회장 초청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특강에 앞서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대학의 세계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인도와 네팔, 핀란드, 유럽 국가 등 국제도시 부산의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 부산과 부산외대의 전문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학생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대학의 국제화에 대해 많이 공감했다. 장순흥 총장은 "최근 정부의 유학생 유치 확대정책과 발맞춰 부산외대가 선도적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넓혀 지방대학의 국제화,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나 정 회장은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다양한 외교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글로벌외교관포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ㆍ인도 비즈니스센터를 인도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 29개 주와 인도 전 지역에 개소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문화ㆍ교육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와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쳐 글로벌연구소 류영철 교수를 비롯해 연구소 부소장인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가 사회자로 나섰고 구본영 기장군의회 경제안전도시위원장, 박대조 전.양산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사람들이 핀란드하면 노키아를 많이들 기억한다며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스칸나비아 국가인 핀란드의 산업과 문화를 소개하고 핀란드에서의 K-컬쳐 영향력을 설명했다.” 또, “세계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비정상회담과 KBS 이웃집 찰스에 아들 레오 란타와 함께 출연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은 이미 세계 청년들이 주목하고 있는 문화 강국이라며 핀란드 유럽 등 세계 우수한 기업들이 많다며 아들 레오 란타처럼 부산외대 학생들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하길 기원하고 응원한다.” 밝혔다. 이어, Zena Chung(제나정) 글로벌 외교관포럼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싸이 등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문화 예술 스포츠 스타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한 민족이다.”며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라며 지방의 특색 지방대학이 갖추고 있는 장점을 특화시켜 꾸준히 노력하면 세계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수 있다고 강조 했다.” 부산외대 K-컬쳐 글로벌연구소장인 류영철 글로벌미래융학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고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또 앞으로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을 특강 강사로 모셔 해외 취업, 진출에 도움이 되는 알찬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날 사회를 맡은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지역대학과 지방도시의 국제화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양극화 소득불균형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기후위기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부산외대 K-컬쳐글로벌연구소가 중심이 돼 전문가 특강과 국제적인 세미나를 통해 해외 인적교류사업, 유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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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대화, 양산시편KNN꿈의대화 양산시편 출연: 나동연양산시장, 이만기 사회, 양산출신 정민찬 트롯가수 및 양산시 학생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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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작곡가,이수태작곡집 제작에나서최근 서울대병원을 오가면서 암투병중 치료를 하고있는이수태작곡가는 자신의평생작곡생활을담은 이수태작곡집 제작에나섰다. 이 작곡집은 작곡가 자신이 평생동안작곡해온 작품을모두 모아 순서대로 책자에 수록함으로서 자신의 작곡발자취를 기리고자함이다. 작곡집은 벌써 초안이 완성되어 인쇄에 맡겨졌다 투병중에도 정성을다하고있는 이 작곡가어느듯 편집에들어가서 일일이 직접나서고있다. 이 작곡집은 올시월초쯤 제작이 완료될전망이라고한다. 제작(인쇄)이 완료된시월말에는 양산시내인근에서 터를잡아 가까운 지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조촐한 출판기념회도 가질계획이다. 이 작가는 인생을통해 많은 업적의 기록을 남겼다. 작곡가 이자 발명가로서의 생활도 끊임없이 줄기차게 시도해왔다. KBS생생투데이에도 발탁되어 출연하는가하면 MBC등 국내 지상파에도 빠지지 않고 두각을나타내어한때 반쪽주전자를 발명하여 국내외에서 조명을받기도 했으며, 제11회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받기도했다. 이 작곡가는 한가지에집중하면 끝까지발굴하고완성해내어 두각을나타냈다. 예술가적 기질도남달라 그 근성이 타에추종을 불허한다. 아무쪼록 이 작곡집도 잘 완성되어 후세에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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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평산책방 찾아 문 전 대통령 만나경남 양산시가 네팔, 인도, 통도사 등 민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Zena Chung(제나정) 한-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IKBC:Indo-Korea Business Center)과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인도 국제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19일 평산책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제나 정(Zena Chung) 회장은 “인도 국민은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많이 존경한다며 인도 열차 참사 때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셨다며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제나 정(Zena Chung) 회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통도사를 처음 방문해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성에 놀랐다며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인도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 29개 주와 인도 전 지역에 한국-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통도사를 비롯한 한국의 불교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교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주선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통도사는 인도와 통한다는 뜻으로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다며 민간 교류를 확대시켜 순례와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국제교류 협력이 확대되어 양산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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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네팔, 인도, 통도사 등 민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Zena Chung(제나정) 한-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IKBC:Indo-Korea Business Center)과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인도 국제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양산시 통도사 방문했다. 이들은 양산시와 인도 유럽 등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통도사, 미타암, 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물꼬를 트고 있다. 이들은 영축총림 통도사를 방문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을 참배하고 현덕 주지스님과 친견했다. 일행은 환영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인도와 통도사간 다양한 분야 민간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많은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제나 정(Zena Chung) 회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통도사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다양한 외교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인도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해 29개 주와 인도 전 지역에 한국-인도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통도사를 비롯한 한국의 불교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교육·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덕 주지스님은 “통도사를 방문해 주셔서 깊이 환영하고 통도사와 인도는 역사적으로 부처님과 인연이 깊다며 인도와 다양한 분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 화답했다. 이 자리를 주선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통도사(通度寺)는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파한 인도의 영축산에서 지명이 유래했으며 인도(印度)의 도(度)와 음이 같아 통도사는 인도와 통한다는 뜻으로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민간 교류를 확대시켜 순례와 템플스테이,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국제교류 협력이 확대되어 양산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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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네팔시, 양산시,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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