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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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가시는 분들 참고 바랍니다. 갤러리세인 기업 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展SPECIAL Program {Afternoon Teatime with Artist} 2019. 06. 21(Fri) 4pm 갤러리세인은 박성욱 도예가의 모던한 다기로 차와 다식을 준비합니다. 박작가의 달항아리와 도자회화, 차그릇을 감상하고 사용합니다. 또한 권기자 작가와 이대희 작가의 회화 작품도 감상하고 작가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금요일 오후, 예술공간에서 예술로 향유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전시명 ㅣ 기업 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 특별전 참여작가 ㅣ 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전시 기간 | 2019. 6. 19 (수) - 6. 28 (금)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갤러리세인의 기업프로모션 3탄 <Noblesse Oblige from Art>는 2019년 세법 변경에 따라 갤러리세인이 제시하는 - 비용정산 & 미술접대비 - 가이드를 위한 특별전입니다. 갤러리세인은 특화된 기획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의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해 기업에서 구성, 전시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도예 분야의 국내외에서 호평 받는 3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권기자 작가의 다양한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줍니다. 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대희 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조형요소들을 화면 안에서 대립과 협업, 공존 시키며 긴장과 서사를 드러냅니다. 갤러리세인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쉽게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소: 청담동 갤러리세인 위치: 강남구 학동로 503(청담동, 한성빌딩) 청담역 10번출구 도보 1분 http://www.gallerys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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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손님맞이 준비 완료/환경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의 새단장을 마치고 7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위치한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2만 2,715㎡ 부지에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6월에 착공, 올해 6월 중순에 완공됐다.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지속적으로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해상형 국립공원에 이용자 맞춤형 야영장을 조성하여 국민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하는 정부혁신과제인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의 하나로 추진됐다.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무장애야영지를 포함한 총 70면의 영지와 화장실 2곳, 음수대 4곳, 샤워장 7곳 등 부대시설이 있다.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동쪽으로는 격포 해안도로, 서쪽으로는 고사포해변과 각각 접해 있다. 바람을 막아주는 소나무 숲이 자연스럽게 야영지에 늘어서 있고, 야영을 즐기면서 해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변산책로와 낙조 전망대가 설치됐다.아울러, 영지 면적을 국립공원공단에서 조성한 자동차야영장 영지의 평균 크기인 40㎡의 약 1.5배인 56㎡ 이상으로 늘려 쾌적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격포해변, 채석강, 적벽강, 새만금간척지, 고군산군도, 부안댐 등 주변 명소와 연계한 탐방이 가능하고 서쪽에 위치한 하섬에서 썰물 때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모습도 볼 수 있다.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7월 1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7월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이용요금은 1박 기준, 비수기(12월~4월) 1만 5,000원, 성수기(5월~11월) 1만 9,000원이며, 결재는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받는다. 임철진 국립공원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이번에 조성된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탐방객의 다양한 이용 수요를 반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한 고품격 해상형 야영장"이라며, "앞으로 다도해해상 구계등, 북한산 사기막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통한 국민 여가·휴양공간을 확충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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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아트서울2019/갤러리세인 GallerySein갤러리세인은 조형아트서울2019에 참가하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COEX) 1층 B1, 2홀 G18번 부스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 합니다. 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주후식 장 소 : 코엑스(Coex) B1,2홀 Booth G18 기 간 : 2019. 6. 12 (수) – 6. 16(일) 11:00~19:30 단, 6 16(일) 11:00~17:00 VIP 오 프 닝 : 2019. 6. 12 (수) 오후 4시 (Invitation Only) 16:00~20:00 전 시 디렉터 : 정영숙 (010-8777-7290) 입장 외 문의 : 02-3474-7290, 큐레이터 조은결 (010-3525-3724) 고유한 미학과 정서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합니다. 미술컬렉터와 애호가분들의 미감을 충족하고 새로운 예술을 감상할 작품으로 특별히 준비합니다. 권기자 작가는 물감이 흘러 내려 다양한 색의 선들을 레이어를 만듭니다. 이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줍니다. 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덤벙분장기법으로 탄생한 작품은 태토와 백토가 관계 맺은 흔적과 과정이고 결과입니다. 이대희 작가는 제한된 평면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조형요소들이 혼용, 결합하여 세밀한 밀도의 결을 표현합니다. 이 요소들이 화면 안에서 대립과 협업, 그리고 공존하며 팽팽한 긴장과 서사를 드러냅니다. 주후식 작가는 인간과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해온 친밀한 반려동물인 개에 주목합니다. 그는 개들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조각 또는 부조로 표현합니다. 그의 부조는 한지를 이용하여 동양의 여백과 멋의 맛을 드러냅니다. 갤러리세인 부스에서 이들 네명의 초대작가의 서로 다른 세계관과 다양한 주제의 색다른 조형에 주목해주세요. 여러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공감하며 컬렉팅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갤러리세인 부스가 작가들의 열정과 그들이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느끼며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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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총리 ‘차단방역’ 긴급지시/양산시 발빠른 앞선 대처 27일, 긴급소독제 투입 방역강화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되자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차단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통일부와 협조해 북한과의 방역 협력방안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다음달 1일 멧돼지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우려가 있는 임진강·한강 하구 지역을 방문해 접경지역 방역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 당국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다. 지난 25일 북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 확인됐다. 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폐사했으며 22마리는 살처분됐다. 이에 앞서 양산시는 지난27일, 최근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에 이어 홍콩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African swine fever, ASF) 발생됨에 따라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긴급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사진=지난 5월27일 본 뉴스, 양산시 보도사진 양산시는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담당관제 운영을 강화해 관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남은 음식물 급여 농가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 농가를 중점 관리하여 발생 위험 요인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효 소독제 1.5톤을 배부해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는 한편, 시가 보유한 소독차량을 동원해 농가 소독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소독제 1.8톤을 긴급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북한 당국은 이동제한, 봉쇄지역 및 보호지역의 예찰, 사체·부산물·폐기물 처리, 살처분,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문의: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농림정책과 044-20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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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아트서울 2019 / 갤러리세인 GallerySein갤러리세인은 조형아트서울2019에 참가하여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Coex) B1,2홀 G18번 부스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 합니다. 초대작가(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주후식) 의 고유한 미학과 정서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합니다. 미술컬렉터와 애호가분들의 미감을 충족하고 새로운 예술을 감상할 작품으로 특별히 준비합니다. 권기자 작가는 물감이 흘러 내려 다양한 색의 선들을 레이어를 만듭니다. 이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줍니다 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덤벙분장기법으로 탄생한 작품은 태토와 백토가 관계 맺은 흔적과 과정이고 결과입니다. 이대희 작가는 제한된 평면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조형요소들이 혼용, 결합하여 세밀한 밀도의 결을 표현합니다. 이 요소들이 화면 안에서 대립과 협업, 그리고 공존하며 팽팽한 긴장과 서사를 드러냅니다. 주후식 작가는 인간과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해온 친밀한 반려동물인 개에 주목합니다. 그는 개들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조각 또는 부조로 표현합니다. 그의 부조는 한지를 이용하여 동양의 여백과 멋의 맛을 드러냅니다. 갤러리세인 부스에서 이들 네명의 초대작가의 서로 다른 세계관과 다양한 주제의 색다른 조형에 주목해주세요. 여러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 공감하며 컬렉팅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갤러리세인 부스가 작가들의 열정과 그들이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느끼며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ㅇ장 소 : 코엑스(Coex) B1,2홀 Booth G18 ㅇ기 간 : 2019. 6. 12 (수) – 6. 16(일) 11:00~19:30 단, 6 16(일) 11:00~17:00 ㅇVIP 오 프 닝 : 2019. 6. 12 (수) 오후 4시 (Invitation Only) 16:00~20:00 ㅇ전 시 디렉터 : 정영숙 (010-8777-7290) ㅇ입장 외 문의 : 02-3474-7290, 큐레이터 조은결 (010-3525-3724) http://www.galleryse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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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자랑스러운 공무원/국민이 믿고 마시는 수도물! 품질과 안전이 중요합니다./인사혁신처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봉사하며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공무원 최고의 영예입니다. 공직의 가치를 높인 자랑스러운 공무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브리핑과 인사혁신처가 함께 소개합니다.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돗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정체계 점검에 노력한 울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엄점용 주무관. 그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정수장 중 최초로 국제 기준의 품질, 환경 안전, 보건 분야 인증을 받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엄점용 주무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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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봉축법요식/사진출처=국민소통실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불자와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이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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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세인, 2019 제8회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가갤러리세인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제8회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여덟 명 초대작가의 고유한 미학과 정서가 잘 드러나는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관람객 들의 눈과 마음을 새롭게 해드리고자 특별한 준비를 했다. Invited Artist 김영환 작가는 인간중심적 자연관을 바탕으로 인간과 대상의 관계를 탐구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평온함과 초현실적 세계를 아우른다. 변승훈 작가는 흙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분청도예가로 도조, 드로잉을 넘나든다. 신수진 작가는 수많은 이미지를 병치하고 응집시키며, 새로운 공간의 이미지를 담아내어 탁월한 조형성을 제시한다. 안재홍 작가는 재료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인체상을 통해 자신과 타자를 표현 했다. 정복수 작가는 우리나라의 자부할 만한 현대화가로, 인간의 껍데기가 아닌 몸의 본질과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특별부스에서는 네이버 [아트윈도 갤러리세인]을 소개한다. 박지혜 작가는 유기 동물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중시. 광목 천에 수묵담채화로 표현한다. 정은혜 작가는 동물을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해 인간과 동물의 사이가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아닌 공생하는 관계임을 이야기합니다. 주후식 작가는 인간과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해온 친밀한 반려동물인 개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입체 또는 부조로 표현하고 있다. 갤러리세인 부스에서 이들 여덟 작가의 서로 다른 세계관과 다양한 기법을 통해 색다른 감성을 경험하는 최고의 기회가 되었다. 여러 작품을 한자리에서 마주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후회 없이 컬렉팅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갤러리세인 부스가 작가들의 열정과 그들이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느끼며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 갤러리세인 | GALLERY SEIN■ 전 시 명 : 2019 제 8 회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 갤러리세인 GallerySein■ 초 대 작 가 : 김영환, 변승훈, 신수진, 안재홍, 정복수, 네이버 [아트윈도 갤러리세인] 박지혜, 정은혜, 주후식 ■ 전 시 기 간 : 2019. 4. 26 (금) – 4. 29(월) 12:00~19:00 단, 4 29(월) 12:00~17:00■ VIP 오 프 닝 : 2019. 4. 25 (목) 오후 3 시 (Invitation Only) 15:00~20:00■ 출 품 작 품 : 50 점 내외■ 전 시 장 소 : 벡스코(BEXCO) 제 1 전시관 2•3A 홀 Booth C-31■ 전 시 디렉터 : 정영숙 (010-8777-7290)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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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생태휴양지’로 떠나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에서 ‘봄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환경부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국립공원과 생태관광지역에서 ‘봄 생태관광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내 국립공원, 생태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태관광주간과 연계해 5월 한 달간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 1만 9000원을 9500원으로 50% 할인한다. 설악산 생태탐방원의 사용료 7만 8760원은 5만 5132원으로 30% 내린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봄꽃과 도봉계곡을 벗 삼아 숲속에서 식사를 즐기는 ‘아침 겸 점심(브런치) 생태여행’이 마련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 ‘브런치 생태여행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연 이야기(토크), 치유(힐링) 이야기(토크)’ 등이 준비된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속 체험과 치유 과정을 운영한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는 ‘설악산 숨은 비경 이야기’로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복숭아탕 등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친환경 통컵(머그컵) 등을 만드는 이색 공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태백산국립공원에서는 오는 27일 ‘백천계곡 봄맞이 걷기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생태관광지에서도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전북 고창의 운곡습지에서는 ‘오베이골 토요장터’가 열리며 생태습지 지역의 봄나물,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자연환경해설사가 동행하는 운곡습지 해설 과정(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충북 괴산의 괴산산막이옛길에서는 숲속 자연색 염색 체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도토리 일병구하기’ 체험, 맷돌커피 등을 선보인다. 강원 인제 생태마을에서는 자연해설사와 함께 마장터 야생화를 보고 천리길 박달고치 옛이야기길을 산책하는 생태 탐방이 진행된다. 철원에서는 생태평화공원(용양습지), 비무장지대(DMZ) 두루미평화타운과 연계한 탐방 과정을 진행한다. 양구 두타연에서는 다음달 4~6일 곰취축제투어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산불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의 생태관광지를 찾는다면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환경부 자연공원과 044-201-7326 출처=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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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둘레길 정식 명칭 ‘DMZ 평화의길’ 선정/27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고성구간 첫 개방DMZ 평화의길’이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27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고성구간이 처음 개방된다. 통일부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5개 부처(이하 정부)는 비무장지대(DMZ) 권역을 연결하는 DMZ 평화·안보 체험길의 정식 명칭을 ‘DMZ 평화의길’로 결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8개의 후보명칭를 정해 걷기여행길 누리집 ‘두루누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DMZ 평화의길’이라는 명칭은 그 결과를 토대로 길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등의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DMZ 평화의길’이 선정된 이유는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지대를 평화의 지대로 만들자는 평화 염원 메시지를 담고 있고 길 이름이 간결해 부르기 쉽고 DMZ 길을 직관적으로 인식시키기에 좋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통일부, 국방부, 행안부, 문체부, 환경부는 앞으로 ‘DMZ 평화의길’ 조성과 운영, 평화적 이용, DMZ와 그 일원의 환경 및 생태계 보존,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과 이행에 서로 협력하기 위해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관계자는 “‘DMZ 평화의길’이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걸으면 DMZ권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세계평화의 여행길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044-203-2852, 통일부 신경제지도TF단 대외협력팀 02-2100-2356,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 044-205-3511 자료출처=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