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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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6·25전쟁 70주년 기념식 취소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예우행사 예정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6.25전쟁 70주년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해로 양산시는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국가를 위한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예년보다 의미있는 기념식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행사의 주 참석대상이 평균연령 9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이고, 행사 장소 또한 실내인 만큼 양산시는 6·25참전유공자회 양산시지회와 행사개최여부 회의를 통해 올해는 7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지만 무엇보다 참전유공자분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이 최우선임을 공감하며, 6월 25일 기념식 행사는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양산시는 25일 당일 70주년 기념식 행사는 취소되지만,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노고를 위로할 수 있는 예우행사를 통해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임을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타깝게도 기념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하지만 올해는 특히 6.25전쟁 70주년인 만큼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앞서 ‘양산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개정을 통해 3월부터 6.25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명예수당을 도 보조금 포함해 월 22만원에서 월 24만원으로 인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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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 안창수 화백의 "꽃창포" - 가로69cm x 세로98cm 화선지에 수묵채색꽃창포는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로 주로 남부지방의 습지에서 6~7월 노랑색, 흰색의 꽃을 피운다. 단오절에 머리를 빚던 창포와는 다른 과 식물이다. 꽃창포, 창포, 붓꽃은 모양이 비슷하고 종류가 많아 서양에서는 이들을 통틀어 아이리스(Iris)라 한다. 꽃을 감상하는 입장에서는 굳이 이를 구분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작가약 력 성명 ; 안 창 수(安 昌 洙) 아호 ; 설 파(雪 波) 생년월일 ; 1945. . 주소 ; 경남 양산시 상북면 율리길 43-4 전화 ; 055-374-3280 H.P ; 010-3768-3280 E-mail ; cssahn@naver.com Facebook.com/cssahn Blog.naver.com/cssahn 학력 양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일본국립나고야대학 대학원 졸업 (석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 양성과정 수료 중국미술대학 2년 수료(중국화) 일본경도조형예술대학 수학(일본화) 경력 한국수출입은행 동경사무소, 지점장, 본부부장 대우조선해양공업주식회사 관리역, 고문 한일기술협력재단 일본어 통역원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 위원 부산고등학교 동기회 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울산지방법원 법정기업 감사 한국서가협회 양산지부장 화력 (입상) 중화배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독수리) 중국임백년배 전국서화대전 1등상(호랑이) 중국 호모배 외국인전국서화대전 입선(닭) 국제중국서법국화가협회 국제중국서화전 특별공로상(등나무),문화공로상(룡) 일본전국수묵화수작전 외무대신상(호랑이),국제문화교류상(투계도) 갤러리수작상(쌍호랑이), 남일본신문사상(쌍호랑이), 장려상(룡호도),수작상(동백), 입선3회 일본전일전 준대상(호랑이),장(匠)출판상(등나무),예술상(붓꽃) 일본소화미술회전 입선(목련)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포도) 2013년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연세상경.경영대 동창회 2013년“청조인상”- 부산중.고 재경동창회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미술부문)” -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 9기간 주관 재무부장관 표창(국제협력업무 유공) (개인전 - 15회) 화조화개인전-인사동 서울미술관- 호랑이 개인전-양산초등학교 체육관- KASF(Korea Art Summer Festval)주최 개인부스전 서울 삼성동 중아갤러리 초대개인전 양산향토인물전 -양산시립도서관- 안창수작품전 - 부산은행 갤러리 부산은행 영업점갤러리 순회개인전 안창수초대작품점 - 인사동 갤러리신상 안창수작품점 - 양산문화예술회관 설파 안창수 화조화 초대전 – 경남교육청(창원) 안창수닭그림전 – 창원성산아트홀, 주)하림닭그림 초대전 춘천 “닭박물관건립을 위한 초청닭그림전 – KBS춘천로비 호랑이그림초대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양산복합문화타운 개관기념 초대룡호전 - 양산시 연꽃그림초대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오사까 오와시스국제아트전, 뉴욕K&P갤러리6인전, L/A동서만남의전, 인사아트센타 6인전 등 각종 단체전 다수참여 (작품기증,소장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국회의장(정의화)공관, 경남교육청, 대우조선해양(주), 한국수출입은행, 기업은행장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한지적공사경남본부, 부산국제금융센타,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 양산노인복지회관 양산장애인복지관,연세대학교대외협력처,총동문회,상경대동문회. 부산고등학교, 양산중학교, 부산일보,고려대 부산교우회, 부산영화영상위원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동우회 ,부산여성뉴스, 부산여성소비자연합회, (기타) 시연(퍼포먼스) - 정선두위봉철죽제(철죽그림), 한국서가협회 김해지회전(호랑이그림), 춘천KBS닭그림전(닭그림), 일본기후현오오다게시“네오다르전”(호랑이그림) 국립백두대간초대호랑이전(호랑이그림) 2011년,2012년 꽃그림달력 발간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경향신문,서울신문,부산일보,국제신문,경남도보,연합뉴스 경남일보, 울산신문, 전북일보, 강원일보 등과 월간으로 한국경제신문발간 MONEY, NewsMaker, 시사뉴스타임, 월간ARTIST, 시민시대 등에 인물 소개 KBS부산(문화속으로, 인생노트-길-), KNN(아트n컬쳐,인물포커스), MBC경남(이만기의 만만한 토크,경남아 사랑해), KBS울산(보물창고)” KBS춘천(뉴스),MBN, 채널A, TV조선(광화문의 아침), CJTV, Tbroad 뉴스, 아트원TV 등에 방영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선정 10대 룡화가-일본룡화집 발간- 동원과학기술대학 여성리드대학, 부산일보 부일여성대학, 원주의료테크노센타 등 특강 조선일보 "앙콜 내인생" 책 수록 KBS2수목드라마“왕의 얼굴”과 JTBC사극“하녀들”에 협찬 방영 KASF(Korea Art Summer Festival) 자문위원 역임 이준익 영화감독의 “박열”에 일본문부대신역으로 데뷔, KBS부산, 울산, MBC부산 공익CF방송 및 단편영화 출연, 현재 중화미술가협회 명예 이사 일본전국수묵화 미술협회 회원, 무감사 국제중국서법국화가협회 이사겸 초대작가( 동경 )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 회원, 무감사 전국선면예술대전 심사위원, 관설당전국서예대전 초대작가 한국서가협회 양산지회장,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경남 양산(안창수동양미술연구소)에서 작품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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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요 김진량 작가 춘사영화제 공로상 수상자에게 작품 증정1. 김진량 도예작가 춘사영화제 참석하여 이두용 감독에게 작품 증정제25회 춘사영화제는 서울 강남에 있는 시그니엘호텔 76층에서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일반인 참석을 배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김진량 작가는 춘사영화제에 초대받아서 공로상을 받은 이두용 감독에게 자신의 달항아리 작품을 증정하였다. 한국 최고의 배우와 감독들이 밟는 영광의 레드 카펫에 서서 춘사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는 특별 대우를 받았다.김진량 도예작가 인터뷰하는 김진량 작가 김진량 작가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예술가, 배우, 감독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데, 평소 유명 인사들이 통도요를 자주 방문하고 있다. 이런 인연 때문에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춘사영화제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받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작품 증정을 하게 된 것이다.춘사영화제 공로상 수상 이두용 감독 김진량 작가가 만들어 이두용 감독에게 증정한 달 항아리 김작가는 박희곤 감독의 영화인 ‘명당’에 도자기 작품을 대거 선보이고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기도 하였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김진량 작가의 통도요 전통 오름가마, 김작가는 다작을 하지 않고 가마에 불을 자주 때지 않는다. 통도사 뒤 평산마을에서 전통 가마인 통도요를 운영하는 김진량 도예작가는 2015년 9월에 아랍에미리트(UAE)의 왕족이자 세계적 부호 만수르가 주관한 '세계 아라비아말 평지 경주축제(Global Arabian Horse Flat Racing Festival)'에 초청돼 두바이 현지에서 전통 찻사발을 전달했다.찻사발 작품을 설명하는 김진량 작가 김진량 작가의 작품들 만수르는 체재비와 항공권 전액 부담하면서 직접 초청하였는데, 김작가는 귀빈 대우를 받았다. 2015년 4월 한국경마기수협회로부터 김작가의 한국 전통 찻사발을 선물로 받은 만수르가 직접 만나보고 싶어 하여 성사됐다. 그 당시 현지 메스컴, 영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한국을 널리 홍보하였다.김작가는 201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통도사 근처의 흙을 사용하여 우리의 전통사발을 재현하고 도자 그림을 최초로 만든 것이 인정을 받았다. 전통 도자기 양산사발 복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문화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BBS불교방송 몸에 좋은 조선사발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2019년에는 하얼빈 국립대학에서 한 학기 동안 도자기 강의를 하였다.표창장, 특허증 김진량 도예가의 분청도화(粉靑陶畵) 작품이 2014년 ‘제8회 나만의 대한민국 기념 우표대전’에 선정돼 우표로 제작되어 서울과 미국의 LA에서 절찬리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굿모닝 런던 선정 한국작가 초대전에 초청돼 영국에서 전시됐다.2014년 7월에는 한국・프랑스 해외교류전시에 초청돼 프랑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영국 전시회에서는 닉 클레크 영국 부수상이 김 작가의 작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소장하기도 했다.2. 춘사영화제올해 25회째를 맞은 춘사영화제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에 시작하였다.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이며 항일독립투사로 30년 남짓한 짧은 생애를 조국과 영화에 바쳤던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기리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다.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벡터컴이 주관하고 있는 영화인 시상식이다. 다른 영화제와 달리 상업주의적 경향을 극복하고 창의성, 예술성, 민족성을 바탕으로 심사한다.영화배우 겸 탈렌트 이순재와 함께. 영화배우 양동근 구혜선 배우 겸 감독, 구혜선 감독은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영화배우 소유진(백종원 부인)과 함께 춘사영화제는 감독들이 심사하고 수여하는 감독상이 최고상인 유일한 영화제다.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은 영화감독 심재석, 신승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박종원 감독, 전 영화아카데미 원장 유영식 감독, 부지영 감독,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혜선 등 총 6인으로 구성하였다.춘사영화제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진량 도예작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감독상(금학상) 원신연(봉오동 전투), 남우주연상 이병헌(남산의 부장들), 여우주연상 이영애(나를 찾아줘), 남우조연상 이성민(남산의 부장들), 여우조연상 김미경(82년생 김지영), 신인감독상 김도영(82년생 김지영), 신인남우상 박해수(양자물리학), 신인여우상 최성은(시동).춘사영화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김진량 작가 각본상 이상근(엑시트), 기술상 김영호(봉오동 전투, 촬영), 특별상(극영화 부문) 김문옥(머피와 샐리의 법칙), 특별상(독립영화 부문) 봉수(구라, 베토벤), 최고인기영화상 엑시트(외유내강), 춘사아시안어워즈 항저우지아핑픽처스, 공로상 이두용, 백학상 봉준호. 100년에 한 번 주어지는 백학상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은 새 작품 작업과 건강 문제로 불참하여 민규동 감독이 대리 수상을 했다.매년 4월에 열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6월로 연기되어 무관객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를 했다. 코로나 방역 대책을 마련해 '방역 시상식'으로 진행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철저히 준수하여 참석자는 QR코드로 문진표를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을 거친 후 행사장에 입장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2주 후 자동 폐기되며, 영화제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였다.양산숲길보전회 회장,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양산스마트뉴스 총괄운영위원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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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가두행진 및 아동학대 신고절차 안내 통한 아동학대 예방 중요성 홍보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양산 이마트 일원에서 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백우) 주관으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천안 및 창녕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발견 시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소중한 아이들,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란 슬로건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절차를 안내하는 카드뉴스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아동위원협의회 이백우 회장은 “학대로부터 아동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주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인 만큼 아동학대 의심만 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니 걱정 말고 모두 112로 신고하기 바란다”며 “지역 내 아동지킴이로써 활동을 수행하는 우리 아동위원들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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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자치분권 발전기여 공로협의회장 공로패도 함께 받아 한옥문 경남도의원(미래통합당, 양산 1)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8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월 18일 오전11시에 경상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한옥문 의원은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였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제도개선과 대안제시로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특히,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연구회 회장을 맡아 ‘자치분권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실질적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수소산업 육성지원조례’, ‘경상남도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조례 제정을 추진하여 경남의 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에 노력했다. 한옥문 의원은 지역구인 양산시와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여 왔다. 양산 북정지역 최대 현안인 악취문제 해결을 위하여 집행부와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악취실태 조사지역에 ‘양산 북정공업단지’를 반영시켜 조사가 진행중이며, 도정질문을 통해 양산시의 규모에 걸맞게 양산지역에 미래먹거리 산업 유치 등을 적극 건의했다. 한옥문 의원은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복리증진, 경남과 양산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한옥문 의원은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방 자치분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공로패’도 함께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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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경기부양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 개최정부 ‘대한민국 동행세일’ 맞춰 소비활성화 위한 이벤트 추진 양산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양산사랑카드 월 구매한도 상향 기간을 연장하고, 양산사랑카드 사용 인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활성화 붐 조성에 적극 나선다. 양산사랑카드 구매한도 상향 기간 연장 등 혜택 추가 양산시는 우선 양산사랑카드의 월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 기간을 당초 6월말에서 8월말까지로 2달 연장하고 이 기간 특별 포인트도 10% 지급한다. 이에 따라 양산사랑카드 사용자들은 7월, 8월 두 달 동안 월 10만원까지 양산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며, 추가된 혜택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사랑카드 소비촉진 이벤트 개최 또한, 시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양산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 기간 각기 다른 3개의 가맹점에서 양산사랑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총 결제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 중에서 결제 총액 상위 5,000명에게 양산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시는 7월중 개최예정인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행사 기간에 『양산사랑카드 사용 인증 이벤트』도 개최한다. 행사기간 양산사랑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양산사랑카드 이벤트 게시판에 카드사용을 인증하면 1일 선착순 100명, 총 700명에게 양산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 중복 방지를 위해서 카드 사용자는 『양산사랑카드 이용활성화 이벤트』와 『양산사랑카드 사용 인증 이벤트』중 1개의 이벤트에만 선정될 수 있으며, 이번 행사가 소비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므로 병원, 학원, 주유소 등 통상적인 사용처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시는 7월 한 달간의 양산사랑카드 결제총액 상위 1,000명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하며, 각 이벤트 개최시기 및 내용 등은 양산사랑카드 앱 및 시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이웃의 음식점, 소상공인, 상점가 등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비가 선순환 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방식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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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양산IC 35번국도 접속 우회전 1차선 확장공사 19일 오후 5시 준공경부고속도로는 1968년 2월 1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70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양산IC 이전은 2005년 11월 14일 양산~부산간 8차선 확장과 함께 현 위치인 롯데제과 앞으로 이전하였다. 당초 양산IC는 베다스다병원 앞에 위치하여 교통체증이 매우 심하였다.양산IC 톨게이트 양산IC 영업소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경부고속도로 양산IC 진출부 1차선 확장 공사가 개통 예정시기인 6월 20일보다 하루 앞당긴 19일 오후 5시에 개통되었다. 경부선 양산톨게이트(TG)를 나온 다음 우회전하여 국도35호선을 연결하는 차산이 좁아서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병목 현상이 발생하였다.1차선 확장공사 현장, 롯데제과 건너편이다. 19일 오후 3시 넘어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책임자에게 물어보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잠시 후 오후 5시에 개통을 한다고 알려주었다. 개통 직전의 공사 현장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구간인 상북방향 우회전 차선을 1차선 확장하는 사업에 국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13일부터 약 3개월여간 공사를 해왔다.공사 차단막이 있는 구간이 바로 1차선 확장 구간이다. 35번국도의 고가도로 구간이 위로 지나가고 아래는 고속도로 진출입 구간이다. 통도사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전동지게차 전시장이 우측에 있다. 고가도로 왼쪽으로 고속도로에서 나온 차량들이 35번 국도에 접속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가도로 하부의 양산IC 진출입 구간 병목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양산IC와 35번국도 접속구간을 입체적인 교차로로 만들어야 하는데,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비를 아끼기 위하여 현재처럼 만들어 교통체증이 발생한 것이다. 이 구간의 고가도로를 북정공단 쪽으로 좀 더 길게 연장하였으면 소통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고가다리를 통과하여 양산시내 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과 양산IC에서 나와서 북정공단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만나서 X자로 교행하는 구간으로 교통사고 위험도 높고 교통체증도 심화된다. 종합적인 개선책이 시급한 구간이다.넥센타이어 대리점 앞에서 35번국도로 진입하게 된다. 35번국도 차량과 양산IC에서 나온 차량이 합류하면서 엇갈리는 구간 어곡공단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야하는 차량과 35번국도 직진차량이 서로 엇갈리어 엉키는 구간 통도사 방향 또는 산막일반산업단지로 작진하는 차량은 문제없이 그대로 가면 된다. 양산IC에서 나와 어곡공단 방향으로 가기위해 1차선으로 이동해야 하는 차량과 35번국도의 직진 차량이 X자로 엉키는 구간인 양산가구 아울렛 앞이 교차로는 어곡공단으로 오가는 차량, 산막일반산업단지 진출입 차량이 만나는 구간으로 교통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한 구간이다. 양산IC에서 나와서 어곡공단으로 좌회전하는 차량과 35번국도로 직진하여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 차량이 교차로 앞에서 X자로 엇갈리게 된 불합리한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체증이 발생한 것이다. 앞으로 어곡동의 용선일반산업단지, 토정일반산업단지 등이 대규모로 개발되고 있어 교통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곡터널의 4차선 확장도 시급하다..한편 어곡동으로 가는 도중 오른쪽에 있는 코카콜라 공장 앞의 양산천을 횡단하여 북정으로 연결되는 교량 건설 계획이 있는데, 완공되기 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북정에서 유산일반산업단지로 가는 양산대교 역시 노후화로 개축이 예정되어 있는데, 8차선 정도로 확장하면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출퇴근 시간에 이 다리를 통과하는데 체증이 매우 심하다.양산IC에서 나온 차량 양산IC에서 진출하여 우회전하는 차량 오후 5시 개통에 맞추기 위하여 공사 마무리를 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들 출퇴근 시간에 유산동, 어곡동으로 이동하는 차량들 때문에 연쇄적으로 양산의 메인도로인 35번 국도와 충렬로는 극심한 체증에 시달리게 된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35번 국도 우회도로 신설에 있다.양산숲길보전회 회장,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양산스마트뉴스 총괄운영위원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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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립도서관 23일부터 2단계 부분개관- 양산시 운영 공공도서관 4개소 및 공립작은도서관 3개소 - 자료실 열람 및 학습실 개방으로 이용자 불편 해소 예정 양산시 공공도서관(양산시립·웅상·영어·상북) 및 공립작은도서관(물구나무·순지·원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정화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부분개관 1단계에서 2단계로 확대 운영한다. 우선 23일부터 학습실과 디지털자료실을 개방하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도서관 내 거리두기를 통해 좌석은 1/3로만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또 자료실 내 열람도 가능해진다. 다만, 면역력이 낮은 초등학생 및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서 아동자료실은 종전과 같이 대출·반납만 가능하다. 7월에는 휴관으로 중단됐던 문화강좌와 행사, 동아리 운영이 재개된다. 참여인원 감축 및 분반 운영을 통해 이용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양산시 공공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방문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방문자기록부 작성 등을 해야 이용가능하며, 발열체크 시 유증상자는 입장이 제한된다. 아울러 관내 작은도서관(공립3, 사립65)도 시립도서관 2단계 운영에 맞춰 확대 개관할 예정이다. 양산시 공공도서관은 5월 12일부터 1단계 개관을 통해 도서 대출 ․ 반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균 방문자 수는 422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무엇보다 여건상 학습이 어려웠던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도서관 방문 시 가장 우선되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매일 자체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립도서관(392-5900), 웅상도서관(392-5950), 영어도서관(392-5940), 상북어린이도서관(392-59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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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배내골 일원 ‘미국선녀벌레’ 긴급방제원동면 선리, 대리 30ha 방제 실시 양산시는 산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해마다 극성을 부리고 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긴급 방제에 나섰다. 미국선녀벌레는 5월부터 알에서 부화해 8월 중순까지 약충, 10월까지는 성충으로 활동한다. 약충과 성충 시기의 미국선녀벌레는 주로 산림에 인접한 과수원에서 단감(감), 사과 등의 나뭇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는 탓에 생육에 지장을 주고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또 벌레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도 유발한다고 한다. 사과 재배농가가 밀집한 원동면 대리, 선리(배내골) 일원의 과수재배농가는 미국선녀벌레 피해를 크게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경지, 도로변 미국선녀벌레 발생지에 방제차량을 이용해 약제살포를 실시하고, 하천 주변에는 연막살포로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하고 있다”며 “현재 1차 살포를 마쳤고, 다음주까지(6월 24일) 2차 살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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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센터 등 방역활동 실시양산시 물금읍은 지난 16일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물금읍 청사를 비롯한 인근 시설물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주1회 정기적인 방역봉사를 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있으며, 이날 작업 역시 서원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문화체육분과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방역에 힘써주시는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물금읍에서도 더욱더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더불어 함께 사는 물금읍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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