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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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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월 개인지방·종합소득세 신…

양산시,월 개인지방·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운영

- 양산시청·양산세무서와 합동신고센터 운영 - 양산시는 5월 한달 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자이며 5월 3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홈택스나 손택스로,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로 전자신고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모두채움’대상자에 한함)는 지방세와 국세를 동시에 오프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양산세무서, 웅상출장소(5.22.~5.31.)에서 운영하므로 신분증과 모두채움 안내문을 지참하면 신고할 수 있다. 또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자 중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전화(ARS)·홈택스 등으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기 내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된다. 시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하게 하고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연장하는 등 납세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를 매년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납세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월 개인지방소득세도 잊지말고 납기 내 신고·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5월1일 포토한줄뉴스

양산시 5월1일 포토한줄뉴스

양산시, 맞춤형 적극행정 온라인 교육 실시 - 창업기업·투자자 만남의 장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 양산시립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 개최 양산시립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 개최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박물관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 아트 만들기,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 인형극 관람, 전통 놀이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시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문화유산도 관람하고, 전통놀이 체험도 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막한 시립박물관 상반기 특별기획전인 『梁山 郡守(양산 군수)』전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으므로, 어린이와 함께 전시실을 방문하여 조선시대 우리 고장 양산에서 활약한 명망 있는 지방행정가였던 군수들의 업적과 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박물관 운영팀(☎055-392-33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세상에 이런 맛이, 삼성동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행사 세상에 이런 맛이, 삼성동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행사 - 10여년째 아름다운 나눔으로 행복배달 - 양산시 중앙동 소재 ‘세상에 이런 맛이’(대표 김은준)는 1일 삼성동 새롬마을, 대동빌라트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찾아가는 행복보따리’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등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만두를 직접 빚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민요가수의 노래 재능기부로 한층 더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직접 만들어서 만두도 정말 맛있고, 신나는노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들으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재료 준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10여년째 하고 계시는 김은준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는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고, 웃음 가득한 행복보따리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숲애(愛)서(徐) 상반기 웰니스 …

숲애(愛)서(徐) 상반기 웰니스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치유프로그램 3종 등 다양한 체험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愛)서(徐)에서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참가자를 위한 ‘2024 상반기 웰니스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운영되며,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산림치유, 양산꽃차 티 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 3종을 포함하며 그 외에도 열치유실(찜질방), 수치유실(목욕탕)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30세 ~ 만65세 미만의 대사질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양산시민을 우선으로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체험, 식사, 숙박을 모두 포함하여 1인실 9만원, 2인실 16만원, 4인실 30만원으로 신청기한은 오는 5월 15일까지 숲애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http://www.yssisul.or.kr/forest) 한편, ‘숲애서’는 작년에 이어 2024-2025년에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되었으며, ▲경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심상도박사,오늘의뉴스 양산차인연합…

심상도박사,오늘의뉴스 양산차인연합회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 답사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1. ‘차(茶)로 이어진 역사의 숨결’행사 소개 법기도자차문화원 이지안 원장이 인솔한 양산차인연합회 회원15명이4월21일10시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 답사에 참가하였다. ‘차로 이어진 역사의 숨결’프로그램은 총4차에 걸쳐 진행된다. ‘4월21일 다방동 야생차 군락지’라는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행사였다. 4월28일‘양산차 이야기(조국영 도예가)’, ‘5월12일 효충사 헌다제’, ‘5월18일 무아차회’(물금읍 워터 파크)로 행사는 이어진다. 행사 주관은 양산차인연합회,협력은 양산차(茶)문화원,법기도자차(茶)문화원,문화교육연구소田,박순희茶문화연구소,국악예술단뫼올,천호차(茶)회,달방아.행사 연락과 진행은 법기도자차문화원 이지안 원장이 담당하였다. ‘다방동 야생차 군락지’는 양산숲길보전회 회장으로서 군락지를 관리해온 필자가 안내와 해설을 맡았다.행사 전날인 토요일에 비가 많이 왔고,행사 날인 일요일에도 비가 예보되어 걱정이 많았다.특히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는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현장 답사를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었다.다행하게도 비가 오지 않아 행사는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 필자는 사전에 준비한 특강 자료인‘다방동의 야생차나무 군락지와 음다문화(飮茶文化)’를 배부하고 설명하였다.다방동의 야생차나무 군락지는 매우 중요한 생태자원이므로 잘 보호하고 향토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동산장성 둘레길 다방분기점을 통해 야생차나무 군락지로 이동하였다. 행사 전날에 비가 많이 왔으나 등산로가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에 도착하여 차나무의 특성을 해설하고 그동안 칡덩굴 제거,신우대 제거한 현황을 설명하였다.이지안 원장이 준비한 차를 다방동 다신(茶神)에게 올리는 간략한 헌다(獻茶)행사를 하였다.군락지를 돌면서 차나무 구경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2.다방동의 지명 유래와 해결 과제 대규모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 양산의 다방동은 조선총독부가1914년3월1일 시행한 부군면 통폐합(府郡面 統廢合)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 때 명칭이 바뀌었다.다방동은 본래 양산군 읍내면에 속해 다방리(茶房里)라고 불렸으며,다방동(多芳洞)이라고 변경하였다. 1918년 읍내면이 개칭된 양산면에 속하였다. 다방동은 차나무가 많은 곳으로 마을 이름을 차 다(茶),집 방(房)으로 다방(茶房)이라고 하였는데, ‘많을 다(多)’, ‘꽃다울 방(芳)’으로 다방(多芳)이라 개칭하였다.원래의 고유한 명칭인 다방동(茶房洞)으로 변경하는 게 마땅하다.다방동의 수령이 오래된 고차수는 밑동 지름이23cm이다. 향기가 많은 마을이라는 의미인데 차 향기와 연관 지을 수 있으나 본래의 차(茶)라는 의미는 소멸되었다.총독부가 우리의 고유 문화를 말살하고 파괴하는 차원에서 마을 이름을 바꾼 것으로 유추된다.자연 마을로는 다방마을과 금촌마을이 있으며,주요 지명으로는 다방삼거리,당절,승방골,주막거리,칠산,황산,차밭골,패총터,신강만리 등이 있다. 다방동이라는 행정구역 명칭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지역 차나무의 전통,문화,생태자원을 살려야 한다.양산의 야생차 군락지인 우불산,다방동,물금읍 증산 등의 차나무를 활용하여 지역의 향토산업을 육성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겠다. 특히 수령이100년 이상 된 귀중한 야생차나무 보호 대책의 수립,안내판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 면적은3천~4천 평의 대규모로 보존 가치가 크므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군락지 대부분이 사유지이므로 양산시에서 연차적으로 매입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3.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 환경정화 활동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는 칡덩굴로 뒤덮이고,그 위에 낙엽이 쌓여 차나무가 억눌려 있었다.양산숲길보전회 회장인 필자는2019년부터 회원들과 칡덩굴을 제거해왔다. 2023년1월~3월 중 필자 혼자30일 정도 칡덩굴 제거작업을 꾸준히 하였다.이기천 회원은4일간 동참하였다. 1월8일에는 법기도자차문화원 회원7명(이지안 회장),양산숲길보전회 조상현 사무국장,필자가 함께 칡덩굴 제거작업을 하였다. 2월26일에는 양산숲길보전회 회원들이 차나무 살리기에 나섰다.차나무 군락지로 침투하는 신우대도 일부 제거하여 차나무 서식지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필자는 다방동에서 차 씨앗을 계속 수집하여3일 동안 물에 불린 후 군락지에 식재하였다. 필자는3월13일 양산차문화연구소 지미리 소장과 함께 씨앗100개, 3월22일 공유신 시의원,양산시 산림과 김철환 산림방재팀장과 함께77개, 3월26일 양산숲길보전회 이다겸 재무,이해령 회원과 함께 씨앗84개를 심었다. 필자는2024년1월1일부터1월3일까지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1월5일~6, 7일~8일, 10일에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 1월14일~14일, 17일, 1월19일~27일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19일 강동환 회원 동참, 21일에는 호미,낫,쇠스랑을 갖고 동참하였다. 1월28일 양산숲길보전회 회원들과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헌다제를 개최하였다.김숙희 예다회 회장이 차를 준비하였다.조국영 도예가가 축문을 준비하고 헌다제를 진행하였다.헌다제에 양산 갑지구 국회의원 후보자 이재영 기모란 부부,신재향 양산시의원이 참석하여 신우대 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다방동 다신에게 차를 올렸다. 필자는1월31일~2월3일까지 다방동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 2월6일, 8일~13일까지 다방동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2월16일~19일까지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 3월14일~15일, 19일에도 환경보호 활동을 하였다. 4월13일부터19일까지 다방동 야생차나무 군락지에서 칡덩굴 제거,신우대와 뿌리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앞으로도 소중한 생태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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