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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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각종 개인 단체들 모은 회비 재난지원금으로 앞다투어 지급 /무술동우회 이민우 회장 1백만원 찬조양산한울타리회(회장 김종훈, 사무국장 진영창)에서 올해 회합을 못하고 적립된 기금으로 회원들에게 1회원 가구당 1십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고 나서자 양산무술동우회(무술생동우회,58년 개띠)에서도 잇따라 1십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각종 갑계 등 단체에서도 이에 호응을 보이며 양산 지역사회에 새로운 파장이 일고 있다. 양산무술동우회(회장 이민우)는 이번달 임원회에서 현금으로 전 회원(90여명)에게 1십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이민우 회장은 자비 1백만원을 회원들의 재난지원금에 보태라고 무술동우회 집행부에 기탁했다. 이는 앞서 양산울타리회에서 1십만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자 곧이어 무술동우회에는 임원회의의 토론을 거쳐 현금으로 각 회원의 계좌로 입금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양산의 각종 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발단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알려지고 있는 양산한울타리회 진영창 사무국장은 이러한 일이 당연하다며, 주변에 잠자고 있는 많은 사회적 또는 개인적 재원이 우리 국민, 나아가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전국으로 이 인식이 퍼져나가 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양산무술동우회 김진철 임원은 이번 무술동우회에서 많은 토론을 거쳐 결정 되었지만 작금의 팬데믹 같은 큰 재난은 국가가 국민에게 모두 해결 해 줄수 없다는 인식에 동참하여 우리 국민 모두가 생각을 함께 모아서 국민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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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양산시 물금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숙)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60포(180만원 상당)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정희)에 기탁했다. 물금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상태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숙 부녀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쌀을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일에 앞장서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금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생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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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중소기업지원센터 ’빅데이터 기초 실무 교육‘ 성료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중소기업지원센터가 15일부터 이틀간 ’빅테이터 기초 실무’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하반기 교육 중 첫 번째 교육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실제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실습해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산출하여 재직자들이 쉽게 디지털 신사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은 ‘양산시설관리공단’, ‘에스엠허브솔루션’, ‘주식회사글록스’ 등 다양한 지역기업 재직자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현업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지원을 통해 개설된 중소기업지원센터 하반기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 기초’,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과정’, △‘기초회계 실무’, △‘생산관리 과정’, △‘신규고객 개척 및 유지 전략’, △‘승리하는 입찰 제안서 전략 및 작성’ 등이다. 손영우 총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빅데이터 중요성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번 중소기업지원센터의 교육을 통하여 빅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8일에는 ’정부의 R&D 정책 방향의 이해 및 R&D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특강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 홈페이지(ysmbsc.dist.ac.kr)를 방문하거나 중소기업지원센터(055-370-8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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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메디케어, 마스크 등 위생세트 100박스 기탁마스크 제조업체인 ㈜BK메디케어에서 17일 양산시를 방문해 위생세트 100박스(금4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위생세트는 비말차단 마스크(50매) 1박스, 데일리 마스크(50매) 1박스, 손소독제 튜브형 2통, 펌프형 1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기탁된 위생세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관내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준 대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구성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필수 방역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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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쌀(10kg) 30포·라면 70박스 양산시 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장우), 부녀회(회장 김미자)에서는 지난 16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백미(10kg) 30포, 라면 7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 모아 마련한 쌀(10㎏) 30포 및 라면 70박스는 홀몸 어르신 등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온정으로 이웃과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이장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김미자 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마을 어르신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여 고유 명절인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평소 정기적인 독거노인 위문활동을 비롯해 명절마다 떡국 및 김장나누기 등을 하며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과 마을환경 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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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장학재단에 3,000만원 기탁BNK경남은행 김갑수 그룹장은 17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2007년도부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 4억여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임재춘 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시 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공헌을 해주시는 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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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조달청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 사업’ 선정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조달청의 ‘2020년 제2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전기설비 과열조기 감지시스템 및 캔·페트 압축기를 설치하고 성능테스트에 참여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등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에 사용하게 하고, 테스트 성능결과를 토대로 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기설비 과열조기 감지시스템은 ICT기반의 화재예방 조기감지시스템으로 전기시설물에 의한 화재사고를 사전예방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상시 현장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물 안전강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혁신기업과 테스트 수요매칭을 통해 혁신기업은 초기 판로개척 및 제품 상용화를 지원받고 테스트 수행기관은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 4천 5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이사장은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는 윈윈효과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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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도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26억원 확보동면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6개 사업 추진계획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2021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올해보다 12억원이 증가한 26억9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GB 주민지원사업은 특별법의 엄격한 규제로 인해 구역 내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과 재산권 행사 제약 등 누적된 주민들의 불만을 완화하고자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소관 환경문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토부로부터 내년도 국비 총 26억9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방비 재원 부담 비율에 따라 시비를 더해 생활편익사업으로는 창기마을 주차장(휴게쉼터)조성 사업 외 4건, 공모사업으로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1건으로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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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힘 보탰다기념사업회에 후원금 6천200만원 기탁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지역 농ㆍ축협도 힘을 보탰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6개 지역 농ㆍ축협은 16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후원금 6천2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오영섭 농ㆍ축협조합장협의회장(양산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뿌리는 지역에 있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창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말했고, 최원일 지부장은 “의미 있는 사업에 지역 농ㆍ축협과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수 이사장은 “NH농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기념사업회와 양산시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천819㎡,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의 10%가량은 시민 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현재 기관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후원금 모금활동을 추석을 전후해 범시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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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출신 이수태 작곡가가 들려주는 노래 아버지작사.작곡.노래=이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