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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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정뉴스]4월30일(금)양산시립중앙·서창도서관,작가와의 만남 外- 양산시립 중앙·서창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운영 - 범어 보각사 자비회, 물금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 양산시립 중앙·서창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운영 ○ 5월 22일 ‘바삭바삭 갈매기’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 양산시립도서관은 전민걸 작가와의 만남을 5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창도서관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관내 6 ~ 9세 아동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책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 될 수 있다. ‘바삭바삭 갈매기’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물고기를 먹으며 살던 갈매기가 우연히 큰 배에서 떨어진 과자를 먹고 바다를 떠나 사람들 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갈매기 캐릭터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행동은 아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로 현재 아동자료실의 상위권 대출도서이기도 하다. 전민걸 작가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단편 애니메이션 <바람나무>를 통해 2000년 대학민국영상만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바삭바삭갈매기」, 「치타자전거」가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4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누리집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관내 6 ~ 9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392-5931), 서창도서관(☎392-5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 범어 보각사 자비회, 물금읍에 성금 200만원 기탁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 보각사 자비회(주지 관정스님)는 지난 29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범어 보각사는 매년 자비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주지 관정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금일 성금이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희 물금읍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감사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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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복지관,직장내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 무료지원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1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사업수행 약정을 체결했다. 2018년 5월부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에 따라 모든 사업주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법정의무교육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경남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업체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관련된 법과 제도로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한 장애인 당사자 강사 및 발달장애인 파트너 강사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에 참여했던 근로자는 “장애인이라고 하면 불편하고 도움을 주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러한 편견을 다시금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교육의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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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4월29일(목)오후,양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카네이션’ 제작 전달外- 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카네이션’ 제작 전달 - 양산시 서창동 주민쉼터 ‘들랑날랑’ 개소 ■ 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9일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관내 복지관 4개소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봉사자들이 카네이션 수천송이를 제작하여 어르신들이 계신 가정이나 시설로 찾아가 직접 달아드리는 활동을 10여년간 꾸준히 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내 노인시설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카네이션은 총 2,500여송이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가정 및 학교에서 각자 만들 수 있도록 키트를 제작 배부하여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카네이션을 배부받은 시설에서 반찬, 도시락 등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제작해 예방접종센터 등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 및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양산시 서창동 주민쉼터 ‘들랑날랑’ 개소 ○ 주민 사랑방으로서의 역할 기대 양산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나유순)는 센터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소통하며 쉬어 갈 수 있는 ‘들랑날랑 쉼터’를 개소했다. 행정복지센터 내 이웃돕기 물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을 주민쉼터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계획에 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환) 및 서창동통장협의회(회장 이건호)의 뜻있는 위원들이 기꺼이 동참하여 도색작업, 테이블 제작 등 재능을 기부하여 주민들의 멋진 쉼터‘들랑날랑’으로 재탄생됐다. 쉼터 ‘들랑날랑’은 주민들이 자유로이 들어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서창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쉼터 맞은편에는 ‘아나바다’코너를 마련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각종 의류, 생활 잡화, 아동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주민들로부터 기증 받아 필요한 주민이 가져다 재사용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원재활용과 녹색생활 실천분위기 확산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이 힘든 상황이지만 자투리공간을 활용한‘들랑날랑’쉼터가 앞으로 서창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여유와 여백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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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라이온스클럽,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체육용품 기부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신현건)은 4월 29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일권)를 방문하여 장애인 스포츠선수들의 체력 증진과 훈련을 지원하기 위하여 로잉머신 및 스핀바이크 등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체육용품은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장애인 스포츠선수 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신현건 회장은 “스포츠선수들의 취업 및 훈련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체육회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정희 사무국장은 “우선 기부를 해주신 양산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1명의 스포츠선수 취업을 성사시켰고, 올해 1명을 추가하여 총 12명의 스포츠선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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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 실시신속한 시설물 운영 중단 및 방역 통한 코로나19 확산 대응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 27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시설물 운영을 중단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 시설 실·내외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기존 임시운영 중이던 시설에 대해 1일 2회 이상 정기방역과 수시방역을 실시하는 것에 추가하여 유산매립장에서 운용 중인 방역차를 즉시 투입, 실외시설까지 방역소독을 실시·완료 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실시로 공단의 총력을 다해 코로나19의 재확산방지에 힘쓰겠다.”, “또한 휴관기관 동안 철저한 방역과 시설관리를 통해 추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종합운동장, 3개스포츠센터, 대운산휴양림, 황산캠핑장 등 대부분의 문화·체육시설에 대해 4월 28일부터 임시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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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정뉴스]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은‘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29일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챌린지에 지목을 받게 되면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 등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임정섭 의장은 4월 22일에 황걸연 밀양시의회의장의 지목을 받았다. 임정섭 의장은“저출산 문제는 이제 국가와 사회, 시민이 함께 극복해나가야 할 문제”라면서,“성별, 지역, 문화를 넘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시와 시민들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다음 참여자로“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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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4월29일(목)오전,강서동 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外- 강서동 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 - 양산시립박물관, 코로나19 극복 ‘어린이날 한마당’ ■ 강서동 적십자봉사회, 주거환경개선 봉사 ● 화재발생으로 실의에 빠진 취약계층가구에 온정 양산시 강서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자)는 지난 25일 화재발생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취약계층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화재가 난 곳은 노인부부세대가 살고 있던 주택으로 화재로 인해 주택일부와 살림살이 일체가 불에 타 생활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강서동 적십자봉사회와 맞춤형 복지팀은 26일 재해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적십자봉사회는 27일 대상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부를 청소하고 폐기물을 버리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관내 한 이웃은 중고냉장고를 기증하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박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양산시립박물관,코로나19극복 ‘어린이날 한마당’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코로나 극복 ‘어린이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소규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역사지식 습득을 위한 ‘역사북아트 만들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팔찌 만들기’,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장래희망북 만들기’, 어린이들의 상상력 향상을 위한 ‘만화경 만들기’등 다채롭게 진행 된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재료 소진 시 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예약 가족에 한해 체험키트 수령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코로나 블루를 벗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담당(☎055-392-3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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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날 비대면 문화행사“뮤지컬앤서니브라운의「돼지책」집에서 관람해요” -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비대면 문화행사 -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양산시 영유아 및 부모,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족을 주제로 한 뮤지컬 앤서니브라운의「돼지책」 비대면(온라인) 공연을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무료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필독서로 손꼽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엄마들이 혼자 짊어지고 있는 가사노동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풀어 놓아 아이들 스스로 엄마에 대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엄마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공연이다. 뮤지컬 관람 신청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유튜브 공연 주소 문자발송과 관람인증 후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하기 힘들었던 문화 공연을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관람하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392-5800)로 문의하면 된다. ■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신고·납부의달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신고를 이용해 주세요” 양산시는 5월 한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위한 합동도움센터를 운영한다. 도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신고지원을 하게 된다. 신고지원 납세자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청비즈니스센터와 양산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고 웅상문화체육센터 방문 신고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도움센터 방문없이 신고·납부해야 되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모바일) 전자신고, ARS(1544-9944), 가상계좌납부 등의 편리한 신고‧납부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만큼 방문신고를 못하게 되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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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뉴스]4월27일(화)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배드민턴 동호인)外-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배드민턴 동호인) -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건전한 성장 돕는다 - 소주동, 이웃들이 만들어주는 튼튼한 행복울타리 ■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배드민턴 동호인) ● 4. 27(화) 관내 확진자 14명(배드민턴 동호인 9명) 4. 27(화) 관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4명(배드민턴 동호인 9명) 발생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시에서는 봄철 생활방역이 느슨해지고 배드민턴 등 동호회 활동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늘어나고 4차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2021. 4. 27. 긴급히 역학조사를 실시함과 함께 공공실내체육시설을 23개소를 휴관하고, 관내 학교(67개소, 초등40, 중등16, 고등11)에 협조 요청하여 실내체육관 등 다수인이 모일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 임시휴관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기타 위험이 있는 시설 등에 대해 점검을 확대 강화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건전한 성장 돕는다 ● 양산시·(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 양산시는 27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하는 ‘희망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희망사는 저소득층에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는 한편 시로부터 장학생을 추천받아 10명에게 2년간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날 전달식을 통해 우선 다문화가정 자녀 3명과 장애학생 1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컴퓨터증서를 전달했다. 김정안 회장은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협약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 공익 법인으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나눔·교육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소주동, 이웃들이 만들어주는 튼튼한 행복울타리 ●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신규 참여 착한기업 현판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현주·민간위원장 김욱진)는 지난 21일과 23일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의 착한기업으로 신규 참여하게 된 크린토피아 동양산지사(대표 이병일)와 (주)대원크리닝(대표 최인오)에 각각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사업은 소주동행정복지센터·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모금회에서 공동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은 지역 내에서 해결하지는 취지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소주동의 기업, 가게, 주민들이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기업이란 이름으로 정기 후원하고 있다. 모여진 소중한 후원금은 소주동 내의 위기가구 지원 및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쓰여진다. 이번 신규 참여 업체 중 (주)대원크리닝은 이번 뿐 아니라 꾸준히 지역내 실직자와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온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크린토피아 동양산지사는 정기후원금 지원 뿐 아니라 저소득 노인층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등 대형빨래 세탁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소주동 착한마을 만들기 참여업체와 참여자들은 말 그대로 착한 이웃으로서 지역에서 오랜기간 선한 마음으로 선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 협의체는 이 분들을 발굴하고 알려서 지역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뭉치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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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정뉴스]양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대비 특강 실시양산시의회(의장 임정섭)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되지 못한 국내연수를 대신하여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행정사무감사·조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사항, 회계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보다는 행정사무감사에 실적용이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의원들의 관심과 질문으로 교육장 열기는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임정섭 의장은“코로나19로 의정활동이 쉽지 않지만 의회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특강을 실시하게 됐다.”면서,“앞으로 다가올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의원·직원들의 능력을 함양하고 갈고닦아서 시민들께서 뽑은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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