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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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장마철 대비 배수로 점검 및 환경정비- 배수로 점검, 방재물품 준비 -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장마철을 대비해 덕계동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덕계시가지 일대 배수로 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했다. 이날 덕계시가지 주변 배수로 물이 자주 고이거나 배수가 되지 않는 장소를 점검하고 잔재물, 낙엽 등을 제거했으며, 양수기, 모래주머니, 삽 등 방재물품을 점검하고, 필요시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준비하는 등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호우 취약지역을 점검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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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DVD 대출 서비스 운영양산시립도서관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양산 시민의 문화 및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DVD 열람실을 개방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안방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소장 DVD 대출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부터 중단된 DVD 서비스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도서관내에서 DVD 시청뿐 아니라 가정으로 DVD를 대출하여 시청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를 7월부터 시행하며,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은 양산시립도서관 중 중앙도서관, 웅상도서관, 영어도서관이다. 각 도서관 해당 자료실에서 1인당 2개씩 7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관람 연령을 확인 후 대출을 시행한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장병조)에서는 새로운 DVD 대출서비스를 통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쾌적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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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창단 첫해에 전국체전 진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해 야구장에서 실시한 경남대학교와의 전국체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경남대학교를 12대1로 승리하여 10월8일부터 14일까지 구미에서 실시하는 제102회 전국체전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날 진강철 투수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를 하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는 올해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1학년으로 구성된 팀이지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단합이 잘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설 인프라와 훈련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힘든 여건에서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문한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코치진에 고맙다,”며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상대 선수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경기를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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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2주년 맞아 비대면 창립 기념식 가져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청렴과 부패방지를 통한 혁신과 친절 도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 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전 직원과 함께 비대면 창립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셀프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시장 및 이사장 표창수여, 직원 청렴서약, 이사장 기념사 및 떡커팅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대부분 사전촬영을 통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정순성 이사장은 12주년 기념사에서 공단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질로 친절, 소통을 꼽았으며,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7월 21일 개관을 앞둔,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 숲애서의 개관준비 만전을 비롯, 청렴과 부패방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향상을 추구하여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2009년 7월 개관하여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았으며, 공공서비스의 제공으로 더 행복한 양산을 추구한다는 미션과, 더불어 함께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일류공기업을 비전으로 체육사업, 문화휴양사업, 주차사업, 환경시설관리 및 종량제봉투사업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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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고 싶다 서명숙 / 삐뚤게 걸린 네모난 액자 안에 내가 없다#디카시 여행 가고 싶다 서명숙 삐뚤게 걸린 네모난 액자 안에 내가 없다 저 액자 밖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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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문화체육센터, 다국어 지원 시설이용 안내문 제공다문화가족지원센터MOU,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의 체육활동 지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웅상문화체육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7월부터 양산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외국인 인권향상을 위한 ‘체육시설 외국어 이용 안내문’을 제공한다. 이번 외국어 이용 안내문은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받아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몽골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관내 거주 인구가 많은 10개국의 언어로 제작하여 해당 시설을 비롯한 웅상출장소,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여 비치할 계획이며, 이는 다문화가족의 체육활동 참여 및 활성화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문화 가정 문화․체육활동 지원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안내 관련 통역이 필요할 경우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382-0988)에서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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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착한 기증, 착한 나눔”캠페인양산주민편익시설밀알복지재단굿윌스토어 협약체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주민편익시설은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창원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게서 물품을 기증받아 재가공·판매하고 자원의 재순환 및 지역 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곳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주민편익시설은 적극적 물품을 기증하고, 환경보호 및 장애인 상생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편익시설 1층 안내데스크에서 다음달 7월 3일(토)까지 회원 및 직원대상으로 기증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기증가능 물품은 주민편익시설 밴드 및 굿윌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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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지회 현충탑 환경정화 활동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8일 오전 10시에 양산시 현충탑 일원에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지회(회장 유기석), 세계평화여성연합 양산시지회 여성회장 가와구찌지나미) 회원 20명은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유기석 회장, 가솨구찌지나미 여성회장, 이용식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박종욱 목사, 김상주 지부장,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박석두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현충탑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였다. 현충탑 앞 참배 공간에 떨어진 낙엽을 빗자루로 깨끗이 쓸고, 주변의 쓰레기도 수거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지회 유기석 회장은 매년 연초 회원 신년인사회에서 양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의 초중등 재학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기금은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기금마련 바자회’, 유기석 회장의 기부금 등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지회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도 하고 있으며, 내원사 계곡, 홍룡사 계곡 등 양산의 관광명소에서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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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 서명숙 / 해 뜨는 광경을 보고 우리는 환호성을 내지른다#디카시 삶과 죽음 서명숙 해 뜨는 광경을 보고 우리는 환호성을 내지른다 해가 지는 광경을 보고 우리는 숙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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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자원봉사세터,천성산 화엄늪에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 진행양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6월 26일 천성산 화엄늪에서 양산숲길보전회 회원, 양산시민 15명과 함께 습지환경 보존활동으로 ‘모두의 습지 自然스럽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김명희 간사와 직원들이 참가하여 참가자들과 어울리며 행사를 도왔다. 천성산 원효암 주차장에 집결하여 화엄늪으로 출발하였다. 천성산 정상은 군부대 지뢰제거 작업이 끝나지 않아 통과할 수 없어 원효암 옆으로 우회하여 바로 화엄늪에 도착하였다. 이 행사는 ‘모두의 습지 自然스럽게’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습지보전활동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이사장 김경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활동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천성산 화엄늪 일원에서 양산숲길보전회 심상도 회장으로부터 화엄늪의 역사적 배경, 생태학적 중요성, 원효대사가 천성산에 창건한 89암자, 원효대사 기도처인 반고굴과 석굴사, 원효대사를 만나러 온 요석공주와 설총에 의해 생긴 산막리 지명 등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화엄늪에서 내려다보면 산막리에 있는 산막일반산업단지의 공장 건물들이 잘 보였다. 답사하면서 화엄늪과 등산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양산시도시재생센터에서 발간한 ‘천성산을 품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심상도 회장(저자 일원으로 집필에 참여)이 김명희 간사에게 증정하였다. 아침에 약간의 가랑비가 내려 걱정을 하였으나 답사할 때 그쳐서 다행이었다. 원효암에서 화엄늪으로 이어진 등산로는 울창한 숲으로 이뤄져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욕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개별로 많은 사진을 찍었다. 행사 후 김명희 간사에게 화엄늪을 대상으로 개별로 찍은 멋진 사진 한 장을 제출하면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심사하고 선정하여 기념엽서를 제작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고 하였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제공하였으며, 우천 대비용 우비, 준비한 행사 기념품도 나눠주었다. 행사를 마치고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한 탄소중립실천 서약서를 작성하였다. 천성산, 화엄늪, 양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거리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건강한 실내온도(여름 26도, 겨울 20도) 지키기, 음식물 쓰레기 나오지 않게 하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주 1회 정도 육류 소비 줄이는 식사하기,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등을 실천하면 된다. 서약한 대로 행동에 옮기면 지구 온도 1.5℃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된다. 중대한 기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해야 하겠다. 서약서에 나온 실천 항목을 항상 잊지말고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지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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