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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 아동 보호 위해 지역 유관기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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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 아동 보호 위해 지역 유관기관 ‘맞손’

- 양산시, 2024년 제1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

양산시는 지난 29일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보호와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양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대응 전과정에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로 양산시가 주체가 되어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아동관련 복지시설 등 17개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관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업무수행 주체별 주요 역할과 기능, 2023년 아동학대 업무 운영 실적 ▲학대 피해 아동 사례 공유 및 보호조치 논의 ▲유관기관 간 공유가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수정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를 발견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모두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유관 기관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대상 가정에 최선의 지원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협의체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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