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전국뉴스
PHOTO뉴스
LIFE
동영상뉴스
기고/칼럼
시&수필
사람사람
Storytelling
SNS 공유하기
파도 / 이신남
수평선,
꼭 다문 저 입술 위로
그립다 차마 말 못하고
울컥 토해버린
나선형의 몸짓
나는 무엇으로 펄럭일 것인가
너는
내가 그리는
바다의 눈물이다
시인 / 이신남